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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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양이에게 미안해지네요.....자기 새끼 키울권리는 미양이한테만 있는건데... 새끼가 혼자 버림받고 이썼다면야 너무 다행이지만 잠깐 미양이랑 떨어져있었던거 라면 미양이가 지금 얼마나 애타게 찾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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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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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보내도 걱정 .안보내도 걱정.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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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가 박스에 넣어 두었는데... 아이가 계속 우니 어미랑 다른 형제들까지 주변서 울어대더래요.. 남편 말이... 전 맘이 아파서 못가봤어요.ㅠㅠ 여기 고보협 알려주고 들어오라 했는데.... 이쁜 아가씨.. 아가냥이 부탁해요... 아까 제가 부탁한대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꼭 함께 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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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전 오늘 아파트냥이중 못난이를 처음으로 밝을때 봤어요.....늘 어둠속에서만 자신을 보여주던 아이인데....감격.....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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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주는 녀석이 밥준비할떄는 얘기할때 얘기 다들어주고 대답도 해주고 막 그러는데 밥먹고나서 말시키면 그냥 쌩까고 가버려요...ㅠㅠ무정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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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현상방지약을 좀 드셔보세요.큐텐이라고,,,,,,요즘 인기인데요.나도 매일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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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님 우리 관절이 오든말든 벽에 동양화 그릴때까지 열심히 비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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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도 많이드시구.....아몬드 이런거 많이드셔요~ 초콜렛도 노화방지 짱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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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에 올인하는이유.... 가계 내력이 퇴행성 관절염이 30대부터 나타납니다. 무릎도 퇴행성.... 손꾸락도 퇴행성... 이걸 근육 강화로 버티어냈다고 정형외과에서 칭찬 받았어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운동을 병행하시는편이 약물치료보다 좋습니다.. 저희 할머님은 약 드시다가 신장병+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전 양약 절대 신뢰안합니다.. 알러지도 심하고(세파알러지) ... 이겨낼수 있어요.. 달팽이님 홧팅!!! 전 자연식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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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홍화씨 푹 다리면 뽀얗게 되요.. 그걸 3개월 이상 장복해보세요.. 매일 큰컵 한잔씩... 효과 본답니당..ㅎㅎ 맛도 구수한 숭늉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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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수한 댓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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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너무 너무 감사해서......엉엉~~~~~감동에 눈물이...ㅠㅠ...그래서 저 넘 행복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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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우리 친척도 퇴행성 이라고해서 몇년째 약도 무쟈게 먹고있는데...잘 안 낫나봐~~쭈니 말대로 자연 치유법을 찾아보고...
양약은 오래먹으니까 위에도 부담되고..여러가지로 안좋아....일단은 손을 쓰는 일을 안해야 하는데...설겆이..걸래하나도 짜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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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도 퇴행성관절렴 걸리나요?!후훗!!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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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나 오던애가 안오니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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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이 돌아와야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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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불쌍한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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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나 코테가 장한 일을 했구나~~ 기쁘고 축하할 일인데도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운 거 너무 잘 알지요. 에고 아가랑 어미를 덥썩 업어와서 한식구 만들거나 좋은 인연 찾아주면 좋겠지만...길냥이 거두는게 마음처럼 쉬운일도 아니구요ㅠ.ㅠ 그래도 코테랑 아가들은 좋은 캣맘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니 복받은 냥이지요. 2-3달 후 코테 중성화는 놓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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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진 올려 주삼....넘넘 기대 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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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아가를 낳았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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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피임사료가 개발되어야 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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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믿고 애기 낳았나봐요 .돌보시기 힘들어서 어쩌죠 ?, .보통 어미가 밤사이 습격 당하는 일도 있다던데 ,그래도 쭈니님 있으니 안심이되요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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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습격이요?????? 이런.... 순찰 돌아야 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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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양이 전용 캔이 짜요 물이 늘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나면 나중 분명 목이마를테니까요 그래서 때때로 줄때 많은 양의 사료에(거의 10인분....) 캔한개만 넣어줘요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사료랑 잘 버무려주면(캔 내용물을 으깨어서 사료에 버무리는 거죠) 사료에 골고루 묻기도 하고 한번에 캔 덩어리를 먹지 않으니 그리 짜지도 않을테고 해서요, 하하하~~~~ 한편은 제가 참 가난한 집사인 이유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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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그렇게 줄때가 많아....아니면 아예 안 주고....캔에 맛들이면 사료 줄때마다 냥냥대고....지들 치아에도 안좋고....
어쩌다 한번씩 적당히 주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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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캔으로 비벼줘요...비싼긴 한대 적당한 국물도있고 적은양으로도 잘비벼져요..다른건 퍽퍽해서 잘 안비벼지더라구요..그리고 캔안비벼주면 안먹는아이가 있어서 걔 밥그릇은 따로 준비해요 안그럼 밥을 안먹으니..;;;다른아이들은 사료만 있어도 아그작아그작 잘만먹는데..좀 치사하긴 하지만...밥을 맥여야하니..캔 안주는 얘들이 저를 욕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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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들이 안되어보여 사료외에 참치,생선,노가리,닭죽 끓여 바치고 있잖아요.사료는 밤에 먹을거 없을때만 먹고 제가 버릇을 잘못 들여 고양이들 밥상 차리느라 돈이 더들어가요.이젠 참치는 쳐다도 안볼려고 하고 ,처음부터 버릇 잘 들여야하는데 맘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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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비벼주면 골라 먹지 않나요..그래서 전 캔은캔대로 사료는 사료대로 주는데..한번 비벼줘 바야 겠네요..ㅋ아직 길아가들한테는 캔은 못주고 있어요..집 아이들 캔,사료값만 한달에 10만원이 훌쩍 넘어서리..근데 형편되면 길아가들도 주1회 정도는 특식을 맛보게 하고 싶네요..아자아자 돈 좀 더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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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 조심하셔야해요... ^^;; 어린아이때부터 챙겨준 아이들은 주1회 특식인줄 모르고, 발걸음 따라 같이 뛰더라고요... 암튼, 전 캔사료 자제하시는거에 한표! 저도 안쓰러워 캔 주기 시작했다..하루에 한박스씩 꼬박 봉양하고 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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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따라 같이 뛰는 애들... 가방든 손만 쳐다보다가 안주면 발로 제손을 탁!! ㅋㅋ 아니 지들이 언제 맡겨 놓았냐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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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길냥이라는 이유로, 임신했다는 이유로, 그냥 맘이 간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는 이유로 자주 캔을 주는데 안주면 또 낑낑대는 애가 있어서 멈추지도 못하겠고 통장은 저질이 되어가고.....ㅠㅠ 캔을 줄이려고 노력해요...왜냐면 캔에 맛들려서 사료를 잘 안먹더라고요.....익숙해지것지요.....우리 멈머도 어릴땐 매일 먹다가 점점 제가 줄이고 훈련시켜서 이젠 일주일에 1-2개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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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하네요 ^^밥 줄때마다 캔 먹여버릇하면 감당 못해요 .사료값만도 만만치 않아요 .어제 3박스 사 놓앗는데 구충제 먹일때 외에는 아껴서 두고두고 먹이려구요 .비상용으로 몇개씩만 들고 다니다가 꼭 필요할때 ..주었으면 해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 하시면 많이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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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주머니 사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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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캔 안비벼줘요. 기냥 온리 사료..ㅋㅋ 하지만 내막을 알고보면, 더 슬픈..ㅜㅜ 어차피 얼굴 마주치면 삥뜯기기땜시롱,,ㅋㅋ캔에 비벼줘도 만나면 일단 캔 하나 따야함.. ;; 글서 요즘 애들 식당 지나칠때 얼굴 가리고가요. 근데 이 귀신간읕놈들 목 쭈~~욱~~빼고 소심한 나아~~~옹~~~ (맞나?아닌가? 하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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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같이 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그럼 안되쥐..나두 재섭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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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우시는 분들이 그러면.. 더 맘이 쓰려요.. 게다가.. 그 동물은 나중에 아프거나 늙어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지..정말 반려동물로 키워주시는건지.. 혹여나 애완으로 한순간 금지옥엽 키우시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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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면서고양이 불쌍한건 왜 모를까요.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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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덩어리인 사람이네요...반려동물과 함께살면서 어쩜 저럴까요....흥 재섭써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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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그 집 강쥐가 더 불쌍하네여~~~~
제 밥 먹던 아이이니, 제게 권리가 있는거니 내 놓으라고 하고 어미한테 돌려 주어야 하는건지.... 아님 아가씨 인상이 좋아보이니 좋은 곳에 입양 보냈다고 생각하고 접어야 하는건지... 사람들 눈 피하며 밥 주던 처지라 대놓고 뭐라 말도 못하고, 눈물만 쏟아집니다.. 어쩌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