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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07.01 03:47
  • 닥집 고양이 2011.07.01 03:53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하나 저질러 우리 시엄니 앞으로 사 복지 할인 받을려니 전화번호가 완죤 바껴 내정보에 전화번호 변경 하다 이것저것 누르다 이미지컷 하나 올려 놓앗답니다. 내 다니는 헬스크럽 새타올 나왔길레 한장 슬쩍한 핑크색 타월 위에 우리 두께웃고 있는데 워낙이 작아서 뭔지 궁금 하신분들.........

  • 미카엘라 2011.07.01 10:20

    두께 깔아줄라고 새타올 슬쩍 하셨어요?  ㅋㅋㅋ  나두 엊그제 부페가서 애들 줄라고 괴기 훔쳐왔는데.  다들 고양이들땜에 안하던 훔침질까지 하고 살아야하니 이거이 뭔일이래요?

  • 쁘띠♡강이♡미쉘 2011.07.01 10:40

    까미엄마님도 닥집고양이님처럼 사진이 있으시네요?

    두분다 어찌한거에요? 부러워라~

    근데 사진은 눌러도 확대가 안보이고, 작아서 하나도 안뵈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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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엘 2011.07.01 09:03
  • 아리아엘 2011.07.01 09:04

    길고양이 권리를 부탁해

    http://news.naver.com/main/magazinec/index.nhn?componentId=725575&nh=20110630174130


    [매거진C] 동물권을 부탁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sid1=103&cid=724328


    "캣맘들이 밥 주는 일은 전투"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724328&iid=297250&oid=042&aid=0001947055&ptype=011


  • 쁘띠♡강이♡미쉘 2011.07.01 09:34

    이런 기사들이 적극적으로 자주 종종 올려져 인식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요..이런 기사들...아주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적극적인 알림이 필요해요...

  • 냥이랑나랑 2011.07.02 01:19

    정말 밥 주는 일은 전투인데 밥 그릇이나 버리지말고 시비나 걸지 말았으면...-_-;; 그런 세상이 오겠죠?

  • 아리아엘 2011.07.02 07:40

    1천만원 벌금과 1년 징역 사는 동물보호법안이 29일 통과 됐으니

    밥 그릇 버리고 시비거는 현상이 없어지는게

    단순히 희망사항 만은 아닌 실제로 올수도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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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7.01 09:56
  • ♡겨울이네♡ 2011.07.01 10:00

    어제 저녁에 잠깐 일이있어 근처에 오셨다가 저희집에 오셨는데

    역시나 항상 똑같은말씀을;;

    고양이좀 어디다 갖다 치우라십니다.

    특히 흰눈이랑 가을이를 보면 눈빛이 이상하다고, 귀신 씌인것 같이 그렇다고

    그러면서 제발좀 어디다 버리랍니다.

    동물병원 가서 안락사 약타서 안락사를 시킨다는 이야기까지 하시네요.

    화가나서 엄마랑 싸웠습니다.

    아 너무 속상해 미치겠네요...

    신랑은 옆에서 듣고있으면서도 웃으면서 넘어가고...

    집에 놀러와서 우리 아이들을 볼때마다 그래요...

    겨울이한테는 안그러는데 흰눈이랑 가을이한테는 너무 심할정도로 쌀쌀맞으시네요...

    겨울이 처음 데리고왔을때도 엄청 쌀쌀맞으셨다 시간이 지나니 이뻐라 해주시는데

    흰눈이랑 가을이도 그렇게 해주겠죠?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 길냥이엄마 2011.07.01 10:33

    눈빛이 이상하다고, 귀신 씌인것 같이 그렇다고/

    그러면서 제발좀 어디다 버리랍니다.

    동물병원 가서 안락사 약타서 안락사를 시킨다는 이야기까지 하시네요./이 부분에서 정말 저도 속이 상하네요.

    고양이 눈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없었을때는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참으로 신비하더군요.

    아이들이 겨울이네 어머님께서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아채고 겁 집어 먹는 눈빛에다

    경계하다보니 더 어머님 보시기에 그렇게 비취었을꺼예요. 분명!

    가엽어라~ ㅠㅠ

     

     

  • 미카엘라 2011.07.01 10:36

    겨울이네님아!!  신랑처럼 그냥 지는척 웃고 넘어가요. 친정엄마이기땜에 더 속상하겠지만 어쩌겠어.  나두 좀있다 울 친정엄마 오시기로 했는데 아마 한소리 들을꺼에요. ㅋㅋㅋ  팔십 중반이신데 우리집만 오시면 혀만 차다 가십니다. 개는 오래기르면 안좋으니 어디 보내라.. 고양이는 두마리인줄 알았는데 또 줏어다 놨냐?....저 시꺼먼놈은 무서워 죽것다 등등이요. ㅋㅋ

  • 모모타로 2011.07.01 11:13

    에궁... 그래도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자나요...(아..아닌가요;;;) 어머니께서 언젠가는 이해해 주시겠지요....꿋꿋하시기를!!!화잇팅!!

  • 소풍나온 냥 2011.07.01 12:35

    상처 많이 받으셨겟어요...

    흰눈이랑 가을이도 그 말 듣고 슬펐을텐데....

    그렇지만 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겨울이도 이뻐하게 되셨으니 곧 흰눈이랑 가을이에게도 맘이 열리실거에요.

  • 소 현 2011.07.01 14:19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는데  어머님에게 남편분이 한마디만 하면 해결 될것 같아요. "장모님! 제가 냥이를 더 좋아 합니다!"  하고요.

  • ♡겨울이네♡ 2011.07.01 16:38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아까 아침보다는 마음이 진정됐어요.

    우리 아이들 모두 다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걸 몰라주시는건지 정말 이해불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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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7.01 10:08
  • 길냥이엄마 2011.07.01 10:17

    아니...

    취소라는 말보다 일방적인 통보만 문자로 받았다고 하는것이 정확하겠네요.

    입양의사를 가진 분에게서 오전 5시 37분에 문자 한통이 왔네요.

    친구가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온 아이가 있는데 친구가 냥이에 적응을 못해서 대신 맡기로 했답니다.

     

    나로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문자 한통으로 통보만 하면 그만이군요.

    아무리 애초엔 모르는 사람들이었다고 하더라도 나 같으면

    모든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미안합니다. 하도 말 바꾸는 사람들을 많이 봐놔서요)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하겠다고 했지요.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짜장이 입양건으로 주위에 온데만데 알아보고 사이트 글 올리고 할려면 또 다시 신경을 써야겠지만

    옛말에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지 않나요...

    더 좋은 엄마 찾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죠.

    그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친구 다시는 고양이 입양 안하길 바랍니다.

    겨우 몇일 가지고 적응이 되니 안되니 할꺼면 애초에 입양할 생각을 말아야지...

     

  • 미카엘라 2011.07.01 10:25

    짜장이 인연이 아닌가보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수 있는 아가들을 입양보내면서 느낀건데... 묘연은 정말 따로 있더라구요.  짜장이 아주 좋은곳으로 가려고 일이 그렇게 됐나봅니다. 말을 자꾸 바꾸는 집에 보내게 되면 나중에라도 꼭 얼토당토않은 얘기들이 나와요. 일년이 넘게 키우면서도 털땜에 다른곳을 보내야겠네 어째야겠네 벼라별 소리를 다하면서요. 이런일 생길때마다 고양이땜에 속상한게 아니라  사람땜에 마음에 상채기가 나네요.

  • 길냥이엄마 2011.07.01 10:40

    위로해 주셔서 고마워요~ 미카엘라님~

    사람도 죽고 사는데 그러려니... 해야죠.

    내가 두곳을 입양글 올렸는데(고다는 뭐시 글이 안 올려지고 길냥이에게 손 내밀다와 고보협) 

    고보협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하데요

    참으로 희안하게 우리 짜장이 서울로 입양갑니다...글 야밤에 올리고 나니

    바로 그 담날 새벽에 문자가 왔네요.

    속 상해서 하는 소리이고 나혼자 소설 쓰는격이 되지만...

    서울꺼정 가서 사람도 안보인다면 어쩔뻔 했겠어요.

    진짜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아가 보내는 사람 입장에선...ㅠㅠ

     

     

  • 반려동물 들이는건 참 고심하고 고심해야되요.

    그래도 데려가서 그사람이 버리는것보다는 미리 입양 취소해줘서 고맙지요.

    이제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지 않겠어요?

    힘내세요!

  • 모모타로 2011.07.01 11:05

    맞아요..그런분한테 입양갔다가 나중에 버림받는거보다야 훨씬 낫죠~ 짜장이만의 묘연이 분명 있을꺼에요 화잇팅!!

  • ♡겨울이네♡ 2011.07.01 16:35

    저도 동감이에요.

    차라리 입양 취소된게 훨씬 잘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 소 현 2011.07.01 14:16

    속상해 하지 마세요..더 좋은 엄마 만나려고 그런 거라니까요.  울 산호 마노 입양갔다가 너무 운다고 파양 됐는데 나한테 와선 울지않았어요. 마노가 표현이 늘 뚱하지만 산ㄴ호는 바로 앵앵거려 표현도 해줘요. 힘 내세요 길냥 엄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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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망고 2011.07.01 10:26
  • 재주소년 2011.07.01 10:38

    사료공구는 정해진 날짜에만 주문받아 한날에 일시배송한답니다... 이번달은 지났어요 ㅠㅠㅠㅠ 고보협장터에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사료들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셔요~

  • 아리아엘 2011.07.01 11:13

    사료공구를 놓치셔서 고민인 분들

    http://catcare.or.kr/48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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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리운 2011.07.01 10:30
  • 늘그리운 2011.07.01 10:32

    걱정이 돼서 초유 사들고 집에 갔더니 다행이 어미 젖 찾아서 잘 물고 있네요. 배변 유도 했더니 소변도 잘 누고요. 이대로 별 다른 이상 없이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 미카엘라 2011.07.01 12:47

    우리 아현네 감자칩도 처음에 태어날때 제일 작고 젖도 잘 못찾아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지더라구요. 나중엔 크기도 비슷해져서 입양도 제일 좋은곳으로 갔답니다.  한동안은 조금만 더 신경써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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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1.07.01 10:42
  • 샤르맘 2011.07.01 10:45

    G마켓서 비오비타 검색하니 딱 비오비타는 안나오구 유산균 어쩌고 해서 다른것들이 4만원에서 9만원 하길래.

    소분으로 구매 할 요량이었으나 캐시님께 나눔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서 어제 집에가서 신랑한테 막 자랑했어요~ 울 고보협 회원들이 이렇다구요~~

    신랑도 말은 안해도 기분좋은 표정이더라구요~~

  • 캐시 2011.07.01 16:08

    우리 삼식이가 비오비타먹고 잘 나아졌으니까  샤르맘님 아가들도 잘 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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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를 잡아먹었다는 소리에 어제 저녁 찾아봤는데 누가 치웠는지 고양이 시체는 없었습니다.

    근데 이 개시키들이 밥이 항상 있어서 고양이를 잡아먹은건 아닌것 같고 물어죽이거나 죽은고양이를 무는걸

    사람들이 보고 잡아먹는다고 착각했거나...그동안 고양이만 보면 추격적은 했지만..;;;

    어제 대장냥이,검은아줌마,노란아줌마 셋이 출석 안했는데 걱정되는군요;;

    이 개시키들 저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냥이들 다 내쫓고 고양이밥을 우걱우걱 드십니다.

    아 진짜 하루에 한끼먹는 냥이들인데 돌아버리겠어요.

    이 개시키들은 개밥 주는데가 있는데 지네밥 안먹고 왜 불쌍한 냥이들 밥을 먹는지

    어젠 진짜 나쁜생각도 해봤습니다.

    남편한테 씩씩거리며 막 하소연도 해봤어요

    "내가 개고기 끊었는데 저시키들 잡아먹을까? 아오 저시키들때문에 한끼식사하는 냥이들이밥도 못먹고 저시키들 진짜

    아오 진짜 XXXXXXXXXXXXXXXXXXX"

    그 와중에 어제 도착한 길냥이 사료에 눈치없이 기웃대고 포장 뜯으려는 흑채와 새치...몇마디 해줬습니다.

    "야 니네 이거 먹고싶어? 밖에나가면 실컷먹을 수 있어. 니네 개한테 쫓기면서 이거 실컷 먹을수 있어!"

    남편이 혀를 끌끌 차며 흑채와 새치보고 너희도 조심하라고 합니다.

    우스갯소리좀 지껄여 봤지만 저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이 개시키들 신고해서 잡아가면 땡인데 그 다음을 알기 때문에 그리하지도 못하고

    주인놈은 실내견은 이뻐라하고 얘네는 밥도안주고 방치하고 아오!곧 이사간다는데 이웃집보고 잡아먹으라고 준다고 그러고! 그렇다고 선뜻 입양해갈 사람도 없어요. 

    고양이 쫓는거 빼고는 괜찮은 똥개들입니다 ㅋㅋ

    저 진짜 어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ㅠㅠ

     

     

  • yamm 2011.07.01 11:38

    아!난감하군요.냥이 밥을 개들이 먹기 힘든장소로 옮겨보세요.담벼락이나 좀 높은곳에 매달아서 냥이들만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글구!좀 치사한 방법이지만 다이소에 가면 물총 있는데 거기다 식초 넣어서 개들한테 일격을 가하세요.(써놓고도 진짜 민망하네요ㅠㅠ)

  • 마음은 굴뚝같지만 불쌍한 애들이라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ㅠㅠ

    요즘 비와서 비 피할 수 있는데다 주는데 장마 끝나면 좀 높은곳으로 이동해야게써요 ㅠㅠ

  • 행복 2011.07.01 11:56

    저도 그놈의 개주인님들 때문에  열 받고 있습니다

    한달전쯤 사무실 주자창 냥이를 물어는데

    그놈의 개주인님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목줄 풀고 나오기만 하라고,  몇번 이야기를 했는데

    몰래와서 밥먹는 냥이라서 치료도 할 수 없는데

     

    울앞집에서 그놈의 개를 풀어 데리고 남의 아파트에 들어가서 냥이들 밥먹는 것 자꾸 공격을 하고

     

    그놈의 개는 나만 보면 밥달라고 난리고

     

    하여튼 사람이 문제여요.

     

  • 요즘 개 풀고다니면 벌금형인데 확 신고해버리세요.

    저는 주인이 저 개들한테 해꼬지할까 신고도 못하고있습니다.

    개는 눈치없이 꼬리흔들고 따라다니고 ㅠㅠ

    개가 무슨죄게써요 사람이 나쁜거지 ㅠㅠ

  • 짱아꼬꼬 2011.07.01 11:58

    어머머 오늘 저는 그런일 때문에 성남시에다 글올렸는데...저랑 비슷한 일이네요 저희는 사료먹으러 오는게 아니라 주인있는 개가 저희 길고양이 노리고와서 물어죽이고...그 주인들 저랑 대판싸워도 자기네들이 잘났답니다 오늘도 싸웠습니다.

    그 개들 풀려서 저희 사무실 길양이들한테 올때마다 몽둥이들도 쫓아다니고 더 무서운건 그 개들은 여자를 무시한다는거...진짜 이거 문제있습니다.... 

  • 개 목줄 풀면 벌금아닌가요? 주인놈 참 못됬네요

  • 소풍나온 냥 2011.07.01 12:30

    작년 여름에 저희 동네가 그랬어요. 개 세넘이 고양이를 몰고....사냥을 했어요.

    모친 말씀이 개 한마리가 그러면 냥이가 이기는데 두셋이 몰면 냥이도 당하는 수 밖에 없다고하셨어요.

    작년에 동네 할머니가 밤에 보초스셨다니까요

    요즘도 새벽에 한번씩 올라오는데 후다닥 나가서 쫒아보내요.  >.<

    작년엔 제법 큰놈이랑 셋이 다녔는데 요즘엔 작은 녀석 둘만 와서 애들 겁만주고 있는데

    그냥 와서 같이 사료 먹고 얌전히 가면 저도 봐주겠는데 냥이들 다 쫒고 해서 미워요.

    그리고 알고보니 그놈들이 길에다 X싼건데 다 고양이가 쌋다구 하는거에요.

  • 미카엘라 2011.07.01 12:54

    에이~~ 개시키들!!!!!!

  • 까미엄마 2011.07.01 14:19

    못된 개쉬끼들~~ 저도 그래서리 애덜 밥 놈들에게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중~ 꼭

  • 윤회 2011.07.01 16:19

    전 제일 명당급식소를 철수할까 고민중입니다...(힘없는 냥이(주로 수유묘와.아가)들이 낮에와서 먹고가는곳인데

      떵개?를 풀어놓고 키우는집이 있어요 ㅠㅠ

    냥이사료은 물론 밥그릇까지 물고 다닙니다 ㅠㅠ.화나지만 길냥이사료 먹는다고 묶으랄수도 없고 ㅠㅠ

    저만 보면 도망가는데 하루종일 지킬수도 없고......높은담벼락도 없는 슾지예요

    한번은 가구(사료주는곳)안에 냥이가 밥먹고 있는데 그넘이와서 ....난리가.ㅠㅠ

    제가 그강쥐를 너무 미워?하다가....한심한생각이 들어서 ....급식소철수로  ...ㅠㅠ

     

  • ♡겨울이네♡ 2011.07.01 16:33

    나쁜 개시키들이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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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1.07.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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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이 2011.07.01 12:13
  • 미카엘라 2011.07.01 12:38

    우리 잡것들은 20시간은 자는것같던데요. ㅋㅋ 

  • 사람있으면 안자고 놀고 사람없으면 자고 사람 잘시간에 잠못자게 밟고 놀아요 ㅋㅋ

  • 밥퍼주는여자 2011.07.01 13:45

    후덕이님..어제 후덕이 중성화 수술은 잘하고 가셨죠??

    너무너무 예쁘고 애띠셔서 놀랐어요..여기 고보협에는 숨겨진 미녀들이 많은거 같아요.. 

  • 후덕이 2011.07.03 09:22

    아..^^고보협 회원님을 처음 뵙는거라 엄청 반가웠어요ㅎㅎㅎ후덕인 수술 잘 마치고 갔는데 기운을 빨리 못 차려서 걱정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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