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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7.01 12:28
  • 미카엘라 2011.07.01 12:36

    좀전에 우리 친정엄니 오셔서 결국 한소리 하셨습니다. ㅋㅋ

    " 아주 열마리를 채워라~ 채워~  여기두 고양이 저기두 고양이... 한마리만 기르지 네마리나 기르냐?

            저 개들은 또 어쩌구? 

    오실때마다 귀꾸녕에 딱지 생기게 잔소리 하심다.

    " 냉장고청소도 좀 해라~   소파는 저게 뭐냐?   아이구~ 정신사나워~  정수기위에는 왜 올라가서 있게하냐~

       고양이털이 제일 안좋다는데 ..쯧쯧  "

     

    저요. 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  배실배실 웃으며 말대답합니다.

    " 엄마~ 자꾸 그러시면 애들이 엄마말  다 알아듣고 나중에 깨물수도 있어~ 저번에도 발바리 제니 남의집에 갖다주라고

      오실때마다 잔소리 하시다가 피 한바가지 나오게 물리셨잔여~ "

     

    그래도 친정엄마가 이렇게 얘기하시니 배실배실 웃을수 있지.

    만약에 시엄니께서 이러시면....입이 댓발은 나오겠죠?

     

    우리 엄마말씀대로 열마리를 채워봐???

    까이꺼....네마리나 열마리나 거기서 거기지 뭐~

     

     

     

  • 자자~ 입양 어려운아이들 미카엘라님 집으로 마음바뀌기전에 빨리 보내주세요~

  • 미카엘라 2011.07.01 13:05

    아이고~  말 잘못꺼냈넹 !!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7.01 17:49

    여기요~~날아댕기는 노랑 꼬꼬마요~~~~ㅜㅜ

  • 밥퍼주는여자 2011.07.01 13:42

    우리 뽕이,뽕삼이 예약이요~!!

  • 사랑이(네) 2011.07.01 13:54

    마감시간 임박!!이제 4놈 남았습니다~~~~

  • 미카엘라 2011.07.01 18:06

    글을 어여 삭제 해야겠군~  ㅋㅋㅋ  잘못하면 고냥이덤탱이 쓰겠네요~ 

  • 미카엘라 2011.07.02 11:13

    ㅋㅋㅋ 뭘또 어울리지도 않게 조심스레 줄을 서시는 겁니까요?  애먼데서 백날 천날 줄서보시요~   ㅋㅋㅋ

  • 씨익 2011.07.01 22:28

    우리 김여사님과 함께 사는 동안엔 길냥씨들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하고 했었는데,

     정작 우리 김여사님 남동생집으로 가신 후에는 툭하면 전화하셔서는

    " 야야~ 몇 번 채널에서 지금 동물농장 하는데 고양이 나온다 너 봤냐?" 하시고,

     

    어쩌다 저희집에 놀러오셔서는 비슷한 무늬의 애들을 헷갈려 하시는지라 왕초인 '꺽꺽이를 보고 '"꺼벙아~ 잘 지냈냐?

    넌 왜 맨날 꺼벙한 표정으로 쳐다본다냐"... ㅡ,.ㅡ;;

     

    이 놈도 나비야, 저 놈도 나비야~ 우리 집은 온통 나비야 천지입니다 여사님이 오시는 날은 ㅎㅎㅎ

    평소 우리 여사님께 세뇌?를 시켜드린 덕분에 지금은 어쩌다 오셔도 별 말씀 안하시고 이뻐해주세요.

     

    이젠 시어머님이 걱정이긴 합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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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가인아빠 2011.07.01 12:48
  • 소주요

  • 까미엄마 2011.07.01 13:24

    떼끼, 흑채님은 절때 아니되오~~~ 애덜 여럿 굶쏘이다~~~~~ ㅋㅋㅋㅋ 전 맥주 아무때나 조아요~~

  • ㅋㅋ 이제 술약속있는 날은 아침에 듬뿍 주려구요 ㅋㅋ

    오늘 혹시 몰라 주고와써요 아침에 -_-

  • 밥퍼주는여자 2011.07.01 13:41

    감자칩님과 맥주 드실때 같은 쌍문동 주민인 저도 옆에 앉아서 강냉이 좀 같이 먹어도 될까여??ㅋㅋ

  • 말괄량이쩡 2011.07.02 00:15

    저도 밥좀 퍼주세요~ ㅎㅎ

  • 밥퍼주는여자 2011.07.02 02:14

    제가 드리는 밥은 냥이 사료에용~ 얼마든지 퍼드려요...

  • 말괄량이쩡 2011.07.03 22:13

    쌍문동으로 찾아가면 되나요?ㅋ

  • 감자칩[운영위원] 2011.07.04 17:26

    ㅋㅋㅋ 밥퍼님~ 말괄량이쩡이 제 칭구예요 ㅋㅋㅋ 언제 한번 진하게 소주 일잔~ 해요 ㅋㅋㅋ

  • 아톰네 2011.07.04 20:30

    오호^^ 쩡님 화녕!!

  • 감자칩[운영위원] 2011.07.04 17:27

    착한 쩡이 ㅜㅜ 고보협 가입 했구나 왕관을 달은걸 보니 정기 후원금 계좌 신청도 하였구나~ 착한 내 칭구.. ㅜㅜ

  • 캐시 2011.07.01 16:10

    요즘은 시간도 많은데 맥주먹자고 하면, 언제든지 휭 나갈수 있는데.... 아쉽다  쌍문동 주민이 아니라서..

  • 감자칩[운영위원] 2011.07.04 17:29

    안녕하세요 가인아버님~ 고보협 가입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가인이 수술잘 되었나요? 이쁜 가인이~ ㅎㅎ 조만간 쌍문동 캣맘님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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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7.01 14:22
  • 소 현 2011.07.01 14:27

    산호 어개의 피부염같은것도 다 나아서 오늘 목욕을 시켰어요. 집에 온지 두달 보름이 지났네요. 욕실 큰 대야에 물 받아 놓으니 들락거리고 놀기에 놔뒀다가 문닫고 한녀석씩 목욕했지요.별로 발버둥도 안치고 대야에 담궈 삼푸질 하니 잘 있드만 샤워기로 행구니 앵앵거려요. 귀 접어 눌러서 행구고 닦고. 남편이 다시 깨끗하게 털 말려주고..지금 개운한지 낮잠 자요.

    행여 감기들까봐 얇은 이불 덛어주니 털도 마르고 세상 모르게 늘어져 잡니다.

  • ♡겨울이네♡ 2011.07.01 16:31

    우리집 꼬마들도 한번 씻겨야 되는데

    흰눈이는 물에 발만 살짝 담궈놔도 기겁을 하셔서 항상 조심조심 해야한답니다 ㅜ-ㅜ

    겨울이랑 가을이는 그럭저럭 물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 재주소년 2011.07.02 08:56

    생각만해도 뽀송뽀송하고 기분좋네요~ 아가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ㅎㅎㅎㅎ

  • 미카엘라 2011.07.02 11:12

    우리집 괭이들 목욕한지가 언제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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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개시키 두마리인데 주인이 밥도안주고 실내에서 키우는 시츄는 이뻐라해요.

    얘네 동네 돌아다니면서 고양이 죽이고 고양이밥먹고(개사료 고정적으로 주는 장소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네사람들이 똥싼다고 싫어하고

    개주인이 곧 이사가는데 방치해놓고 이웃집보고 주고갈테니 잡아먹으라고 했대요.

    저희동네 복날되면 해마다 개잡아서 동네사람들 잔치한다네요.....

    애교만점에 똑똑해요.

    어미와 아들입니다. 어미3살 아들1살

     

  • 말괄량이쩡 2011.07.02 00:13

    혹시...검둥이랑 누렁이 아녜요?우리집 앞에도 있는데..그런 개 두마리;;

  • 검둥이랑 누렁이 맞아요...

    여기 김포인데...

  • 말괄량이쩡 2011.07.04 09:48

    시츄는 우리집갠데..ㅠㅠ

    개시키 두마리는 우리집개가 아니라는..ㅠㅠ

    불쌍해서 엄마가 집앞에 밥이랑 물을 항상 줬더니..

    항상 우리집앞에 와있다는..ㅠ_ㅠ엉엉...

  • 통화 가능할까요??????

  • 개주인 선수동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매일 운동하시는 마음씨 좋으신 아주머니 따님이신가요????

  • 말괄량이쩡 2011.07.04 11:23

    근무중이라 통화가 쉽지 않네요;;ㅋ

    마음씨 좋으신 아주머니면..왠지 울엄니는 아닐거 같아요..ㅋㅋ

    엄마가 얼핏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주인 이 신풍초등학교 앞쪽에 사는데..

    이사간다고 개밥도 안주고..죽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쓴다고;;

    참고로 전 4차 앞에 세진빌라 살아요..ㅋㅋ반갑습니다.ㅋ

  • 오앙~마자요~개주인 선수동 산대요~

    완전 우리집하고 10초거리자나요 세진빌라!!!!!!!!

    거기 앞에 빌라에 개2마리 키우시는 아주머니가 빌라앞에 개밥주시는데

    저도 개사료사다 주고 그래요ㅋㅋ

    완전 반가워요~~

  • 말괄량이쩡 2011.07.04 12:28

    흐흐~엄마가 하두 불쌍해서 그릇에 개밥을 가져다 놨더니..

    어느날부턴 가보니 개밥이 채워져 있더라고 ..하시던데..ㅋㅋ

    그분이 앞집 빌라 아주머니랑 흑새님 이셨나보네요~ㅎㅎ

    근데 자꾸 줬더니..집앞에 밤새도록 널부러져 있다는..인상은 참 착하게 생긴넘들인데..ㅠㅠ

    집에 마당만 있었어도..흑..

    잠도 거기 널부러져서 자구;;경로당옆 담벼락엔 길냥이들이~ㅎㅎ

    밥 이렇게 챙겨주다가 동물의 왕국이 되는건 아니겠죠?

  • 경로당옆 담벼락에 길냥이 사료줘요~ 거기 검은색암컷, 하얀색에 검은색점 암컷~

    개들 때문에 걔넨 거기다 줘요;;

    한마리 죽었다는데 누가 죽었는지 모르겠네요

    대장, 검은색암컷,황색암컷 며칠째 안보이네요...

  • 소피 2011.07.02 12:17

    처량한 신세네요.. 도움을 줄수는 없는 처지고... 어쩌나요 .

  • zzimni 2011.07.04 23:44

    위에 두분 대화내용이 재밌네요~ㅎㅎ

    그리고 그 강쥐 두마리들도 얼른 좋은 주인 만났음 좋겠어요~

    혹시 모르니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용~!!ㅠㅠ

  • ♡겨울이네♡ 2011.07.05 09:32

    어떻게 생명을 그리 함부로 버리시려한답니까........ㅜㅜ

  • ㅋㅋ 오늘 사진찍어야짓~

profile
김토토 2011.07.01 21:48
  • 소피 2011.07.02 12:15

    이상하게도 할머니들이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많이 갖고 있더군요.

    그래도 토토님이  설명을 잘 해보세요.  의외로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놓으면 말이 잘 통하는 상대가 할머니랍니다.

     

  • 김토토 2011.07.04 12:17

    이사오기전까지 그분집주윌  항상 청소해드렸답니다...고냥씨들이 똥싼다해서 ㅡ.ㅡ:: 매일인사드렸더니 그땐 좀 이해해주시는듯하시더니 ..제가 관릴못했더니..또 일이 터진거랍니다 엄청 깔끔하시고 꼼꼼하신분이신데다 고양이자체가 싫다고 하셨던분이라...에효..답답해요

  • 뇌물 드리면서 철판깔고 고양이도 먹고 살아야지요~라고 말하면서 친해져보세요

    저는 냥이들 덕분에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생겼음 ㅋㅋ

     

  • 김토토 2011.07.04 12:20

    이사오기전까진 매일 인사드리고  골목길이며 그분집안까지들어서 고냥씨응가치우고 비닐도시락봉다리 치워가며 노렸했더니..제가 불쌍해보였던지 조금 너그럽게 받아들여주셨는데..이젠..또 원상태로 돌아왔어요...애들은 제가 제대로 못챙겨줬더니 삐쩍말라 털은 푸석푸석해보이고 아...속상해요 서울만되도 맨날가서 밥챙겨주고 백발할매댁도 깨끗히 창소해놓구올수있을텐데..강원도라 그러지도 못하고 ㅠ.ㅠ

  • 행복 2011.07.05 13:28

    주위에서 뭐라고 하면 괜히 주눅이 들어요.

    남들이 들으면 푼수라고 할텐데,  저는 아침 기도에  고양이들을 위해 기도해요

    "우리집 만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 행복이도 빨리 집으로 들어오고, 울동네 고양이들도 오늘도 무사히 배고프지 말라고, 고양이 미워하는 사람들 고양이 사랑해 달라고"

     

    정성을 다하여 기원하면 꼭 이루어 진다고 해요

    토토님  꼭 그런 날이 올것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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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7.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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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7.02 10:57
  • 미카엘라 2011.07.02 11:10

    고냥이들과 살면서 똑바로 누워서 잘수가 없네요.

    엄마쟁이 산이는

    늘 제 베게를 같이 베고 자든지 아님 제 머리주변에서 자곤 하다가...

    어느새 제 가슴으로 올라와서 자곤 하지요.

    자다가 가위에 눌려 눈떠보면....5.5 키로 짜리가 가슴에 올라와 있구요.

    숨쉬기가 좀 거시기 할정도로 답답하죠.ㅋㅋ

     

    울 공주는 또 체면도 없이 하녀들 냅뚜고 친히 나셔서

    요즘 파리 모기 잡느라 분주하시거든요.

    아랫턱을 달달 떨면서....아갸갸갸~ 오교교교~~  하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바람에

    똑바로 누워자다가는 언제 내배를 뜀틀삼아 날아 차는지

    한번 밣혔는데 으억~~ 소리가 나오게 충격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워도 이불은 덮어줘야 합니다.

    반바지 입고 맨다리 내놓고 있다가 ....똥파리 출현에 급히 출동한 공주에게 허벅지에 오선지를 긋게 하기도 했어요.

     

    인간 아들녀석 둘이 어렸을적에 장난치다

    누워있는 내 배를 깔고 앉아 똑바루두 못자고 항상 조심스레 옆으로 자다

    이제 고놈들도 다 커서 .... 똑바로 편하게 자보나 했더니

    더한놈들땜에 안그래도 불쾌지수 높은 여름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그래도 참 희안한게 .... 내 잠을 깨워도 ...허벅지랑 여기저기 오선지를 그려놔도

    그리 노엽지가 않은건 뭔일이래요?

     

    아마 우리 삐돌씨가 곤하게 자는 나를 깨우면????  

    후라이팬으로 자라목처럼 얼굴이랑 어깨가 합체되게 때린데 또 때리고 또 때려주고 했을텐데.ㅋㅋㅋ

  • 밥퍼주는여자 2011.07.03 00:20

    저두 제 침대에서 못잔지가 벌써 4년 가까이 되어 가요..

    방 3개인데..항상 찬마루신세..잠도 새우잠..밖에서 냥이들 소리나면 뛰쳐나갈수 있게 항상 준비하면서 선잠자요.. 

  • 미카엘라 2011.07.04 10:14

    잘때 쓰레빠짝 들고 자는건 아니구요?  ㅋㅋ

  • 모모타로 2011.07.04 23:13

    그래도 행복하시죵? 다 알아용~ ㅋㅋㅋ

  • ♡겨울이네♡ 2011.07.05 09:30

    아무리 배를 밟고 종아리에 오선지를 그어놓아도 어때요 ㅋㅋㅋ

    쓰레기통 좀 엎어주시고 뛰어다니다 전선에 걸려서 선풍기 쓰러뜨려도

    아 이녀석들이 그래도 건강하다는 증거니~~~~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삽니다 ㅋ +_+

  • 앵무새 2011.07.05 13:05

    아이고,샘나게 만드네요.나는 떨어져서 살아야하는 인생,남편을 내쫒을까?아니,나가야 말이지요.

    죽어서 나간다나?

  • 행복 2011.07.05 13:24

    아이고,  미카님 어느날부터 온동네 고양이하고  같이 잠을 자요

    자다가 고양이 울음소리 나면 창문 열어보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잔적이 가물가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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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7.02 16:20
  • 소 현 2011.07.02 16:21

    키튼용 사료는 일겠는데 인도어와 피트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전연령인지..헤어볼사료인지 궁금 합니다. 성묘용이면 광주 딸에게 좀 사주고 싶어서요. 아시는분 부탁 드려요.

  • 탐욕 2011.07.02 17:33

    성묘용 사료예요. 헤어볼 기능은 기본적으로 다 있구요. 인도어는 실내 고양이용 이라고 해서, 특징이 변냄새를 줄여준다는 거예요. 모질 개선도 해준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변냄새는 확실히 좀 줄여주더라구요.

  • 소 현 2011.07.02 20:46

    궁금한것이 이해되어 감사 합니다. 아직 울 산호 마노는 4개월로접어들어 키튼사료 주문해서 오늘 왔는데 통에 부어 담는데 머리박고 먹어요. 기준 먹이고 잇던 키튼사료랑 섞어서먹이려구요..잘 먹어주면 살도 좀 오르겠죠.  감사합니다.

  • 소풍나온 냥 2011.07.02 18:57

    인도어(in door)사료는 외출하지 않는 집안 고양이를 위하여 칼로리를 낮춘 사료이고요

    피트(휘트니스)는 다이어트용 사료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운동량이 많은 냥이에게 적합하다네요

    둘다 성묘용입니다. 좀 퉁퉁해도 아기는 아기 한살때까지는 키튼 먹이구요. 너무 비만아기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씩 섞어주는 정도는 급여 가능합니다.

  • 소 현 2011.07.02 20:43

    감사 합니다. 광주 딸애가 키우는 냥이는 한마리는 정말 비만이거든요.  다이어트 사료 사줘야 겠어요.

  • 소풍나온 냥 2011.07.02 21:19

    피트보다는 인도어가 나을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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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백이네 2011.07.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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