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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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셨어요~ ㅋㅋ 사료 불어서 버리는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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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료색 나루토마기는 이제 생성되지 않겠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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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으면 안돼요 ㅠㅠ 아가냥이나 순한냥이 밥먹고있는데 입구에 성묘나 싸움냥이가 막으니 빠져나갈 구멍이 없더군요
반대편을 잘라내서 양쪽이 통하게 해주세요 ....전 그싸움과 약한냥이의 절규를 듣고나서야 ㅠㅠ
잘라내시기 힘들면 중간쯤에 벽돌을 놓아서 바람에도 안전하고 그릇이 중간에있도록 ....사료만 안젖으면..
냥이가 비 조금맞는게 오히려 나을듯해요 ....이 장마에 상처생기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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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번째 티엔알이에요.. 하니, 서울과천 2번, 그리고 유석..
거리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은데 유석은 버스만 이동해서 갈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저 유석에서 그 옥상냥이 봤어요, 첨에는 그 냥이가 아닌가..하고 긴가민가했는데, 아랫칸에 새끼들이 가득한거 보니.. 옥상냥이가 맞더라구요, 완전 애교쟁이에 사람 손이 그리운가 봐요 ㅠ 쫌 놀랠까봐 문에서 얼굴만 내밀고 눈인사 했는데 갑자기 일어서더니 수줍게 울더라구요..만져달라는건지 얼굴 부비부비 하고 그래서 가까이 갔는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제가 그렇게 본건지 눈가가 촉촉해 지더라구요.. 더 보고 싶었는데
수술이 끝나서..ㅠㅠ 새끼냥이들보다 어미한테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집에 오는길에도 계속 생각나구..
흐으으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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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넘이 육포를 좋아해서 만들어 먹이는데요~
울 냥이들하테 미안해서링..
냥이들꺼도 만들어 먹이려구여...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안나와요..
아이들 육포 만드는 비법 아시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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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넘이 먹는거 얻어먹는데...사람 먹는거 먹었다가 탈날까봐..만들어 먹이려구요...ㅎㅎ
사람이나 .냥이나 육포를 넘 좋아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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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절인다음 건조기에 막 8시간 말리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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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비린내만 좀 제거하고 말림 되는거군요~
집에 건조기가 있어서여...퇴근후 바로 만들어 먹여야겠네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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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유에 절였다가 말리시면, 요즘같은 날씨엔 건조기 냄새나서~~ㅋㅋㅋ
사람꺼는...
1. 재료
쇠고기한근(600g) 에
진간장 2~3큰술(슴슴하게..건조후에 간이 세지니까 주의!!), 정종 1큰술 , 매실액 1큰술(없으면 통과)
흑설탕 2큰술(기호에 따라 달달하거나 그렇지않거나) ,마늘 1/2 큰술, 후추가루,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 약간도..^^--전 좋아함
2. 고기는 두툼하고 넓적하게 (산적 두께) 썰어 위의 양념에 재어 1시간 이상 둔다.
3. 건조기 가운데 송풍되는 곳에 국물이 흐르지 않게 조심하며 늘어 놓아
쫀득이는 정도는 7~8시간/ 바삭거리는 정도는 10시간..
참고로 요즘 같은 장마철은 제일 높은 온도로 8시간 이상 돌리는 것이 좋을 듯~~
냥이꺼는..
신선한 닭 안심을 양념없이 그냥... 두툼하게 해서 건조기에 돌립니다..
전 10시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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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유에 몇시간 담궜는데..얼렁 물에 담궈둬야겠어요~
냥이들건...사람거보다 훨씬 간단하네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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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건조기 비싸서 못사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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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만드느라 샀는데...지금은 건조기가 놀고 있거든요~ㅎㅎ얼렁 만들어서 주고싶어요~
건조기 아이들간식용으로 쓸거면 저렴한것도 많더라구요..
전 리큅사서 돈 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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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냥이랑냐랑 님 딸인데요.. ' 묻고답하기 ' 를 보니까.. 번역봉사가 있던데 제가 영한번역전공이거든요.. 왠만한건 다 가능해요..^^;; 봉사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참.. 저희엄마가 궁금해 하시는데.. 협력병원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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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 닉넴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번역팀을 따로 운영할 계획은 아직 구체적이지 못해서 지금 당장 어떤 일을
부탁드리긴 어렵지만 쪽지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저희의 인재풀(?)로 저장해 두었다가 도움 요청 드릴게요.
동물보호나 복지에 관한한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나가고 있는 외국의 사례가 많으니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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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궁금해요~뭐죠~무슨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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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승질 급허시네! ㅋㅋ 별거 아닌 얘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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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거실에 불이 켜져 있어서 눈을 떴더니...
울 삐돌씨 ...거실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뭔가를 쫒아다니는겁니다.
곧이어... 끊임없는 쉭쉭소리.
뭐여? 하고 벌떡 일어나서 봤더니....바퀴벌레 한마리 뒤집어져 있는곳에...
바퀴벌레 약도 아닌 팡이제로를 죽어라고 뿌려대고 있네요.
바퀴 한마리에 팡이제로 한통을 다 쏟아부었는지...젠장 !!
주변에 온통 약이 흥건.
블래기가 구석에 몰고....자기가 잡았다고. ㅋㅋㅋ
집어서 버리는건 자기는 무서워서 못한다고 나보고 하라고 하면서 방으로 쏙 들어가요.
집에 등치들 많으면 뭐합니까요?
예전에도 벌레 하나 나오면 군대간 무말랭이까지 서이서...
침대로 올라가서 길길이 뛰면서 나를 부르고..
바람에 뒷베란다 창문이 흔들리면 나보고 나가보라고 하니.
으이그~ 내팔자야!!
그리고 저.... 좀있다 무말랭이 여친하고 명동에서 데이트 하기로 했어요.
엊그제 문자로...."어무이~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 그러길래. "오냐~ 하자꾸나~" 그랬어요.
맛난거 먹고... 고양이 얘기도 좀 해서 얘도 캣맘으로 데뷔를 시켜야하는데 . ㅋㅋ
어쨋든 아들만 둘 기르다가 곰살맞고 동글동글하고 아담한 애가 이쁜짓하니 귀여워요.
글쎄 ...우리 돼랑이 과외도 해준답니다.
부럽죠? 쭈니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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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흑부엉이가 재주가 좋으네요~ 바퀴도 몰아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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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와서 처음 밥값 한거죠. ㅋㅋ 블래기가 세 다리로 몰고.....삐돌씨는 질펀하게 팡이제로 뿌려서 바퀴 익사시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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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고 읽다가 '팡이제로'에서 뒤집어졌습돠~~~~~~~~~~~ㅇ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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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 안뿌린게 다행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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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팡이제로 ㅋㅋㅋ 저도 뒤집어졌어요 ㅋㅋㅋ
익사 ㅋㅋㅋㅋ
똑똑한 예비 며느님과 데이트라~ 좋으시겠어요~
아 이럴줄 알았음 미카엘라님 며느리가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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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감!!
미카엘라 예비며느리분은 넘 행복하실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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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리못해서 흑채님 시엄마 되면 안돼여~ 얼마나 흉볼려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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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제로 뭔지 갑자기 한참을 생각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존 바보.... "아니 어떤 회사껀데 한통 다 부었는데도 바퀴가 않죽지?" 하면서 우하하하하하하~~~ 뚝, 까미엄니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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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삐돌씨가 팡이제로 하염없이 뿌리길래.... 바퀴약 찾아다 집어주면서...."팡이제로 뿌린다고 애가 죽냐? 죽어? "...그러니까....애가 약아서 죽은척하고 있는것같다고 이번엔 또 바퀴약을 하염없이. ㅋㅋㅋ 코딱지 만한 바퀴 한마리 등장에 뿌린 약값만 수억원이 들었네요. ㅋㅋ 이래서 우리집도 겨울이네님처럼 돈이 술술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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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졸다가 끝에 제이름 나와서 깜놀?????????
네 부럽습니다..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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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됐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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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 해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초복은 다행히??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신입생(시댁개)이 무사하지만
다음 중복때 어찌될지....시댁이라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시아버지 개잡으시고 시어머니 개요리하시고...
시아주버님 개때려서 코피난얘기에 온 식구들 다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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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무슨일이래요? ㅠㅠ 신경질나네요~ 저도 명절때 시댁가서 동물의 왕국을 우연히 온가족이 다 보게 됐는데요. 사자이던가 호랑이던가가 누를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어요. 누가 떼거리로 달려드는 놈들에게 산채로 몸을 맡기고 고통에 신음하는 장면을 우리 시댁식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데 ...제가 다른거 보자고 했더니..,.,,시누 둘이 어머나~ 어마나~ 놀라는척하면서 계속 보자구 하고...딴사람들도 그러고...하도 열이 뻗치고 잔인한 사람들인것같아 부엌으로 도망쳐 나와서 귀를 틀어막은적있어요. 어찌 똑같은 사람인데... 이리도 틀린지. 삐돌씨 밥주기도 싫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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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내용을 남기고 싶지만, 혹시나 싶어 요기까지만 ㅠ.ㅠ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에효~ @.@ 아직도 깨닫고 배우고, 실천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음을
대표님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됩니다.
아프시지는 않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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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차 끊기면 전화하세요... 신랑하고 모셔다 드릴게요~~
.......... 얼마나 따뜻한 마음이 제게 전해졌는지...
네~~~차 끊겼음 조케따~~ 하고 터미널 가보니
바로 집에 오는 버스가 대기하고 있던걸요.^^
박달팽이님도 마음이 진정 되셨는지..
두분 모두 감사드려요.
우리 담에는 즐거운 일로 기분좋게 만나요.~~~
사진은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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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뭔지 모르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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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생각만 하고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용기있게 행동해주신 세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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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는 토끼의 해라고 했는데..좋은일만 생기길 바랬으나
자꾸 돈이 줄줄 새나가는 해인듯 합니다 ㅜ.ㅜ
저번달 4일날 이사를 한후 별탈없이 잘 살았는데
아니 이게 웬걸....ㅡㅡ!!!!!!!!!!!
비가 자주 오다보니 집안에 습기가 차게 됐는데
습기가 찬 후로부터 자꾸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들이 뙇!!!!!
제가 실은 아토피가 있어서 피부가 무지 예민하거든요
근데 비가 오기 시작한 후로부터 슬금슬금 간지럽더니 이젠 온몸이 간질간질~~~~
집주인한테 얘기했습니다.
여기 쥐도나오고 집도 이래가지고 도저히 못살겠다고
도배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곰팡이 올라오는거 보시라고.....
결국 또 이사입니다.ㅜ.ㅜ
아우 이번에는 산꼭대기라도 2층집으로 옮겨야지 ㅜ.ㅜ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는 시댁에서 저희 이사하고 돈 다 거덜난거 아시고
이사비는 해주실테니 포장이사로 하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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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가 좋나요?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나중에 독립할려고요..포장이사하면 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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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사는 짐을 자기가 다 싸고 용달만 불러서 짐만내려주시고 큰가구만 위치 잡아주시는데
포장이사는 짐싸는거부터 짐풀어서 정리까지 다해주시죠 ㅋㅋ
근데 비용만 비싸고 별로 소용없더라는-_-
전 그사람들 정리한거 맘에안들어서 첨부터 싹뒤집어가지고 청소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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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곰팡이가 가구까지 피어있으니까 가구 확인하세요
침대랑 농에 곰팡이핀답니다 ㅠㅠ
얼른 이사가세요~~
화장실 물 잘 나오나 꼭 보시고 벽,베란다,화장실 곰팡이 있는집 절대 가지마시구요!
단열처리 안되면 벽에 습기 장난 아니고 곰팡이도 장난 아니에요.
김포로 이사오세요 -_-나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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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비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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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나도 포장이사비 주시는 시엄니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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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주는 시엄니를 찾으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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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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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머머머~~~~~ ㅋㅋ 이래서 제가 생각이 짧습니당~ 내가 아들 둘 있다는것도 까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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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방습 처리 절대 안된 오래된 낡ㄷ은 1층단층 시골집...... 서랍마다 구석구석마다 제습제 넣어놓으니 8개들이 5박스네요.
그래도 울 마당녀석들때매 이사 못가겠어요. 1년 재계약 했습니다.
그저 튼튼한 제 기관지와 , 피부, 면역력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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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토피랑 비슷한데 건성피부라고..피부과에서 그러네요..쑥뜸하고 쑥즙먹고 쑥환도 먹고 그러니 좀 좋아지더라구요..아토피는 물도 자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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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크님... 까롱아빠님~ 궁금해요! 흔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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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즘 뜸하신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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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어찌들 사시는지...
네.... 우비님도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