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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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비오는날은 냥이들도 컨디션이 않좋은가봐요 저도 밥주는길냥이들이 사료를 잘 않먹어서 삶은달걀이랑 섞어서 주니 그제야 사료를 먹더라구요 간식이랑 섞어서 줬더니 고것만 골라먹고 사료는 않먹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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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단한 녀석들이죠?저희집 애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딴 애들도 그러는군여..
어찌 사료에 묻은 캔을 그리 잘 발라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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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사료 그동안은 버리고 새로 부어줬는데 자꾸 버리다 보니 이제 좀 아깝기 시작했어요ㅡ,.ㅡ;;
다 먹을때까지 두자해도 곰팡이가..............다들 아시죠~~~~
그래서 오늘 아침엔 어제 부어놓은 사료 거둬다가 렌즈에 싹 돌려두었는데 이따 퇴근후에 한번 줘봐야 겠어요.
제발 처~드셔 주어야 할텐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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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쳐 드셨는지 결과 알려주세요~쳐 드셨다면 저도 해보게요...
장마철엔 비 안맞게 줘도 눅눅해서리..저도 오늘 한 그릇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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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사료가 남아있으면 냄새 맡아보고 캔과 섞어서 줘요..ㅋ; 물에 부른건 버려야지 먹지도 않더라구요.. 다행이 저희 아이들 ( 19머라 ) 모두 비 안 맞는 곳에 잘 있어요.. 그것만 해도 복 받은거죠..^^ 밥 먹는 곳 따로, 침실 따로 있어요. 헌 집을 통채로 세내서 살고있거든요,.. 제가 좀 늦게가면 지붕 위에 쭉 앉아서 제가 가는 쪽을 고개 빼고 바라보고 있어요.. 얼마나 예븐지 한 걸음에 달려간답니다.. 근데 이상하죠..? 밥 주고 올 때마다 " 엄마 이따 올 께, 간다. 미안해. " 그러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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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에 돌린 사료....안먹습니다.ㅡ,.ㅡ;; 정말 귀신같은 넘들입니다. .렌지에 돌린 사료 2접시와 새로부은 사료 1접시두었더니
새로부은 사료만 먹었다능....헐........
그리고 우리애들은 왜 캔보다 사료를 좋아할까요~? 캔이랑 사료랑 주면 사료부터 먹고 나중에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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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급스러운녀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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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다 다 마신줄 알고 놋북 옆에 컵 안치우고 걍 잤습니다....
아침에 일나 보니 놋북 자판과 책상위에 말라붙은 커피자국이...
놋북 껴안고 AS 센터로 뛰었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자판, 메모리, 머시기 머시기... 주요부품들이 하룻밤 내내 커피를 드시고 다 승천하셨사와... 고치느니 걍 새거 사라는 말씀...
새거 샀습니다... 필요가 필요라 세자리 숫자를 넘겼습니다...
덕분에 요번달도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장합니다... 울집 냥씨 넘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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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그~ 장한넘뇬덕에 동지님네도 돈이 줄줄 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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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경제활성화을 위한 노트북 재구매를 노린 냥이들...소비가 있어야 경제가 사는걸 아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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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리 넘긴 머시기들보다 그안에 들어있었을.. 값으로 환산치 못하는 자료들이 넘넘 걱정되는군여..
그 지적인 피해는 괜찮았던 건지...
전 며칠전 새로산 스킨을 앞발로 톡톡 몰아 화장대서 떨어트려 박살을 내신 우람군에게
손해배상 청구할라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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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웃음이 나는지.. 웃으면 안되는 글일텐데...ㅋㅋ 고보협에 들어와 글을 읽다 보면 울다가 웃다가 참..ㅡㅡ;; 이런 게 사는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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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요새는 클라우드가 대세라 자료들은 대충 무사하십니다...
요번달에는 넘뇬들 덕분에 청소가 넘 힘들어 로봇청소기님도 모셨기 땜시 지출이... 고건 일단 카드로... 크하하...
로봇청소기님이 일하시는 걸 보더니 소심남 둘째가 억억 토하십니다....
얘는 업둥이 셋째 꼬맹이 첫대면에서 석고상으로 변한 다음 억억 토하고 안방 구석탱이에 낑겨 부들부들 진동모드가 되셨던 넘입니다.
누구네 냥씨들은 로봇청소기를 쫓아다닌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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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지송해요...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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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님~ 그럼 못써요!!! 남이네 집 돈 줄줄 샌다는데 뭐가 웃기셔?? 잉! ㅋㅋㅋㅋ 근데 나도 웃기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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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길냥이들만 차례차례 통덫에 잡혔답니다. 얘네들 때문에 들깨가 못오는 거라고 남편이 잡은 길냥이를 차를 태워 산넘어 데려가서 풀어줬다고 하는데 그렇게 자기 영역을 벗어난 길냥이가 괜찮은지 자신의 영역을 찾으러 오다 로드킬이라도 당하면 어쩌나 걱정이..ㅠ.ㅠ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그나저나 아무래도 우리 들깨가 아픈 건지 아니면 잘못된 건지 통 모습을 보이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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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하얀별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란 건 쓰신 글 보니 잘 알고계신 것 같은데
어찌 저런 일이 벌어지도록 그냥 두실 수 있는지, 그러면서 그 애들을 다시 데려올 생각은 않고
그저 들깨 걱정만 하실 수 있는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영역을 벗어난, 심지어 산 하나 넘어 그렇게 멀리멀리 강제로 이동시켜진 고양이가 과연 괜찮을까요?
얼마전 집안에 살던 들깨 등 4마리를 낯선 시골에다 풀어놓았을 때, 그 애들의 공포에 질린 모습 기억하시죠?
길냥이들도 똑같습니다. 길냥이라고 길 아무데나 두어도 알아서 잘 사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또 이미 거기서 터잡고 살고 있었던 애들은 뭔 죄인가요.
남편님이 어떤 분이란 건 그동안의 댓글로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분께 어찌 이런 일을 맡기셨는지
저는 그걸 묻고 싶습니다. 몇 마리나 그렇게 산너머로 옮기셨답니까?
야속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하얀별님께선 지금 자신의 과오를 되돌리기 위해
죄없는 길 생명들을 마구 해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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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삼천평이 조금 넘는 밭농사를 짓고 있는 제 시골집은 충북 옥천에 있답니다. 제가 사는 이 곳은 충남 계룡이구요. 차로 대략 한 시간 거리지요.
잡은 길냥이를 제가 맡긴 것이 아니라 평일에 청주 출장이 있는 날이면 옥천이 가깝다 보니 남편이 주중에 시골집에 가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이틀 정도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일요일에 시골집에서 출발할 때 제가 통덫에 넣어두고 온 통조림을 먹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남편이 시골집에 간 날 잡힌 것을 확인하게 되는 거지요. (써니 역시 평일에 남편이 포획해서 계룡집에 데려왔었구요.)
이번 수컷 길냥이 역시 월요일 저녁에 통화하다 얘기를 해줘서 제가 알게 된 거구요.. 물론 그 얘기를 들을 때 몇 번이고 간곡하게 통사정을 했어요. 여기 고보협에 와서야 알았던 사실인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고.. 그 아이도 가족이 있을텐데 가족과 떨어지는 일을 겪게 되면 얼마나 슬프겠냐고.. 집을 찾아 돌아오는 길에 로드킬이라도 당하면 어떡하냐고..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거라고.. 하지만 걔네들 때문에 들깨가 사료를 먹으러 오지 못하는 거라고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더군요.(남편이 고집불통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면서 신신당부를 했었는데 그 다음 날 저녁 계룡집에 와서 하는 말이 산 넘어 고개 하나 지나서 풀어줬다고 하더군요. 그 부분에서 저 역시 마음이 아프긴 마찬가지랍니다. 안사람의 충고가 아닌 부탁을 그렇게 다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저지르는 그 횡포에 제 경우엔 분노가 아닌 슬픔을 느껴요. 불교 신자가 아닌 천주교 신자인 저이지만 전생에 무슨 지은 업이 이리 많아 이렇게 업을 쌓으며 또 내 가슴을 치며 살까 하지요..
아무 죄없는 수컷 길냥이가 무서운 일을 겪게 되어 마음이 참 아픕니다. 토요일 저녁 제가 함께 있을 때 잡혔던 암컷 길냥이는 곧바로 시골집에서 풀어줬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제 업이 되겠지요..
도로 위에 로드킬 당한 죽은 길냥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늘 차에 싣고 다니는 모종삽으로 근처에 땅을 파고 묻어줘야 직성이 풀리는데.. 똥고집 남편으로 인해 이렇게 죄를 짓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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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요.. 강제로 이동시킨 길양이들이 얼마나 공포에 떨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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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님. 통 모습을 보이질 않는 우리 들깨가 아무래도 잘못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잘 있을 거라고 믿고 또 믿어요. 그것 처럼 남편이 놓아 준 수컷 냥이가 고개 하나 넘어 자기 자리에 잘 찾아올 거라고 하느님의 보호 아래 잘 있을 거라고 믿고 또 믿어 본답니다. 그것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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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들깨보다 산 넘어에 버려진 몇마리인진 모르나 그 냥이들이 더 걱정이네요..
참..하얀별님 글 읽고 있으면 납량특집 드라마 보는것처럼 오싹하네요..
무슨 권리로 부모,자식,형제가 있을 아이들을 강제 이주시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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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곳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더하고 덜하지 않은 모습으로요.. 한 사람의 표현이 조금 서투르고 또 말을 아끼더라도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믿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조금은 아쉽네요. 산 넘어에 간 아이는 수컷냥이 1마리입니다. 제 남편의 허물은 아마도 전생에 제가 지은 업이 많아서 일겁니다. 제 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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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왜그러셨어요.. 알만큼 아시는 분 같은데..;; 제가 아는 동구협 포획팀 아저씨도 제자리 방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던데.. 그 아이들이 어찌 되었을 지 정말 걱정이군요.. 무사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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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님은 정상적인사고가...어려우신듯.....남편한테 포획을 맡기다니 정말 .....할말이 없어요
하얀별님 그냥 들깨 잊으시고 그동네 길아가들이나 편히 살게 놔두세요
그길냥이들은 무슨 날벼락이래요 ㅠㅠ 남편되시는분은 참 어이상실입니다 ...버리고 또 그애들때문에 ...
버린아가 못온다고 또 버리고.......그악업이 어디로갈지 ...제삶을 보면...뻔합니다 ㅠㅠ
도대체 이번주내내 몇마리나 포획해서 버렸는지.....끔찍해서 알고싶지도 않군요
하얀별님은 ....어느분이 그토록 살리려고 피말리는 아가들의 목숨을 .....너무 안이하게 남편손에 넘겨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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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님. 위의 제 글 어디에 제가 남편에게 포획을 맡겼다고 써 있는지요? 남편에게 맡긴 것이 아니라 주말에 제가 넣어 둔 통조림을 먹고 평일에 청주 출장 때문에 시골집에 간 남편이 발견해 자기 고집대로 밀어붙인 일이랍니다. 그리고 자식을 쉽게 잊을 수 있는 부모는 없을 듯 합니다. 죽은 것을 알았다면 가슴에 묻기라도 하겠지요. 세상 누구든지 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그렇게 실행에 옮기는 고집이 있을 겁니다. 제 남편 역시 그런 고집불통 중 한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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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설치해놓고오시면...주중에 남편이가서 포획해오면 ..암묵적으로...맡긴거아닌가요?....
남편분이 주중에 자주가시는거 알면서.............................하얀별님이......
주말에 설치하고 새벽녁에 확인해서....들깨가아니면 그자리서 풀어주고 덫을 회수하셔야...남편분이 관여안하실텐데
설치하고 오시면 주중에 남편분이가서 포획해오고....이보다 확실하게 맡길수가 있는지요??
암튼 ~~~고집이라????타생명에 지장을주는고집은.....고집이아니라...독선이지요
자식이라..... ....ㅠㅠ 답답합니다..벽에 부딯힌 기분입니다.......
하얀별님이 어찌버티실지? 안스럽고 걱정이 됐었는데.....부창부수이니 ....다살아가는방법이 생기나봅니다
공연한 노파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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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이라.. 저 그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닌데.. 다만 우리 들깨가 하루라도 빨리 포획되었으면 하는 생각 뿐이지요.. 그리고 길냥이들 먹을 밥은 따로 둬서 길냥이가 포획될 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답니다. 온통 들깨 생각 뿐.. 이번 일로 일요일 저녁엔 통덫을 설치하지 않으려고 해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하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님의 말씀처럼 부창부수이니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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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화가나네요
남편분이 냥이들한테 어떤행동을 할껀지 뻔히 알고계시는분이 잡은 길냥이들을 맡겨요?
막말로 산에 안놔주고 팔아넘겼으면 어쩌실래여???
아정말....차라리 포획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들깨도 걱정이지만 다른 길냥이들도 더 더 더 걱정되고!!!
그리고 참깨 하니 써니는 그럼 어디에있나요?
그 아이들 입양처나 제발 알아보세요
더이상 다른냥이들까지 힘들게하지마시구요...
죄송한말씀인데요 하얀별님이 하시는일이 동물학대와 다름없답니다!!!!!!!!!!!!!!
제발 앞서 포획하신 하니 써니 참깨의 입양처나 하루빨리 알아보세요
그러다 남편분께 또 다치지는 않을지 버림받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다른길냥이들 포획하셨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풀어주시면 되지 그걸 왜 또 다른동네로 데려가 풀어줍니까????????
아 정말 님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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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은 46살에 연봉 1억 3천 전원주택을 포함해 집이 벌써 3채인 은행 부지점장 6년차인 직장인이랍니다. 흠이 있다면 직장내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중독성의 애주가라는.. 고양이를 팔아넘길 만큼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은 아니랍니다.
참깨 하니 써니는 지금 계룡집에 저와 함께 있답니다.
깜미님. 2년이 넘게 기른 제 아이를 선뜻 입양시키는 게 그리 쉬운 일일까요? 입양게시판의 어여쁜 수많은 새끼냥이들도 많은데 턱수술을 해서 입이 삐뚤어진 참깨, 다른 고양이의 2배나 되는 비만인 써니, 애교는 있지만 유난히 못생긴 하니.. 글쎄요. 제 생각엔 그 아이들을 모두 기르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을 듯 한데요.
농사일이 한참 바빠서 닭장을 치우지 못해 닭장에 데려다 놓으라는 남편의 결정을 따르지 못하고 있어요. 남편 역시 요근래 별 말이 없고 써니의 꾀죄죄한 몰골이 안쓰러운지 가끔 머리를 쓰다듬곤 하고 참깨의 턱이 또 안쓰러운지 "참깨야" 부르면서 또 쓰다듬곤 합니다. 이러다 그냥 잊어버리겠지.. 집에서 키워도 된다고 그냥 넘어가겠지 하는 기대로 저 역시 조금은 마음 편히 지내고 있구요.
제가 직장을 그만둬서 술에 취한 늦은 저녁이면 고양이에게 접근하려는 남편을 막고 있기 때문에 다시 다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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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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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댓글을 안달수가없게만드네요~~
그남편이란분 무지막지한분이시고,,하얀별님도 대책없이 무책임하세요..
고양이들이 사는곳에서 멀리 버려지면 기어코 살던곳으로 다시돌아오기위해서
그위험한 찻길건너고 해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어쩌자고 그 몹쓸짓을 하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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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님. 2006년 제가 기르던 타미라는 터키시앙고라가 있었지요. 오드 아이의 정말 애교도 많고 귀여웠던.. 전염성복막염으로 6개월 만에 잃었어요. 그 아이를 잃고 한 달을 눈물을 흘렸어요..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 건강이 많이 축나서 다시는 동물을 기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지요. 유난히 저를 따르던 올 해 길에서 데려 온 노란 길냥이 타미를 보며 아마도 죽은 타미가 다시 내 곁에 왔나보다 했었답니다. 이번엔 좀 더 오래 제 곁에 머물다 가려고 다시 왔구나.. 그런 생각이요.. 무책임할 수 있다면 참 편할텐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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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님, 저를 포함 댓글 다신 분들이 다소 예민하게 반응한 건 맞습니다.
고보협은 고양이를 사랑하고 특히 저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하얀별님이 쓰신 저 글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회원은 아마 없을 겁니다.
잡힌 길냥이를 산 너머로 옮겼던 무참한 짓은 남편님이 멋대로 한 일인데
저희의 비난이 하얀별님에게 쏟아지는 것에 조금은 억울하기도 하시겠죠.
안그래도 들깨 때문에 심신이 힘든 와중이니까요.
하얀별님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와 같이 고양이를 깊이 사랑하시는 분인 건 맞죠.
다만 사랑하는 마음이 같다고 해서 하지도 않은 얘기까지 다 알아서 헤아려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십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전체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온전하게 납득할 수가 없네요.
한마리 뿐이라고 얘기하시지만 분명 처음 글에선 꽤나 여러마리를 그리 했다는 뉘앙스가 풍겨지죠.
그걸 따지고 들 생각은 없어요. 사실이리라 믿습니다.
다만 그 녀석이 수컷이었다는 것에 또 마음이 쓰입니다.
남편님은 그 와중에 어떻게 성별까지 확인하셨나 보군요. 쉽지 않았을 텐데...
남편님에게 그 일을 맡겼다는 표현은 없지만
그동안 하얀별님한테서 남편님에 대한 이야기를 무수히 들어온 저희들은
남편의 그런 성정을 잘 알고도 그런 행동이 가능하도록 여지를 주시고
결국 제지하지도 못하신 자체가 맡긴 거나 다름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그나저나 우리 들깨가.....'
단지 들깨 주변에 살고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지로 내몰린 그 길냥이는 뒤로 한채
그나저나....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평생을 사람들 눈치보고 업신여겨지며 살았을 이름도 없는 그 녀석이
길냥이를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마저 하찮게 오르내린다는 생각에 지금도 슬프네요.
이런 가엽고 억울한 녀석이 전국에 얼마나 많을텐데 하필 이 아이에게 이토록 감정이입을 하는지
저 자신도 조금은 과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 마음이 그럽니다.들깨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나요. 남편님이 미워하던 고양이 중 하나인 들깨.
그날 통덫에 잡혀 산 너머에 버려진 아이는 혹시 들깨가 아니었을까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시지요.... 저의 기분이 그렇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들깨 찾아 데려오십시오.
앞으로는 남편님 운운 하는 얘기도 듣고싶지 않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수컷길냥이에겐 죽음과도 같은 강제 영역이탈을 당한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들깨 찾는 건 물론, 참깨들깨하니써니 죽을 때까지 책임을 다하세요. -
달고양이님. 수컷이었다는 제 생각은 우리 써니를 닮았다고 해서 제 생각에 수컷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던 건데요. 암컷 냥이일 수도 있어요. 제가 맨 처음 포획해 집에 놓아 준 길냥이가 회색. 월요일에 포획. 화요일에 남편이 산 넘어에 놓아 준 아이가 엄마, 혹은 아빠..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에 포획한 냥이가 검둥이였어요. 저희 시골집에 살던 아이들이지요. 2년여 가량 주말이면 제가 먹이를 주었던.. 엄마와 아이 둘.. 물론 이것 역시 제 생각이지만.. 아빠와 아이 둘일지도.. 길냥이 먹이 주는 곳이 따로 있어서 통덫에 길냥이가 걸려 들 생각은 전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였나요? 한 번에 써니를 포획해서 화요일에 데려 온 남편 덕분에 이번엔 당연히 들깨 차례려니 그 생각만 했었으니까요.
길냥이를 하찮게 입에 담을 만큼 잔인한 사람은 아니랍니다. 2년여 가량 먹이를 주었던 또다른 제 아이들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다만 길들인 것에 대한 시간, 그리고 집 고양이라 걱정이 되는 마음이 조금 더 한 거 뿐이지요.
써니가 포획되던 날 방 안에 둔 써니 주변을 맴돌며 들깨가 밤새 바깥에서 울며 왔다갔다 했다고 했어요. 새벽 4시경 어떻게든 잡아 보려고 사람이 먹는 참치를 그릇에 담아 유인해보았는데 올 듯 올 듯하며 도망가더라고.. 근데 등 부분이 벗겨져 피가 나 있는 것 같더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 이유가 아마도 길냥이들의 습격 탓이라고 남편은 믿는 것 같았어요.
들깨를 꼭 찾아서 치료를 시켜야 할텐데.. 통덫에 한 번 걸렸다 나온 충격 탓인지 일요일 오후에 사료를 먹으러 와야 할 길냥이 2마리가 오질 않더군요.. 들깨 역시 사료를 먹는 흔적이 전혀 없고.. 한 달 정도 아니 두 달 정도만 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오질 않으면 잘못된 거라 생각하고 단념해야겠지요. 다른 길냥이 포획에도 써야 할 통덫을 제가 너무 오랜 시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또한 제 아이들과 제가 함께 할 시간이 20년 가량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기간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제 곁에 있었으면 하는 아주 작은 소원을 꿈꿔 본답니다.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
신언서판이라고 하지요. 늘 그 말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인지라 욕심이 과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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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동문서답.. 엉뚱한 소리만 하는데요.
자기 자식, 생명이 중요한 줄 알면 남의 자식 생명도 중요한 줄 아세요.
왜 죄없는 길냥이를 포획해서 이주방사를 하나요?
남편이 그러한것이라구요?
스스로 책임지지도 못하고 남편의 행동도 커버하지 못할것이라면 포획도 하지마시던가요? 네?네?
난독증이 아니시라면 엉뚱한 얘기는 그만하시고 다른 분들의 글 내용 제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무지하기만 하면 다행인데...엉뚱한 뒷걸음질로 죄없는 생명들을 위협하고 있으니까요. 네? 네?
그리고 3천평이 어쩌구, 남편이 46살에 연봉 1억3천에 집이 벌써 3채인 은행 부지점장이라고요..
대체 그것이 이주방사, 생명을 위협하는 일과 무슨상관인가요?
묻는 사람도 없는데...그 얘기가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던 것일까요?
그리고 직접말하길 남편의 흠이 중독성 애주가라 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심각한 흠이
부인의 부탁, 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들을 생각이 없는(무시하는)
앞뒤 꽉막힌 고지식한 독단적 꼴통 고집인 것 같네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책임지지 못할 생명, 포획해서 이주방사 하지마세요. 네? 네?
남편핑계 대지마세요. 네? 네?
남편 설득, 컨트롤 불가할 것이면 스스로 먼저 해결하세요. 네? 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여기까지의 글을 다시 읽어 주세요.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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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한 적 없는데 님의 눈엔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제 답글을 다시 잘 읽어보시고 앞으로 이런 악플을 다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꼴통에 입이 근질거렸다구요.. 이런 천박한 표현을 쓰는 사람이 이 곳에서 고양이를 보호한다는 게 참 우습군요..
독단적인 고집장이인 사람도 장점은 있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요.. 또한 그 장점에 기대어 살아가는 가족들도 있구요.
한 사람의 마음을 상황을 잘 알지도 또 헤아리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남에게 명령하듯 말하지 마세요.
윤회 님 댓글에 "이번 일로 일요일 저녁엔 통덫을 설치하지 않으려고 해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하려구요." 라는 글이 보이지 않나요? 생각지도 못했던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불가항력이었던 그 부분에 대해서 핑계라는 표현 아주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스로 먼저 돌아보시고 사람의 마음에 대해 함부로 폄하해서 얘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님 못지않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2년 여 가량 제가 밥을 먹인 제 또다른 아이들인데 님 보다 열 배 스무 배 더하면 더했지 덜 아프지 않으니까요.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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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당연히 독단적인 사람도 장점은 있겠지요.
하지만 독단적인 고집성격으로 가족외의 구성원이나 다른 생명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함부로 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일은 아니겠지요?
그 생명이 비록 산넘어 아무곳에다가 방사해도되는 흔하디 흔한(?) 길냥이 일지라도요.
다시한번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제발~
왜! 그토록!! 책임지지못할 포획과 이주방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지를요.
아..그리고... 천박한 표현을 언급하셨는데...
고집불통인 성격으로 생명을 함부로 하는 것! 그것이 반복되지않게 말리수만 있다면
천박한 표현 그것이 뭐 대수인가요.
자기 고양이만 중요하다며 다른 고양이는 어찌되던 무시하고 아무곳에다가 방사...
게다가 다른 분들의 댓글을 이해하려도 않고.. 인정도 하지않고....동문서답 자기할 말만하는......
오히려 제가 묻고 싶네요;; 이 곳에서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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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곳에 처음 쓴 글을 보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모르고 행한, 무지해서 용감했던 제 결정과 판단이 잘한 일인지 절못된 건지 알아보려고 처음 왔다고 쓰여 있지요.
그러다 통덫을 대여받고 회원 분들의 관심과 걱정에 감사하는 마음과 가여운 길냥이들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자는 마음으로 이 곳에 정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구요.
그토록 말린 일인데 결국 행동에 옮긴 남편을 탓하기에 앞서 그 모든 상황이 일어나게 된 시작이 제게 있으니 모든 건 제 탓이라고 "제 남편의 허물은 아마도 전생에 제가 지은 업이 많아서 일겁니다. 제 탓이에요.." 라는 위의 시우마미님의 댓글에 써 있을 겁니다. 그 글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 사람을 비난할 수 있는 오만함이 부럽습니다.
길들인 것에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책임감.. 그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니 그만 가르치세요.
이번 주도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길냥이들 밥 따로 챙겨 주고 통덫을 설치해놓고 혹시라도 또 통덫에 길냥이가 걸려들어 내쫒기면 어쩌나 귀를 열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잠 못이루는 밤을 보냈지요.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확인하고 했는데 다행히 지난 주의 경험 탓인지 음식만 살짝 먹고 빠져나갔더군요.
들깨의 포획만 성공하고 나면 통덫을 반납하고 난 후 이 곳을 떠날 예정입니다.
자신만이 동물을 사랑한다고 믿는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그렇잖아도 죄책감과 상실의 아픔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하는 한 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보내는..
앞으로는 님의 독설에 또 다른 누군가가 마음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
이제 님의 관심, 질문 사양하니 제 글에 더 이상의 댓글도 제 글에 더 이상의 관심도 갖지 마세요. 님의 닉네임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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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참 친절하시게도 제가 댓글을 못볼까봐 그런지...
댓글내용을 복사해서 자꾸 쪽지로 보내주네요;;
네 그렇죠... 이 게시물이 점점 뒤로밀려가버리니....
댓글은 달았는데 못보면 어쩔까싶어...혼자 말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친절히 쪽지로보 보내주는 것이겠죠?
참고로 말하자면....
제 탓이고 제 잘못이라고 말 하면서 이런저런 말이 너무 길면 결국 합리화해보려 한다는 것이 되지요.
어찌되었든 이미 설득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말할나위없구요.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인데왜 그토록 언급을 하였는지를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잘 모르고 어설픈 것은 다행이랍니다.
서로 노력하고 도와드리며 알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
여튼 이 문제의 시작인 이주방사...
남편의 고집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남편분에게 너무 의지한 나머지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이제 쪽지보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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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하든 뭘 하든 댁이 알 필요 없으니 참견 하지도 생각도 하지 마세요.
왜 남의 가정 일을 댁이 생각합니까? 누구 맘대로.. 댁이 뭔데..
이주방사가 아니었다고 그렇게 누누히 얘기했건만.. 귀가 막혀 들리지도 않나 봅니다.
합리화처럼 들리든 말든 댁이랑 아무 상관 없으니 참견 하지 마세요.
댁 따위를 설득하려고 쓰는 글들이 아니니까..
<이제 님의 관심, 질문 사양하니 제 글에 더 이상의 댓글도 제 글에 더 이상의 관심도 갖지 마세요. 님의 닉네임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한글을 못읽나보지요. 한글 읽을 줄 알면 더 이상 댓글 달지 마세요. 이제 쪽지 더 이상 보내지 않을테니..
계속해서 댓글을 달 때는 댁의 글들을 모두 복사해서 게시판에서 문제제기하겠어요.
오만하고 독선적인 것까지는 좋은데 사람에게 갖춰야 할 예의와 아무리 얼굴을 알지 못하는 인터넷 상이지만 악플로 상처를 주는 행위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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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방사가....이주 방사가 아니랍니다;;;;;
그럼...무엇일까요??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인가요??
모두들 이주방사 아니냐는데... 본인만 계속 엉뚱한 얘기들을 늘어놓네요;;
그리고 문제제기는 편한대로 하세요~~.
오만 독선을 언급하는 분이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고, 그만 보내라는 쪽지는 왜 자꾸 보낼까요....
연속으로 쪽지 여러통을 보낸다고 달라지는 것 있나요?...이제 그만 보내세요;;;;
(여러통이라 나머지는 확인도 하지않겠지만은요;;)
악플이 아니라 충고이니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길 바라며예의를 언급하는 본인도 인터넷 상 예의는 지켜야겠지요??
아무리 얼굴을 알지 못하는 인터넷상이라지만
사람에게 갖춰야 할 예의를 갖추고, 이젠 댓글내용도 아닌것 같은 쪽지는 꼭 그만 보내길 바랍니다~
참고로 쪽지 확인을 하지않을테니 이젠 이 게시물에 올 일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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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씩 꼬박꼬박 챙겨줘요...사료만 주면 얘들이 잘 안 묵네요...
안쓰러워서 맛난 것 좀 먹어봐 하며 줬던 게 이젠 버릇이 돼서 캔 줄때까지 사료 안 먹고 시위를 해요^^;
집에 있는 애들도 간식캔 조금 섞어서 하루에 한 번 급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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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보는아이들이19마리인데 그중16마리가 젖먹을때부터이유식에서 지금 사료까지 단계별로 먹이며키웠는데
처음부터 캔을 많이주었더니 이제 캔을안주면 딴청피우고있답니다 19마리중 11마리가한가족이지요
하루에 캔을10개정도 줍니다 밥주러갈때 2개정도 더가지고가는데 남겨올수가 없네요.....
옆에와서 쳐다보면서 냄새도맡고 남은거 알고있으니 더내놔 하는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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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냥이라면 수시로주고요
저도 넉넉치 못한 생활이라 캔은 주1회줍니다.
저희 집냥이도 그때 1/3캔 얻어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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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냥이는 캔 자주 주면 오히려 안좋다던데요...
무신 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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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번 웨루바땜시...듬뿍.뜸뿍 .....빨리 먹여야해요..한넘당 한개씩~~~~~~~웨루바 떨어지면 그때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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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줄때까지 시위해여..캔 조금이라도 섞어줘야...대접도 받고...밥도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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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오래된 캣맘이 두분 계십니다.
저는 두달 정도된 병아리구요.근데 제가 캔을 팍팍 멕이는 통에 동네 냥이들 입맛 버린다고 눈치 주십니다.
그아이들도 맨날 먹는 사료는 지겨울것 같아 준건데,그리고 저는 먹고 남을때까지 주는데 다른 분들은
넉넉하게 못주시는 것 같아 아이들이 언제나 배가 고파 보였습니다.부족하게 주는게 맞는건지 실컷 먹을 만큼 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요즘은 캔값이 너무 들어서 사료랑 비벼서 줍니다.그래도 잘 먹어줍니다.잘 먹는걸보니 흐뭇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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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까진 캔 절대 주지 말자는 주의였어요.
애들 치아건강에도 안좋고 입맛만 까다롭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런데......
돌보던 아이들이 병으로 죽기도 하고 실종되기도 하며 하나둘 잃어가면서 마음을 바꿔 먹었어요.
정말... 언제 죽을지 모를, 언제 사라져버릴지 모르는데 이 아이들이 내 곁에 있을때
좋아하는 먹이라도 실컷 먹게 하자.....ㅠ
사료만 주던 예전에도 아주 가끔씩 캔을 섞어주면 정말 미친듯이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애들 몇이 없어진 지금 그 생각을 하면 너무나 가슴 아프고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캔인데 좀더 자주 줄걸....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사료와 함께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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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살아있어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예요.. 밥 먹을 때 하나라도 안 보이면 다음에 밥 주러 갈 때까지 무슨 일이 생긴 것일 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해요..ㅠ 보면 막 야단쳐요.. 어디갔다왔냐고.. 그러면 멀뚱멀뚱 쳐다봐요.ㅋㅋ; 저는 아이들한테 캔을 먹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집냥이가 아니고 바깥에서 고달프게 사는데 에너지도 더 많이 소모될거아니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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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있음 주고 없으면 안줬는데 요즘 부쩍 사료를 안먹는것 같아 캔을 구입했어요.
일주일에 두번 월,목 정해서 줘야겠네요..
그것도 사료와 섞어서 먹이는군요..전 그것도 모르고 그냥 캔만 줬었는데...
또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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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사료랑 캔이랑 섞여서 급여를 해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장마철이라 아이들이 고생할꺼 생각하니 맘이 않편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그릇에다가 캔4개줄때 있고 길냥이가 4마리라서요 ㅎ 보통2~3개는매일줘요 북어 삶아서 주거나 멸치삶아서 줄땐 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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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얄밉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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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고등학생커플이 밥주는 곳에서 간을 있다가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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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은 양반이유~ 언놈이 소떵만큼 많이 싸놓은거 치워봤수? 나 여러번 치웠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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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잊을만하면 자꾸 생각나게하시네...ㅠㅠ 전 치우진못하고 학교에서 모래 퍼다가 덮었어요 ㅠㅠ
미카님 떵~글본뒤로....미카님글 얼른 건너뛰는데 .......미카님.....만보면 조건반사로...생각나는^^:
.......지금도 떠올리면 밥 못먹어요..헛구역질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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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카님 하면 '주머니속의 손 할배' 가 생각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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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떵'사진하고 '주머니속의 손 할배' 사진좀 올려볼깝쇼? ㅋㅋㅋ 다른 분들은 꾸웩 하셔도... 신언니는 떵사진 보면서도 오물조물 식사도 잘하실꺼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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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커플님들
싸우는건 공공장소에서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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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러갔는데 아자씨 전봇대앞에서 소변을 보시고 있길래 멀찌감치서 곰방가겠지....
근데 그아저씨 볼일보신후 전봇대와 함께 대화를 하다가 털썩 주저 앉는....
제발 좀 적당히 좀 드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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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밥먹을때 인간들 차들 주차하면..........
아이구 이웬수들........하필 거기서 그러냐........우리세리주차장에서쉬고있는데 남녀1쌍이이예쁘다고불러서 ㄱ 부르지말라고
쉬는거라고.......아줌마거냐고........내양이라고 했더니 별웃기는 아줌마다있네 하며 눈홀기고 가더군요.
내가 대문앞 창문으로 엄청감시하거든요 누구던 건들기만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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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울행복이가 쉬는 쪽문에 가끔 남녀 둘이 들어가서 한참 있다 나와요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그래서 번호키 하나 만들어 잠가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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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어이없는 희생들.. 우리가 십시일반 돈모아 한마리 구조하면 뭐합니까??
다른 쪽에선 시민 혈세 써가며 수천마리의 아이들이 죽어나가는데요..ㅠㅠ
우리가 한 목소리로 뭉쳐야 애들을 구할수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이웃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애들 밥을 챙겨 주는 그 반의 반만의 노력으로 뭉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오늘.... 또 잠을 못 이룹니다..너무 슬픈 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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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으셨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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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어디에서 많은 아이들이 안락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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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슬픈일이 있었기에.......
저도 지역소모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아는캣맘에게 말했다가 의견충돌 생긴다고 거절하더군요.
전에 했는데 마음이 안맞았나봐요
나는 나이도 있고 대인관계도 좋아 맞출자신이 있는데.........
아기들을 애처로워하는 마음과 사랑하나면 무서울것 없는데........삼선교쪽일이 궁금하시면 전화주셔도되요 제가쓰는게느려답답 하거든요대표님.....019 645 3658 24시간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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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있어두 도와들지못하구ㅜㅜ 비는왜케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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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알과 유기묘로 구분하는곳.... 이곳은 알게 모르게 안락사가 진행된다고 보십시오.
유기는 안락사가 거의 백퍼.ㅠㅠ 구분하는 기준도 없습니다.
이런 불합리를 자꾸 지적해야하는데..지역 주민이 하는것이 효과적이거든요..
소모임 만드시면 관을 상대하는 절차와 매뉴얼은 도움을 청하시면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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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남자복인가요? 궁금해요!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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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흑채님 요새 들이대서 내가 살수가 엄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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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렇게 오니 설마..... 매일 얼굴보던 그남자분들도 나를 기다리진 않겠지 했어요.
그래서 어제 공원데이트는 당연 생각도 안하고...
오늘 혹시나 하고 그분들을 그리면서 올라가 봤다가...
눈물 쏟고 왔습니다.
그 비가 오는데....
왕등빨 젖소녀석....
숱도 없는 나무밑에서 비에 털이 젖으면서도 ...
내가 걸어오는 방향을 쳐다보고 있고.( 나를 기다리는거 진짜 맞다니까요. ㅋㅋ )
젖소녀석이 무서워 공원구석탱이로 몰린 내사랑 코코와 그래이도...
젖어드는 몸을 웅크리고 벤치 밑에서 하염없이 제가 걸어오는 방향을 향해 앉아있더라는 겁니다. ㅠㅠㅠ
밥그릇이 바로 옆쪽에 있는데도 ...밥이 그득 있는데도...
왜 이 비를 고스란히 맞으면서 딴놈들은 다 주무시러 들어간 오전 열시가 다 되도록 그러고 있을까요?
나를 너무 사랑하는거 아니에요?
나 어쩜 좋아요?
부담스러운 이 숫괭이들아~
캔을 기다린게 아니라 나를 사랑해서 기다린거라고 제발 말해다오~~~ ㅎㅎㅎㅎ
정녕 내 보라색 가방속에 캔을 사랑한다고 말하문 안되지~~~~~~
그나저나...
내생전 젊을때도 언놈 하나 쫓아댕기지 않아 슬펐다가...
니들 만나고 나서....것두...공원에만 일고여덟마리가 다 님자분들이어서 ...
내심 늙으막에 남자복이 터졌구나~ 하고 내가 늘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거늘.
ㅎㅎㅎㅎ
그런데..비올땐 제발 내눈에서 눈물좀 안나게 해주라~
니들 털이 비에 젖어있음 내가슴도 젖어온단다~
니들이 내캔을 사랑하든 ....괭이들 뽕사료인 로얄캐닌을 사랑하든...
난 말이지... 니들이 길고양이라서 영원히 사랑할꺼야~
니들이 허구헌날 내눈물을 뽑는 길고양이이기땜에....
내 지갑에 개털만 있어도 난 ....난 ... 늘 힘이 난단다.
뻥치지 말라구?
며칠전에 내가 한말 다 들었다구?
니들 괭이새끼들땜에 살수가 없다구 한말은 뭐시었냐구?
귀두 밝다~ 짜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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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좋으시겠어요...다양한 포스의 남자들이 애타게 기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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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은못했지만 비싸다는 소문 무성한 로열캐닌으로 그많은 길아가들에...집에아가들까지.....거기에 캔까지 ^^:
저같으면....오뉴월에 팥죽을 끓이는??? 서방님이라도...하늘?같이 모시겠네요 ^^:
보라색가방 이쪽보고...휙 ~~~~던지세요....울동네 아가들도 빗속에 저기다리나 확인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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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로얄캐닌은 가끔 특식으로 몇몇 분만 드립니다. 그 많은 놈들 다 로얄캐닌 맨날 드리면 나....부도 납니다. 그리구 보라색 가방은 비려서 들고 다니기 힘드실겁니다. ㅋㅋ 사료 흘리구 캔 국물 떨어뜨리구 했던 가방인데 괜찬으시거씀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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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행복하시겟네요..늙으막히 남(숫컷) 복이 터져서요 ㅎㅎ 늘 그런 행복으로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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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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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가방만 기다리겠어요
미카님도 좀 기다려요
그레이는 세련 되었고,
코코는 그냥 사랑스럽고
노랑이는 귀엽고
새로 온 젖소는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는 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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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징글징글 합니다. 올해 유난히 더 그러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비는 매일 오지만 제가 길냥이 밥주는 저녁6시~8시 사이엔 항상 그치더라구요.^^;;;;
3접시에 항상 가득 담아 놓는데 날씨관계로 금방 사료가 금방 눅눅해지는데, 이것들이 눅눅해진 사료는 절대 안먹고 새로 달라고 땡깡부리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