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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7.16 10:45
  • 소 현 2011.07.16 10:49

    아가운 캔만 몇캔을 버리고. 상할까봐 안먹으면 버리고..오늘부턴 키튼 사료에 하루에 캔 한번 닭국 한번 매일 번갈아가며 줄려구요. 강하면 살아 남을 것이고. 자연의 순리대로 받아 드려야 할것 같고요. 아가냥이 좀 크면 자리이동 할것 같아서

    캔에 엘라이신만 얹어서 배달 합니다. 사료를 출산자리 부근으로 옮겨 주니 자꾸 원래 자리로 가네요.

    다른 냥이때문에 일부러 밥자릴 다시 만들어 특식 배달하는 맘도 모르고...암튼 울 부영인 참 영리 합니다.

    나하고 숨박꼭질도 잘 합니다 ㅎ

  • 윤회 2011.07.16 10:54

    에고..정말 ...일부러 특식챙겨주는맘 몰라주면 ㅠㅠ  어쩌겠어요...  깊은뜻이 있으려니 합니다 ^^:

    부영아~~~제발 아푸지말고 아가들 잘키워서...오손도손 살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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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07.16 13:03
  • 미카엘라 2011.07.18 10:05

    소나냥님이 왜 한게 없어요?  그간 걱정해주고 무사하라고 기도하고 그게 다 공이 된것에요~ 알간??? ㅋㅋㅋ

  • 범이 2011.07.18 10:37

    구조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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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7.16 14:08
  • 냥이랑나랑 2011.07.16 14:09

    딸하고 엄마하고 같이 쓴답니다..^^;; 거의 엄마인 제가 쓴 답니다..^^;; 제 타자 속도가 느려서 굉장히 오래 걸려요..^^;;

  • 냥이~ 2011.07.16 17:19

    엄마랑 딸이랑 너무 부럽습니다 제 미래의남편은 길냥이들 같이 돌볼수 있는그런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ㅋ 보호소 봉사도 같이 가고 그럼 행복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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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배달부 2011.07.16 15:21
  • 냥이~ 2011.07.16 17:12

    네~저도 요즘 피부가 안좋아져서 피부과 약 먹어요 ㅠ 요즘 취업스트레스 장난아님 ㅠ 그래도 길냥아들 밥 좋은거 먹일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챙겨야 ..ㅎ 길냥아들 밥줄때도 항상 건강하라고 영양제도 듬뿍 주고 오네요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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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7.16 16:34
  • 쭈니와케이티 2011.07.16 16:38

     가슴쪽 에 몇개가 나더니만..엄청나게  가렵디만...  세력을 확장 하디만...

    팔 안쪽에도 몇개가..ㅠㅠ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라고...

    뭘 잘못 먹었는지 ..아님 새로운 환경을 겪은게 있는지..무슨 요인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래요.

    그리고............ 금주하래여....ㅠㅠ.

  • 박달팽이 2011.07.20 10:44

    뜨끔......왜 지가  발이 저리는지.....

  • 두위 두부 두기 2011.07.16 17:06

    헉~~~~~~~~~~~~~~~~~~~~~~~~~~~~~~~~~~~~~~~~~~~~~~~~~~~~~~~

    잘 생각해보세요 쩝~~~~~~~

     

    그리고 풍동 8단지 민원 동수 알려주세요 지역고보협카페에는 못 찾겠어요 아무리 봐도 풍동은 읎는거 같아요 ㅠ,.ㅠ

  • 시우마미 2011.07.16 17:09

    옻 오르신거 아닐까요?어른이시니까 수두는 아니실테고..뭘 잘 못드셨나..어쩐데요...

    이 더운 여름에..가렵기까지하면...

  • 냥이~ 2011.07.16 17:11

    캣맘님들이 건강해야 하는데 ㅠ 캣맘님들이 아프면 저도 속상해요 ㅠㅠ 건강관리 잘 하셔요 ^^

  • 다이야(40대) 2011.07.16 17:36

    흑..그거아녀요ㅜㅜ곰팡ㅎ

  • 네로언니 2011.07.16 17:48

    저두 바로 머리속에 떠오른게 곰팡?^^;

    (아니길 바랄게요ㅡ.,ㅡ;;)

  • 소풍나온 냥 2011.07.16 19:02

    아마 드신거 중에 안맞는게 있었나봐요. 요즘 여름이라서...

    여튼 얼른 나으셔야요...더운데 우짠데요...

  • ♡겨울이네♡ 2011.07.18 11:43

    알러지면 술도안되고 고기도 ㅜㅠ

    저 처음에 중2때쯤인가 멋모르고 귀뚫고 도금귀고리 일주일 하다(사실 아토피 있다는것도 이떄 알았다는...-_-) 

    알러지 심하게나서 병원갔는데(고름까지 났어요ㅜㅜ)

    돼지고기랑 닭고기종류 먹지말라는 명령이 떨어졌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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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7.16 17:53
  • 네로언니 2011.07.16 18:14

    어??? 고양이도 성대수술을 하나요???

    설마...아니겠죠??에이 그럴리가....

    가끔 냥이들 소리없는 하악질 할때도 있는데 그거 아니였을까요?...

    정말 수술한 거라면 미친 또라이 싸이코들 아닌가요??

     

  • 냥이~ 2011.07.16 18:23

    좀 더 지켜볼려고요 하악질을하는데 소리가 안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냥이들 소리없는 하악질도 하나요?

  • 고양이순찰대 2011.07.16 22:32

    제가 밥주는 냥이 하악질 저번에 저한테 한번 했는데 소리 안내서 했어요,

    제가 못들은거겠지 했는데, 또 다른때는 소리를 내서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깐 주변 동물병원에도 물어보세요.

    고양이도 성대수술 하는지...

  • 냥이~ 2011.07.17 01:28

    제가 괜한걱정했어요 ㅎ 오늘 저녁에 다시 보니깐 날 다시 봐서 반갑다고 냥 거리네요 짜슥..하악질소리안내서 하는거 처음 봐서 전 성대수술 시킨줄 알고 ㅠㅠ 냥이 목소리 들으니 안심했어요 ㅎ

  • 진이이모 2011.07.18 08:51

    다행이네요.

    성대수술도 동물학대래요.

    글구 동물병원 간호사에게 들었는데 성대수술 정말 끔찍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주위에서 성대수술 말하면 꼭 말리려구요...ㅠㅠ

  • ♡겨울이네♡ 2011.07.18 11:48

    개나 고양이는 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울기도, 짖기도 하는건데

    그렇게 소리내는게 듣기싫다고 성대수술을 하는건 정말 너무 끔찍한 짓인것 같더라구요

    저 아는 언니네가 코카스파니엘 한마리 키우는데 (아파트에서 키우거든요)

    짖을떄 너무 시끄럽다고 성대수술을 두번이나 했다고-_-..................................

    그말듣고 기겁해서 두번다시 그언니랑 연락 잘 안하고 지내요

  • 박달팽이 2011.07.20 10:42

    한번도 아니고...두번이나.....허걱...ㅜㅜ

  • 여린냥 2013.03.10 03:59
    만약에, 다른곳으로입양도안돼고 훈련도안돼면 어떻게함께살죠...

    본인이받는스트레스는어쩌실꺼고 이웃집항의는어쩌실꺼고 애기우는건어쩌실껀데요

    성대수술이잔인하다고말씀들하시는데...

    그럼 성대수술안시키고그냥내다버리거나안락사시키면잔인하지않은것인가요?

    계속 시끄럽게울면 스트레스쌓이죠...그럼 짜증나겠죠...그러다보면 아이한테 사랑하는마음이생길까요? 전 아니라고봐요. 학대받게되거나 미움받게될텐데 그럼 그건 잔인한게 아닌가요?

    전 차라리 견디기 힘들만큼 스트레스가 된다면 끔찍한수술이지만눈딱감고수술시키고사랑주면서함께오래사는게나을것같네요

    단편적으로들생각지마세요 표면에비추어지는것들만보니결말이행복해질수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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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언니 2011.07.16 21:55
  • 네로언니 2011.07.16 21:59

    급식소에 페럿 2마리가 나타났다고 글 올렸었는데... 요즘 녀석들이 밖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구는지 밥좀 챙겨 줄려고 나갔더니 글쎄 3마리가 모여있네요^^;

    캔 따서 줬더니 조금 먹더니만 저한테 조금씩 다가오더라구요...손을 내밀어 이리와 했더니 제 검지손가락을 덥썩~~순간 등줄기에서 식은땀이^^;...얼렁 빼기는 했지만 세게 물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녀석들을 어찌해야 할까요???...급한대로 페럿카페 가입하긴 했는데 보니깐 페럿도 많이 버리나봐요ㅠ.ㅠ

    요녀석들 데려가실 분이 나타나 줄지 모르겠어요...냥이들이 녀석들땜시 다 도망가고 없어요ㅠ.ㅠ

  • 휴...버려지는 동물 종류도 많아지는군요......

    신기하다고 키울땐 언제고...

    ㅠㅠ

  • 네로언니 2011.07.18 16:39

    에휴~~정말 나쁜 사람들이예요...

    끝까지 키울자신 없으면 키우질 말든가...

    얘네들 보고 있으면 안쓰럽고 속상하고...고양이 사료 오래먹으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데...(페럿 사료가 어찌나 비싸던지요^^:)

    이렇게 3마리나 한꺼번에 버리다니...발 뻗고 잠이 오나 몰라요~~

  • ♡겨울이네♡ 2011.07.18 11:03

    페럿이라면 그 족제비같이 생긴 동물 말씀하시는거죠?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냥이들 밥까지 ㅜ_ㅜ

    키우다가 버릴거면 왜 처음부터 입양을 했는지 이해불가네요..그아이들도 냥이만큼 예쁜아이들인데 ㅜ_ㅜ

  • 네로언니 2011.07.18 16:23

    네...애완용족제비과예요^^

    정말 예쁘게 생기긴 했는데 어찌나 장난끼들이 많은지...급식소 주변을 쑥대밭으로ㅡ.ㅡ;;

    안그래두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냥이들 밥주지 말라고해서 나름 주변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했는데

    이 녀석들 나타난 담부턴 전쟁터를 불사할 만큼 아주 난리가 나 있네요...

    에효~~안그래두 냥이들 땜시 항상 걱정인데 제 걱정거리가 또 늘어났어용~엉엉엉ㅠ.ㅠ

  • KuVet 2011.07.19 00:21

    아궁.. 진짜 걱정거리가 느셨을 것 같아요.

    페릿을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동물농장 보면, 사고뭉치인 페릿들이 종종 방송되더라구요.

    굉장히 활발하고 명랑쾌활한 동물들 같았어요. 

    녀석들,,, 이 사람이 우선인 세상에서 살려면 깨끗하게 먹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고 이런 모습도 익혀줘야 하는데,

    페릿도 우리나라 토종 동물이 아니니까, 분명 버려진 아이들일텐데,,, 불쌍도 하고...네로언니님, 부양가족이 더 느셔서 어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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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순찰대 2011.07.17 19:51
  • 고양이순찰대 2011.07.17 19:52

    몇일전에 정회원 게시판에 법 관련 질문을 한적있는데요.

    달고양이님이 이형근변호사님 연락처를 남겨주셔서 메일을 보냈는데,

    변호사의 해석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주무부처 공무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확실한 유권해석이 될거라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주무부처 공무원이..누군인지 ㅠㅠ 잘몰라서요..

  • 시우마미 2011.07.17 20:32

    예를들어 고양이순찰대님의 주소지가..강남구 논현동이라면...

    주무부처공무원은 강남구청 지역경제과의 고양이TNR담당 공무원이 되시는겁니다.

    그러니..담당공무원의 재량에 따라 법 해석이 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즉..담당공무원의 동물에 대한 인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 고양이순찰대 2011.07.17 22:54

    아 그렇군요.. 안산은 티엔알을 안하는것 같아서요..넵 감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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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7.17 20:32
  • 시우마미 2011.07.17 20:37

    저번에...강변북로에서 구조된...강북이가요..

    임보중에 집을 나갔다..10일전에..기적같이 다시 돌아왔어요..

    3주간의 방황이 힘들었는지 5kg가 넘는 아이였는데...뼈만 남아서 돌아왔더라구요.

    그런데..이 아이가 통 먹질 않아요.

    캔도 안먹고(여러종류의 캔도 거부...)사료는 컴페니언클래식을 그나마 먹어서 급여했는데..

    2~3동안 도통 안먹는거같아요.

    닭가루도 섞고 엘라이신도 섞어저 줬는데..

    낮엔 하루종일 집에 있고..저녁엔 옥상을 돌아다니네요..기력이 없긴하지만..돌아다니고 작긴 하지만 야용거리고..

    어디 상처난곳도 없는거 같고..사료 먹는것도 봤고..캔도 조금이지만 먹는것도 봐서..

    별 이상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구토증세도 없고요..동네 냥이가 놀러왔는데..하악질도 하네요.

    먹은게 없어..배가 홀쭉하고..

    집나가기전에도 잘 먹던 아이는 아니였어여..

    내츄럴화이브,런체캔도  잘 안먹던 아이였거든요..

    변은 모래에 있는것은 많지는 않지마 설사변 아니였구요.

    옥상에 있는 똥도 일반변이네요..

    저희 강쥐랑 같이 있기 때문에 누구 똥인지는 확실치 않아요..

    사료도 저희 강쥐것을 먹는지...강북이것을 저의 강쥐가 먹는지 확실치는 않고요..

    에효..

    왜 잘 안먹을까요?오늘은 고양이 우유..입벌려서 강제로 먹였어요..

    이거라도 먹음..기운좀날까해서요..

    병원에 델고 가야하는지..

  • 시우마미 2011.07.18 05:29

    이따가 퇴근하고 병원데리고 가야겠어요..

    새벽에 동네 시끄럽게 야웅 거리는거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이녀석..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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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 2011.07.18 00:05
  • 까이유 2011.07.18 00:07

    목요일에 동네병원에서 수술 시키고 토욜에 퇴원했는데,

    설사가 그치지 않아 행복님과 미카엘라님의 조언으로 월드펫에 다시 입원시켰어요.

    월요일, 내일 다시 퇴원하네요. 아 빨리 보고싶다!!

    우선 친구네 임보하면서 입양자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분께서 병원에도 와주셔서 이쁜이 보시고는 정말 예뻐서 입양보내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셨네요.

    방사하려 했으나 워낙 사람을 잘 따라 입양시켜도 정말 좋을듯해요 ㅋ

    아 내일이 기다려진다 !

  • 진이이모 2011.07.18 08:52

    나중에 이쁜이 사진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들 보면 너무 안타깝답니다.

    좋은 데로 꼭 입양 가길 바랄게요^^

  • 행복 2011.07.18 09:02

    이쁜이가 어떻게 길위에서 살 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울행복이는 아직도 한번도 곁을 주지 않는데, 이쁜이는 아무한테 안겨요

    근데요  이쁜이보다 까이유님이 훨씬 이뻐요

    울동네는 이쁜 캣맘 많아요. 

  • 미카엘라 2011.07.18 10:03

    좋겠어요~  캣맘도 많으신데다 다들 이뻐서.. ㅋㅋ   근데... 행복님 마음이 착하니까 다들 이뻐보이는거에요~  

  • 미카엘라 2011.07.18 10:02

    이쁜이도 혹시 누군가가 기르다 버린 애 아닐까요?  길냥이가 그리 순할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이쁜데...속상하게...TNR 한다구 귀를 3분의 2나 짤라놓고...어휴~ 이쁜이 보고있는데 내귀 자른것처럼 아프더군요. 행복님 말대로...비오면 귀꾸녕으로 비 다 들이치겠더라니까요.  까이유님 진짜 속상했겠어요~

  • 시우마미 2011.07.18 10:17

    동네병원은 원하면 귀 안짤라도 주시던데...

    전 귀 안짜르고 목걸이 해줬어요...이름,성별,중성화유무,제 연락처...이렇게요...

    귀 짤린거보면 맘이 넘 아퍼서링...만지기만해도 아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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