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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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서울 도봉구에요~ 그저 사료로만 챙겨주고있엇는데 음식물은 그저 안좋다고생각했는데 또 그런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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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디신가요? 반갑습니다! : )
1마리당 종이컵 1개 분량이면 되는데~ 요즘 개미+파리의 습격이 장난 아니라서요.
사료가 바닥나면 그 다음날은 좀 더 부어주시고...하셔서 사료가 조금 남는다 싶을정도로 맞춰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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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동입니다! 흐음 사료를 더 챙겨줘야겠군요 근데 놔둘만한 장소를 못찾아서요...
매일매일 사료가 빌때마다 챙겨주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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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밥 양은 매일 밥을 주러 나가신다면, 밥그릇에 10알 이내로 사료가 남을 정도로 거의 맞춰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같이 더울때는 벌레들도 사료에 모여들고, 아직 허옇게 피진 않았어도, 습하니까 곰팡이들도 달라붙을것이고,,직사광선에 노출도 되고, 그럼 사료가 아무래도 산패하고 그러거든요.
가급적 그늘진 곳에, 그날 주신 건 그날 다 먹도록 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제 경우는 남는 사료에 새사료 섞어서 주면, 남겨진 사료보다는 새사료쪽으로 먹저 입을 덴 자국이 남더라구요.
냥이들도 신선한 새사료가 향도 좋고 하니 먼저 땡기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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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있었어요....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두시간째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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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왜 기달리구 그랭? ㅋㅋ 나 아침에 사료 한보따리 들고 여기저기 밥나르고 왔어요. 땀 범벅인데 씻지도 못하고 .. 근데 어디서 쉰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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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두분 티격태격모습 보는걸 즐기게 되네요..중독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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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혼자 스토커에요. 미카엘라님 글들 재밌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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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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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현이 아가중에 감자칩( 그집에선 네로) 엄마께서 네로사진과 함께 아이소식을 보내주셨어요.
자주 소식을 보내주시는 감사한 분인데.....
아주 상세히 아이 변하는 모습을 글로 써주세요.
그집 식구 아니랄까봐....고기를 엄청 좋아한다고 하고...
그집 6개월 된 아가를 너무 좋아해서 아가 옆에서 자는 모습도 폰으로 보내주시는데..
소식 들을때마다 얼마나 울컥하는지요.
이런 분들만 있으면 입양 걱정을 안하고 보낼텐데요.
제일 약하고 작아서 젖도 잘 못찾아 먹던 우리 감자칩이...
이젠 그집 식구들의 사랑을 받고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청 똑똑하대요.
며칠만에 자기 이름 확실히 알아듣고...자기 이름 불러야 대답하고...
밥줄때도 한가해 보이는 사람한테 붙어서 꼭 밥달라고 쫓아다닌답니다.
너무 신기하다네요. ㅋㅋㅋ
네로 어무이한테도 깃발 여러개 보내드려야할까봐요~
아현이도...지네 아빠인 코코도 ...둘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그런놈이 태어났나봐요~
참 우리 코코는 아침에 가서 보니까...,언놈한테 할퀸곳이 영 안좋아보여서...
땀 질질 흘리며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소독약하고 연고하고 항생제 가져가서 먹이고 바르고 했네요.
무슨놈의 길냥이가.... 안아서...입 아~ 벌려서 ...항생제 쏙 집어넣고 ...코에 바람 두어번 불었더니
꼴까닥 하고 쉽게 먹어주네요~ㅋㅋㅋ
뭐이리 이쁜 녀석이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에 녀석들보다 더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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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흰눈이는 약한번 먹이려면 붙잡고 한참동안 싸워야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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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흰눈이 약먹였을떄 그래서 따라다니면서 걸레질 슥삭슥삭~~~
전 처음에 너무 심하게 파닥파닥 하면서 뛰어다니길래
이거 혹시 뭔일 나는거 아닌가 걱정까지 들 정도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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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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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충제 캔에 주면 잘먹는데, 3마리가 구충제만 쏙 빼고 먹더라구요 그렇게 한 두어번을 실패하고
체념하고 있을때, 엄마가 몽이한테 비타캣스틱을 주더라구요. 요거다 싶어서 거기에 주니간
아작아작 먹구 더달라고 신발에 펀치 날리고 자전거 바퀴 물어뜯고,
그나저나 동글이 이녀석만 절ㄷㅐ 안먹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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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냥이들 구충제 먹여야 하는데...
전 구충제 먹은지 몇년된것같은데요...기억도 안나요 언제 먹었는지...
사람은 몇년에 한번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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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1년에 1번은 꼭 드시고요..봄,가을로 드시면 좋죠~
저도 냥이들하고 아들넘만 챙겼지 제가 먹은건..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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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료(키튼)에 주식캔이나 습식으로 계란 보다작게 경단만들어 자묘용으로 두어알씩
콕콕 박아 급여했어요....불리지않고 급여할때 습식캔으로 주먹밥이 뭉쳐질만큼 배율입니다
눈도장출석쳌하는 길아이들 모두 성공했습니다 자묘용이라 서너번 사나흘 걸쳐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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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못먹이고 있어요. 캔으로 경단해서 약을 주니까,, 이놈의 떵파리들이ㅠㅠ 먼저 시식을 하더라구요.
선선해지면 먹이려고 요즘은 캔은 안주고 마른 사료랑 물만 주고 있어요.
여름은 급활동적이 되는 벌레랑 집잃은 달팽이가 문제에요.
냥이들이 뱃속에 기생충들 키우고 있으면 안되는데,,, 깔끔한 아이들이니, 잠시만 몸관리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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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요 저는 길냥이들한테 병원에서 받아온 하얀알약 으개서 생선간식에 비벼먹이려다 약만 쏙빼고 다먹어서 실패했는데 소상했어요 담엔 꼭 성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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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단판? 웬 단판? 궁금해요~ 궁금해 나 죽겄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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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가락이 느려서 댓글이 느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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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자리 뺏겼네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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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이틀전, 토요일 저녁의 일이였던것 같아요
날도덥고 해서 맥주에 오리로스같이 생긴거 사다가 구워서 먹으면서 오랜만에 소소한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출산얘기와 함께 냥이들 문제얘기를 덥썩 꺼내는거에요-_-+
난 애기낳으면 무조건 시댁가서 산후조리 하고 고양이들은 산후조리 끝나는데로 시댁에서 키우겠다고-_-
그말듣고 순간 욱해서 따닥따닥 말을 쏘아붙였습니다.
아...참고로 저는 소리지르면서 고래고래 꽥꽥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ㅋㅋㅋ(정말 화나면 가끔 그러기는하나...목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댕강 대화를 줄여서 얘기를 드리자면
"애기낳으면 우리도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 고양이들 지금은 괜찮지만 애기한테 안좋아. 애낳으면 자기는 우리집에서(시골집에서) 산후조리 해야되고, 고양이들은 우리집에 맡기던지 다른데로 보내야되."
"아직 낳지도 않은 애기가지고 이래저래 얘기하는것도 우습지만, 만약에 낳는다그럼 난 울엄마한테 산후조리 해달라고 할거고, 절대 시댁에 우리 아이들 안보낼거야. 글고 나 출산하면 애기 돌쟁이 지날때까지는 내가 직접 애기들 돌보고 얘네들 관리할거니까 두번다시 그얘기 꺼내지도 말고, 시댁얘기 하지도마. 가뜩이나 오실때마다 고양이 고양이 하면서 사람 피를말리는거 들어드리는것도 죽겠는데 거기서 산후조리를 하란소리가 입밖으로 나와? 애들은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어디다 보낸다 만다, 그얘기를 꼭 애들 옆에 있는데 해야되나? 그건 동물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뭐 대충 이렇게 얘기했더니 바로 KO하셨어요 ㅋㅋㅋㅋ
우리집 신랑은 다른건 다좋은데 가끔은 이렇게 속 꽉막힌 이야기를 해서 투닥거리기도 한답니다.
뭐...물론 싸우면서 큰다고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응? 아직 더 커야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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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격려의 박수!! 당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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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님아~ 자기네 신랑 엄청 착한줄이나 아세용~ .... 대충 그렇게 얘기한다고 바로 마누라 뜻 따라주는 남자는 별로 없어요. 따닥 거리지 말고 살살 녹여~ ㅋㅋ 그러는 나도 그걸 못해서...맨날 얻을것도 못얻고 욕만 태바지게 먹지만...어쩌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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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거슨 많은 연습이 필요한거라 시간이 필요할거같아요 ㅋㅋㅋ
제가 보기보단 애교가 많지를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 아들들한테만 애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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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감동! ! 코피 퐝ㅎ멍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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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인가봐요 계속 비가오니 눅눅하고 또 나풀나풀 날라 다니는 곰팡이 시끼들 때문에..... 어째요~~ 한동안 고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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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홈쇼핑에서 제습기 구매했어요. 둘째 시츄가 습기로 인해 피부병이 도지길래 사야지 생각했었는데 방송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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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아져야 할텐데요.. 걱정되시겠어요..ㅜ_ㅜ 빨리 낫기를..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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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한건가요 냥이가?
저도 길냥이들 첨에는 도망만 가더니 지금은 접근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이 줄었어요.
제가 아이예 안보일때까지 기다렸다 밥먹더니 그래도 3~4미터정도;; 떨어져 있으면 슬금 슬금 밥먹어요.
어쩔땐 밥먹다말고 몰래 몰래 저를 따라오곤하고 관찰하기도 하더라구요.
눈인사 한번 해보시겠어요?
냥이가 인사하려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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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꼭 밥줘서 고맙다고 그러는거 같았어요 하악질도 안하고 냥 거리지도 않고 그냥 저를 5분동안 빤히 쳐다봤어요 나를 관찰한건가?ㅋㅋ 저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던녀석들이였는데 어제 절 보고 안도망가고 진짜 꼼짝 않하고 날 한참동안 쳐다보니깐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ㅋ 냥이들의 그런행동 첨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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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첨에 그랬어요~이젠 이동할때 몰래 몰래 따라오는 냥이도 생겼어요.^^
에휴 이런 냥이들을 요물이라고 취급하는 사람은 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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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장난치고 노는거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ㅠㅠ 형제들끼리도 잘 뭉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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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믿는거 같아요.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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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믿음에 실망시키지 않게 밥주는거 열심히 줄려고요 ㅎ 냥이들아 고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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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님을 긍정적인 의미로 관찰한 것 같아요. 나에게 밥을 매일 주는 저 사람은 누굴까,,,? 우리 엄만가?? 이렇게요. ^^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올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
냥이~님 목소리도 들려주시고, 눈키스도 날려주세요. 그럼 냥이가 완전 똑똑하게 냥이~님 발자국소리, 걷는 움직임 모두 잘 기억해 놓았다가 마중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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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몰래 주는거라 ㅋ 눈키스는 해야지 하다가도 깜빡해요 ㅎ 담에 만나면 해줄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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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 더웠어요.ㅜㅜ
친구랑 비올때가 낫다 이런 이야기 까지 했어요 ^^:::
그런데, 냥이들은 밥그릇을 비올때보다 더 알뜰하게 비워놨더라구요.
장마에 여유롭게 먹고 못가다가, 해쨍쨍 맑은 날이 되니까, 느긋하게 먹고갔나봐요.
밥그릇 주변에서 식빵굽고 있기도 하고, 오랜만에 냥이들 모습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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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난 다음에 더운거라 꿉꿉하고 찝찝하고
그래도 하늘은 푸른거 보니 일기예보 언니 말씀처럼 한동안 이런 폭염이 유지될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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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밥주다가 집주인에게 걸렸거든요.손목을 잡고 경찰서 가자고 난리치더군요. 차라리 쪽지로 써 놓으면 안 주고 자리를 바꿔었을텐데 장난이 아니더군요.얼마전에도 메모를 보고 위치를 변경했거든요.어째든 그 분들 사정을 이해하지만 화낸 이유는 어처구니 없게도 고양이 밥이 아니라 집 입구에 음식물을 놓으면 딴집 액막이 자기집으로 떨어진다는 겁니다.(한마디로 행운의 편지와 같은 경우죠.전 몰랐거든요.그리고 그 다음날 주변 꼭 치우고 했는데)그래서 무속인이 잡으라고 했더군요.ㅠㅠ 사죄를 하고 안 놓겠다고 했는데 얘기하다보니 같은 동네에 다니는 교회분들이였습니다.얼마전에도 상가 앞에 다리없는 냥이 TNR시킬려고 통 덫 놓겠다고 하니 선물을 요구하시더군요.차마 돈 얘기는 못하더니만, 알고 보니 교회 집사라는데 화가 나더군요.기독교인 정신이 사랑인데 사랑이 없더군요.거기다 교회다니면서 무속인 말이나 듣다니, 이젠 교회 안 다닐려구요.솔직히 요즘 기독교인들이 개독교라고 피박 받는데 피받이 아니라 욕 먹을 짓을 많이 하더군요.이젠 교회 안 다닐겁니다.저도 개독교인에 포함되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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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할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무늬만 기독교입니다
yamm님 좀 참으셔요
교회에 다니는것 맞지만, 참기독교인 것은 하나님만 알아요
저도 이사를 하면서 교회를 옮기고 1년만에 등록을 하는데
새신자 교육하시는 권사님께서 "고양이 밥도 그리 정성으로 주는데, 교회도 잘 나올것죠" 라는 말에
마음에 상처를 조금 받았습니다
얼마전에는 다른분 통해서 같은교회 권사님이 고양이 밥을 주워서 자기집에 고양이가 똥을 자꾸 싼다고 조심하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냥 한귀로 흘러 버렸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어찌 한가지 사람만 있겠습니까?
선교사였던 여동생은 선교사시절에 돌보던 길고양이가 우리집만두로 환생 했다고 믿고 싶다는데요
정말 그러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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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닌다고 개독교가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종교적 회의를 느끼고 한동안 교회 안나가고있는데 다시 좋은 교회로 다니려구요.
등록은 안하구요...
그사람들은 기독교가 아닌 흉내만 내는게 아닐까요?
경찰서 가봤자 죄도 없는데..... 웃긴 아주머니들이네요...
성경에 만물을 다스리라고 되있건만...만물을 망치기만하는 이기적인 인간 아닌가요..
저도 요즘 신앙생활을 등한시 하느라 이런말 할 주제는 안되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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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나가셔야죠. 왜 그사람때문에 님이 교회를 버리시나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경찰서 가도 오히려 그사람만 무안당했을거에요.
성경에 "주님께서는....인간에게 돌보게하셨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좋은 분들이 있는 교회가 더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사람에게 실망하는 거지 하나님께 실망하신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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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일들도 경험했습니다.위에 일은 일도 아닌거 알고 있어요.3년동안 고민하고 내린 결론 이에요.믿음을 지키기위해 교회를 떠나는거에요.ㅠㅠ여하튼 감사합니다.
대충 한마리당 종이컵 한컵 정도로 하심 되구요~~ 더 먹는다 싶음 조금 더 많이 주셔서 밥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시고 주시면 돼요~~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지역은 어디쯤 이신지요? 그리고 간식캔이나, 멸치 우리고 남은 것, 생선 먹다 남은 것, 닭고기 뼈 발라 살만 ... 기타등등... 생활에서 먹다 남은 것도 주셔도 되구요~대신 짠 것이나 양념이 가미된 것은 피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