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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식당메뉴는 삼계탕이 나왔네요~

    아이 신나~~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 닭날개를 먹고 살과 연골만 발라내서 냥이들을 찾아갔습니다~

    (며칠전 집에서 백숙했는데 남편이  닭가슴살까지 다 먹어서 어찌나 미웠는지 -_-)

    오늘은 완전 냥이들 복날이었네요~

    여름이라 녀석들 밥맛도 없고 말라갔는데 기력 보충이 됐으려나...

    살은 내가 빠질테니 너네는 건강해야된다. 내살좀 가져가라~~

     

    어제 집앞 냥이들 밥주러 갔는데 낯선 그릇이 놓여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스티로폼 그릇대신 누가 플라스틱그릇에 물 담아놓고 옆 사료 그릇엔 쥐포까지.....

    잘 안보이는 곳인데 누가 밥주는곳을 찾아서 주셨는지...

    오홋~ 오늘도 오셨으려나 기대되네요~

  • 시우마미 2011.07.22 13:49

    어쩐지..복날이라 오늘 점심으로 닭이 나왔군요..

    저도 집에가서 남은 닭 삶아서 대령해드려야겠네요..ㅎㅎㅎ

  • 까미엄마 2011.07.22 15:50

    오늘 복날 아닌 줄 아뢰오~~~~~

  • ㅋㅋㅋ

  • 시우마미 2011.07.22 20:35

    ㅎㅎ정말요?

    급식이 닭이나왔고 흑채님도 닭드셨다고해서 오늘인줄 알았어요..ㅎㅎ

    저녁에 식구들 닭해먹이고 냥이들도 주었는데..에잉....며칠후에 또 해줘하잖아용...

  • 고양이순찰대 2011.07.22 17:33

    악..삼계탕..저도 먹구 싶어요..ㅠ_ㅠ

    근데 냥이들한테 연골도 줘도 되요?

    담에 저도 삼계탕 먹으면 연골도 발라내야겠어요 ㅎㅎ

  • 닭이 아주 푹~~익어서 연골도 연해져있어서요~ 연골도 영양가 많잖아요 ㅋ

     

  • 김두리 2011.07.24 07:32

    오늘이 중복인데요..복날이다 생각하시고 드시면 그게 더위 이기는거 아니겠어요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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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7.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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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7.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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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순찰대 2011.07.22 17:41
  • 고양이순찰대 2011.07.22 17:45

    저 몇년전에 삐리리 스키장에서 스키강사로 일했었는데요..겨울땐 추워서 스키장이 넘넘 싫었지만..

    여름만 되면 스키장에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스키타면서 소리지르고 싶어요...

    (사람들이 미친사람으로 보겠죠?ㅋㅋ) 냥이들 밥주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받았던 스트레스와 더위가 훅~!! 날라갈텐데..ㅠ

     

  • 박달팽이 2011.07.23 13:44

    스트레스 날아가기전에.....동사 하겠어여.......생각만 해도 넘 추워.....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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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7.22 21:38
  • 씨익 2011.07.23 00:06

    헉.... 이를 어쩌나요. 왕성님께서  얼마나 큰 복을 지으시길래 ㅠ.ㅠ

    부디 빨리 쾌차하셔야 될텐데요... 징징... 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7.23 00:33

    세상에나...삼복더위에... 그래도 좋은 일 하실라다가 그러신거니깐 얼른 나으실거에요...ㅠㅠ

  • 다이야(40대) 2011.07.23 10:47

    가여운은이맘님  할일도엄청많으시던데 딱해죽겄슴다 얼마나아프세요ㅜㅜ

  • 곤이네 2011.07.23 12:24

    은이맘님..더운 날씨에 좋은일 하시다가 그런 사고를 입으시다니..ㅠ.ㅠ

    빨리 나으시길 빌어요.

  • 박달팽이 2011.07.23 13:42

    ㅜㅜ.....갈비뼈가....하나도 아니고...세개씩이나.....이를  우짜노.....맘 같아서는   성님 집을 통채로 들고 오고 싶은데...ㅜㅜ

  • 모모타로 2011.07.24 22:33

    이런.....어서 쾌차하시기를... 병원 잘 다니시고 뼈 잘 붙는 음식 그런거 챙겨드셔요~

  • ♡겨울이네♡ 2011.07.26 15:49

    ㅠㅠ 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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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7.23 10:46
  • 박달팽이 2011.07.23 13:45

    공부도 잘하구...맘씨도 이쁘구.....궁딩이 팡팡!!

  • 모모타로 2011.07.24 22:32

    당근 그러실줄 알았어요~ 맘씨 따뜻하시고~공부도 잘하시고~분명 잘생기셨을꺼에욧!!

  • 해피맘 2011.07.25 09:56

    그래서 부모님이 눈감아주시는 군요.  난 걱정많이 했는데,   어쩜저런아들두신 부모님들 복도 많으셔..   우리카이님, 새나라 새일꾼으로 잘자라 주시길..

  • 재주소년 2011.07.25 10:26

    ㅎㅎㅎ 할때는 땀나게 열심히 한다더니...역시 엄친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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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11.07.23 14:24
  • 다이야(40대) 2011.07.23 15:43

    빨랑찾아야해요 아마지하나게단 옥상들 안보이는 구멍을 뒤지시고 조용히이름부르세요 쓰던모래도 냄새나게 집주변에뿌려두시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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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7.23 18:17
  • 소 현 2011.07.23 18:21

    지금 사용하는 모래는 흡수형 시보캣을 사용 하는데요. 장터에 나온 펠릿형 모래가 좋은것 같은데 알고 싶어요.

    어차피 사용하는 모래 다 되어 가는데 고보협 장터 이용하면 협회에도 도움될것 같구요. 일반모래와의 차잇점도

    알고 싶어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첨으로 아깽이부터 키우니 궁굼하고 모르는게 많아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 소풍나온 냥 2011.07.23 22:23

    일단 팰렛형 모래는 톱밥을 압축해서 만듭니다. 알맹이는 일반 연필 굵기의 1/4-1/5정도로 물이 다으면 가루로 풀어지는 형입니다.

    판매하는 분들이 화장실에 버릴수 있다고 하지만 화장실에 흘려버리는 것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톱밥이 불어 관을 막을수 있어서 대공사가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사용법은 냥이의 소변으로 풀어지는 것은 놔두면 되고 대변만 건져서 화장실에 버립니다.

    10-15일후 펠렛이 거의 풀어지면 버리고 새 펠랫을 부어줍니다.

    1. 팰렛 전용 화장실을 쓰면 더편리합니다.

    2.팰렛 전용 화장실이 없다면 화장실 네모퉁이에 걸쳐지는 소쿠리를 구입하여 걸고 팰렛을 부어주어 가루가 되는 것만 아래로 떨어지게 하면 1번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3. 그냥 화장실을 쓰시고 모래를 갈아줄때 팰렛을 채로쳐서-낡은 소쿠리 활용-아직 풀어지지 않는 팰렛은 다시 쓸수 있습니다. -이때 걸려진 팰렛은 햇볕에 잠깐 말려주면 더 좋습니다.

    4.3번처럼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새로 부어주어도 괜찮습니다-빨리 소모됨

    5.먼지 날림 최소-가끔 냥이 발에 팰렛이 끼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6. 새모래로 갈아줄때에는 기존 모래와 섞어서 적응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사료 바꿔줄때 처럼요

    저는 저희 냥이 올때부터 비뇨기 질환을 덜 발생키시고 먼지로 인한 안질환에 안전하다고 해서 팰렛을 썼는데 현재까지 만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팰렛 메니아 ㅋ)

  • 오홋 설명 너무 좋아요~~

    근데 톱밥이 붙어 관을 막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람이 응가하면 응가 내려가면서 응가가 톱밥을 데리고 내려가지 않을까요?

    전에 펠렛모래 변기에 버리면서 이런생각하면서 버렸음 ㅋ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7.26 10:39

    아주 꽉 막히며는요...그게 안된데요 ㅠㅠ

  • 소 현 2011.07.25 13:22

    상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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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7.24 00:44
  • 냥이랑나랑 2011.07.24 01:12

    좋은 데 가시나요?

    안녕히다녀오세요..ㅋㅋ

    저도 오늘 저녁 8시에 저녁 약속이 있답니다..^^ ( 엄마 )

  • 시우마미 2011.07.24 14:43

    어디가시는지도 알려주셔야죠..궁금하잖아요..ㅎㅎㅎㅎ

    전 오늘 하루종일 복날을 맞아...닭삶아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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