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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이 2010.05.27 10:05
  • 행복이네 2010.05.27 10:50

    저도 섬하나 사고싶어요^^ 로또 사야하낭 ㅎㅎ 오늘 아침에 금동이가 재채기 하고 기운이 없어 보여서 걱정했는데 캔 비빈 밥 잘 먹는거 보고 놀란 가슴 쓸어내렸어요. 정말 이렇게 애들이 놀래킬 때마다 집에 더 들일 수 없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ㅠ.ㅠ

  • 박달팽이 2010.05.27 11:16

    후우.........동감

  • 모모타로 2010.05.27 11:37

    저도.......지금 맘속으로는 벌써 저쪽~과천쪽에 땅하나 사서 애들 집 지었어요.....로또라도 해야하나요....

  • 히스엄마 2010.05.27 14:41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들만 봐도 맘이 아프죠.

  • 반달곰이 2010.05.27 15:24

    고보협 회원들이 모여서 함께 로또라도 해야 할까요 ㅠㅠ휴우.

  • 쭈니와케이티 2010.05.27 16:13

    저 아는 사람은  백수로 빈둥거리며 놀다가, 어느날  땅 브로커로부터 연락이 와서 거진 100억대 조상님 부동산 상속받고... 지역 유지로 새인생 사는분 있는데.. 우리 조부님은 모르는 땅 남겨 놓으신거 없으신지...

  • 앵무새 2010.05.27 17:55

    땅 파는거 있긴한데 지역이 너무 멀어 못사고있네요.집근처에는 땅값이 너무 비싸 엄두를 못내고,,,,,,싼땅은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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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5.27 11:26
  • 박달팽이 2010.05.27 11:28

    몰래 주는 스릴~~~~~꺄~~~~~......그래도 줄 수 있어 다행 이잖아여 ^^

  • 모모타로 2010.05.27 11:36

    저는...출근해서 애들얼굴 다 보고나면...그냥 퇴근시간만을 기다립니다...ㅋㅋ 퇴근만큼 행복한시간이 없어용~ 우리 멈머도 보고싶고 아파트애들도 보고싶고...

  • 미카엘라 2010.05.27 14:21

    댕댕님아~  우리 우얀다꼬 이래 사노?

  • 쭈니와케이티 2010.05.27 15:44

    저두요... 왜 이리 살아야 하는지...동네 천덕꾸러기 신세로~~~

  • 히스엄마 2010.05.27 14:28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고 4시가 넘어야 밥을 줘야하다니.

  • 반달곰이 2010.05.27 15:25

    ㅜㅜ아 웃는게 웃는게 아니군요.. ㅠ

  • 뽈뽈뽈뽈 2010.05.27 16:01

    저도 언제부턴가 눈치를 계속보게됏다는......ㅠㅠㅠㅠ

  • 은이맘 2010.05.28 09:45

    에고...그렇게 눈치를 봐도 밥은 먹여야 하니....댕댕님 신세도 많이 꼬였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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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5.27 14:15
  • 히스엄마 2010.05.27 14:26

    언니가 날마다 눈물바람 했군요,참 저 아이들 어떡해야 좋을까요.

  • 미카엘라 2010.05.27 21:53

    저...나쁜 아줌마에요. 애들이 하도 집앞에서 떠나지 않고 냥냥거리길래....발도 굴렀구요. 목소리도 무섭게해서 가라고 윽박질렀구요. 그래도 안가고 매달리길래......옷다릴때 물뿌리는 걸루 허공에다 대고 물도 뿌려봤어요. 나만 보면 미친듯이 반갑다고 쫓아오던 녀석들이 이젠 눈치를 슬슬 보는게 더 마음이 찢어져요.  주일날에도 기도내용이 ...길냥이들을 위한 기도였어요.  하나님~ 길냥이들 삶 아시잖아요?  쫌 도와주세요~ 제마음이 어떻다는거 아시잖아요?  제발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28 01:47

    작년에 고보협 차량 봉사 할때 만났던 캣맘님..신장 투석으로 일주일중 삼일은  식물인간이라 하시던 분인데.. 사람들이랑 관리소서 하도 뭐라 하니... 견디다 못해 .. 그러셨대요.. 그럼 나를 치우시요... 날 치우면 애들 밥 안주게 될테니... 이렇게 악쓰다시피 치열해 졌더니 오히려 사람들이 체념하더래요.. 줘도, 안줘도 마음이 지옥이면  차라리 밥 주고 애들 이뻐하면서  감성은 다치지 마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두 꿈속에서 밥 주다가 두집 남자들한테 걸려 화들짝 놀라 깨기까지 했네요..지나가기를... 어려운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미카님이나 제 주변 사람들이 체념하기를 ...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 쭈니와케이티 2010.05.27 15:43

    응가할곳이 영  없나봅니다.. 걍 밥 줘 버리세요~~~~~~~~~~~~~~라고 하고 싶지만 요새 저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심인성 심장병 도지겠습니다.ㅠㅠ

  • 미카엘라 2010.05.27 21:47

    쭈니님...참 희안한게요. 블래기녀석이 동네 제일 말많고 고약한 사람이 사는 집앞에만 떵싸고 오줌싸고 오는거에요. 오늘도 할매 한분이 그러시네요. 동네할마이들이 모여서  고양이 떵 얘기하다가 웃었대요. 밥주지말라는 사람집 앞에만 떵싸고 가는 애들이 신기했다나요. 웃음이 나올까요. 70년 넘게 떵싸고 지구를 오염시킨 분들께서...그깟 냥이떵 몇덩어리에 툭하면 길바닥에 나와서 울집앞을 쳐다보면서 회의아닌 회의를 하신다는게  기가 막혀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28 01:49

    소일거리 없던차에 얼마나 살맛들이 나실까.굽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주십사하는 기도를 드려 봅시다..

  • 앵무새 2010.05.27 17:51

    길고양이들 똥문제가 가장 심각하네요.똥집을 만들수는 없을까요?나는 집에 있는 아가들 똥을 밥주는곳 하수구에 버리려고

    내일은 똥을 싸서 나올겁니다.

  • 은이맘 2010.05.27 19:42

    집에 애들 응가는 화장실 변기에 버리시지 그러세요...

    나는 몇년째 강아들 응가도 변기에 그냥 흘려 버리는데...

  • 앵무새 2010.05.29 17:02

     애들이 응가냄새맡고 하수구에 싸라고 하수구에 버리려고 한답니다.

  • 은이맘 2010.05.27 19:44

    미나네가 폐가에 살때가 그리워진다....모든게 즐겁고 좋았는데....홈에만 들어오면 종일 안나가고 싶어서 사징님에게야단도 많이 멎았는데.... 그 아가들..애절한 눈빛을 어떻게 견디고 있니??

  • 미카엘라 2010.05.27 21:41

    네...작년 9월 미나네 폐가에 박스집지어서...방석이랑 무릎담요 사다 깔아주고 ...구신나온다고 동네사람들 안들어가는 그곳에 들락거리던때가 저도 그립습니다. 이제 미나네도 그놈의 떵땜에 그집에 들어갈수도 없게 됐구요. 집앞에 오는 세녀석조차도 떵땜에 밥을 못주고 있어요. 하지만 밥놓아둔곳을 그녀석들이 알고있으니 굶을일은 없으리라 믿고싶어요. 올블래기가 제일 걱정인데....공원에 밥있는곳 가르쳐줬으니 그곳에 가서 밥먹겠죠?  자기 영역이 아니라 혹시나 배곯고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한끼 조금 늦게먹어도 오로지 먹을생각뿐인데...말못하는 냥이들은 ...흑흑~~ 

  • 박달팽이 2010.05.27 22:12

    어째 조용하시길래.....이럴 것 같아서리....걱정이 됐었는디....역시나 ....힘내자구여 분명 냥이들도 미카님 맘 알고 있어여....잘 되리라 믿어여....에이....씨.....할머니들 눈이랑 입이랑 다 막아 버릴까여? 아니 할머니 떵꾸냥을 막아 버립시다~~~~~

  • 은이맘 2010.05.28 09:43

    그래...니캉 내캉 미카네 가서 그 망구들 엎어놓고 떵꼬를 꼬매버리고 오자....그거 해결 못하면 죽는다는걸 알게....

  • 나롱이 2010.05.28 13:44

    역시 무슨일이 있으셨군요ㅜㅜㅜㅜㅜㅜㅜ왜 이곳으로 이사를 안오시나 궁금했는데;;;;;;힘내세요 미카님 !!!!!!눈물이 자꾸나서 이만 ㅜㅜㅜㅜㅜ

  • 미카엘라 2010.05.28 14:34

    나롱이님~  저 다시 힘내고 있어요.  제 밥 먹는 녀석들이 공원에도 아주 많기에..... 힘들다고 널부러져 있음 안되거든요.  공원에서 오도독거리면서 밥 맛나게 먹는 녀석들 보면서..... 집앞에 세녀석에게 매몰차게 굴어야하는 제가 너무 기가 막히지만요. 나롱이님~  우리 더 더 단단해집시다~~  길냥이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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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뽈 2010.05.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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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10.05.27 22:37
  • 히스엄마 2010.05.28 18:48

    저는 사골은 안줘봤지만 우리 애들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돈가스 튀긴것 이런거는 안먹드라구요.그런데 햄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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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사랑해 2010.05.28 04:17
  • 히스엄마 2010.05.28 18:53

    누리 엄마 아빠가 곁에 있었군요,가여워라,누리가 정말 모를까요.

  • 박달팽이 2010.05.28 19:52

    좋은 집사님 집에 있어두 ...그래두 보고싶고 걱정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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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청년 2010.05.28 11:14
  • 플라이 2010.05.28 14:21

    .네 그러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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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일 2010.05.28 14:47
  • 히스엄마 2010.05.28 18:50

    일엽스님의 청춘을 불사르고,,가 생각나네요,저도 지금 불사르고 있는데 전에 그 정열로 다시 불지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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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2010.05.28 16:13
  • 박달팽이 2010.05.28 19:44

    세상에나......그 가여운 것들을 어떻케...ㅠㅠ

  • 다이야 2010.05.28 20:12

    그작은아이몸에어떻게 그런맘을가지는지...답답하네요

  • 은이맘 2010.05.29 14:25

    왜 죽이는 생각 먼저 하는건지....입양을 보낼생각은 안 해보나? 그 구청 직원은 맘이 걍팍하기가 짝이 없는것 같네요...나쁜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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