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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출근하니 제 자리 뒤에 cctv 설치되어있네요.

    허 참...나 원 참...

    주40시간 쌩까고 둘째 넷째 토요일만 쉬고 공휴일도 나오는 회사;;;

    (3.1절, 현충일,어린이날,석가탄신일,광복절 이런거 다 나옴;;)

     

    흑채 아침에 토하고 설사 조금 했어요.

    배가 아픈지 끙끙 앓는소리도 내고 웅크리고 있는거 보고 출근했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몸은 회사에 있지만...마음은 집에있어요 ㅠㅠ

    남편이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병원데려간다고 하는데 ㅠㅠ

    어제밤에도 멀쩡했는데 왜그러지 ㅠㅠ

    끙끙 앓는소리 내는데 마음아파 죽겠어요 ㅠㅠ

  • 휴~남편이 집에가서 영상통화로 흑채상태 보여줬는데 멀쩡한것 같아요.

     

  • 시우마미 2011.07.25 14:07

    애들 앓는 소리내면 정말..엄마맘이 더 무너지죠 대신 아프지도 못하고..

    저도 냥이새끼 사람새끼 둘다 아퍼서...차라리 제가 아펐으면 좋겠네요..

     

  • 모모타로 2011.07.25 20:30

    애들이 쪼금만 이상증세 보여도 마음이 덜컹하지요..

  • ♡겨울이네♡ 2011.07.26 15:47

    근데 CCTV는 왜달아논거에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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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2011.07.25 13:44
  • 탐욕 2011.07.25 13:49

    아현이가 제 작업실에서 장장 4개월을 살다가 새끼들 줄줄이 다 보내고 맨 마지막으로 입양갔습니다^^ 지난 3월 23일에 들어와서 4월 10일에 여섯마리의 새끼를 낳고, 기르고... 중간에 들어온 업둥이까지 젖먹여 길러냈어요. 아가들 먼저 입양보낸 다음, 한달 간을 임보처에서 지내다가 극적으로 갔어요~. 그것도 고보협 입양란에서 보신 분이 데려가셨어요. 입양추진한 지 두달만입니다! 미카님이 누구보다도 고생많으셨어요. 그 많은 애들 다 건사하셨거든요.

    고다에서 두사람, 냥이네서 한사람, 고보협에서 한사람, 제 지인분이 둘, 미카님 지인분이 둘 그렇네여ㅋㅋ 아직 입양 못한 고보협의 많은 아가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추진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힘들 내세요~

  • 소풍나온 냥 2011.07.25 15:02

    정말이지...너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_  _)

  • 해만뜨면 2011.07.25 15:08

    정말 애많이 쓰셨네요.. 그 아이들을 다~ 입양보내시다니...^^  츅하드립니다.

  • 우보 2011.07.25 15:30

    네 아주 잘됐습니다. 탐욕님 미카님 축하드립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늘 이런 기분좋은 결과만 있었으면...

  • 탐욕 2011.07.25 17:41

    모두들 감사해요~ 부디들 보살피는 아이들 좋은 곳으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모모타로 2011.07.25 20:29

    아현이가 갔군요~ 부디 좋은 분이시길...아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수고하셨어요~~

  • 박달팽이 2011.07.26 10:03

    우와~~ 축하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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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순엄마 2011.07.25 15:38
  • 냥이~ 2011.07.25 18:06

    전 항상 새벽6시에 그릇치우러 가요 ㅎ 모기나 파리나 바퀴들이 몰릴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낮에 들킬까봐 ㅎㅎ 밥을 못주는것보단 항상 새벽에 그릇치우고 옵니다 요즘 폭염이라 물그릇만 놔두고 오지만요 ㅎ 님도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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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7.26 03:55
  • 사료를 여러군데 분산시키면 좀 낫지 않나요?

  • 냥이~ 2011.07.26 10:53

    다른곳은 마땅한곳이 없어서 ㅠㅠ오늘 찾아다녀봐야겠어요 ㅠㅠ 그런데 영역싸움은 한번만 하나요?아니면 볼때마다 매일 하나요?

  • 볼때마다 해요...ㅠㅠ

  • 소피 2011.07.26 14:26

    먹을 것이 없으니 남의 영역까지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하도 새벽에 소리를 질러대기에  저도   우리집 근처에 사료를 주고,    길건너 골목길에도  사료를 줍니다.  분산시켜 주었더니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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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7.26 10:22
  • 쭈니와케이티 2011.07.26 10:26

    지난주  작가로부터 요청전화를 받아  몇군데 지자체의 보호소 실태 자료를 전달했고, 고양시 소모임 활동등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희 회원님이 제보하셨던 모 보호소도 촬영하였고, 회욜과 금욜 이틀동안은  고양시 캣맘들의 활동을 따라다니며 밀착 취재해 갔습니다..  어느정도 방송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방영은 확정되었으나  상세 내용은 마지막 편집까지도 모른다는 통보는 받았어요...  하여튼...  유기동물에 관한  내용이라했고..  고양시는 대안으로 제시해보마 했습니다..

     본방사수 부탁이요..좀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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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 2011.07.26 10:58

    오호!저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캣맘,캣대디들의활동이 티비프로그램에 많이 나와서 제발 길고양이,또는 유기동물들을 함부로 하는 인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피 2011.07.26 14:23

    sbs 가 동물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방송에 뉴스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중성화 된 길양이를 어떻게 표식을 해놓는지를 일반인들이 거의 모르고 있더군요.

  • ♡겨울이네♡ 2011.07.26 14:52

    좋은소식이네요!! 꼭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 대가족 아루 2011.07.26 16:40

    본방사수는 물론 엄호까지 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동물농장과 핫라인 구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캐시 2011.07.26 17:29

    어쩌나, 오늘저녘 술 약속있는데.. 겔럭시텝으로라도 꼭 보겠습니다. 회원이 아닌 아는 사람들한테도 보라고 전화해야 겠네요.

     

  • 냥이랑나랑 2011.07.26 18:13

    그 시간이 아기들 밥 주러 가는 시간인데...ㅠㅠ 다시보기로 봐야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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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2011.07.26 13:25
  • 냥이~ 2011.07.26 18:21

    전 냥이들이 제가 나타나는시간대를 알고 있는듯 ㅋ 가보면 항상 기달리고 있다는 ㅋ 아니면 어디서 쑥 걸어오더라구요 ^^*

  • 아현 2011.07.27 12:48

    저도 알고 오는것같은데 문제는 제가 일정한 시간에 퇴근을 못해서요..ㅠㅠ 가끔가다 ㄵ게들어갈때는 골목에서 마중해주면 아주....♡

  • 앵무새 2011.08.01 18:41

    지퍼백에 담아서 줘보세요.그러면 비에도 안젖고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그런데 어디예요?

  • 아현 2011.08.04 14:36

    저는 신한은행쪽에서 살고있어요~ 제가 밥을 사료통이 빌때마다 줘서... 그리고 나비는 저를 유난히 기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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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천둥번개치고 난리에요. 바람불고 비오고...

    그런데 베란다문 열고왔는데!!! ㅠㅠ

    흑채새치는 뭐하고있을지...천둥번개에 놀랐을텐데요...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여름...

    그나저나 베란다문 열어놔서 거실까지 비가 쳐들어올것같은데 ㅠㅠ

    다들 문닫고 나오셨나요?

  • 냥이~ 2011.07.26 18:19

    전 오늘 새로운 급식소도 찾을겸 아이들 은신처좀 알아내볼까 하는 맘에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안보이네요 ㅠㅠ 아이들 은신처 알면 그곳에다가 밥을 주면 좋을텐데요 ㅠㅠ 냥이들이 비 맞으면서 밥먹으러 올 생각에 전 오늘도 지하로 고고싱합니다 ㅠㅠ 님도 수고하세요 ㅎ

  • 까미엄마 2011.07.26 17:15

    더운데 당근 화~~~알짝 열어놓고 왔지요 ...

  • 모모타로 2011.07.26 18:00

    저도 집에 들어오니 물바다가 되어잇었다는 ㅠㅠ

  • 재주소년 2011.07.27 22:07

    흑채 잘 있나요?  녀석 갑자기 몸이 안좋은 거같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아직도 흑채의 고릉고릉 소리, 그루밍해주던 혓바닥 감촉, 사랑스런 눈빛, 귀여운 송곳니가 생각나요~ 새치님은 의외로 시크하셔서 많이 못친해졌네요... ㅎㅎㅎ 수도권은 아주 물폭탄이던데 출퇴근길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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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2011.07.26 18:31
  • 소피 2011.07.26 18:37

    밥 배달할 시간이네요. 비가 너무 무섭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비를 겨우 피한채 밥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오늘은 사료보다  캔양을 좀 더 많이 넣어서 아이들에게 줘야겠어요.

    공사장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단단히 무장하고 지금 나가야겠어요.

     

     

    아가들아 기다려라~~ 맛있는 밥 가지고 맘이 갈께~~~ 아자아자 화이팅(제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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