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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와 밍키 2010.05.28 17:04
  • 목마와 숙녀 2010.05.29 12:33

    휴 ~~ 어떻게 하나요  안타깝네요 ,,,,

    가까운 지역에 계시는분 도움을 좀,,

  • 희동이네 2010.05.31 14:39

    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셔야 가까운 지역분이 도울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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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5.28 22:56
  • 박달팽이 2010.05.29 13:16

    정말 나이가 많아 멀리 떠난 걸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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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5.29 02:58
  • 은이맘 2010.05.29 09:57

    아가들을 물어서 옮겨도 시간을 그렇게 오래끌지는 않는데....아무래도 코테가 두녀석은 부실하게 생각해서 포기 하나보다....

    새끼난 어미 아니라도 암놈이 좀 친화적이면 새끼를 돌볼수 있는데...젖도 나오고...우리 죽은 금동이랑 깜실이를 할매가 그렇게 보듬고 키웠는데....암냥이 좀 친한애 없어?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2:43

    5ml주사기로 분유타서 먹였더니 은이맘님 말씀대로 쭉쭉 빠네요.. 아직 배변이 안되요.. 문방구 가서 부드러워 보이는 둥근붓 사와서 해보았는데..반응이 없네요..  잘 할수있을지, 너무 두렵습니다.. 제발 아가야 버텨주라.ㅠㅠ

  • 은이맘 2010.05.29 14:23

    붓 가지고는 안되고...어미혀가 얼마나 까칠해..그 혀로 핥아서 자극을 주는거니까 휴지로 아랫배를 좀 세다 싶을정도로 문질러줘야하고...그것도 잘 안되면 분유를 진하게 타먹이면 설사로 밀어내는데...좋은 방법이 아냐...응가는 하루 한번이면 되고..쉬야는 밥먹고 바로 시키면 되고...그나저나 애기들에게 매달릴 시긴이 있어? 내말대로 삐야나 누굴 양엄마 만들어 주라니까...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6:29

    케이티는 거의 하악질을 하며 펄쩍 튀어나가고...  삐야가 몇번 다시 시도하면 혹시 될것도 같은데...  지금은 학원에 데리고 왔습니다.  잠도 못자고.. 불안하고...  정신이 몽롱한것이... 제가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아가들은  먹여 놨더니 기운이 났는지 눈도 귀도 못뜬것들이 에미 찾느라 고개 쳐들고 난리인데... 너무 불쌍해요.

  • 박달팽이 2010.05.29 13:15

    이게 뭔일 이래여.....ㅠㅠ.....코테가 새끼 낳은 장소가 아무래도 불안했던것 같아여....쭈니님 힘들어서 어쩌나...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6:26

    애들 거처 바로 앞에 밤에는 차들이 주차해있어 밖에서 안전해 보이지만 낮에는 수시로 주차한 차들이 들락거렸을테니.. 많이 불안했을듯 싶어요.. 제가 밥 주러 나오는 시간을 코테가 모를리가 없는데..그 시간에 두마리만 저 보란듯이 두고 간것이 부러 그런건지..ㅠㅠ

  • 오로라 2010.05.29 13:18

    제가 배변유도해본적 있는데요..물티슈로 아기 그 부분을 살살 톡톡 계속두들겨주니까 배변하더라구요..한번해보시길...아기들아 힘내..

  • 다이야 2010.05.30 01:04

    딱해어째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30 02:16

    새벽에 델고 왔을땐  겨우 숨만 쉬더니.. 이젠 힘이 나는지... 눈도 귀도 못뜬것들이 목소리만 우렁차요.. 어찌나 힘이 센지 우유 먹이고 나면 어미 찾느라 제 목덜미까지 타고 올라옵니다..  이런 녀석 포기한 코테도 가엽고.. 핏덩이로 어미 잃은 꼬물이들도 너무 가엽고....  황금색 묽은 변을 두녀석이 싸질렀어요.. 물 데워 물 티슈 적셔 닦아주고..  융천으로 그루밍하듯이 털 문질러 말려 주고.. 핫팩 약하게 틀어 올려주니 지금 쌔근쌔근 잠들었습니다. 천사가 따로 없어요.

  • 은이맘 2010.05.31 10:16

    황금색변을 보았다면 좋은건데...묽은변은 아마 우유가 진하거나...아직 분유에 적응이 안되서 일테니 좀 기둘려봐~~

    힘들겠다 쭈니~~~나도 한달짜리 꼬물이들때문에 한주동안은 고생했는데...지금은 온 집안을 날아 다닌다...

  • 플라이 2010.05.30 15:06

    쭈니님 이 진정한 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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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5.29 10:02
  • 과거담당스탭 2010.05.29 12:24

    네.. 안그럼 또 바로 임신할수도있으니  중성화 해주세요

  • 박달팽이 2010.05.29 13:17

    에고...누구래여?

  • 은이맘 2010.05.29 14:19

    우리 어린 냥이들의 할미...도통 잡히질 않아서 지난 이월에 몽땅 수술 할때 못했어...

  • 은이맘 2010.05.29 14:18

    어제 배를 보니 아직도 젖을 먹이는 흔적이 뚜렷해서요...어미가 수술부위가 이프면 젖을 못먹일것 같은데...

     

  • 앵무새 2010.05.29 16:03

    젖을 아직 안 뗐나요?그래도 수술해줄수있으면 하는게 좋을거같아요.우리집주차장냥이도 못잡아서 못했는데 또 임신한거같거든요.

  • 나롱이 2010.05.30 15:14

    에구 이렇게 바쁘신 분께 어려운 부탁을 드려서 죄송해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여^^;;;;;;

  • 냥이왕초 2010.05.30 19:48

    아직 젖먹이고 있으면 한달정도 더 있다 해도 늦지 않을거예요.  아가들이 불쌍해요. 

  • 은이맘 2010.05.31 10:07

    저도 아가들이 불쌍 해서요...이 노랑 어미는 아가들을 뗄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우리 마당으로 끌어들이거든요...

    그렇게 놔두고 저는 나가서 한달정도 안 와요...그렇게 젖을 떼는건가 봐요...참 영리한 어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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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캣 2010.05.29 22:16
  • 소풍나온 냥 2010.05.29 23:52

    반갑습니다~

    동지가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일거에요^^

  • 플라이 2010.05.30 14:59

    환영합니다 엄청나게 짝짝짝~~~~~~~~~~ 손바닥이 부르텃습니다. 그래서 그만 치겠습니다.


  • 나롱이 2010.05.30 15:10

    반가워요 냥이 왕초님 처럼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동지가 계셔서부럽네요 ^^~~~~

  • 냥이왕초 2010.05.30 19:37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지요.  며칠간 집 비웠을때 학생봉사활동 희망자 모집으로 밥주기를 했어요. 그때 만난 학생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수의사 되는게 꿈이라고 해요.  학원 끝나고 달려와서 밥주기를 함께 하고 있어요. 으젓하고 착한 심성이 돋보이는 저의 든든한 동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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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5.30 09:33
  • 모모타로 2010.05.30 10:22

    그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면 우리 멈머는 어렸을때부터 먹던회사 사료들만 먹고 다른건 입에 대지도 않네요......섞어줘도 골라먹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30 11:46

    차별이라기 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집아이들에게 맞는 사료로 구별하여 주고 있습니다.. 대신 캔은 밖의 아이들 위주고.. 특별 영양식 만들면  집 아이들은 냄새만 맡죠.^^

  • 모모타로 2010.05.30 12:42

    맞아요...정확한 표현이세요....밖의 아이들에게 캔을 훨씬 많이주지요... 영양식도 다 밖의 아이들 차지이고..

  • 뽈뽈뽈뽈 2010.05.31 19:45

    네네 맞아요~~즈이집얘는 일년에 한두번 캔 맥일까 말까합니다.ㅎㅎ

  • 행복이네 2010.05.31 09:48

    마자용~~집에 아이들은 그나마 좋은 사료를 주니까...캔은 덜 주게 되요. 밖에 아가들은 안쓰러우니 더 캔을 주게되네요^^ 근데 집아가들중 고보협 사료만 먹는 아가도 있어요^^ 첨에 업어왔을 때 이사료 저사료 줘바도 거들떠도 안보고 소세지 그런것만 받아먹더니...혹시..하고 고보협 사료를 주니까 너무 잘 먹는거에요. 희안하죠. 길에서 살때 먹던사료를 알아보는지도 모르겠어요^^

  • 은이맘 2010.05.31 10:10

    집안의 아이들은 애기때부터 먹던게 있으니...아무래도 다른건 안먹이게 되죠....정말로 밖의 애들에겐..생식도..참치.도..캔도

    모두 그 애들 차지가 되죠...그러니 뱃살만 늘어지네요^^

  • 희동이네 2010.05.31 10:11

    전 차별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우선 반려묘보다 길아가들 수가 훨씬 많고 사료도 더 많이 들어 가요..집아가들 가능하면 털 날림 방지되고 수명대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좋은 사료 먹입니다.  어쨋든 저와 평생 갈 아이들이니까요..6키로에 7만원이나 하는 사료를 똑같이 급여하기란 형편상 불가능하네요..길아가들한텐 저가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저가 사료를 공평하게 집 아가들한테 급여할 용의는 있는데 확실히 털날림이나 변상태가 다른거 같아요..저가사료나 고가사료나 별차이 없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공평하게 급여하고 싶어요..아낀돈으로 다른 영양식도 먹이고 싶거든요..

  • 찰카기 2010.05.31 15:42

    벌써 일주일째 두 녀석이 안보이네요. 지난 겨울 그 모진 시간도 견뎌내고 버텨준 아이들인데. 새벽에 한번.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요즘은 맘이 그렇네요.

     

  • 다이야 2010.05.31 19:15

    집냥이큰놈이 장에이상있어 며칠입원한뒤론 괜히사료탓으로 등급올렸더니 ... 밖에애들한테미안해지는거있죠

  • 재롱이 2010.06.01 10:00

    저는 그냥 줘요. 오히려 다른 사료주면 잘 안먹어요. 그래서 같이 주게 됐어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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