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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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꿔야되겠네요 동물법 ... 인과응보로~ 똑같이 당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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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못된....남자들이..둘이서..조그만 강쥐한테..사람도 아니예요..
다음 아고라에 이분들에 대한 처벌 청원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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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 차 밑에 냥이에게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돌을 마구 던졌다고
고2딸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달려왔더군요.
다급히 나가보니 멀리 뒷모습만 보였어요. 어찌나 화가나던지..ㅠㅠ
아이가 따지려다 너무 나이드신 분이라 말도 못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우리집 고양이들이 산책나온거다..돌 던지지 마시라고 하라고 이야기 했던적 있어요.
이유없이 저런 짓을 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궁금해요.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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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사장인부 두명 입건은됐다고 하던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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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썩을 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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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보고 맘이 정말 안좋았는데....그놈들 입건만 된거지 불구속이라는데...살인마 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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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수술하는겄 보다가 목이 메어서 그냥왔어요....
다이아님....너무 힘듭니다 마음이.....쓰신글이 지금 제 마음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애착과 미안함은 점점 더합니다
멋모르고 밥만주던 4년전 그때로 돌아같으면.....
병원에서 오는데 아무나 붙들고 울고싶으니...
건널목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신호를 2번이나 놓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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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알고 부터
이런 글만 봐도 눈물이 나니..ㅠㅠ
다이아님 심정 충분히 공감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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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쭈니의 듬직한 등빨이랑 케이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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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영광임다~~~
울 애덜 대신해서 감사인사 꾸벅~~
요즘 제가 울 애덜 팽개치고 딴 넘들 뒤봐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정작 울 애덜은 임보하던 꼬물이한테 곰팡이 옮은즐도 모르질 않나...
지난주엔 진짜 백만년만에 육포 만드느라 건조기 돌렸더니 애들이 감격하는 눈치~~(제 생각에요..)
하여튼 애들 사진을 근래에 찍어준게 없네요..ㅠㅠ반성반성 ㅠㅠ
이쁜 케이티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걷질 못합니다.ㅠ.
벌써 좀 되었어요.... 저랑 함께 출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얼굴, 초롱한 눈망울은 여전히 또리방합니다.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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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리고 부천까지 왔던일이 생각나네요...참 초롱한 눈망울이 정말 이뻣는데...
좋아지는 애들은 없고 나쁜 소식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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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쁜 케이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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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안타까워랑...무슨일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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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고 걱정되셔서 어째요....
눈에 밟혀서......
아이들 밥주다 이사 가면 이런일이 제일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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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그렇게도애정주던 아인데 눈치료시기놓치면 안되는데 이유가있을텐데ㅜㅜ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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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도 토를 한답니다.
일단 토했을땐 1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먹이지 마세요 또 토하면 탈수증상이 올수도 있거든요.;;
진정이 됐다 싶으면 아가용 보리차를 먹여보세요.안먹으면 주사기(주사바늘 제거된;;)로 먹이시면 됩니다.
토하는 경우 너무 많이 먹어도 토하고 너무 급하게 먹어도 토할수 있답니다.
혹시나 토할때 토사물이 잘보시고 계속 심하게 토하면 병원에 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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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뀌고 새로운 아이랑 함께 있으니 아마 아직은 예민할거예요.혼자 쉴수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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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아가 남아 보다 예민하군요 화장실 못가는 아이도 있던데......
격리된 공간이 필요 할것 같은데요 아직 아기니 탈수 조심하셔야 하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리면
순간에 탈수가 올수도 있답니다 먹은음식이 그대로 나왔으면 급하게 먹은 경우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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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부산엄마가를기다려도안보이구 이쯤엔 쫌있으면...그래도오지않고 엄마말도안들리구ㅜㅜ맘아팠구나 열병을치루는가바요 길엄마맘아프시겠다ㅜㅜ넌가자마자 명랑할지알았더만~ 얼릉 우다다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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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아라는 천상 아가씨 성격인듯해요....에구...얼른 적응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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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은 처음 온날부터 지네집처럼 뛰어다니고 했는데 뻔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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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좋은사료 소포장까지 되있고 이제 못먹이나 했는데 판매재개가 되었네요!!
신윤숙님 감사합니다~
근데 네츄럴파이브 사료회사 공장에 불났다는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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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없이 수목 소독을 다시 한다 덜덜덜~수목 소독기 돌아가는 소리에 베란다쪽으로 향한다 아차차차....길냥이들 밥상이 차려진 덮불속을 소독한다 아차차차차...아침에 보니 사료가 꽤 남아 있던데 아깝다....웬 여인네가 계단으로 올라오신다 시선을 옮겨 여기저기 눈참견을 한다 다시 밥상이 차려진 곳으로 시선을..옮기려...허허허허걱거걱...그 여인네가 애들 밥상을 들고 서 있다 두리번거리더니 수목이 없는 테라스로 밥상을 옮기신다 허..걱...걱.....멀더, 스칼릿요원보다 더 긴밀히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내가 밥상을 차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거다. 쩝~밥상이 노출이 되고 어찌할까 고민한다 내려가 버릴까 어찌 하시나 기다릴까....할 일이 있어 후자를 선택하고 외출한다 외출 후 보니 밥상은 원래 있던 자리에 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에서 본 인상착의로 봐서는 대략 짐작이 가는 여인네 아니 어르신이다 반려견 반려묘가 있는 1층 어르신
잠깐이지만 1층 밑에 길냥이들 밥상이 차려졌었던 곳의 집주인 어르신
비가 자주 오던 날 네롱이가 그집 밑 하수도관 위에 자주 앉아 있어서 반려견 반려묘집이라 맘 놓고 그집을 향해 쭈쭈쭈~거렸는데 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아는척이라도 할까!!!! 1층에 사시는지라 마주치지도 않는데 힝요힝요힝요힝요 룰루랄라 룰루랄라.....
헐!!요즘 왤케 뜸했어요!!
뭐하고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