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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9.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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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1.09.06 23:03
  • 다이야(40대) 2011.09.06 23:36

    전 한계령님 노랑둥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피아노위에 다섯냥?? 딸방에서 커가던모습...한녀석은 별이되었다는걸 알았지만 이젠다큰성묘겠어요 보고싶어요ㅜㅜ

  • 소풍나온 냥 2011.09.07 00:01

    그러게요 돌쇠랑 콩떡 보살들은 저도 궁금하네요...첩첩산중이시라 컴이 안되는 것일까요?

    윙크냥 아롱이는 트위터에서 한번씩 보고 있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9.07 00:58

    저도 가끔 궁금해요... 지난 겨울, 산속이 엄청나게 추워서  스님도 아이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었다 들었어요.ㅠㅠ

    산짐승도 출몰하는지라  아이들이 꼼짝못하고 갇혀있다고 안타까워 하셨는데....

     학원 화초 몽땅하게 다 뜯어 잡수시고 가신... 돌쇠처사..그 화분 볼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리합니다.

    까칠한 콩떡이도 그립고...ㅜㅜ.애들 품에 안고 있었을때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모모타로 2011.09.07 23:15

    아..진짜 사진 한번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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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9.07 05:20
  • 그런 학원이 있을까요?

    그건 그냥 그 외쿡여자의 영적인 능력이 아닐까요?

    아님 동물의 목소리나 표정변화를 평생 연구한 결과일수도 있구요.

    저도 그거보니 신기하고 나도 그런능력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능력 있으면 세상이 너무나 슬프지 않을까요?

    동물들의 슬픔을 어찌 다 감당하겠어요..ㅠㅠ

     

  • 재롱이 2011.09.07 08:51

    저도 애들이 뭐라 하는데 통 알 수가 있어야지요

  • 냥이랑나랑 2011.09.07 14:36

    알면 제가 일등으로 가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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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달전쯤부터 사료그릇에 닭고기,생선, 빵, 쥐포 등이 며칠에 한번씩 얹어져 있어요.플리스틱 물그릇도 챙겨주시고.

    누군지 궁금하지만 도무지 시간이 엇갈려 만날 수가 없었어요.

    근데 어제 냥이 밥그릇에 사료를 샤르륵 담는데 어떤 오토바이탄 아저씨가 제 근처에 서시더니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고양이밥주시는거냐고 해서 아 또 잔소리 듣겠구나 싶었는데!!!

    자기 집사람도 고양이밥 주는데 누가 이렇게 사료를 주는지 궁금해 한다고 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앞집 문이 열리더니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만나고 싶었다며 반갑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동네에는 고양이밥줄만한 위인이 없는데 도대체 누굴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대요 -_-

    아주머니도 그동안 고양이밥 주시면서 동네사람들한테 상처를 많이 입으셨었나봐요.

    집 바로앞에 캣맘아주머니 새로 사귀게 됐답니다^^

    어제밤 다른장소엔 밥그릇이 싹 치워져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아침 일찍 나와서 새로운 장소 섭외했어요 젠장 ㅠㅠ

    냥이들 밥주며 동네어르신들, 아주머니들,슈퍼아저씨,경비아저씨들 많이 사귀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아파트 경비아저씨들 고양이에 대해 우호적이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먹을것들 챙겨드리고 하는데 이번엔 꿀타래를 돌렸거든요. 고양이가 아파트단지안에 들어와도

    눈감아 주시고 새끼들 귀엽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앞으로 맛난거 많이 드려야겠어요.

    그나저나 동네에 아는분들이 많아지니 저는 동네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한테 붙들려 수다떠느라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이 불만이 많아지네요. 감히...

     

     

  • 냥이랑나랑 2011.09.07 14:36

    정멀 부럽네요  ㅠㅠㅠ

    저희동네도  블록마다 계신걸로 아는데 쉽지가 않네요. 만나기가.....ㅠㅠㅠ

    다행이에요 요즘 사람들  인식이 좀 나아진것같아서......

  • 냥이~ 2011.09.07 18:45

    저희동네에도 미용실이랑 비슷?한 가게 하시는 아저씨 두분이 계시는데 냥이들 밥 챙겨주시더라구요 난 몰랐는데..다음에 그 아저씨들께 사료한포대 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집건너편이라 너무 좋네요 그리고 앞집 건너 아파트 사는 이쁜초딩 자매가 길냥이들 밥 챙겨주고 있었어요..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캔도 자기들 용돈으로 사준다고..이쁜애들이 이쁜짓만 하는지 ..담에 만났을때 전화번호라도 물어보고 싶네요 ㅋ 그나마 울 동네는 밥그릇없어지고 그런건 없어서 전 행복합니다 다만 뒤에서 빌라지하에 사는 한 할머니가 냥이들한테 빗자루로 때릴려고만 않하면 좋을텐데...하여간 젊은사람들은 밥주는거에 긍정적인데 아직까지 노인?분들이 참 거시기 합니다..할아버지들은 더 심한분들도 계신듯..

  • 길냥이집사 2011.09.07 20:33

    아..너무 부럽고요

    반갑고 즐거운 소식이네요.

    사실 고보협 들어와 글 읽다보면 하루도 눈물 흘리지 않은 날이 없는데

    이런 소식은 진짜 기분 좋아요.

    저도 사무실 근처 길냥이에게 사료 주다 그 냥이가 있는 장소에 하얀쌀밥을 물에 말아놓은걸 보고

    반가웠어요..비록 냥이에게 밥을 주는건 그렇지만 그 마음이 고마워서

    냥이가 매일 사료 먹던 그 앞 공업사 주인이셨어요.

    그 분께 제가 사료를 대주겟다고 하고 며칠 분 씩 가져다 드렸는데

    어느날 그 분이 사료를 사서 주시고 계시더군요...자긴 고양이를 잘 몰랐다고

    그래서 제가 고보협 이야기하고 사료 공동구매 이야기해드리고

    제가 사 드리겟다고 하자

    그 분이 명함주시면서 그 사무실로 사료 배달시켜주면 돈은 자기가 주시겟다고 까지 하셨어요.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 길냥이엄마 2011.09.08 11:06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있다니...

    OOO 시민공원에서 한겨울날 밥 챙겨주는데 딸기 다리이에 길냥아가들 사료가 수북~!

    너무 반가워서 가슴이 막 뛰데요.

    그래서 부근 음식점에 찾아가서 볼펜 빌려 전봇대에 붙여둔 전셋방 벽보 뜯어

    내 전화번호 기입해놓고 연락 바란다고 했죠...

    그래서 OOO 켓맘과 인연이 되었어요.

     

  • 무적사악 2011.09.08 14:59

    부럽다..ㅠㅠㅠㅠ 그래도 전 아직까지 태클 거는 사람은 없어요. ^^;;;;; 혼자 주는게 외롭긴 하지만 난 꿋꿋하니까..

    장거리 여행, 출장 포기한지 어언 2년. 두둥

  • 길냥이집사 2011.09.08 18:29

    무적사악님..

    태클만 없어도 행복한 캣맘세상이죠..ㅋㅋ 태클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정말 부러운 일인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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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 2011.09.07 18:39

    ㅠㅠ 우리나라는 아직도 동물학대범에 대해 관대?한것 같아요 왜 자꾸 저런일들이 생기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9.07 20:13

    청원인원이 벌써 넘었지만 서명하고 왔습니다. 에휴...ㅠㅠ

  • 길냥이엄마 2011.09.08 10:59

    어제 늦은밤 달타냥님 일이 어찌되나... 싶어서 잠시 들어왔다가

    흑채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었지만 링크시킨곳으론 보면 가슴 아플꺼 같아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어요.

    오늘 역시 차마! 동영상은 보지를 못하겠네요.

    사진만 봐도 살 떨리고 가슴 뛰는데... ㅠㅠ

    독한 마음 생기면 한번 봐야죠.

    그래야 동물학대 실태를 더 소상히 알고 대처?하죠.

    내 맘 편하자고 안보면 안될꺼 같아서요...

     

    얼마나 아팠을까... 그 작은 강아지가...
    지 손톱에 가시 하나 박혀도 난리칠 놈이...
    인간같지도 않은 새끼! 찢어 죽여도 분이 안 풀릴 새끼! 니가 인간이라고???
    언제까지 이런 기사를 읽어야 하나.... ㅠㅠ

    제발 잘 치료 되어서 그 아픔 다 잊을 수 있게 사랑받는 곳으로 입양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소피 2011.09.08 16:02

    욕이 목까지 올라오네요. 강아지가 목밑으로는 완전 마비상태더군요...

    악마같은  인간들은 하늘이 알아서 처분해주면 좋으련만.......

  • sangs 2011.09.08 21:41

    링크글 못읽겠음 ...이런거 보면 신경질만... 그많은 귀신들은 뭐하나 몰라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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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9.08 01:20
  • 쭈니와케이티 2011.09.08 01:27

     언제부터 건너 다닌건지.... 

    저희 동네 빌라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왕복 5차선 도로가 있는데... 어느날 보니  우리집 쪽인 2단지 끄트머리 화단에 앉아서 도로를 노려보는 배트를 보곤 깜놀하여  호통쳐서 들여보낸 일이 있는데..

     며칠전 애들이 안보여서 혹시나 하고  1단지를 가서 애들을 불러보니..일랑이가 양~~~하고 애들을 몰고 제 앞에 발라당~~ㅠ

    너무 놀라서 일랑이 궁둥이를 몇대 때리며 야단을 쳤는데..그날 저 새벽까지 잠도 못잤어요..

    길건너 교회 주차장에 숨어서..행여 제 존재로 인해 애들이 길을 엉뚱하게 건널까봐...  길건너다 쌩쌩 달리는 차에 무슨일 날까봐... 여차하면 저라도 도로에 뛰어 들어 차를 세우려구요..

     그날 이후 아침마다 도로에 나가 콩닥거리는 가슴으로 도로를 살핍니다. 그제 아침엔  흰 물체가 건너편이 있어  울며불며 ㅂ무단으로 길을 건너가 보니  흰 종이봉다리..흑 ㅠㅠ.

     몇달전 부터 안보이는 로라도..결국 이 길에서 변고가 난것이 틀림 없네요.ㅠㅠ

     얘네들 길 못건너가게 할 방법이 뭐 없을까요??

     가슴이 쫄아드는것 같습니다.

    대체 거길 왜 가는건지..

     

  • 냥이랑나랑 2011.09.08 01:56

    어째요  제 가슴이 덜컹 내려 안네요 세상에..... 저희집 주위는 일방길인데  그곳두 건너 다니면 불안해서 애들 보이면 제가 밥들구 엄마가 간다구 소리지르며 가는데...

    걱정되서 어떡하세요 아이들을 붙들어 매놀수도 없구 차두 엄청 달릴텐데..

    걱정만 늘어나서 죄송합니다  성묘들은 차를 무서워하긴무서워하니  이제 안그러기를

    바라야죠 ㅠㅠㅠ

  • 춘향이 2011.09.08 03:13

    저두 주택가인데  저희집옆에 4차선 도로가 있는데 한녀석이 저녁 밥시간대 건너는거 봐서 무지 불안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그도로부터 살펴보고   저녁에두 여자들 비명소리 들리면 나가보고 하네여

     거기다 올봄에  한녀석이  저녁시간에  싸움하다 밀려서 글루 달려나가 사고나 죽었기 때문에

    무지  신경쓰이는데 어찌할수가 없네여 ㅠㅠ

     어떤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난 애견인두 애묘인두 아닌데   애견인들 애묘인들이 버린아이들인데

    난 그들한테  책임이 없는데  말함부러 한다고 여러  애견인 애묘인인 자기들한테 뭐라 한다합니다

    그런거 보면서   제가 말재주가 없어 반박 못했습니다

    사람이 오랜세월 길들여온 동물들  다시 인간에 의해 버림받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훼손된  자연 돌아갈려구 해두 돌아갈수 없는  환경    그러면서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합니다

    아이들  교통사고로 죽어있는거 보면 마음이 착찹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1.09.08 10:31

    어쩌면 좋아요... 대표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

    읽으며 제가 가슴이 쿵!!! 내려 앉네요.

    우리 길냥엄마들은 도로가에 멀리서 바람에 날리는 비닐봉투만 봐도 혹시나 길냥아간가? 싶어 가슴 내려앉고

    검은 봉투는 올블랙이 아닌가...

    노란 봉투는 노랑이가 아닌가...

    바위돌이 있으면 길냥아가가 식빵 굽는줄 알고 다가가보면 아닐때도 있고 맞을때도 있고요.

    다들 똑 같네요.

     

    수는 무슨 뽀족한 수가 있겠어요.

    발 달린 짐승이라고 지 발로 돌아 댕기는 아이들인데...

    제발... 하며 기도하며 만날때마다 알아 듣던 못 알아 듣던 내 마음을 전달하는거 밖에 달리... ㅠㅠㅠㅠ

    예전에 이곳에 넋두리처럼 글 올린 OOO 시민공원에서 날 보자마자 부비부비하고

    (가엽다고 무작정 데려올 수 없어 마음 아팠던 아이ㅠㅠ)

    발걸음 옮길때마다 따라 올려고 하던 그 냥이가

    레스토랑 바깥에서 생활했던 사람 잘 따르는 친화적인 흰냥이 같아요.

    그땐 어둠구석에서 봐서 같은 아이일줄 생각도 못했는데

    그 며칠 뒷날 레스토랑에 들러 아이들 잘 지내냐... 물었더니 2눔 중 흰둥이가 안 보인다고 하데요.

    그래도 설마 4차선까지 건너겠어? 했는데 대표님 글 읽어보니 더 더욱 심증이 굳어지네요.

    그곳부터 4차선 시작인데 그 아이도 그 길 건넜을꺼 같아요.

     

    이래도 새끼들 걱정 저래도 새끼들 걱정...

    아이들 밥 챙겨주며 마주치는 아이들마다 아가~! 많이 먹고 건강해라~ 차조심하고... 가 입에 달렸습니다.

     

     

  • 길냥이집사 2011.09.08 18:27

    저도 아이들 차 밑에 있다가 봉변 당 할 까봐 한 두번 마음 졸인게 아닌데

    주택가 골목길에서도 사고가  날 수잇어서 저도 매일 아이들에게 차 조심해..라고 이야기 하곤합니다.

    대표님 말씀 하시는곳은 정말 살벌할것 같네요.ㅠㅠ 어쩜 좋아요.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1.09.08 18:45

    대로까지 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단지 3단지 녹지도 충분하고 원래 지들 놀이터에 쉼터인데...

    게다가 작지만 정원들도 딸린 주택가까지 있어서 비교적 너른 지역인데...

    굳이 왜 건너가고있는건지..ㅠㅠ

    정말  애가 탑니다.

    제가 퇴근할때쯤이면  몰려들 오구요.. 배신감까지 듭니다.

    우리동네는 이제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이웃분들까지 다들 이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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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2011.09.08 12:51
  • 소풍나온 냥 2011.09.08 12:54

    아버님께서 업어오셨으니 팔자 핀거네요 냥이는..ㅎ

  • 아현 2011.09.08 12:57

    화원에서 밥주는 아이가 새끼를 6마리나 낳아서 한마리데려왔다는데 이미 집에 계신 비글임금님이 엄청 안절부절못하고 그래서요...ㅠㅠ 저희집에와서 무럭무럭 자라준다면야 ...

  • 소피 2011.09.08 13:43

    남자분들이 동물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하시더군요^^,  강아지들 산책시킬때보면 거의 안고 다니는 수준..

    아기양이가 복덩이네요.

  • 달타냥 2011.09.08 14:07

    맞아요 맞아..남자가 동물좋아하면 더해요 ㅎㅎㅎ

    저번에 고양이치료한다고 병원갔는데 50대 아저씨가 강아지 2마리를 잠깐사이에도 물고빨고

    이뻐하시더라구요..더쿠나 강아지들은 노견...

    아기들이 복이 많구나..생각했네요..

  • 다이야(40대) 2011.09.08 14:23

    강쥐랑 적응만잘하면되는거네요 아빠가오늘은 간식사들고오실듯ㅎ복덩이얼굴좀봐요

  • 길냥이집사 2011.09.08 18:31

    아유..그 아이 정말 복 받았네요.

    아버님 훌륭한 일 하셧네요..^^

  • 냥이랑나랑 2011.09.08 18:59

    아현님  대놓고 밥주셔도되겠네요  ㅋㅋㅋ

    혹시 아버님도 사료 챙겨 나가시는것 아녜요....

    매일매일 이런 소식만 들으면......정말 행복할텐데..

    아가 좋겠다 사랑 많~~이 받는 사랑 냥이 되어야 한다 ```

  • sangs 2011.09.08 21:40

    ㅎㅎㅎ 이렇게 고양이를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 더 늘었네요

    축하축하 잘키우실수 있어요

    저도 잘할수 있으까 하면서 5녀석 됬는걸요 어찌 되더라구요

  • 아현 2011.09.09 13:29

    오늘부터 대놓고 밥주려고요 몰래몰래 주는라 힘들었는데 마당진출을 목표로!!!

  • 냥이랑나랑 2011.09.09 14:13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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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상원아파트 뒤쪽 목줄되있는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목줄이 작아져서 피가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지역 사시는분 중에 구조가능하신분 계신가요?

     

  • ㅠㅠ 묻고답하기에 제보주신분이 본인은 못하겠다고 하시는데 누구 진짜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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