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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09.09 03:22
  • 닥집 고양이 2011.09.09 03:26

    가게 앞에서 우리 벽산이 안고 있으니 지나가던 꼬마 숙녀 내게 묻는말,

    "아줌마  고양이는 어디서 났어요?"

    나; 응! 아줌마가 낳았어."

    꼬 숙녀; 아하~~~ 그럼 다음에는 개도 낳아요?"

    나: 오잉???

  • 소풍나온 냥 2011.09.09 05:41

    오이잉?? 두분다 잼있으시군요 ㅋㅋ

  • 까미엄마 2011.09.09 10:22

    우히히히 갸도 그 꼬마도 어이가 없었단 말입니다요~~~ 못살으 벽산엄니 쵝오~~~~~

  • 길냥이집사 2011.09.09 11:44

    ㅋㅋㅋ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나중에 함 써먹어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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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9.09 13:55
  • 쭈니와케이티 2011.09.09 13:56

    귀성하시는 회원님들..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우리 길고양이들에게도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씨익 2011.09.09 19:31

    대표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편안한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

    내일부터 시댁에 가져갈 음식들을 처음으로 준비하려니 덜덜 떨리네요 ㅋㅋ

     

    회원 여러분 모두 다복하고 뜻깊은 명절 되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1.09.09 20:53

    저도 명절 증후군~~알러지 반응으로  하루종일  우울해여~~

    눈치볼 시~~분들은 이제 없는데....  많은 일에 치일  생각을 하니...우울증이 밀려와요...ㅠㅠ

    씨익님도  명절 잘 쇠세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9.09 21:34

    우리나나 며느리들은 어쩔수 없이 힘겹게 이겨내야할 명절이네염,,,,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대표님 .....명절기간 잘 보내시구염,,, 몸살안나게 조심하셔염,,,,^^

    전 이번 명절은 연휴기간이 짧아 친정에도 못가고 3일내내 시댁에 머물러 있어야 할거 같네염,,,

    낼부터 힘내서 장보구 일욜 음식하구 차례모시구 식구들 뒷치닥거리 하구....ㅋㅋ

    피할수 없으니 즐겨야겠지여 대한민국며느님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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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9.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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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9.09 16:10
  • 옥이의하루살이 2011.09.09 21:38

    벌써부터 머리 무거우시져??? 혼자 명절이며 제사며 준비하구 해온게 10년차 인데두 아직두 적응않되구 머리무겁네염,,

    냥이들 챙기랴 식구들 챙기라 바쁘시겠어염,,,

    전 울집냥이들 올만에 휴가3일주려구여 먹을거 잔뜩 준비해놓구 3일동안 집비워주렵니다....^^

    날씨가 변덕마니 부리니 감기몸살 조심하시구 연휴 잘 보내셔염,,,,^^

  • 미카엘라 2011.09.10 10:31

    누가 명절이라고 앞치마에 돈봉투나 넣어준다면 명절이 반가울래나? ㅋㅋㅋ 

  • 해님이 2011.09.11 17:42

    때마다 돌아오는 명절이 나이가 들수록 참.. 그렇네요.. 연휴에 이곳 저곳 챙겨야 하니 바쁘시겠어요..ㅜ_ㅜ 몸살안나시게 조심하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

  • 냥이랑나랑 2011.09.11 23:53

    괜히 미안하네요 ..

    전 집에서 놀구 있는데... 친정 동생이 3인데 다아 시켰습니다 ㅋㅋㅋ

    한3년전만 해도 제가 다 했걸랑요 ㅎㅎㅎ

    25년전에는 도시락 하루에 5개씩 싸던시절두 있었구....

    건강들 조심하세요 나아프면 아~무 소용 없다는 옛어른들의 말씀도 있잔아요

  • 행복 2011.09.12 06:18

    구정,추석,어버이날,생신 2번 이렇게 다섯번만 잘하면 일년이 행복하잖아요

    올 추석은 온가족 문화생활을 주장하여 시댁식구들은 극장으로 go go

    미리 달팽이표 팝콘을 주문 했어야 하는데

    팝콘 주문할때 쯤 갑자기 배가 아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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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홍산 2011.09.09 16:18
  • 재주소년 2011.09.09 22:03

    그러게요..ㅠㅠ 내내 비 온다던데... 다들 추석쇠러가서 저희 동네는 한가할테니 못챙겨줬던 곳도 두루두루 다녀야겠어요~

  • 뽀야엄마 2011.09.13 06:09

    저도 추석이라 아이들밥을 못챙겨주고말았네요 내내 마음이 걸립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니 아이들밥부터 주러가야겠어요

    얼마전 새끼나은 엄마냥이가 특히 머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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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2011.09.09 19:11
  • 씨익 2011.09.09 19:13

    저희 신랑 사무실 앞에 아이의 집과 케이지를 넣어두고 갔답니다...

    아직 직접 보지는 않아서 구체적인 정황은

    알 수 없고, 임보할 여건도 안될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반려견의 주인 되시는 분,

    혹시 임보가능 하신 분이 계시면 좋겠는데... 명절 밑이라 아유 ㅠ.ㅠ

     

    아이의 체구가 굉장히 작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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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9.10 20:55
  • 쭈니와케이티 2011.09.10 21:08

     몇학년때던가..암튼 짝꿍아님  제 뒤에 앉았던 남자애(??아저씨 ㅍㅍ)가 입양한 자기 애들 보라고 사진을 올려놓았어요.

    들어가보니...  코숏 두녀석. 흰둥이에 꼬리만 노란아인 4년째 동거중이라하고..

     지 마눌 머리맡에서 한 베개 베고 잔다고 자랑질~~

    새로 입양한 딸래미는 이쁜 삼색이 청소년 여아...이쁘다고 팔불출 멘트도 서슴치 않고 있었어요.ㅠㅠ

     답글을 달고 싶어 근질근질했지만...참고 나왔습니다.

     

  • 다이야(40대) 2011.09.10 21:41

    어쩌모른척을..당근가입하라해야죠 ...

  • 행복 2011.09.12 06:16

    그냥 계속 자랑질~ 하게 내버려 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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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9.10 21:42
  • 냥이랑나랑 2011.09.11 01:49

    정성이대단하시네요 거의 매일가시니 .....

    세나 완쾌 축하드립니다  고마운일이구요 ~~

    추워지면 아이들때문에 마음이 안좋죠  ㅠㅠㅠ

    따뜻하고 푹신한곳에 재울수만 있다면....

  • 달타냥 2011.09.14 11:3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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