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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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 금새 가고 고민 많은 중딩도 금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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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보내세요...에고 초딩캣맘이 얼릉 자라서 숙녀캣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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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간 30분 전에 OOO시민공원에 밥 자리에 밥 가득 주고 왔는데 비!!!!!!!!!!!!!!!!!!!!!!!!!!!!!!! 또 쏟아지네요.
그곳은 이틀에 한번 왕창 주는곳이라(하루 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변경)엄청 많이 주고 오는데
내일 가 보면 또 떡이져 있겠네요.
요즘 계속 그러네요.
이제 이틀 지나 밥 줄때 되어도 비 소식 있으면 아예 안줘야겠어요.
얼마나 속상하는지 추석이라고 그제도 오늘도 켄 4통 따서 얹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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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아도 부산쪽에 비소식 있어서 걱정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반갑지 않은비가 길엄마님 속상하게
하네요 어쩌겠어요 인력으로 안되는것을....
그나저나 공원아이들 배 고파서 어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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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계속 이러네요.
밥 주고 돌아서고 한, 두시간 후엔 비 왕창! ㅠㅠ
아가들이 일찍일찍 좀 와주면 좋으련만...
내 사는 아파트 부근이나 OOO 시민공원 가는 길목 군데군데 7군데 주는데
그런곳은 자동차 밑이나 간판집 간판에 기대어서나 수퍼집 창고 샷다 안으로
다행히 비에 젖지 않을곳에 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게다가 아이들이 밥시간 거의 딱 맞춰서 나와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쏟아질때 빼곤 비오는거랑 별 구애를 안 받는데 공원에는 무슨 대책이 안서네요.
스티로폼을 그냥 가져다 두면 흰색이라 지나는 사람들 눈에 띄이니 켓츠아이 사료봉투 이용해
검은색으로 위장해서 한번 가져다 두어봐야겠어요.
실컷 공들여 만들어서 가져다 놓으면 그곳 공원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갖다 버릴까봐 걱정도 되고요.
몇달전에 밥그릇, 물그릇 수없이 갖다 버리더니 그래도 굴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가져다 놓으니
지쳤는지 아니면 고양이 밥주는것 같은데 그냥 봐주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뭏던 요즘은 한군데도 밥그릇, 물그릇 버리지 않으니 그것도 고마운일이겠죠.
어제 허리 엄청 아팠는데 시댁에서 일하고(다대포까지/집에서 1시간반거리)
막내여동생 시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받고 상가에 갔다가 다른 형제간 다 앉아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냥이들 밥시간땜에 나만 전철, 버스 몇번을 갈아타고 집에 급히와 옷 갈아입고 냥이들 밥주러 나간거든요.
정말... 걷기도 힘들 정도로 지쳤는데도 내밥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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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는 밥그릇 옆에 봉지도시락이 괜찮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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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예요.
그게 자주 시도하지 않다보니 그 방법이 있었는지도 완전 잊고 있었어요.
봉지도시락!
올 여름 하도 비가 와대니 몇번 시도해 봤는데 ...
봉지 도시락해 놓으면 냥이들이 비 안올때만 뜯어서 먹을까요?
올여름에 봉지도시락도 반도 안 먹고 비에 다 젖어 있든데
어쩌면 비 안올때 몇눔이 와서 비닐 뜯어서 지 먹을만틈 먹고 남겨 놓았는데 비 왕창 와서 다 젖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떡진 밥 홀라당 땅에 버리는것도 이건 한두번도 아니고 ...
그곳은 도대체 몇눔이 와서 먹는지도 몰라 그냥 왕창 가져다 두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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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파트에 두곳 밥주는데 내가 사는 동엔 매일 주고요 뒷동은 일주일에 한번 놔줘요...수북하게. 밥주기 시작한 첫날에 본 냥이 5개월만에 처음으로 지난주 토요일 만낫어요. 혼자 와서 먹으니 딸기 다라이에 걍 수북하 놔둬요. 일층 뒷 베란다 밑에요. 비 맞으면 ..사료 눅눅하면 잘 안먹으니 얼마나 속상해요. 비온다고 하면 하루 비켜서 주던가 쉬고 담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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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돌보던 내 사는 아파트 뒷동 1층 뒷베란다 1층 아래에 비 치지 말라고 나무판자 하나와
다리미판 속에꺼(합판만) 가려놓고 밥 주고 있어요.
습기차서 눅눅한건 그렇다쳐도 이눔의 달팽이 땜에 돌아가시겠어요.
밤 10시경 사람들 왕래 덜할때 주려고 손 밀어 넣으면 뭉컹~! 하는데 기절졸도하죠. ㅠㅠ
그래도 이곳은 사료통 아래 또다른 큰 통 깔아 소금 왕창 뿌려 놓으면 비 맞아 한강이 될 일은 없는데
OOO 시민공원엔 달팽이 땜에 스트레스 받아 똑같이 해 놓았더니 더 머리아프더군요.
소금 뿌려진 통은 완전 집어들지도 못하게 진득 거리고...
그거 군데군데 처리하기 위해 집에까지 들고와야 하니 완전 일꺼리도 그런 일꺼리가 없습디다.
오죽하면 경비아저씨가 그런거볼까봐 수돗가에 가서 대충이라고 씻어서 버리겠습니까? ㅠㅠ
그러니 그곳에 한참에 많이 둘 수가 없어요.
달팽이 진! 같은거 아시죠?
그거 또 사료에 거미줄처럼 쳐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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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팽이 무서운데 .. 귀뚜라미 제일 무섭고....
귀뚜라미 집에 들어오면 ....
으악~~으악~~~울딸하고 나하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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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항상 소금하고 개미 컴배트 약 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밥그릇 밑에 소금 잔뜩 뿌려 놓으면 달팽이 다 녹아 버려요. 몇일에 한번씩 뿌려야 된답니다.
오늘 메가 마트 갔더니 화초 파는 코너에 ㅇㅇ킬(이눔의 정신 머리가 벌써 까 먹었어요 ㅎㅎ)있던데 포장지 설명서 그림에 달팽이 바퀴 개미 또 무슨 벌렌가 죽는다고 그려 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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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녹나요??ㅜㅜ 그건 좀 불쌍한데 ㅜㅜㅜㅜ
다른방법을 강구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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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ㅠㅠㅠ
달~~팽~~이~~가ㅠㅠㅠ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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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나 그런 이름 첨 들어보는데요?
검색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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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이여 아마 그걸거에여 ^^ 애들한테는 해 없구여 개미 해충 잡아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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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아파트에 밥을 놔주는 곳이 두곳..울 부영이는 아침에 내려가니 저만치서 보이고. 밥자리에 일회용 그릇에 닭가슴살 계란지단 캔을 놔주고 나올려니 모서리에서 얼굴빼꼼히..아가냥 독립해서인지 걍 보기만 하고 뒷동에 가니 부영이아 꼭닮은 냥이 첨 만난날 이후 5개월만에 지난주 토요일 일주일치 사료 놔주러 갔다가 만났는데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어서
밥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가니 만나네요. 지단 하고 닭가슴살 캔 부영이 보다많이 놔주고 왔어요.혼자 밥을 먹어서 인지 샤료는 얼마 줄지 않고 있었어요. 아직 이름을 지어주진 않았는데...그래도 잘 먹고 지내고 있어서...추석이라 냥이들도 특식 배달 하고 돌아서니 흐뭇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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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맛난것 줄때가 정말 행복합니다 부영이 궁금 했었는데 잘있다니 고마운일입니다
소현님 ..독립한 아기가 밥먹으러오면 저도 그것처럼 반가운일이 없더군요 모두 그러시겠죠...
괜히짠하구 ....
아...이아이가 또 힘든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슴아프고...
아침에 밥주러 가서 아이들 손 한번씩 잡아보고 엄마 저녁에 또 맛난것 가지고 오마고....하니
눈키스 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가슴이 벅차더군요..
웃읍죠 꼭 연애하는것 같으니 ㅎㅎㅎ
행복 가득한 추석 되세요......가족분들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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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못먹는 아기들도 많잖아요 ㅠㅠㅠ
캔잔치면 아이들이 좋아했겠네요 ~~
근데 3개월아이들이 벌써 중성화를했다니요 ㅠㅠㅠ
아직 요도랑 자라지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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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석이라고..아이들한테 인심좀썼더니만 손에서..생선비린내가 안 없어지네요..
국산 참조기 몇마리 발려줬는데..시엄니 암말안하시고 그 넘들이 국산 참조기 맛을 아네..이러시기만 해서..
몇 마리더 발라주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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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조기 괴장히 좋아해요..~~~
근데 전 조기에도 가슴때리는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
나리가 아기 밥 물어 나를때...빈집가서 아기들 이유식 담안으로 던져주고 나리먹으라고 담위에 가시만 살짝뺀
조기를 올려놓으며 이건 너먹으라구 했더니 물고가기좋게 모으더니 망설임없이 입에 물어 아기들 앞에 놔주고
저는 입맛다시면서 뒤에앉아 아기들 먹는것 보구 있더군요 조기 넘 좋아하거든요 나리가
나리한테 소리소리 질럿답니다
울면서.... 바보같이 왜 여기서 낳았냐구....... 광에와서 낳지..엄마 들어 갈수도 없는곳에 다 낳았냐구.......
너두 먹어야한다구...했더니 외면하며 엎드리는 모습이 너무 가여워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마 내가 지 아기 5마리 빼앗아 분양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ㅠ
미안하죠 나리한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고 산답니다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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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고 작은 추석날(추석 전날) 캔 4통 따서 밥 위에 얹어 주고 돌아섰더니
한, 두시간 후 비!!!!!!!!!!!!!!!!!!!!!!!!!!!!!! 왕창!
하루 지나 추석 전날 또 캔 듬뿍 얹어 주었더니 또 비!!!!!!!!!!!!!!!!!!!!!!!!!!!! 왕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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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엄마님 속 타시네요 ㅠㅠㅠ
비!!!!!!!!!!!!!!!!!!! 그만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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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 무책임하게 밥주는 걸 막읍시다>라는 내용으로 아고라 청원글이 올라왔네요..
주소 http://bit.ly/qaq7eT 입니다...
주소 클릭하면 들어가지고요,,
청원수보다 의견글수가 더 많긴하지만...정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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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내 이웃에 있다면 얼마나 피곤하고 괴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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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 혈압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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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의견글로 화풀이를 해대고 오긴했지만 화가 안풀려요..
뭐 그런 인간이 있는지..그리고 서명하는 인간들은 또 뭔지..참내.ㅠㅠ
살다보니 별 청원을 다 보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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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온기잃은 이라는 닉네임으로 디시냥갤에서도 악명높은 작자입니다. 하다하다 별짓을 다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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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닉네임 '맑은아침'으로 방금 의견 올리고 왔습니다.
그 인간 닉네임 그대로 온기를 잃긴 잃은게 맞네요.
어찌 그리 닉네임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글을 적었든지...
링크 따라 들어가 그 작자가 디시냥갤에 올렸던 글 하나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참- 가지가지네요.
정신상태가 맛이 많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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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글인지 안봤지만 겁이나서 들어가보지 못하겠군요
내용응 짐작이가지만 ..ㅠㅠㅠ
길엄마님 모피 얘기도 못보고있는데.....
속이다 울렁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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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미리내란 닉으로 의견 올리고 왔네요.
정신나간 인간인것 같아요. 차라리 길고양이 배부르게 먹이 주는 것 도움 주자는 글이면 모를까.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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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경험을 적고 왔어요.
애묘인인데 저런글을 썼다는 건,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고양이 습성도 파악하지 못한채 헛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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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정신 차리게 글 좀 올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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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뒤가 안맞는 청원이네요.....좀 문제 있는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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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이 미친것이 뭐 어쩌자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뭘로 관심 끌까 하고 재미 붙여 지랄 떠는 걸로 밖엔 ......
댓글 이고 뭐고 신경 쓰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이네요.
악플 보고 희열 느끼는 정신병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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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쥐보협 사람이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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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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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보협~!!!
가입합시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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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 쥐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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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이 혹시 쥐보협 산하기관인것 아닐까요
조사해봐야 되겠죠... 쥐한마리 잡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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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있군요.
저도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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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쇼? 고양이들이 쇼를 한다... 이거지요?
그런것도 다 있군요.
그런거 보러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안되는거... 라고 표현한것은 그런거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길냥이들 훈련 시켜 그런 쇼를 할게 아니냐는 뜻! )
잘은 모르지만 별로 좋은 느낌이 안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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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커스 같이 그런게 아니구...
동물농장에 소개 됬었는데 사람하구 조를 이루어서 간단한 묘기 비슷한것 하던데요 ㅠㅠㅠ
냥이하구 사육사하구 유대감이 없으면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서 생활를 거의 같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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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한번 동물 농장에서 봤어요 길냥이 데리고 와서 하는것.. 본지 한참된거 같은데 아직도 쇼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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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내겐 오늘 인데)
낮에 우리 서방님 외출 하고 돌아오는길.
경비실 앞에서 잘난? 여편네들(우리 아파트 세대수가 180세대에 복도식) 몇명이 모여 경비 아저씨보고 엘리 베이터에 개가 오줌을 쌋다고 개 키우는 사람들 욕을 하고 난리더래요. 우리 남편 자기 들으라고 그러는것 같아 얼굴도 못돌리고 올라 왔다네요.
생각 하니 열 받 잖아요.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싸잡아서 개 키운다는 걸로 욕을 먹어야 한다니...
마침 나도 나가는길이라 경비실 찾아가서 "CCTV는 뭐 장식품 인가요? 돌려 봅시다.
개가 했는지 사람이 했는지 모르는거고 혹시 개가 오줌을 쌋다면 누군지 알거 아닙니까? 잡아 야죠.
그 사람 땜에 덤으로 욕 먹는거 싫으니까 밝힙시다."
CCTV 돌려 잡았죠.
웬걸!!!!
열살 정도 된 듬직한 남자아이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더니 밖에 한번 내다보고 아무도 없으니 층 버튼 누르고 문 닫히니
아주 능수능란하게 시원하게 볼일 보고 15층에서 딱 내린걸 잡았죠.
"이제 됬죠 .여태 까지 엘리베이터에서 냄새만 나면 개 키운다고 욕 먹었는데 사실 개 데리고 다녀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고 있지 바닥에 안 내려 놓는답니다.발에 더러운 것 묻어서요. "
아마도 .......
그 여편네들 @&&음메~~~기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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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뉘집 아들인지 그리 함부러 흘리고 다니면 쓰나요 ㅋㅋㅋ
엘리베이터 사람들이 침뱉고 음식물쓰레기 질질 흘려있고 ㅋㅋ
우리개 더러워질까봐 안내려놓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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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이 젤로 더럽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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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오줌냄새가 더 독하더이다..
저도 급식소에 밥주러 갔더니 아저씨가 거기서 볼일보고 있더만요...
아저씨가고 밥줄려고 가까이 갔더니 어휴 코가 썩을것 같더구요...
그렇게 따지면 아파트에 오줌싸는 남자들 키우지 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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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뭐든지 싸놓은건 다 고양이가 그런다고 생각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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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개 오줌하고 사람오줌하고 양이 틀린데...그러저나..오줌싼 아들...버릇 단단히 고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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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유쾌 통쾌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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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아~ !
나 영도쪽 오카 수업 나가면 자기 가계 들를께~
리얼하게 연기함 해봐봐~ ㅋㅋㅋ
잘난 여편네들 코가 납작해지게 그 여편네들 앞에서 멍이가 싼 오줌 아니라고... 리바이벌도 한번 해봐봐~
증거나 잡고나서 개 키우는 사람들 욕하든지...
근데...
내가 보기에 개 키우는 사람들 욕 들을짓 많이해~
OOO 시민공원에 길냥아가들 밥 주러 갈때나 우리 깜이 산책 시켜주러 데리고 나가면 정말! 정말!
자기 강생 똥 눈거 치우지도 않고 가는 여편네나 남편네나 없나...
공공장소에서 목줄은 기본인데 자기 강생 풀어 주고 싶다고(누구는 안 풀어주고 싶냐?)
사람들 통행에 방해되게 다니게 하질 않나...
개 키울 자격 없는 개념상실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
그건글코...
10살이면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건데 서너살 짜리 아이도 아니고 교육 좀 시켜야겠네요.
그런 행동하면 부모가 어찌 교육시켰기에...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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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울 남편 우리 콩지 산책 시키고 들어 올때 다른 새끼들 떵 덩어리까지 들고 온답니다.
남이 보면 우리가 덤태기 쓴다고요..ㅋ
얼굴 한번 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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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너므 강생 눈 떵 덩어리까지 치우니 어떤 아자씨께서 저런 아줌마만 있어도
개 키우는 사람 욕 안 듣지... 합디다.
세상에 늘상 사람 북적대는 운동시설 해 둔 그런곳에까지 개 떵 싸놓은거 안 치우고 가니
내 눈에 띄였는데 어찌 안 치우나요.
길냥 밥주며 천날맨날 밥주는 자리 쓰레기 집까지 들고오지...
길냥아가들 들락거리는 길목에 깨진 유리병조각 다 줏어 담아 와서 신문지에 싸서 위험! 유리조각!
써 붙여놓고 집까지 들고와서 버리지...
OOO 시민공원 정자에서 사람들 먹다 남은 닭뼈 같은거 냥이들 먹다 목에 걸릴까봐
완전 넝마주이처럼 그런거 다 들고와 정리해서 버려야지...진짜 할짓이 아니네요. ㅠㅠ
어젠 간판집 부근에 밥 주는곳 있는데 추석이라고 선물셋트 보호하는 플라스틱 통 있잖아?
그거 한가득 버려 놓았는데 간판집 아저씨 욕하고 난리기에 내가 버린거 아니라도
냥이 밥주는곳 들켜 내게 불통 튈까봐 그거 다 들고와서 경비 아저씨 몰래 살짝 버리고(외부에서 들고오니...ㅠㅠ)
자판쳐서 경고문?까지 써서 코팅해서 붙여 놓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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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희 OO시 공원에 게이트볼 치는 노인네들..
냥이들때문에 찌린내난다면서 돌던지고 놀래키는데
당신들이 멀리있는 화장실 가기 귀찮아 하수구에 싸는거 다 압니다..
냥이들은 냄새 안나게 덮는다구요..
고양이만도 못한 노인네들때문에 간만에 노랑이보러 가서 짜증났어요.
날마다 밥주시는 선생님 부부께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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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돌아가시겠는게...
공중 화장실에서 문 버젓이 열고 볼일 보는 할마시들땜시 죽겠다니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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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번 가셔서 현장 잡으세요...그래야 암말도 못하지요....우리도 늙어서 저렇게 될까 무섭지만 우린 냥이를 사랑해서 절대 그런일 없을것이라고 장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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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은 정말 재미있으신것 같아요
배짱도 대~단하시구...부럽네요....
전 며칠전 고양이 똥내난다구 싸이나를 확 뿌린다는 소리에 놀라 잠을 못잤답니다
그럴사람은 아닌데 밥주고 오는데그러더군요 저 들으라고 ........
나리네 옆집 아저씨거든요 사실 나리때문에 그집통해서 한1년 밥주러 다녔답니다.
그래두 싫은 소리 몇번 안하던 분인데... 불만은 많아도...
다음날 바루 담배 한 보루 사다 받쳤습니다 .거금 3만원 짜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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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 똥 냄새때문에 쥐안올라오는거라고 그러고 다녀요.. -0-;;
고양이 똥이 쥐 못올라오게하는거 과학적으로 증명됬다하면서 (근데 증명된거맞나요?;; 나 우기기 짱인듯;)
그러면서 고양이 쥐 안잡는다하면 고양이 한테 잘하면 상으로 잡아올꺼라 그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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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던 3할대 천재 타자 장효조 선수가 가더니..그 뒤를 이어 한 시대를 함께 풍미하던 최선수마저 가는군요..
세월이 덧없습니다.
고교때 최동원선수 보려고 친구들과 연세대 지금 공학관 뒷편 운동장서 먼지 뒤집어 쓰며 앉아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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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마는.............기억하는 몇안되는 야구선수님이신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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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 부터 롯데 팬이였거든요. 마산 살땐 야구 보러가기도 하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여기 전라도 와서 사니 당연히 남편은 기아 타이거즈...저는 막 무시 하고 아무편이나 응원 합니다.
너무 안타 까워요...그렇게 롯데 감독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셨다니....
네~~초딩캣맘님도 행복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