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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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언덕 바로 입구에 있는 집인데요
집에서 한 2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언제부턴가 신랑이랑 운동하러 나가면 냥이 한마리가 있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랑 보면서 "인누와 꼬맹아~~~" 이러면 "냥~" 하면서 다가와 부비를 해줘서
운동하러 나가면서 아이들 먹는 사료를 나눠주고 있거든요
근데 아이가 사람손을 꽤나 탄것 같던데...우리동네 고지식한 어른들이 많아
혹시나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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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구로5동에서 밥 주고 있어요.. 거긴 구로역이라 거리는 좀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같은 구로구라 반갑네요.. 직장은 구로3동이라서 남구로역 근처에요.. 음...보니까 첨부터 몇분이 모여서 하는 경우보다는 갠적으로 하시다가 지역모임같은 거에서 얼굴 보고 하시는 것 같아요..구로는 지역모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밥을 줄 수 있는 애들이 있는지랑 밥주기 적당한 장소인지를 가늠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저희 동네는 아직 저 밥주는거 뭐라하시는 분은 없는데 밥 주지 말라시는 분들이랑 갈등 겪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처음부터 가능하면 사람들이 안 보이는 데서....주고.... 치우고 하시는 편이 나을 거라고들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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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밥주시고 싶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아이들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매일 아니면 2~3일에하번씩 ... 꼭....
제가 알기로는 캣맘들이 밥주기 시작하는것이 계획해서 주게된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 둘 주다보니까 10마리 20마리가 되는거죠 또 TNR도하게되고.....
아프면 병원도 데리고가야하고...
그냥 밥주는것으로 끝나는 일은아닌 힘든일이라는거죠
마찰도 많이생기고.....
우선 가까운곳에 지속적으로 주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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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915n29207
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110915004691&subctg1=01&subctg2=
울산 남구청이 준비중인 이색사업 현황에 길고양이 포획령이 있습니다.
대회 형식 또는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김 구청장은 “길고양이 포획은 소음 등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도둑 고양이’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고, 산 바닥 끌기 대회도 산불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구청장 잡으러 같이 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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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민원 1등으로 올리고 왔어요.아 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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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할짓 없으니 별짓을 이젠 다하네...
예전에 기장군청에서 개 번식 사업이 아이디어 사업으로 채택이 되어(상금도 걸려 있었고)
기장군청에 가서 시위하며 홈페이지에 글 도배하고 난리를 쳤는데
이눔의 울산 남구청이 또 심심할만~한지 택도 아닌 사업?을 진행할꺼라네요.
고보협 회원이라면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세상이 가만히 있으면 다들 바본줄 알거든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좀 있다 글 올리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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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할수 없는 사업도 다있네요...
포획해서 뭘 어쩌자는건지...ㅠㅠㅠ
고보협뿐 아니라 다른 단체와도 협력해서 행동해야 할것 같은되요
가만히 있으면 즈들이 잘하는줄 압니다
김구청장 얼굴좀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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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입니다.
(흑채와 새치님께서 링크 시켜놓은곳이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인줄 알았더니...ㅠㅠ)
다소 번거롭더라도 고보협 회원 중 단 한명도 빠지지 말고 민원글 올려 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말못하는 아이들을 대신해서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죠.
세게 나가야 합니다!!!
다혈질이라 분해서 자판치는 팔이 덜덜~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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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열이 확 올라서...ㅠㅠ
가서 글 올리고 왓는데 항의 글이 몇건되지도 않네요.
고보협 회원님들 많이 많이 항의글 올려주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거 아닙니까..ㅠㅠ
주말 기분 확..상해버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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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민원글 올렸습니다 정말 불괘하네요 답변없으면 다음주 전화해서 따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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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글은 올렸는데.. 회원여러분!! 구청에서 쳐하고있는 이벤트이니.. 시청에도 민원을 올리는게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http://www.ulsan.go.kr/forum/Inform.do?method=init&func=init&PGM_GBN=inform&mNum=1&sNum=1&PAGE_NUM=1
고양이 괴롭히는 꼴을 보면 눈이 뒤집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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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올렸는데 "올리기"누르니까 무슨 에러라면서......글이 지워졌어요. 열받아서 쫙 써내려간건데...다른 분들 글 올리실때 꼭 복사해서 갖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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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켄디가 출산 하고 날마다 밥멱으러 오는데 삼일째 눈에 띄지 않아 내가 안볼때 먹으러 왔나 하다가도 편식 쟁이라 가게 뒷문 앞에서 칭얼대던 아인데....궁금 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참에 가게 옆의옆 지하 호프집 옆 큰 공간이 있는데 새끼 소리가 난다 해서 가봤더니 버려진 쇼파 위에 아기들 세녀석이 있는데 어미는 보이지 않고....
혹시 에미가 사람 손 탈거 알까봐 어찌 하지도 못하고 영업시간 내내 답답한 마음....
가게 마치고 오는길에 지하에 귀 쫑긋 해보니 삐약 대는 소리가 들리던데..
분명 켄디 새끼들일텐데...다행히 지하 호프집 여주인하곤 친구 먹자 한 사이라 지하내려가는 자바라 문 비밀 번호 알려줘서 접수 했지만 만약 ,
에미가 잘못 된거라면 그아이들 을 어떻게 해야 될지..
대략 20일쯤 되어 보이는데...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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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잠도 안오고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논 비상 분유 가지고 가봤더니 새끼들 울음소리 계속 들려 남의 가게 들어가서 보니 새끼들 땅바닥에 모두 내려와 기어 다니면서 울어 제끼네요.
옆의 빈 박스에 넣어 우리 가게로 데려와 분유타서 젖병에 물렸더니 안먹는다고 밀어 낸걸 주사기로 겨우 먹이고 세녀석 쉬야 시키고 넓직한 박스에 이불 깔아 다시 그자리에 가져다 놨는데 어미가 불행 하게도 안온다면 잘한 일이겠지만 혹시라도 에미가 왔다면 달라진 주변 환경에 어떻게 될지, 맘이 심란 해서 잠을 못자겠네요.
주인 말로는 잠깐씩 보인 모습이 켄디가 확실 한데 .....이렇게 새끼들 놔 두고 삼일씩이나 나타나지 않는다는건 잘못된게 확실 한거 같은데.....
더이상 남편한테 받아 들이자고 말할 자신이 없어서...
벽산이 구해서 그나마 가게에서 살게 한게 불과 한달 정도 밖에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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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정말 큰일이네요.
어쩌지도 못하실 입장이니...
에미가 제발 나타나서 아이들 잘 돌볼수있으면 좋겟네요.
제가 다 심란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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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몰랐다면 .....
저두 아이들 돌보기 시작하며 수두없이 마음속으로 되뇌인 말입니다
낯설지않은말.....
가슴아픈말......
어미가 무사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더는 아픈소식이 없었으면 .....
남편분한테도 그렇고 닥집님도 안됐고 아기도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미가 무사히 돌아와 아기들하고 잘지낸다는소식 듣게되기를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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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 두리를 만났는데 이제야 가입하게 되었네요. ..이곳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라고..
좀 아팠었는데 지금은 거의 건강을 회복하고 원래있던 두기와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지 ,,,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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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두리 사진도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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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라는 식의 애교..같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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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드리자면 "넌 내꺼"입니다.
즉 신임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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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컷치즈태비 기르고 있는데 가장 애교많고 성격좋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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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님 오랜만 미워이..열공? 그동네애들이 너무보고파...하라는 아프지않게잘쉬고있으니 맘아파말고ㅜㅜ하니에서 여러번봣어 사하라 ~ ~얼마나울어대던지 아는척하며...기억할께요
앞으론 꼬리 조심하구 건강하고 행복한 냥이가 되길 바란다.
세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