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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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어떤분사진보니깐 영역싸움할경우 꼬리를 심하게 문다는 글을 본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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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앞에 항상 있던 고양이 한마리 꼬리가 엄지길이 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짧았군요 저는 기형인가 아니면 태어날때 잘못되었었나 했었죠
제가 사료도 몰래 몰래 챙겨 놓고 간식도 챙기고 했었는데
추운겨울도 이겨내더니 몇달째 안보여서 걱정이예요..
이제 회사도 이전해서 챙겨주기도 힘든데.. 빨리 나타나서 얼굴 한번보면
힘들어도 자주 찾아와서 챙겨줄텐데요
어느날부터 고양이들이 사라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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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인데, 회원들간 친목도 다질겸.. 티엔알을 위한 포획도 협조할겸..
겸사겸사.. 국립공원측에서 일정이 나오는것에 맞추어 모임을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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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끌어내어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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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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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 아니고, 주말이라면 저도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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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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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군요.
대표님 그리고 협회에서 항상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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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된다면 모임에 나가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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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철물점에 가면 크기별로 있어요. 겨울도 다가오고 좀 넉넉하면 좋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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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지마켓같은데여)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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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가서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지마켓도 한번 알아보고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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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주문하면 저렴하고 늦어도 2일이면 대문앞까지 온답니다
겨울이니 고무가 나을것 같네요...
저희집 마당냥이들은 모두 개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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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엄마야!
부천사는 꼬순이엄니말고 ...꼬순이 낳아준 꼬순이 엄마야!
너땜에 죽겄다야~
누가 아줌마 아니랄까봐 엉댕이 만빵으로 빵빵해져가지구 맨날 울집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냐?
니 서방중에 하나인 꺼욱이만 빼고 .....우리집에 밥단골손님인 애들을 다 내쫓구설랑
내앞에선 아주 슬프고 연민가는 눈빛을 하고 불쌍한듯이 그르구 있냐구~~~~
난 니가 아주 순하고 착해빠진중 알었다.
근디 우연히 봐버렸징.
니가 무서운 소리를 내가면서 2년째 내 단골인 꽃순이를 무참히 쫓아버리는 광경을 보고..
설핏 내모습을 보는것같아 웃었단다.
내가 순한 양같이 생겼지만 한번 꼭지돌면 울삐돌씨도 이단옆차기로 날려서 계단을 구르게 했잔여. ㅎㅎㅎ
어찌됐건 꼬순이 엄마 니 덕분에 ... 밥안준다고 선언하신 7년 캣맘이신 증인할머니네 집에 들락거렸단다.
그곳에 애들이 혹시나 있을까하고.
일주일만에... 애들이 그리루 몰려가있는걸 보고 안심이 되긴했단다.
동네사람들의 원성에 밥주는걸 그만두겠다고 하시더니...그눔의 밥정이 무엔지...
빨간 프라스틱 딸기바구니에 사료랑 물이 있더구나.
꼬순이랑 똑 닮은 꼬순이동생들은 그곳에 떨궈놓고 내밥이 그리도 맛나더냐?
그치만 ... 다른애들의 눈치도 만만치 않더라.
니가 울집앞에서 잠깐이라도 자리 비우면 꽃순이 눈치 실실보며 현관앞에서 불러대고
뱃속에 죽은 아가 담고 며칠을 버티다 훤한 대낮 ..훵하게 트인데다 사람 엄씨기 왔다갔다 하는 울집 대문앞에
길게 쓰려져서 구원을 요청했던 삼순이도 작년에 낳은 지 새끼들 꼭 달고 다시 몰래 숨어들어 밥먹고 간단다.
넌 몰렀을게야~
ㅎㅎㅎㅎ
이제 냉기 흐르는 길바닥에 너희들이 엎어져있는게 눈물날때가 왔다.
아줌마는 차가운데 배깔고 있고 엉덩이 차게 하면 안된다. ㅎㅎㅎ
냉병생겨~
그리고 바라건대....아무리 억척스런 아줌마가 됐다지만...
그 좋은 힘으로....사이좋게 밥나눠먹을 친구들을 내쫓지는 말거라~
이제 너도 내 사랑하는 가족중에 하나가 된걸 명심하고...밥먹으로 길건너올때 늘 차조심하거라~
사랑해~ 꼬순이 엄마야!!
니딸 꼬순이는 증말 엄마만나 행복하단다. 기분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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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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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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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엄마에게 쓰신 글에
찐~한 정이 뚝 뚝 뚝 ......재미있어요.ㅎㅎ
그나저나 추운 날씨가 시작 되서 모든 캣맘들 맘 고생 시작되네요..
.냥이들이 지낼 겨울 생각만해도..맘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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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차가워지니 한걱정입니다.
혼잣말이 많아졌어요.
" 클났네~ 클났어~ 날씨 추워지니 어쩜 좋아~"
옆에서 듣던 내친구가 묻습니다.
누가 그리 걱정이 되냐구....
군대간 아들이 걱정이냐구...
쏘리하게도 군대간 울 아들 걱정은 안되구 ㅎㅎㅎ 괭이들 얼어죽을깨비 그기 걱정입니다.
이번 겨울도 몹시 춥다네요.
어느한곳 박스하나 놓아줄 인정머리 없는 이누무 동네에서 이번 겨울엔 또 얼마나 마음 쓰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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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짠 나타나셔서 나부르는줄 알고 좋아라 했더니만 내려보니 그게 아니네염,,,,ㅋㅋ
잘 지내시죠? 요즘 꼬순양과 대화하느라 ㅋㅋ 하루하루가 잼나내염,,,ㅋㅋ 베란다에 꽁꽁 숨어있는 꼬순양 찾아 대화하구 자는꼬순이 깨워 말걸구...ㅋㅋ 꼬순이가 나먼저 보구 말걸구 아님 내가 한마디 하면 눈깜박거리며 지두 한마디 하구...ㅋㅋ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이불속에 헤집구 들어가있네염,,,
그나저나 꼬순이 엄마두 기외 다른 냥이들도 날이 추워걱정이네염,,,
냥이들 걱정에 미카님 맘 여유 없겠지만 미카님 건강도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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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옥이님~ 꼬순이랑 깨볶는군요.
부럽다~ ㅎㅎ
울집 괭이 넷은 어찌나들 과묵하신지....재미가 없어요.
눈꺼풀에 보톡스를 맞았는지 생전 눈도 한번 깜빡 거려주지않고....공주님은 쥐어뜯기나 하시구요.
그래두 난 그 녀석들에게 환장해서..물고 빨고 턱으로 그루밍해주고.
그리구...옥이님~
저번에 준 양파거시기 왜 글케 맛있어요?
우리 돼랑이랑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먹었어요. ㅎㅎㅎ 또 달라는 얘기는 아니궁.
아랫집에서 준거랑 국물맛이 다릅디다.
비법좀 올려줘요.
그럼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가족들에게도 안부전해줘요.
신랑분과 네분의 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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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염,,,,,^^
옥이가 요리를 좀 합니다요,,,, 푸하하하하하하하
별 다른 비법은 없구염,,, 좀 맛난 간장으로 만든건데....ㅋㅋ
더드리고 싶긴한데 양파 짱아지는 그시기가 젤 만난 시기라서염 지금은 다먹구 없네염,,,^^
비법이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리지염,,,,
재료 ===== > 양파 12개 청양고추 3~5개 통마늘 한주먹
간장 2컵 물 3컵 식초 225ml 설탕 1컵 매실청 1/2 컵
여기서 한컵은 250ml 입니다 종이컵이나 물컵중에 같은크기에 걸로 개량하시면 됩니다....^^
간장만들때 비율만 잘 맞추면 맛난 짱아지가 된답니다
참고로 짱아찌에 부었던 간장은 양파 다먹고 나면 간장만 따로 두었다가 부침개먹을때 또는 생선구이 먹을때 와사비조금 넣어 찍어 먹으면 정말 맛나염,,,,^^ 만두먹을때두 좋아염,,,,ㅋㅋ
양파는 껍질 제거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물에 다시마 넣고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젤먼저 설탕 넣기
설탕이 다 녹으면 매실청 과 간장 넣기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거품 걷어주구 완전하게 끓여야합니다
끓고 있을때 마지막으로 식초 넣어줍니다 식초를 넣고 나서는 한번 끓어 오르면 바로 불을 꺼야합니다
준비한 양파를 유리병이 차곡차곡 담고 청양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제거후 넣어줍니다 마늘도요,,,,^^
간장이 뜨거울때 부어야 양파가 아삭하게 됩니다
밀봉해서 3일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5일에서 7일정도 후에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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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님만 엘라이신을 주문할수 있는것 같은데요 혹시 비회원한테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실 정회원님은 안계신지요 꼭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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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런것들은 두번다시 동물들한테 화풀이 못하도록 강력한 법이 있어야 하는데 //ㅠㅠ 우리나라는 범인잡아도 처벌이 가벼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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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를 먹는데 흑채와 새치가 껄떡껄떡 거렸습니다.
오징어를 줄듯 말듯 약올렸는데 흑채가 오징어를 깨물겠다고 꽉 물었는데ㅠㅠ
제 손가락을 물렸네요. 상처가 크지는 않았는데 물리자마다 피가 뚝뚝뚝 흐르더군요.
흑채와 새치의 하악질하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수의사샘도 이렇게 순한애들 첨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물려도 보네요. 앞으로 약올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송곳니 우습게 볼게 아니에요. 다들 냥이들 약올리지 말고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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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님~ 그간 안녕하시었사옵니까?
근데....긍게...왜 냥이를 약올렸어요? ㅎㅎㅎ
울 삐돌씨도 약올리다 피 본일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공주한테 아침밥 먹기전에 입술 잡아뜯겨서 ...피 뚝뚝 흘리면서 욕하문서 밥 드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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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미카엘라님 요즘 일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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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가 요즘 돈 버느라 바쁘시 답니다^^
나도 그제 포획한 아이 이동장으로 옮기다가 발톱에 긁혀서 손가락에 깊이 상처가 났답니다.
순식간에 피가 막 솟구치는데...고양이 등에 다 묻고...누가 봤으면 고양이 학대하는줄 알았겠어요^^
병원샘도 그러시더라구요...웬 피??
그래서 손가락 보여드렸더니 소독해 주시더군요...
흑채님...미카 말대로 냥이 약올리지 마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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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밖에냥이들 겨울 잘 살아 남으라고 줄수 있는 키튼사료를 일반 사료랑 같이 취급 했으면 합니다.
많은 캣맘 분들이 겨울엔 키튼사료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연령이나 성묘용 말고 키튼 사료를 판매해 주셨으면...가능 할까요?
캣맘 캣대디분들이 부담 없이 사서 먹일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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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초이스 좋을것 같아요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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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입니다~~
제가 밥주는 아이들은 대부분,수유묘나 청소년아이들이라서,
키튼 사료먹이는데 ,로얄캐닌키튼 으로 주는지라 등골이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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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은 밖의 아이들에겐 혹독한 계절이라...영양이 좋은 사료 섞어먹이면 조금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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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옮깁니다.>
쫌전에 동네밖이 하도 시끄럽길래 나가보니
초등학생 열명정도가 아저씨한테 혼나고잇더라구요
보니까 어디서 고양이새끼 4마리를 들고 다니다가
아저씨한테 혼나고 놀이터 모퉁이 풀숲에 놓아두었떤데
눈도 못뜬 아가들입니다.
일주일도 안된거 같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원래 있떤자리는 잘모르겠따고 그러고
혼날까봐 거짓말만 계속하던데
저대로 계속 둘수는 없고...
어미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고..ㅠㅠ
지금 친구집에 잠시 지내고 있는데
집에 데려오자니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동네에서 애기들 밥줄때 배부른 아이는 없었는데...
걱정되서 미치겠네요
도와주실분 없나요
대구수성구지산동입니다
01052858600
달아나다가 어딘가 끼이거나
싸우다가 물리거나
혹은 일부러 공격당하는 경우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