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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동물 보호센터, 야생동물 구조협회...청소하지 않아 쌓인 똥에 거미줄에 마르고 아픈 개와 고양이들...

    밥안주는건 당연하고 물그릇엔 이끼까지 끼어있고...

    취재진 다녀가고 며칠 후 고양이 6마리가 없어졌는데 냉장고에서 산채로 발견된 고양이....

    보신탕 끓여먹고 고라니잡아먹고....

    처벌이 제대로 되기나 하고 있는건지. ㅠㅠ

    어제 방송보는 내내 저자식들 찢어죽일X들이라고 욕하면서 봤습니다.

  • 미카엘라 2011.09.30 10:19

    난 무서워서 못봤어요.

  • 냥이랑나랑 2011.09.30 14:11

    이일을 어떻게  한답니까..

    아이들 너무 불쌍해서...차라리 보호나 하지말지...온몸에 힘이 다빠져 손따로 머리따로 입니다

    어지럽구 멍합니다..아이들 어쩌죠...우리힘으로는 한계일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9.30 14:52

    우리도 희망버스를 만들까요??? 

    버스 대절해서  저런 그지같은 보호소나 지자체 돌며.. 시위하러 다니고 싶어요..ㅠㅠ

     

     관련자들..유기동물보호소  그 철장에  10일의 공고기간동안  가두어놓았음 좋겠습니다.

  • 냥이랑나랑 2011.09.30 16:07

    마음도 좋으십니다....

    10일같구 되나요''  그다음에는  안락사가 아닌   고 ㅌ ㅗ ㅇ 사죠.....

  • 타이스 2011.09.30 22:13

    우리집 빛나도  유기견 출신인데 우리 아가도 떠돌다가 저렇게 될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는 ...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서ㅠㅡㅠ

    그런 고통속에서 죽어가는 아가들이 이 시간에도 계속 생기고 있지만 그 아가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게 화가 나기도 하고 아가들 불쌍해서 눈물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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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1.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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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9.30 10:49
  • 미카엘라 2011.09.30 10:56

    죽어라 안들어가네요.

    증인할머니댁에 터를 잡고 사는 꼬순이 동생들 중에 한놈은

    저번주에 수술 했는데...

    엊저녁에 남은 녀석 하나 잡으려고 .... 시원치도 않는 통덫 설치해놓고

    맘을 졸였더랬는데...

    한참후에 철커덕 소리가 나길래 ...앗싸라비용~~ 하고 뛰어가봤더니..

    이런 순창고치장~~

    저번주에 했던 놈이 또 들어가서 천연덕 스럽게 캔을 다 잡숫고 계시더군요.

    꼬순이 동생 둘이 ...꼬순이랑 털색도 같은 삼색인데...미모가 한미모 하야...

    뭇사내들이 꼬이면 또 사단날까봐 언넝 잡아야 할텐데..

    웬 빈궁마마가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증인할머니는 또 워메~ 워메~ 잡것~ 뭐 좋다고 또 거기 들어가있냐고 ... 타령하시고...ㅎㅎㅎ

    나 기운빠져...털린 캔 두개 가방에 국물 흘리며 돌아와보니..

    꼬순이 어매는 나한테 뭐 뜯어먹을거 있다고

    현관앞에 빚받을거 있는 사채업자처럼  당당한 눈빛을 하고 앉아계십니다. 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1.09.30 22:54

    저두 마당냥이 까미 잡으려면 꼭 까미 아기 아니면 수술한 아이들이 들어간답니다

    아기한테는  ....넌 아직 아니야 빨리나와   ㅠㅠㅠㅠ

    다른아이들하텐 너 바보냐 또들어가게   ㅋㅋㅋ 하고화내고 소리지르고....

    아 ..까미 언제잡나   여우같은 지지배....

     

  • 옥이의하루살이 2011.09.30 11:06

    어찌하면 좋을까염,,,, 맘고생 않시키구 잘 따라주면 좋을텐데염,,,,

    참 요즘 꼬순양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인사 합니다 ㅋㅋ 다른이유이던 아침인사이던간에 아침에 딱 눈떠 마주치면 인사하는 꼬순양....ㅋㅋ 동생이고 엄마고 어찌 되어가는건지 알길없는 꼬순양은 오늘도 주인이 자리비운 침대에 떡하니 두발뻗고 쿨쿨 주무십니다요,,,

  • 미카엘라 2011.09.30 11:11

    꼬순이 나빴어~ ㅎㅎ   니네 가족은 왜 다들 나를 몬살게 구냥?? 잉??  니 엄마는 순하게 생겨가지구 애들 다 쫓아버리는데 명수이고 니 동생들은 죄다 여동상들이라 TNR이 필수이고...  요며칠 놀때 언넝 잡혀줘야하는데 큰일이구먼요.

  •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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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0929n28691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구미시 지역의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를 2010년 중반부터 조사해 왔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을 올립니다. 2010년 중반부터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경북 구미지역에 위치한 지자체 보호소를 조사해 왔습니다. 이 지역의 보호소는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의 구미지부로서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 지역의 야생동물보호업무를 하며 동시에 구미 동물구조애견협회라는 또 다른 단체 명으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사업을 지자체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 타이스 2011.09.30 22:06

    9월29일 호루라기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어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눈을 감은게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동물사랑실천협회 게시판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미시청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시장에게 항의 전화 할 수 있도록 안내 되어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물 보시면 할 말을 잃음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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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10.01 03:41
  • 닥집 고양이 2011.10.01 03:45

    작년 9월1일날 우리 홍두께 당무 구해서 살려 보겠다고 지내온 세월이 었는데...

    올해 9월에도 우리 벽산이 구해서 수술 시켯지 켄디 새끼들 3녀석 젖병 물린다고 새벽이고 낮이고 가게 왔다 갔다 잠 못자고 ....하이고 내게 9월은 정말 잔인한 달이었답니다.

     

  • 냥이랑나랑 2011.10.01 13:59

    어째 행복한 투정같이 들리는데요

    닥집님의 9월은 행복냥이 출산하시는 달인가봐요...ㅎㅎㅎ

    아이들은 건강하겠죠...벽산이  보구싶어요 그 다양한 표정....표정쟁이라고 불러야겠어요

  • 소 현 2011.10.01 16:48

    힘든 9월이 갔으니 이제 10월은 행복한 달이였다고 11월이 오면 말하길 바래요.

    그보담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 고보협도 알고 울 산호 마노도 만났네요. 모두 건강 하고. 길냥이를 사랑하는 모든분이 행복해 지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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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0.01 17:43
  • 소 현 2011.10.01 20:23

    밥주는 냥이들ㅇ중 숫냥이 있으면 임신 가능해요 중성하 안된 냥이면 밥자릴 옮겨도 임신 가능할것 같은데...암냥이  주인하고 상담 해보면 뭔 답이 올듯한데요..좀 어렵겠죠? 그렇다고 밥 안줄수는 없는데 밥자리 옮길 곳이 안전한곳이 있다면 일단 옮겨 보세요.

  • 냥이랑나랑 2011.10.01 23:23

    왜 밖에다 묶어놓구 키우는지..ㅠㅠㅠ

    묶여있는  짐승이 제일 불쌍한데..더군다나 냥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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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1.10.01 21:21
  • 제엔 2011.10.01 21:22

    핸드폰사진옮기는법드디어습득해서 냥이사진올리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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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0.02 04:24
  • 소 현 2011.10.02 08:34

    누가 일부러 없앴나 보군요..... 난 울 부영이 집 만들어 주고 나서  날마다 사료 두고 와도 들여다 보지 않았어요.

    집은 안전하게 구석진곳에 있으니...... 다른 두곳엔 만들 엄두가 안나요...도로변 아파트라 인도 차도에서 훤히 보이는 뒷편 베란다 밑인데 밥자리는 비바람 피하고 사람 덜 가는 곳에 줄수 있어도 집은 둘곳이...눈에 띠면 바로 관리소에서 철거 할거라 열심히 사료 캔 엘라이신섰어 주고 있답니다...서운해서 어떡해요.

  • 냥이~ 2011.10.03 04:20

    전 엘라이신은 물에다 타서 줘요..사료는 그릇이 각자따로 줘서요 ^^*그나저나 날씨가 추워져서 냥이들이 걱정이네요 ㅠㅠ

  • 시우마미 2011.10.02 13:43

    저도 2번 잃어버렸어요..

    알고 봤더니..제건 폐휴지 할머니가 가져가셨더군요..고양이집이라고도 썼는데..글을 모르셔서..

    가져가셨다고 저희 시아부지가..얘기해주시더라구여..

    몇번 계속 그자리에 놔주니..지금은 고양이 집인지 알고..안가져가세요..

  • 대가족 아루 2011.10.02 20:37

    없어져도 계속 만들어주시다니 매번 대단하세요...

  • 시우마미 2011.10.02 23:18

    ㅎㅎ저 집만들기 달인됐다니까요..

    오늘도 스티로폼 집 보수공사해주느라 밖에서 1시간을 떨었더니..몸이 으실으실해요..

    그래도 넓어져서 좋은지...밤인데도 들어가 자고있어요..ㅎㅎ

  • 냥이랑나랑 2011.10.03 01:09

    사진 찍어 올려봐 주세용.....

    한번 보게요....배우려고요...

  • 시우마미 2011.10.03 15:39

    사진찍어 올릴 정도로 근사하진 않지만...부실공사없는 따뜻한 집이예요..ㅎㅎㅎ

    1.냥이가 들어갈 수 있는 출입문을 자르고 테이프로 둘레를 마감한 후..

    2.스티로폼을 사료 비닐로 이뿌게 싸여..

    (캣츠아이 비닐이 짱인데..시아부지가 쓰셔서 컴페니언클래식 비닐 2개 이어서 이뿌게 쌌어요)

    3.지물포에선 산 김장비닐로 한번 더 싸요..(2중으로 싸야 겨울에도 끄덕없어서요)

    4.출입문 위쪽으로 골판지를  비닐로 싸서 처마비슷하게 만들어줘요...

    5.출입문을 펠트천으로 세로로 잘라 가려줬어요..(바람 덜 들어가라고요)

    (여관가면 주차장에..천 세로로 잘라서..붙여놓잖아요..)

    *스티로폼 집 바닥은요..박스를 잘라서 비닐로 싸서..(택배로 오는 비닐이 좋더라구요)

    깔아준 후 제가 만든 방석을 깔아줬어요..

    *방석은요..퀼트 솜 납작한걸 사서요..담요로 케이스 만들어 넣어주었어요..

    (퀼트솜이 일반 솜보다 여러겹으로 압축되어 부피감은 얇고 따뜻해요..)

    여름엔 베개커버에 퀼트솜 넣어주었구여..

     

  • goldfish 2011.10.02 20:48

    고양이밥주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네요. 누가 버린듯한 예쁜고양이가 밥을 먹으로 오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 냥이~ 2011.10.03 04:18

    냥이든개든 키우다가 버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말은못하는짐승이라도 감정은다 느끼는짐승들이건만 ㅠㅠ

  • 하아~저는 어제 스티로폼으로 만든 급식소 없어졌는데 ㅠㅠ

    휴우~~~그냥좀 놔두면 안되나...

  • 은이맘 2011.10.04 11:16

    나도 집을 몇개 더 만들어야해서 장에나가서 젤큰 박스 두개 집어 왔답니다.^^

    나무로 집을짜서 그 안에 스티로폼상자 넣어주면 아무래도 덜 춥겠죠...

  • 길냥이엄마 2011.10.04 13:42

    아파트 분리수거함이나 음식점 김치 주문한 후(요새는 주문해서 쓰는 음식점이 많습디다.)내어놓은

    적당한 크기의 스티로폼이 보이면 째깍 줏어와서 쟁여놔도 오데 집 지어 둘때가 있어야지...

    실컷 몇시간 고생고생해서 맹글어 놓으면 하루새 이틀새 없애 버리니...

    누가 가만히 놔두기를 하나... ㅠㅠ

    켓츠아이 사료봉투는 고양이 눈이 너무 무섭게 보여서 그게 불만입니다.

    안그래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이 봉투에 눈 쳐다보면 소름 끼칠꺼 같아서요.

    누가 그 사료공장에 건의 좀 하면 안될까요? 내가 하랴? ㅠㅠ

    프로베스트켓 사료봉투에 고양이는 얼마나 순하게 보이는데...

    난 그리 무섭게 보이게 보이는 고양이 사진 그려진 켓츠아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내가 오죽하면 냥이 집 맹글때 얼굴은 잘라내고 몸통만 넣어서 맹글겠어요.

    (근데... 딸내미가 그거도 무섭다네? ㅠㅠ)

    어찌됐던 출입문은 되도록이면 작게 뚫어야해요. 그리고 정면 보다 양옆이 바람이 좀 덜 들어올꺼 같아서

    저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정중앙에는 안 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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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0.03 04:23
  • 소 현 2011.10.03 08:45

    정말 드문 일이네요 아빠냥이가 새끼들을 챙긴다는 것은 더 대단한 일이구요. 저는 출산후에 아가냥이 한달 지난후에 먹을것 비닐팩에 넣어서(닭) 놔줬더니 물고 가서 아가냥 주라고 한것을 그자리에서 뜯어서 어미가 혼자 먹고 뻐에 붙은 먹다남은 통닭. 족발은 물고 가긴 하던데...냥이들도 정말 개성다라 많이 달라요.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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