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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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이고 그거 통증 심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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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그거 너무 아픈겁니다 나도 7년전 여름에 허벅지 엉덩이에 대상 포진와서 고생했어요. 빨리 치료하세요.
밤에 통증이 심해 잠자기가 힘들만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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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않아도 요즘 궁금해서 닥집님께 여쭈어 봤답니다. 아프신줄도 모르고..
그 병이 되게 아프다고 하던데 병원 열심히 다니셔서 얼른 나으세요~^^
친정어머니가 나 아프면 다 소용없다고 냥이들 밥 주려면 건강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그러십니다.
환절기라 건강에 유의해야하니 밤에 밥 주러 갈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곡 목도리 하세요.. 목도리해야 감기가 안걸린답니다..^^
저도 요즘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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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걸려본 내친구가 그러던데요. 애낳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어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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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드 챙기시다..면역력이 약해지셨나봐여..면역력이 약해지면 많이들 생기시던데..
에구..속상해라..그거 디게 아프잖아여..
환잘들 대상포진 걸려서..아프다고...우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어쩐데요...냥이들만 좋은거 챙겨주지 마시고 길냥이 엄마님도 맛난거 좋은거 챙겨드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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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대상포진 아주 마니 아프다고 하던데... 그거 잘 먹구 잘 쉬어야 한다던데....ㅡ.ㅡ
냥이들도 걱정이겠지만 빨리 완쾌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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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그거는 진짜 영양 섭취 잘하시고 푹 쉬셔야하는 병인데요...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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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일걸요 전 쪼금 욱씬햇든기억ㅎ아님 통증을잊은듯 몇년됏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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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치료하니까 전 쉽게?넘어거던데요.....날카로운 가늘고 긴바늘로 깊숙히 찔리는 느낌이던데요 몸살기운도 동반..
중기로넘어가면 예리한칼날로 그으는ㅠㅠ느낌이래요 과일 많이많이 드시고 무조건 생각금지!노동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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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피부과 가야 한다고 하더만 우리 동네는 후져서 피부과가 없네요.
(하나 있든데 장사?가 안되는지 사라져 버림)
그래서 마- 처음 다니던 냇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검색해보고 남들 말 들어보니...감기몸살 증세와 똑 같다고 하네요.
그거도 모르고 그간 무리했으니 푹 자고 쉬자 싶어서 금요일 저녁부터 입술 물집 잡히고 몸이 영~ 안 좋아도
워낙에 가만히 있질 못하는 부지런한 성격이라 몸을 부렸더니 결국은 일 터졌네요.
오가며 9시간 차 타야하는 토요일 부석사까지 여행 댕겨오고 나서 밀린 집안일 죙~일 하고
새벽 1시에 딸아이 도시락 하나 싸고 오후 4시에 도시락 하나 싸고 하루에 두개씩 싸야하니
내가 무슨 쇳덩이도 아니고... 여하튼 자식이 상전이네요. ㅠㅠ
OOO 시민공원엔 이틀에 한번 밥 주는데 요즘은 한가득 놔둬도 하루만에 없어져
몸 아파서 내 몸도 못 가누겠는데 양쪽에 종이가방들고 아가들 도시락 담아 들고 길 나서서
밥 챙겨주니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주르륵~~ 흐릅디다.
말이 쉬는거지 온전히 쉬기가 힘드네요.
눈에 뵈는게 전부 집안일꺼리들이니... 끝도 없는 이눔의 집구석일! ㅠㅠ 진짜 벗어나고 싶어!
문제는 오랫동안 병원 다녀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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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몸 자기가 아껴야 한다고......
근데 그게됩니까 ??
쉬드라도 꼭 할일들이 있으니......
눈 딱감고 귀막고 았지않는한 가능한 일이 아니니 그게 병입니다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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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ㅠ.ㅠ 우리 넷째 꼬맹이가 화장실을 재쳐두고 식탁밑, 침대밑, 싱크대밑 등등 어두운 구석에다가 맛동산을 만들고 다녀요 ㅠ.ㅠ 화장실 훈련을 위해서 임시로 케이지에 가둬놔야 하는걸까요 ㅠ.ㅠ 맛동산 상태를 보니 신체건강한 아이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화장실을 못가리면 아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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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그런거 아닐까요...ㅠㅠㅠ
글구 밖에서 버릇이 남 아있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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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맘에 들지도 않아도 그러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화장실이 지저분하던가 냄새가 난다던가 하는 것이죠
화장실을 세척하고 새 모래에 (다른 곳에 싸 놓았던) 떵을 넣어놔보세요;
깨끗한 화장실에서 자기 영역의 냄새가 나니 화장실을 가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당분간은 화장실의 감자나 맛동산을 수시로 바로바로 치워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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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이 통덫 보증금도 장터계좌로 입금하셨다고 하네요.
5만원 차이나는게 맞으면 그 5만원을 신한은행 110-337-025902 예금주 강은영으로 입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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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어제알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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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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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수령일은 급한데요ㅜㅜ현재고양시근처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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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만 먹고 줄행랑쳤네요. 문이 닫치려는 순간 날쌔게 이동.. 신기에 가까운 기술입니다.
도데체 문이 닫치는 것을 보고 어떻게 튀어나갔을까요?
확실히 대장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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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나 안잡히는 그한마리 때문에 고민이군요..
요런아이들은 여우입니다...ㅠㅠㅠ여우...제발좀 잡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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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요..~~~~
저두 까미가 밤마다 아기(구름이).두고 어디론가 사라지더군요
저희동네는 숫냥이들을 까미땜시 서둘러서 다아 수술 했거든요 ㅋㅋㅋ
까미가 옆라인으로 가는것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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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왜그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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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우선 전화하셔서 민원 들어온거 있나 확인해보세요~ 그리구 아픈 아가는 어쩌고 있는지요?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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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찾으셔야 할텐데...걱정이 많으시겠어요..어미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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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잠이 많은 저는 특히 겨울만 되면 아침에 잠에서 깨가지고 일어나기까지 10분이상을 뒹굴거리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오늘은 그덕분에 코앞에 있는 회사에 10분이나 지각을 하게됐는데 ㅠ.ㅠ
아침 출근길에 있던 일입니다.
저희동네는 매주 월수금요일날 쓰레기를 내다버리는데, 하필 수요일 아침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내버리는 집안이 있더라구요..근데 그집이 내버린 쓰레기봉투를 핥짝거리고 있는 태비무늬 아가씨를 마주치게 되었습죠...
어이!! 아가씨!! 내가 몰래몰래 뿌려주는 사료따위로는 부족하다고 지금 시위하는거야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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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아가씨가 좀 색 다른걸 먹구 싶었나보네요... 출근 시간에 맞추어 1인.. 아니 1묘 시위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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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팠었나보죠. 출근길에 그런일 생기면 진짜 난처하죠 어떻게 출근하는 시간을 알았나
때마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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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 옮겼는데도 역시 개들은 잘 찾네요.
원래 있던 유기견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짜증나요. 고양이 쫓고 지가 고양이밥먹고...
그리고 또... 주인있는 개인데 어제 고양이밥먹는거 또 딱 걸렸네요. 어쩐지 요즘 사료양을 늘려도 깨끗하게 비워져 있더니만...저번에도 먹길래 유기견인줄 알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주인이더라구요.
"니가 밖에서 다른거 먹고와서 집에서 밥을 잘 안먹었구나~^^" 이게 끝이에요.
제가 좋은말로 사고날 염려도 있으니 묶어놓으셔야 된다고 했는데.
어제보니 뒷발하나 절고 다니던데. ...개가 무슨 죄겠어요. 사람이 죄지.
수시로 차가 드나드는 길인데ㅡ.ㅡ
진짜 개때문에 짜증나 미쳐버리겠어요.
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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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ㅠ.ㅠ 넓은공터에 방해안받고 좋았는데...하루종일 사료부어놓으면 냥이들이 편하게먹던곳인데.....그 개님때문에 저녁에 줬다 새벽에 그릇수거.....그래도 먹어요 ㅠㅠ도대체 언제 먹는건지 ㅜㅜ 그래서 냥이들은 2차선도로를 건너서 집앞급식소로 먹으러와요 로드킬이 무서워 그곳에 줬는데ㅠㅠ개님주인이 정신지체장애우 라서 설명해도 몰라요 ㅠㅠ
그 개님땜에 요즘 스트레스 한계치예요 ^^: 아무리 많이줘도 꿀꺽입니다 습지에 개님은 여름부터 안보여서 한시름??놓았더니 또 딴?개님이 절 주저앉힙니다 ^^: 진짜 짜증나 미쳐버릴거같아요^^:
저도 앜!!!!!!!!!!!!!!!!!!!!!!!!!!!!!!!!!!! ㅠ.ㅠ 사료그릇을 공중에 매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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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면 같은 처지니 짜증나도 그러려니 하는데
주인있는개가 저러니까 미쳐버리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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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저희동네도 유기견이 있어 사료를 듬북 주는데, 유기견은 문제 안되요...근데, 문제는 주인이 있는 코카 2마리가 산책나올때마다 목줄도 안하고 냥이 밥장소 3군데를 돌아다니며, 사료며,캔,생선 등등 닥치는데로 싹쓸이 하는통에 골치가 이만저만 아니에여. 주인 붙잡고 냥이 사료라 해도 통 말을 안듣네요.. 코카들이 의례 냄새맡고 장소를 살짝 가려놔도 소용이 없네요...제가보기엔, 냥이 사료라 코카들 집에서 굶기고 산책나오는거 같아요.. 먹는 모습이 사료 흡입. 순식간에 싹슬이. 내가 미친다니깐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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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안하면 벌금무는것도 모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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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유기견이라면 누렁이 모자견?
복날에 죽었다더니 아직 살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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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먼동네 개땜시..스트레스...
다행히 사료는 안먹지만..덩치도 큰 개를 목줄도 안하고..산책시켜요..
2번은 그냥 넘겼고..3번째 보면 말하려고요..
순한 아이같지만 그 개가 오면 냥이들이 긴장하더라구요..긴장하는 모습보니까 왜이렇게 맘이 짠한지..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것도 벌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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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_= 목줄 안하는것도 동물보호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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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요즘 달마시안 계통? 믹스견인 유기견이 보입니다.
밥 몇번 주었다고 성질 더러운데다 못생기기까지한 어떤 아짐이 날보고(내가 밥 주는줄 뻔히 알고도/내가 말했으니까)
어느 여자가 밥 주는지 지가 좋으면 저그 집에 데려가서 밥 주지... 하며 하도 지롤을 해서 밥도 못주고
차라리 내 눈에 뜨이지 않는 곳으로 가라... 며 정말 매정하게 나도 그들과 똑 같이 밥 챙겨 주지 않았어요.
비올때 스치로폼 박스에 밥그릇, 물그릇 놔 뒀더니 누가 그랬는지 다 치워버리길 몇번째니... ㅠㅠ
그 아인 요즘 보니 한달전쯤~ 처음 봤을때보다 몸이 축이 많이 나고 어디 많이 아파 보였는데
자그만한 아이도 아니니 집에 들일 수도 없고 내 선에서 어떻게 해 줄수도 없어 가슴만 아프네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강생 키우는 천사 아저씨 말씀으로 자기 가게에 와서 가엽어서 담요 깔아주고 먹을꺼 챙겨 주신다네요.
그런데 불쌍타고 간식 챙겨주는 그 주위 누구를 심하게 물어서 일곱바늘인가? 꿰맸다나?
나도 한번 가볍게 물렸기에 더 겁나고 자꾸 밥 챙겨주면 올꺼 같아서 요사이는 봐도 안 챙겨주게 됩디다.
그러면서 자신 스스로에게 니도 뭐 별 수 없잖아... 남 욕 할것도 없어... 하는 자책감도 들어 괴롭고요.
어제도 OOO 시민공원에 길냥아가들 밥 챙겨 주러 나갔는데
그곳에서 요끼 한눔 송정 '누리 동물 보호소'에 실려 갔답디다.
마침 그곳 소장을 만났거든요.
그 아이 교통사고가 나서 골반뼈 다친 후 치료 못해서 그대로 굳었는지 어거적 거리고 걷더라고 하든데
오늘 들어가 보면 연제구나 동래구에 공고가 떠 있을텐데 가슴 아플까봐 못 들어가 보겠네요.
몇달전에 OOO 시민공원에서 시츄 아이 내가 발견해 집에 들일 수 없어 오랜 갈등 끝에
그래도 길바닥에 돌아 댕기다 죽는거 보다 그곳은 의사가 상주해 있다고 하니 일단 보내놓고
내가 다시 입양하는 절차 밣아 댓글로나 쪽지로 간절하게 사람들 마음 움직여 입양추진해 보자... 싶어서
정말 보호소는 보내기 꺼려졌지만 막판으로 보내게 되었지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그곳에 보내서 임시보호? 한 후 내가 다시 빼 내와서
구포 천사 엄마집에 둘째도 입양 시겼는데 이 아이의 경우는 보호소 보내길 잘 한거 같았어요.
어찌됐던 보호소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입양 호소를 해서 내 글 읽어보고
어떤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으니까요.
모든게 시츄 지 복인게죠.
천사 엄마 만나 둘째로 들어가 공주 대접 받으며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몰라요.
이 아이도 내가 어찌 힘을 써 보면 무슨 수가 날 수도 있을텐데 내 에너지가 거기까지 안되네요.
요즘 하도 신경 쓰는데가 많아서 겁없이 도전을 못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봉고차에 태워 두었다는 소장의 말만 듣고 직접 얼굴 보지도 못한 아이인데 이렇게 마음이 가니...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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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줄안하면 벌금 문다고 해도 다들 풀어놓고 키우는듯 벌금 관심없는거 같아요.
우리집근처에도 개 너댓마리 상습적으로 풀어놓고 키우더라구요
밤되면 시끄러워 아휴~ 저거 구청에 확 신고해 버릴까보다 싶은걸 참고있거든요
이웃이니깐..말도한번 턴 사인아니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집이라...
여기도 외출냥이인지 길냥이인지 제법 몇마리씩 돌아다니는데
그 고양이 나타나면 짓는것인지...네마리가 울어대니 엄청시끄럽고
밤에는 잠도 못자게 하고 왕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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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에 캣맘이 없다면 직접 가셔야 할듯...
아이고 참 심란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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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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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향교입구 이프린스 치킨집인데요ㅜㅜ전 일산살거든요 아시는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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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양천향교역 아닌가요?? 혹시 몇번 출구인지도 아세요? 그렇게 가깝진 않는데... 퇴근하고... 함 가볼수 있음 가볼께요.
근데.. 저두 10월말 이사예정이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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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향교쪽으로 쭈욱올라오심 농협지나왼쪽이치킨집인데 지금도안연다네요 주인언니분이냥이들 기특하다며 주셧는데ㅜㅜ동네사시면서 여유가있으심챙길분인데 그정도까진모르네요ㅜㅜ어떻게아시는지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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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사예정이라... 저희 동네 냥이들 못챙겨줄것 같아서 지금 걱정이에요.. 가끔 오피스텔 횟집 사장님이 고양이밥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몇번가서 먹으면서,,, 사장님께 사료 맡겨놨거든요. 굶지만 않게 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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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건너 산밑으로 밥자리 옮겨주고 매일 그길을 가는게 일상이 되었는데...노랑이 하나가 뒤를 졸래졸래 따라오더라구요^^ 헌데 자세히 보니 잡으려 애를 쓰는 어미 입니다 그려~~`얼마나 여우인지...통덫앞에 와서 슬며시 들여다 보고
가까이 있는 먹이는 발로 끌어내서 먹고, 뒷문쪽은 발톱으로 꺼내 먹고...ㅋㅋㅋ
그래서 아예 입구만 놔두고 천으로 폭 감싸 버렸더니...이제는 애꿎은 새끼들만 연신 들락날락~~
아가들은 아직 때가 아니라 잡히는대로 풀어주고....어미는 일전에 어느분 말대로 튀긴 닭다리를 사와야 할래나 봅니다.
그 어미가 나를 길동무 해준다는거 아닙니까~~~오늘 아침에는 커다란 귀뚜라미를 잡아서 밥그릇에 모셔 놨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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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ㅠㅠ
전 생각만해도 입이 뜨악 벌어지는군요
튀긴닭다리도 좋지만 구운 삼겹살도 무쟈게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기름기 싹~~뺀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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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마당냥이 까미랑 똑같네요 ㅋㅋㅋ
들여다보구 빙빙돌다가 발로 꺼내먹구 ..... 지금 3일째 매일 미끼갈며 놓구 있답니다
닭다리.. 고등어 통조림....생선구이.....안들어갑니다 애먼 새끼만 들락날락 해서 너아직 멀었는데 왜
자꾸 들어가냐고....오늘은 또 미미와 세리가 기웃거리더군요 질겁을 하구 가서 너희또 수술하고 싶으냐구
소리지르고.....담위에 앉아있는 까미한테 너살구 나살게 제발좀 들어가라구 통 사정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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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 길동무 생기셔서. ㅎㅎㅎ 요 늙어죽을 길동무도 어여 잡혀서 고생좀 고만해야하는데.
내가 우찌 연명하고 있는지 안 궁금한 사람은 뭬야!!! 할지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천에 하나! 혹시나... 궁금한 분 계실까봐서리 '대상포진' 검색하다 잠시 들어와 글 남깁니더~
나 아무래도 대상포진인거 같아...
의사쌤이 대상포진 증상이라고 한게 다소 의심스러웠지만...ㅠㅠ
진짜 안 죽을만큼 아픈거 있죠ㅠㅠ
그래도 길냥이들 밥은 어찌 기어나가도 기어나가서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