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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10.18 16:51
  • ♡겨울이네♡ 2011.10.18 16:53

    작년에는 그래도 10월까지는 선선했던것 같은데 이번해는 왜이렇게 추위가 빨리 찾아왔는지...ㅠ.ㅠ

    추위에는 쥐약인 저로썬 힘든 계절인 겨울이 이번해에도 어김없이.......(....)

    온몸에 냥이처럼 털이 복실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니는 계절이기도 하답니다 ㅋㅋㅋㅋ

  • 시우마미 2011.10.18 19:43

    겨울 맞나봐여..아이들이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새벽에도 자고..

    밥먹는 시간외엔 잠으로 보내니...

  • ♡겨울이네♡ 2011.10.19 11:16

    저도 지금 그렇답니다. ㅠㅠ

    밥먹고 일하는 시간외에는 거의 자는것에ㅋㅋㅋ

     

  • 구로5동 2011.10.19 00:02

    저는 오늘 바람도 안 불고..조금 따뜻해져서... 다행이다 이러고 있었어요..

  • ♡겨울이네♡ 2011.10.19 11:17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좋은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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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10.18 17:00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8 17:04

    냥이와 관련된일은 아닌점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현재 활동하는 모임이 고보협뿐이라...

    제가 두달 넘는 시간의 공백을 깨고 드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걍 축하받고싶어서염,,,, 헤헤^_______^

    열심히 벌어서 울 두 냥이들 맛난거 사줘야징....

    자랑질 글쓰고 있는데 꼬순양이 옆에와서 골골 축하송 불러 주네염,,,,,

  • 소풍나온 냥 2011.10.18 19:00

    완전!!! 축하드립니다~~~~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8 23:21

    감사합니다....^^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8 23:22

    ㅎㅎㅎ 좀아시네염,,,,ㅋㅋ 꼬순이도 아는지 바루 골골~~~ 축하송마구마구 불러 주네염,,,,,

    감사합니다....^^

  • 구로5동 2011.10.18 23:31

    축하드려요~ ^^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8 23:37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받으니 넘 행복하네염,,,,ㅎㅎ

  • 시우마미 2011.10.18 23:41

    추캬드려요~취직이 왜 냥이들 관련일이 아니예요..

    일하시고 월급받으시면 냥이들 위해..좀 더 쓰실 수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협회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을 위한 단체가 아닌..냥이들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인곳이니..

    취업을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9 12:16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해 돈벌어 좀 넓은집으로 이사가야져,,,ㅋㅋ 냥이들도 마구 뛰어다니게...^^

     

  • 미카엘라 2011.10.19 05:25

    꼬순이 엄마 축하해요!   이쁘고 성실하니 직장에서도 아주 좋아라 할꺼에요.  ㅎㅎㅎ  딸내미 넷이 걱정이구만.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9 12:18

    지난번 병원근무할땐 야간진료 시간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엔 주5일근무라,,, 괜찮을거 같아염,,,,

    냥이들이 좀 심심해 하긴 하겠지만 주말은 네 딸래미를 위해 통째로 내주어야 할것 같아염,,,,^^

  • 리리카 2011.10.19 09:21

    와 축하드립니다!!!! 요즘 취직 많이 어렵다고 하던데~ 축하해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9 12:20

    이뤄놓은거 없이 나이만 많아서 쉽지는 않았네염,,,,, ^^

    감사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1.10.19 23:54

    진정한 축하쏭~~~골골쏭~~~

    얼른 얼른 돈벌어 큰집 사시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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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1.10.18 18:38
  • 작년에 못갔는데 이번엔 꼭 가야겠어요~

     

  • 미카엘라 2011.10.19 10:50

    흑채님~ 언제 가실라구??   나두 갈라구...ㅎㅎ  인터넷으로 참관신청하면  입장료가 3천원이래요.

  • 은이맘 2011.10.21 08:59

    인터넷 어디서 신청?? 장소는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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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10.19 03:28
  • 닥집 고양이 2011.10.19 03:39

    오늘? 아니 또 어제네..

    목포에서 울 엄마가 동생과 다녀 가셨답니다.

    사정상 여려서 부터 난 엄마랑 같이 살지 않아서인지 그닥 엄마와의 사이가 정답진 않았답니다.

    이후 나이가 먹어서 가끔 연락도 하곤 하지만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하지만 엄마는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

    내동생의 털털한 차로 장장 5시간에 걸쳐 부산 도착 해서 ,

    우리 엄마 좋아하시는 대개 먹으러 기장 시장에 가서 대게 먹고,

    가게엔  두시간 가량 늦었지만 도착해 하룻밤 주부시지도 않고 다시 출발 해 목포에 자정이 되어서야 도착했다는 전화 받았답니다.

    결국은 한번은 모셨구나 하는 흐뭇함과 한편으론,

    하루라도 머물지 못한 불편한 내 상황에 마음이 아퍘답니다.

    그래도 우리 엄마 우리 서방님 내 동생 그리고 나,

    즐겁고 맛있는 하루 였답니다. 

  • 미카엘라 2011.10.19 05:27

    갑자기 저도 엄마한테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깎두기 담궈 놨다고 가져가란지가 언젠데 ....딸뇬이라고 하나 있는게 맨날 괭이한테 미쳐가지구 봉두난발하고 산에만 기어올라가니.....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1.10.19 05:37

    시어 꼬부랑진 깍뚜기 그래도 엄마가 해주면 맛나요. 나이가 먹어도 엄마가 해준거면 아직도 맛나~~~!!

    괭이 밥주는데 왜?봉두 난발 하나요? 괭이들 놀라 자빠지겠네..ㅋㅋㅋ

  • 미카엘라 2011.10.19 06:05

    머리 안빗고 숲풀속에 두어번 기어들어갔다 나오면 봉두난발 돼요. ㅎㅎㅎㅎ 머리에 꽃말구 나뭇가지까지 달구 집에까지 올때도 많네요.  우리 애들은 저 아줌마 그러려니 하죠.  아마 지들끼리 밥먹고 쉬는시간에...나를 칠칠이 오반장 아줌마라고 흉볼지도. ㅎㅎ

  • 냥이랑나랑 2011.10.19 19:56

    봉두난발이요 ...ㅋㅋㅋ

    겨울에도 집에서 반팔입구있는 저는  냥이소리나면 반팔로 뛰어나갑니다

    추운데 왔다가 가버릴까봐....

    지나가는 두발달린  인간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별 미친....다 보겠네하구쳐다봅니다

    게다가 밥그릇들고.....야......야...... 배고프지..하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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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10.19 05:38
  • 미카엘라 2011.10.19 05:45

    계단에서 비명소리가 나서 깼네요.

     

    신발도 안신고 뛰어나갔더니....

    꼬순이 어매랑....얼마전에 TNR 한 꼬순이 동생이랑 싸움이 났어요.

     

    워매~~~

    꼬순이 지 어매 ... 그렇게 이빨 드러내고 무서운 목소리 내는건 또 첨 봤네요.

    어찌 지 새끼인데 밥그릇 앞에서 고 난리인가요?

    증인할먼네에 지 새끼 둘 떼놓고 우리집으로 혼자만 와서 잘 얻어먹는것도 부족해

    어쩌다 들른 지 새끼도 못봐주는겐지.

    살짝 얄미워 집니다. ㅎㅎ

    괭이들 싸우는 소리가 좀 앙칼지고 멀리 퍼져야 말이죠.

    동네 사람들 잠 다 깼을꺼에요.

    하여간 이쁜것들은 앙칼져~~ ㅎㅎㅎ

     

    반박의 댓글은 노!!!

    우리 새끼는 이쁘기만 한데 얼마나 순하다구요~~~  ....그런 댓글요.  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1.10.19 05:46

    댓글 쓰고 있을때 내가 먼저 댔글 써부렀고마이~~~~

  • 닥집 고양이 2011.10.19 05:45

    시방 뭣이여~~~!

    기상이요? 잠못이룬 밤이요?

    아니면 혹시 삐돌씨 외박 한거요?

    것도 아님 봉두난발 하고 이시간에 괭이들 밥주러 산에 갈거요?

    나는 시방 가게 새끼들 한번 내다보고 와서 집에 새끼들 보듬고 자야 쓰겄오...

  • 미카엘라 2011.10.19 06:02

    엄마야~  무시라~ ㅎㅎㅎ  저.......... 원래 아침에 일찍 인나는데요. 일찍 자구요.  새나라의 어린이 될라구요. 삐돌씨는 이제 삐져서 집나가면 후라이팬으로 때려준다고 했으니 나갈일 없을거에요.  나가도 찾지도 않아요. ㅎㅎ 들오겄지~ 뭐~  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1.10.19 19:49

    아니 5시에자면 몇시 기상입니까.....

  • 냥이랑나랑 2011.10.19 19:48

    나는 흔나라의 어린이 입니당~~~

    새벽 2시 취침... 아침 10시 기상... 흉볼라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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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11.10.19 09:23
  • 아리아엘 2011.10.19 09:48

    길고양이는 밥 굶는게 일상이라 그런지 상당히 오랫동안 안먹어도 견딜수 있더군요
    배는 고플지언정 꽤 오랫동안 굶어도 죽지는 않습니다.
    아깽이라 해도 10시간 정도는 끄떡 없을걸요.

  • 아마 2011.10.19 11:24

    그럼 앞으로 얼마나 더 안 나오고 버틸까요?? 냥이 구조가 우선이긴 하지만 생활도 해야하는지라 세탁기도 돌리고 해야하는데...; 제 추측으로는 냥이는 세탁기 밑에 있는 것 같아요. 헌데 세탁기를 돌리면 물 빠질때 하수구로 바로 빠지게 연결 된게 아니라 바닥에 물이 찼다가 빠지거든요 ;;

  • 아리아엘 2011.10.19 12:27

    세탁기 돌린다면 물나오기 전에

    세탁기 작동소리에 놀라 뛰쳐 나올지도 모르겠군요.(장담은 못함)


    이럴 때 119 구조대 부를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119 구조대는 이제 동물 구조는 안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사정 설명을 하고 출동요청을 해보십시요

  • 아마 2011.10.19 12:37

    어제 어무이께서 물은 안 빼고 그냥 돌리는건 하셨는데... 안 나옵니다 ;;

    119는 불러도 베란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힘들것 같네요ㅠ

    익사할만큼 물이 차오르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 다이야(40대) 2011.10.19 11:29

    지금덫엔안들어갈텐데 좀 크고넓은안릭한병원케이지를 빌리면어떨까요 삼면은담요로위장하고ㅜㅜ빨리이동해야죠

  • 아마 2011.10.19 12:38

    그...그렇죠? ㅠㅠ

    하 그래서 걱정입니다

  • 재크 2011.10.19 11:48

    제 댓글 때문에 더 걱정하실 것 같아서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낯 선 환경에 접하는 고양이들은 입양이라 할지라도 침대 밑이나 장롱구석에서 며칠씩, 심지어 일주일씩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근처에 사료와 화장실을 마련해 주면 주로 밤에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천천히, 차츰차츰 적응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베란다에서 버티고 있다면, 글쎄요... 사료가 줄어드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 다른 애묘카페(냥이네)에서 들은 건데, 고양이들은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놔둘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2, 3일 정도만 안 먹어도 간과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해요... 빨리 이동시켜야 할 텐데요  님도 생활을 하셔야 하구요... -_-

     

  • 아마 2011.10.19 12:41

    네ㅠ 저도 고양이들이 밥을 안 먹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이렇게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ㅠ 일단 베란다 내에 세탁기 밑 말고도 숨을곳이 워낙 많아서 (밤 사이 이동했을 가능성 농후) 꼬린내 철철 나는 밥을 여기저기 두고 줄어드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ㅠ 베란다에 있을거라는 확신마저 점점 불안해집니다ㅠ

  • 다이야(40대) 2011.10.19 21:04

    혹시 배란다에구멍이있을지  아님 냄새강한 따뜻한치킨을 놔두면 끌려나올런지ㅜㅜ넘안먹었네요

  • 냥이랑나랑 2011.10.19 23:48

    냥이들은 이삼일굶으면..재크님 말씀처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길아이들이 갑자기...

    아기가 빨리 발견되야할텐데.... 오늘 왜이리 마음아픈 글이 자꾸 올라오는지....

    맥이빠져 기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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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쫑아 2011.10.19 10:01
  • 까망쫑아 2011.10.19 10:04

    1년전 키우던 길냥이를 사정상 장소를 옮기게 되어 사무실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에어컨 뒤쪽을 파서 그쪽을 통로 삼아 나오질 않네요

    사무실을 이사하게 되서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통덧은 없어

    여기서 구할수 있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지금 사료나 물 변은 잘 보고 있는데

    이러다 이사가 버리면 영영 잡지도 못하게 될거 걱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 구로5동 2011.10.19 22:53

    http://catcare.or.kr/501529 이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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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언니 2011.10.19 13:43
  • 감자칩[운영위원] 2011.10.19 14:43

    원천이에 명복을빕니다.. 부디 무지개 다리 건너서는 아픔없이.. 배고픔 없이 따뜻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차가운바닥에서 고통속에서 죽지 않게 애써주신 네로언니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사진으로만 보면 외상이 별로 없어보였는데 머리쪽 다쳤다더니 속으로 많이 다쳤었나봐요

    좀 더 누리다가 가지...척박해도 사는게 좋은건데...

    남은 가족의 무사한 삶을 기도합니다.

    네로님 감자칩님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원천이가 외면받지 않고 따뜻하게 눈을 감았을거에요.

     

  • 냥이~ 2011.10.19 16:14

    원천이가 다음세상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기도했어요 ㅠㅠ 아깽이들이 사고당하거나 아플때가 젤 안쓰러워요 ㅠㅠ

  • 은이맘 2011.10.21 08:58

    결국~~~살아주기를 기대했는데...살아나라고 빌었는데....아가야 고양이 별에선 행복 하거라....차 조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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