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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6.04 14:26
  • yamm 2010.06.05 00:28

    얘들 같은 어른들 많죠.나이 먹었다구 인격까지 나이 안 먹더군요.힘들겠지만 전해주세요.쥐 한쌍이 3년동안 1억마리 넘게 새끼를 낳는걸 생각한다면 고양이들이 잡아 먹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구요. 불평하면 불평할일만 생기니 조금 이웃한테든 냥이들에게든 양보 좀 하자구 벽보라도 써놓으세요.여하튼 힘내세요.^^

  • 김토토 2010.06.05 01:20

    고보협에서 받은 스티커랑 전단질 냥이들 밥먹는데다 붙여놓구 버리지말아주세요!!라고 써놨는데...모르겠어요 싫으소리듣기싫어서라도 좀더 신경쓰고 노력해야겠죠...제동생이 괜히 나이드신분들이랑 싸워서 욕먹지말라구 되도록이면 안보이게 하라구하는데 답답하기 그지없어요

  • 코브 2010.06.09 22:07

    김토토님 넙죽이 치료는 잘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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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캣 2010.06.04 16:03
  • 과거담당스탭 2010.06.04 17:27

    저도 오늘의 인사를 잘 안읽어서 모르겠찌만 그냥 얼굴이 좀 무섭게 ? 험악하게 생긴 아이들 보고 인상파 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 모모타로 2010.06.04 21:53

    인상파는 저의 직장근처 길냥이중 한명이에여^^ 옆으로 좀 넙죽하고 눈이 작은게...한번 보면 인상이 깊어 인상파라 지었어요^^;;;;;예전에 내사랑 길냥이에 사진도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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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06.04 19:33
  • 박달팽이 2010.06.04 19:44

    좋은 마음으로 좋은일 한다고 바빠서 못 오면 항아리님께서 챙겨 주시겠다구 ...저 넘 행복했어어여...아가들 편이 또 생겨서 든든하구..언제든지 놀러 오라구 하시네여...예쁜 옹기들이 그득한 속에서 따끈한 녹차 마시고 가슴까지 뜨끈뜨끈해져서 왔어여...^^

  • 앵무새 2010.06.05 13:01

    기분 짱이겠네요.나도 그런동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부럽네요.

  • 자연 2010.06.06 13:54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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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10.06.04 23:00
  • 과거담당스탭 2010.06.05 12:27

    너무 더워서 그래요 ... 사람도 이 땡볕 아스팔트 위에 누워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덥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축 처져있을꺼예요.... 여름엔 물에 얼음을 동동 뛰어주기도 하고요 .. 차가운 타일 같은거 고양이가 잘 앉아있는곳에 깔아주기도 해요...  서늘한 집에 있는 아이들도 더위를 타는데.. 밖에 아이들도 추위만큼이나 더위도 힘들꺼예여... 일사병 걸려 죽기도 한답니다... 시원한 물 자주 줄수있으면 주세요.

  • 희동이네 2010.06.08 15:48

    집에 있는 냥이들도 덜 먹는거 같아요. 동네 밥챙겨 주는 냥이도 어제는 캔 말고 사료만 주었더니 쬐금만 먹고 남겼더라구요. 입맛 없는 냥이들 캔 주어야 하는건지. 치아에는 캔 자주 먹는게 않좋은거 같던데..아 고민되네요.. 울집 아이중 하나는 치주염인데 잘 않낫고 캔 먹으면 입냄새 더 쩌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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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6.06 11:45
  • 자연 2010.06.06 13:52

    짜요? 바늘로 소변채취하는 게 아니라요????

  • 은이맘 2010.06.07 12:57

    초음파 검사하면서는 바늘로 빼 내고요...초음파 검사때문에 아침 배뇨를 못 시키고 갔으니까 압박 배뇨를 해줘야지요...

    다복이는 후지 마비로 스스로 소변을 못본답니다.

  • 자연 2010.06.07 17:23

    네... 다복이 빨리 걷길 빌께요.. 다복아 힘내라..

  • 다이야 2010.06.06 15:38

    이런..다복아 어여걷는다는 얘기좀듣게해줄래..아프지말구~

  • 소풍나온 냥 2010.06.07 00:11

    다복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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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6.06 15:41
  • 애플공주 2010.06.08 13:47

    마실물 없죠..저도 밥줄때 물도 같이 주거든요..녀석들 겨울엔 물 잘안마시더니 요샌 제법 마시나봐요.. 빈그릇일때를 자주 본답니다..요플레 통이나 다른 통있으면 물을 담아두세요^^

  • 희동이네 2010.06.08 16:07

    그러게요..회사냥이들 어제 물그릇 꽉 채웠는데 오늘 보니 거의 바닥을 보이더군요. 전에 일케 물 많이 마신적 없는데..오늘은 화단에 버려진 세수대야에도 물 담아 놨어요.회사냥인 물 주는게 어렵지 않은데 울 동네 냥이는 밤에만 물그릇 놓아두는데 어떻게 목은 축이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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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6.06 18:24
  • 소풍나온 냥 2010.06.07 00:12

    음....

    그아이들 미래가 걱정되는군요.

     

  • 모모타로 2010.06.07 14:21

    ............................장난이 지나치군요......학대받고 자랐나.....

  • rabbit-sin 2010.06.07 16:18

    어린이들의 장난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모르니까 그러지요. 잠자리 날개찢기놀이 처럼 말이지요. 부모 탓 이크다생각합니다

  • 애플공주 2010.06.08 13:45

    정말 잔인하네요  스스로들 행동의 부정함을 모르겠죠...

  • 희동이네 2010.06.08 14:44

    냥이 최대의 적이져. 초딩 남학생..물론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되지만 방법이 너무 잔인해요. 저 아이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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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6.07 13:00
  • 과거담당스탭 2010.06.07 14:51

    저희동네는 일반 주택가  인데요...집집마다 작은 마당겸 주차장 있고 수돗가 있고... 오면서 보니까 .. 대부분 수돗가에 물이 받아져 있드라고요... 마당 청소하거나 세차할때 쓰는건가봐요... 그런데서 먹지 않을까요?? 저희집도 마당에 제가 매일 대야에 물 받아놔요.....

  • 낭낭 2010.06.07 19:53

    제발 물 인심이라도 있는 사람들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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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6.07 19:43
  • 건이엄마 2010.06.08 10:12

    저도 맨날 남에집 앞에다 밥놓고 올때마다 심장이 벌렁 거려요   요즘은 여름이라 창문열고 살아서 더욱더 심장이 벌렁거려요 주택가 창문에서 누가 날 지켜보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 모모타로 2010.06.08 10:59

    ㅋㅋㅋㅋ 맞아요..도둑들은 진짜 대단해요..

  • 애플공주 2010.06.08 13:44

    저두 그래요ㅠㅠ 전주로 원룸 안쪽에 두는데.. 둘때마다 속으로 빌어요  제발 여기 밥주는거 아무도 뭐라 안하게 해달라구요

  • 박달팽이 2010.06.08 17:47

    냥이들이랑 언어 소통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여......한꺼번에 때지어 다니지 말고 어디어디에 사료가 있으니 가서 먹으라고...ㅠㅠ

  • 은이맘 2010.06.11 21:03

    ㅋㅋㅋ...남의집에 숨어들어 가다니...간도 크다..ㅎㅎㅎ 그냥..할머니가 주던밥 제가 대신 줄께요..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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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6.08 14:27
  • 과거담당스탭 2010.06.08 15:27

    아마도 봄에 태어나서 이제 아장아장 걸어다니면서 돌아다닐때에요 .엄마 없는 사이 엄마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숨으려고 자동차에 들어갔다가 끼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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