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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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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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쓰는 건가요
어떤댓글에 비오비오 뿌려서 아이들 밥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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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촉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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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타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정장제요..
아이들 설사할때 저도 섞여 먹이는데..이거 섞여 먹임 이쁜 맛동산을...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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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는 비오비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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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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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밥줄때 비오비타 조금씩 섞어줍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동물병원에서 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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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비오비타 주면 안될까 생각했었는데 줘도 되는거군요 사람이 먹는거라서..안되는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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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어요~^*^ 동물한테 잘하면 ...사람한테도 잘하게 돼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자주 오셔서 길냥이들과 사는 얘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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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동물한테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 항상 그분들 잘되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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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댓글 심하게 달아도 되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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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무더기수술일까 조심스럽구ㅜㅜ 냥이들이 낯선남자들사이에서 얼마나불안하게 잡혀갈지 캣맘이인도적으로보는데서 데리고가면좋겠어요 요지에 세균~ ~어쩌구는 다시묻고싶네요알아보신후보도를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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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뽑아야할지..걱정이예여..투표할때마다 아들넘하고 같이가는데...
이번에는 고민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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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끌고 아침에 투표하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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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니병원의 VVIP고객 대가족 아루입니다;;
시사회 후 대표님, 하니원장님, 운영위원분들 스텝분들을 비롯 회원님들 잘 들어가셨지요? ㅎㅎ
제가 약간 늦게 도착한지라 몇분 인사를 못 드렸네요;;
집에 오니 2시였구요. 부랴부랴 챙겨서 길냥이들 만나고 집에오니 새벽4시..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아침 11시가 되서야 누웠네요 ㅎㅎ
제가 요즘 다른 모임들은 보통 참석을 못하거나 하지않는데...
어제 고보협 모임은 재미있고 마음도 편안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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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 들어가셨죠? ㅋㅋ
간만에 시사회라는 계기로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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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부럽...전 제 껌이 딱 붙어 있어 영화끝나고 바로 귀가했는데...
제 껌은 언제 떨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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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 시우마미님 오신 것이 맞네요.;;
제가 늦게 영화가 시작한 다음에야 도착한데다가 누가 누군지 몰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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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시고 대화시간까지 함께하셨음..맨 마지막...
질문안한다고 쇼한 넘이...저희 아들넘이랍니다~
책선물받은...껌딱지가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후다닥 집에와야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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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지는 껌딱지랍니다.
하지만 안 떨어지는 껌딱지가있죠...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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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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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제경우 보면요 ~~ ^^*
아픈냥이 얼릉 나아지게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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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밥 주러 나갔다가..
한 4개월? 덜 된 것 같은 애인데..노랑둥이구요
애가 도망가질 않는거에요. 손을 살짝 경계하긴 하는데
쭙쭙쭙 부르니까 조심스레 다가오더라구요. 작게 애옹거리면서..
통조림 주니까 먹고 .. 만지니까 좀 골골거리더라구요
글고서 옆에 있는 차랑 비닐봉다리들에 부비적하면서 야옹야옹 하는데..
사람에 친화적인 애만 보면 걱정이 넘 되서ㅠㅠ 예전에 삼색이 일도있고..
덥썩 업고 데려와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떻하지요? 지금 베란다에 있는데..
안아올리니까 좀 애옹 큰소리로 울어도 별 반항없이 데려올 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베란다 구석에 숨어있긴하구요.. 좀 겁먹어있어요.
이정도 친화성이면 집냥이가 될 수 있나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다시 내보내어야할 것 같은데...ㅠㅠ
두마리를 키울 형편은 못되고 태양이가 코로나 보균묘라 또 안되어요ㅠㅠ
끙...어떻하죠?
+ 손을 살짝 경계하지만 조금씩 다가오려는 낌세.
+골골송 발라당 보여줬었음. (집안에 들여온 현재는 완전 겁먹어 하악질 중이지만요ㅠㅠ)
+ 안아올려도 할퀴거나 하지않고 얌전한편.(좀 놀래서 울긴 함)
+제가 키울 수는 없습니다.ㅠ_ㅠ 집안에 들여야 친화가 되는지 볼 수 있을텐데..베란다에만 둬야하는 환경도 좋지않고..
+바로 내보내는 것이 옳을까요? 있던 자리에? 계속 밥만 주면서요...?ㅠㅠ
+아이가 폭풍미묘도 아니구 완연히 애교가 있는것같지는 않은데..(아직 미지수인 것 같지만...)입양, 임보처 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내놓으면 얼어죽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어케야할지.....ㅠㅠㅠ
태양이랑 같이 키울 순 없어요ㅠㅠㅠ제 상황도 그렇고..
저 너무 겁나네요 ㅇ<-< 너무 큰 일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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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이시기 어려운 상황이고 다시 내보내야할 것이라면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하셔야했을텐데...안타깝네요;
입양을 간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요.
사람손을 거부하지 않는 아이라면 입양처를 열심히 구해본다면 입양갈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다른 분들의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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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데다 아이가 어려서...혹시 죽게되거나 제가 그걸 보게된다면(예전에 그런일이 한번 있었어요ㅠㅠ) 다시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 겁부터 났네요ㅠㅠ..
일단 임보처랑 입양처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해보아야겠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겨울만 지나고 방사한다던지..등 생각중입니다ㅠㅠㅠ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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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님. 그저 제생각입니다...베란다에 숨어서 안나온다니 사람손탄아이는 아닌듯해요..다행이지요^^:
입양보내시면 제일 좋겠지만 ...그마저도 요즈음 사태나...울동네아이들보면 꼭 입양이전부는 아닌듯싶어요
아이들은 병이없으면 웬만한추위는 이겨내더라고요....차라리 밖에두시고 면역강화제나 ..좋은사료먹이시고 지켜보시는게 좋지안을까요?? 사람손에 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하지않는이상은 그저 지켜보심이나을듯싶어요
생각외로 아이들 잘버틴답니다ㅜ.ㅜ 내년봄방사는 아이에게 더스트레스나...적응력에 이로울게 없을거같아요
다른분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고노님 상황에 최선인 방법이 좋으시겠지만.....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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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회님.
저도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하루 지난 지금은 아이가 너무 폭풍적응력과 친화력을 보여줍니다ㅠㅠㅠ
거기다 길에 있는데 제가 덥썩 업어오게 된 이유중 큰게...애가 차를 무서워하덜 않아요ㅠㅠㅠㅠ
주차되어있는 차 바퀴안을 막 타고 들어가고...ㅠㅠㅠ..이런 애가 혼자 살아 남을까요?
사람을 보고 도망간다면 저도 그냥 밥만 주고 외면했을터인데...제게 다가왔는데 외면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물론 아직도...입양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많지만 노력해보려해요. 좋은 가족만나길 기도해주세요
윤회님도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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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ㅠㅠ
마음 여려 일 한번 큼지막~하게 저질렀군요.
이 일을 어쩌면 좋아...
월요일 영도쪽 수업 나가서 닥집고양이네 가게서 밥 잘 얻어먹고(그때도 몸이 안 좋긴 했어도)
수업 마치고 집에 와서 그대로 활동하기 힘들 정도로 또 다시 몸살 재발하여
몇일간 요방에 들어와 보질 못했는데 이런 일이...
우짤 요량으로다가... 대책없이... ㅠㅠ
다 연이 있다고 해도 입양추진하는 일이 피를 말리는 일인데...
머리 싸매고 공부에만 열중해야 하는 의대생이 당장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 둘이 아닐텐데...
휴~!!!
언제 업어 왔나요?
글 올린 날이 25일이니까 어제 그제 화요일에 업어 왔나봐요?
거둘 상황과 환경이 되어서 돌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데 마음 여려 무턱대로 업어오면 어떡해요.
냉정하지만...
입양 글 올린다고 바로 입양처 나타날것도 아니니...
내 생각엔 어찌보면 참으로 냉정하지만...(누가 뭐랄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르니...)
몇일 되지 않았으니 다시 처음 보았던 그 장소로 데려다 놓고 밥 챙겨 주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추운 겨울 동안 집안에 들인 후 입양처 알아보고 그게 또 말처럼 쉽지 않다면
다시 밖에 내어 놓겠다! 이건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돌볼 상황이 못되면 길에서 살아가게 내 놓는게 나을꺼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지 가엽다고 무턱대로 데려오다간 감당 못하게 될껄요.
태양이랑 같이 있을 수도 없는데 어찌 그 아이만 베란다 두겠어요.
가슴이 아프고 피 눈물이 나더라도 어서 빨리!!! 결단을 하기를 바랍니다.
길냥이들 밥주는 일이 진짜 밥만 챙겨주면 되는 일이 아닙디다.
밥 주는 일로 인해 부수적인 다른 일들을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밥 주다 보니 눈에 띄는 사람에게 친화적인 아이들 때문에 가슴 아픈 일과 갈등 또한 말로 다 못하고요.
그렇지만 이 모든것은 모두 내가 혼자서 결정해야 합니다.
주위의 도움은 일시적인것 밖에 안됩니다.
마지막 결단은 결국은 나 혼자서 해야 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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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큼지막하게 저질렀지요ㅋㅋㅋㅋ ㅇ>-< 하이고...
아주머니 댓글을 그제봤으면 저 바로 애기 내보냈을지도...싶네요.
윗 글에도 써놨듯이 당일에는 애가 하악질도 많이하고...순화가 안되려나? 하는 걱정이 잠깐 들었더랬어요..
그런데 그담날 오전부터 다시 처음 길에서 봤을때처럼 애교도 부리고 너무 편안한 모습이 되었어요ㅠㅠ
글고 애가 정말 너무 착해요ㅠㅠㅠㅠ상자안에 있으면 답답할 법도 한데..착하게 잘 있어요.
지금은 상자 열고 쳐다보기만 하면 골골이 발라당 꾹꾹이 3종세트를 다 보여줍니다ㅠㅠ
아깽이치고는 애가 참 차분하기도 하구요. 참을성도 있는 것 같고..
턍이만아니었으면 거두었을지도 싶어요.ㅎㅎㅎ
태양이랑 대면 안시켰는데(바이러스 옮을까봐...) 얼굴은 서로 봤거든요. 애기는 형아(오빠?)보고 좀 눈이 떙그라니 관심이 있는 눈치인데.. 태양이가 애를 잡아먹을 기세에요ㅋㅋㅋㅋㅋㅋㅋ우오우우우옹 으르르르 막 이러더라구요ㅋㅋㅋ그러니까 애기가 쫄아가지고ㅋㅋㅋ여튼 불쌍한 모냥세에요.
그래도 임보처가 구해져서(저는 솔직히 잠정 입양처로 기대하고있습니다ㅠㅠㅠ) 다행이에요.
너무 심려치 마셔요.
다음에는 좀더 신중하게 나서도록 할게요. 솔직히 모두 거둘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조금은 독한 맘을 먹고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긴합니다ㅠㅠ
아주머니 맘이 담긴 충고 감사합니다ㅠ/////ㅠ
또 조언 구할게요. 좋은하루 되시길바라요~
혼자라생각되면 이일못하죠 여러분이계시기에 냥이에게 좀더나은사랑을주고파 그맑고깨끗한눈을 오래도록보고파 이자리에모인답니다 위로받고용서받고 자책에서자유로와지길바라며 모자라는맘인정하고 아픈감정추스리며 또하루를보냄니다 얼마나하루가 힘드셧나요 아픔을아파할때 비로서해소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