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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2011.10.27 08:02
  • ♡겨울이네♡ 2011.10.27 09:52

    금방 구해지셔서 다행이네요~~

    순한 아이같아 보이는데 부디 좋은분께 가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 고노 2011.10.27 10:46

    네 그렇지요ㅠ////ㅠ 아이 정말 순해요ㅠㅠ물거나 할퀴는건 아예 할줄모르는 것 처럼..ㅠㅠ

    저도 맘이 한결 놓여요..! 이대로 애기가 임보처에 엉덩이 눌러 앉았으면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입양글도 써보긴 해야할 것 같아요. 겨울이네님 빌려주시는 철장도 잘 쓸게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거라 어쩌면 사용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선뜻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ㅇ<

     

  • 우보 2011.10.27 20:31

    걱정이 많았을텐데 잘됐습니다.

    그녀석 좋은곳으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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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10.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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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10.27 13:40
  • 냥이랑나랑 2011.10.27 13:41

    아이하나가 안좋아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1.10.27 13:49

    그냥 원액 자체로 먹이셔도 되지만 원액보단  1.5리터에 물과 은이온수 반 섞여서 먹이셔도 되요 빈집에 밥주시는 곳 물통에 꼭 섞어놔주세요 상태 안 좋은 아이 탈수가 되지 않도록 은이온수 물이나 또는 포카리스웨트를 작은 주사기로 입가에 조금씩 흘려주세요  

  • 냥이랑나랑 2011.10.27 14:53

    입가에다요..ㅠㅠㅠ

    그럼 병원 가지요... 그깟돈이 무에 대단하다구 살릴수만 있다면..,

  • 까미엄마 2011.10.27 16:30

    그러게요 수중에 몇푼없어 늘 달달하다가도 아픈 녀석보면 걍 둘러메고 뛰게 되죠,  그깟돈이 무에 대단하다고.... 꺼져가는 생명 다시 활활 태울 수 있다면야~~~  우하하하하하 이래서 우린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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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1026n19415

    생후 3개월이 넘은 애완견은 의무 등록 대상이 되고, 등록, 분실, 실종,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20만원∼3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되고 유기했을 경우 50만원∼100만원까지 과태료를 지불해야 한다.

    등록수수료는 1두 당 1만9000원이지만 시범사업 기간 중 등록할 경우 무료로 시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문의 안양시 환경위생과 031-8045-5563 군포시 지역경제과 031-39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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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1025n25569

     

    축산사료 연구를 위한 시험 전용 농장.

    CJ리서치 팜에서는 소와 돼지, 닭, 애견 등 가축들이 종류별로 어떤 사료를 잘 먹고 잘 크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사료 원료와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김철하 대표이사는 준공식에서 "CJ 리서치 팜은 사료 사업의 핵심 연구개발 인프라로 미래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축산기술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며 "고객이 인정하는 온리원(ONLYONE)적인 제품개발에 대한 실험과 검증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물시험의 메카로 부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시험이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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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 2011.10.27 15:30
  • 우보 2011.10.27 20:29

    잘오셨습니다.

     이곳에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많은 공감과  교감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닥집 고양이 2011.10.28 03:06

    대~~~~~~환영 입니다~~ㅇ.

    아이들 사진도 마~~~니 올려 주세요``ㅇ

  • 미카엘라 2011.10.28 08:48

    어서 오이소~ 고마 반갑슴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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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 2011.10.27 22:07
  • 시우마미 2011.10.27 23:07

    쥐..당연히 먹지요..

    냥이들이 쥐를 잡는건 사냥본능도 있지만 타우린 섭취를 위해서라고하네요...

     

  • 냥이랑나랑 2011.10.27 23:34

    고양이는  꼭  냥이 사료 먹여야 하는 이유가 있딥니다

    만일 냥이 사료를 안먹이면 쥐를 잡아 먹어야만  골 다공증이 안온다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 미카엘라 2011.10.28 08:45

    깨끗이 다 먹던지 하지... 어느 부분 남겨놓으면 ...치우기가 참 거시기한데. ㅎㅎㅎ

  • 미미맘 2011.10.28 19:41

    우리  순돌이  지금  2년  4개월되었는데  ,

    지금 도 날마다  쥐를 잡고   잡으면 세번에  한번정도  쥐를 먹습니다~

    다먹는건아니고  영심님  나비처럼   절반정도  먹어요~~ㅎㅎ

    징그러워서   안먹고 그냥 잡아놓기만 하면 좋으련만,,,

    사료도 좋은거먹이고 있는데  ..

    아마도  지가  사냥한거 를  먹고픈가보네요~~

  • 영심 2011.10.28 21:12

    그렇군요...ㅋㅋㅋ

    우리 나비도 서너번마다 한번씩 요절(?)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사료랑 고등어캔먹이는데 쥐고기를 먹어서...ㅋㅋㅋ

    날것으로 쥐고기를 먹으면 혹시 나쁜 병이라도 생길까봐 그게 걱정이 돼서요...

    머...다들 먹는다니까 맘은 좀 놔도 될꺼 같긴한데...그래도 영 찝찝하네요...ㅋㅋㅋ

    첨에는 토막ㅅㅊ보고 기절할뻔했는데...이제는 만성이 되었답니다...ㅋㅋㅋ

    검은 봉투들고 나비한테 한소리하면서 꼬리잡고 싸서 쓰레기통으로...ㅋㅋㅋ

    "짜쌰. 다먹지 머하러 요만큼 냉겨놨냐...으잉..."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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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10.27 22:45
  • 길냥이엄마 2011.10.27 22:51

    어제는 이틀에 한번 밥 주는 OOO 시민공원에 원래 밥 주는 날이었고

    오늘은 아닌데도 금욜 오후 4시에 대전 올라가서 한밤 자고 올 가능성이 거의 90%니

    금욜 못 주는거 미리 당겨서 오늘 줘야해서 또 밥 보따리 들고 길 나섰네요.

    이틀분 왕창 줄려니 울매나 양쪽 가방이 무겁든지... ㅠㅠ

    오늘따라 OOO 시민공원에 노숙자는 방정?맞게 꼭 길냥아가 급식소 차려놓은곳에 자리 펴고 누워있어서

    적당한 새로운 밥 자리 찾느라고 수풀 헤집고 댕겼어요.

    그 자리가 딱!!!인데

    내가 먼저 찌봉!!! 한 자린데...

     

    물 그릇, 밥 그릇엔 무슨 달팽이가 달팽이가 몇십마리씩이나 들어 붙어있고...

    다리에 힘도 없는데 지나 댕기는 사람은 많아서 몇번을 같은 길 왔다리 갔다리 눈치보며

    사람 다 지나간 다음 줄려고 일부러 폰 꺼내서 전화 하는 척 혼자서 원맨쇼를 다 하고 내 참...

    안그래도 연극배우 기질 다분한데 이러다 완전! 연극 배우 되겠습니다. ㅋ

     

    참...

    오늘부터 좀 살만~합니다.

    몇일 울매나 아팠든지 이젠 아픈게 무섭네요.

    그래도 우리 아가들 밥은 하루도 안 굶겼다는...  벌벌~ 기어서라도 나갔다는... ^^*

  • 냥이랑나랑 2011.10.27 23:27

    고생하셨네요...

    그만하시다니 다행이예요...

     저느 요즘 죽을 맛입니다.  오늘도 허공에매달려서 줄타기하는 기분으로 나리네집에 7번이나 다녀오고...

    성과도없이......    담타기를 수도없이하다 지금 집에 왔답니다...

     

  • 닥집 고양이 2011.10.28 03:04

    언니~~~!!

    월욜날 우리 만나서 먹고 떠들고 했는데 아팠쪄요?

    그날 날씨도 꽤 추웠었는데......혹시 나한테 감기 옮은건 아니지요?

    대전 잘 다ㅐㅇ겨 오시고 ......

    달팽이엔----소금 팍팍..

  • 미카엘라 2011.10.28 08:47

    ㅎㅎㅎ  저도 밥 놓으려다 누군가가 다가오면...핸드폰 받는척 하고....휘둘러지지도 않는 팔로 운동하는척. ㅎㅎㅎ  눈알은 굴리지 말아야하는데... 저절로 돌아가는 눈치백단 자동 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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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10.28 08:48
  • 미카엘라 2011.10.28 08:57

    곰살맞은 큰아들 여친하고....돼랑이하고...저녁 먹고 영화 보고 놀다 들왔어요.

    그간 큰애 여친이 돼랑이 과외도 해주고 대학원서 넣은것도 다 도와줘서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지가 가고싶은 과에 갈것 같아요.

     

    고마운 마음에....백화점에서 '러브캣'이란 이쁜 지갑 하나 사서  손에 쥐어주고

    지들 좋아하는곳에서 밥먹고.... 리얼 스틸이란 영화까지 보고 들왔네요.

     

    아들만 둘있는 저는 큰애 여친이 오면 참 좋아요.

    종달이 같이 종달거리는데다 잘 웃고...요즘 아이같지 않게 참 수더분하고 열심히 살아요.

    지네 집도 부유하고 무남독녀인데다 아빠도 고급 공무원인데 ... 어쩜 알바를 두군데나 뛰고 .. 새벽부터 영어학원다니고

    정말 열심히 살아요.

    걔를 보면서 제가 참 많이 배웁니다.

    애는 콩만한데... 늘 뭔가를 배우려하구요.

    물론 군대 간 지 남친에게도 참 열심입니다,

    이번 겨울 잘지내라고 벌써 내복에다가 스킨 로션 다 보내구요.

    저는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자랑질인가요?

    이제 스물하고 두살짜리들인데...아직 앞날까지는 장담못해도

    이쁘게 사랑하는거 보면 ...이 늙은 아주매는 참 부럽네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던가 하구요. ㅎㅎ

  • 예비며느리 자리가...

    집부유,외동딸,부친 고위직 공무원,알뜰함, 학력높은편...하지만 군대가있는 큰아들...

  • 미카엘라 2011.10.28 09:09

    ㅎㅎㅎ 예비 며느리라고 하긴 아직 그렇고.  그냥 서로 챙기고 그러는게 아직 이쁠때에요.  내 아들이 사랑하는 아이.. 제가 보기에도 귀여워요.  결혼은 아직 먼먼 얘기고 .  

  • 까미엄마 2011.10.28 13:31

    참~~~~~ 좋겠쑤다, 흥

  • 미카엘라 2011.10.29 07:21

    까미엄니 밸꼴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려요. ㅎㅎㅎ  아이~  꼬수워~~

  • 우보 2011.10.29 01:30

    미카님글을 읽다 문득  " 아 ~ 나도 며느리를 이곳에서 구하면 되겠구나 "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만 두녀석이 있지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며느리가 온다면야 더할나위없는 기쁨일텐데  앞으로 관심깊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 핫 핫 

  • 미카엘라 2011.10.29 07:23

    우보님...저도 고양이 밥주러 같이 다닐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난 사료보따리 ...며느리는 물통들고 ..ㅎㅎ   그런 날이 올까요?

  • 우보 2011.10.29 09:55

    네 반드시 미카님에게  그런날이 올겁니다.

    미카님 큰며느리는 지금의 여친이 될거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대랑이도 분명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친을 데려오겠죠.

    미카님이 가장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날 확률 100%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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