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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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밥사주시나요?미카님 안나가실거면 제가 밥 얻어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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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ㅎㅎㅎ 고새 차고 들어오셔서 밥을 노리네? 밥 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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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 참 인정머리 없으시군요. 게다가 몸 전체를 호피무늬로 도배하고 다니시다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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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내말이요~ 호피만 입으면 호랭이 되는줄 아나봐요? 몸매가 거시기인데...거시기...거스기...거서기...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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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에 제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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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누구세요?
도대체 감을 잡을수가 없잖아요~ 힌트를 주세요~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수영장에서 따땃한 호피무늬 아래위로 입으시는 걸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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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머리에.....중간에 호박 썰은거 한줄 두르고..그밑엔 수박 쓸은거 한줄 두른 분이에요. 아~ 밥퍼님은 아니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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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군요 맞죠잉ㅇㅇㅇ....
두분의 사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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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윤숙님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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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죽어버려라 ^^: 안하신게 어디예요????
저랑 싸우실래요??? 전 요즘 완전 구박덩이라서......싸움잘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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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래도 받아준 문자는 정이 담뿍 들어 있는데요?
윤숙님이 아직 이글을 안보신 모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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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에미는 안중에도 없고 공개적으로다가 딸래미 씹는 미카땡땡만 준다고? 그려 그려 고로케만 해봐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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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배양액 받고 나서 어떻게 하는건데... 내가 이리 머리가 안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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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윤숙님이 보낸 문자에 동감.....
미카님 없으면 어디 심심해서 살것씨유? 나가 간혹 들어와도 젤루 먼저 미카님이 글 올린거 있나~~~~~~ 하고 먼저 찾아보는디..... 이구 이제 골치아픈거 쬐메 사라졌나봅니다. 글 올리신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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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척 하고 있으나........ 속으론 ......... 휘둘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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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체 통째로 없어지길 다섯번,,,만나볼려고 무진 애를 썼더랬는데..
꼼수(?)를 띄웠습니다 .....제보해 달라고 사례금걸어두고
철거되거나 상가주인이 바뀌거나 이런 복병들로 속을 태우던 밥자리가
넓은 평상밑에 하우스까지 덤으로 차려지게 됬습니다,,,,딱 저기다 두었으면 하는곳에 올레~~~!!
당사자가 전화를 했어요...아주 과격하게 문장이 붙은 말로 쏴데는데,,,,
만나뵙겠다고 하고서도 어떻게 해야하나... 뒷목을 부여잡고 떨며 갔습니다
포차를 하고계시는분으로 심증 일순위 그분이더군요
고양이얘기보다 사람사는얘기 슬래트 지붕에서 비만와도 소음인 주방에서
한동안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왔습니다,,,,여기 포차 자주 갈것 같네요,,,,이제는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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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쒸나~~~해결되었군요...추카합니다..
어깨 주물러 드리는거....그거 효과 굉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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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쁜시네요. 그리고 그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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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그분도 힘들게 사시는 분같은데...
딸기코는 되시지말고.... 많이팔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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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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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냥이가 떠난후 제가 챙기는 냥이들이 아무탈없이 잘 지내는것 같아 맘이 너무 편해요
요즘 전해져오는 냥이들 슬픈 소식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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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시도했던 아깽이는 아직도 건물 안에 살고 있는데 점점 몸집도 커지고 해서 걱정이 계속 되네요 ㅠㅠ 요즘은 건물 사는 분들 왕래 없는 12시 즈음에 아이들 밥을 주러 나갑니다~ 다행히 밥그릇은 항상 무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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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엄마 좀 많이 위로해 주세요 따님도 힘드시겠지만 가까우면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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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아프면 며칠 씩 앓아 눕는데 엄마는 약 먹자마자 바로 나았어요..>_< ( 제가 애들 밥주려고 했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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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주러 간다고 나서는 꼴이라니.... (엄마)
조카딸(8살) 은 주차장에서 미미 슈퍼백주고...
제가 아프니 난리도 아닙니다 사람은 괜찮으데 냥이들 때문에.....
온식구 출동 할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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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밥가방 들고 나가니 식구들이..
귀신 나온줄알고... 남편은 지금 미미 슈퍼백 잘먹고있다고... 나는 그런거 왜줬냐구 성질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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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ㅠㅠ 저도 아빠냥이 그 이쁜냥이를 잃어버려서 (실종됨)밥주던 자리에 항상 있던 냥이라 충격받아서 냥이들을 포기할까 하다가도 그 가족냥이들이라도 데려가려고 월세방 계약하고 직장도 구했습니다 ㅠㅠ흐미..통덫으로 잡아서 집으로 데려만 가면 되는데 요 녀석들이 잘 잡혀주기를 간곡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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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잡으세요 직장 구한것 축하드려요
저는 엄마인데요.. 냥이님 예쁜 마음씨 담긴글 잘보고 있답니다
울딸은 아이들 그리되고.. 다살려놓으라고 울기만 하더니... 고보에 들어오기가 무섭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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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덫 놓고 벤치에 앉아 다른 캣맘 님과 얘기하고 있다가 비가 와서
철수해야겠다고 부리나케 일어섰더니 냥이 녀석 차 밑에서 얘기 다 듣고 한 번 울어주네요..
욘석아 언제 치료받을려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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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현언니께서 고맙게도 전화를 주셨네요~
(나이가 저보다 많으셔서 언니라고 씁니다)
이곳은 시골이라 사실 고보협회원님들도 안계시고, 고양이대해서 대화를 할만한 사람도없어서 ,참 외로운데요.
가까운곳에 회원분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 반가운지요~
한참 전화로 냥이들이야기로 꽃을 피웠답니다~..
언제 고 시간나시면 놀러오세요~
저희가 식당을 하니,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참 치자아지매님께서도 가까운 승주에 사신다니 ,함께 만나서 식사도하고 차도 마시며,
냥이들 얘기 싫컷 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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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어요.
미미맘 님은 통영에 살고 있는 바로 밑 남동생과 같은 나이였어요.
금요일 집에 왔다가 토요일 다시 광주로..밤에 비와서 아침에 잠시 그쳤을때 아파트 밥자리에
사료 가득 부어 주고 토요일 오전 다시 광주 전시장으로 갔어요.
날씨가 더무 더워서 냥이들 만들어준 집도 별 이용가치가 없을듯 하구요
토요일 저녁 늣게 집으로 와서 아이들 집에 가져다줄 곰국 지금끓이는데 집안이 간밤 비로 너무 습하네요
내일 아침 일찍 또 광주로 출발 합니다.
광주서 일박하고 화요일 수업 있으면 화실가고. 아님 전시장에서 지인들 만나보고 올건데
장거리 이동으로 무지 피곤 하네요.
그리고 웬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요.
집안일이랑 주변 정리 되고 안정 되면 한번 놀러 갈께요.
날 잡아서요....언제 일지 모르지만요. ㅎㅎ
ㅎ
며칠을 제가 슬펐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라곤 그래도 고냥이 사랑하는 분들밖에 없을것같아...
어느분께 징징거리며 문자 했어요.
뭐 정신이 없어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런 문자를 보냈던것 같아요.
인간들 하는 짓거리가 신물나서 다 꼴배기 싫다. 이꼴 저꼴 안보게 콕 죽었음 좋겠다.
그랬더니...
인정머리 없는 그 언니. (웬만하면 누구라고 하지 않아도 다 아실꺼에요. ㅎㅎ )
이런 문자를 보냈네요.
" 너 죽으면 나 심심하다. 놀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나까지 죽고 싶어진다. 그러니 머리 고만 쥐어짜고 빨랑 자~"
세상에....자기 심심해질까봐 ....나보고 살라는 건가봐요? ㅎㅎㅎㅎ
기가 막혀서 ....숨쉬고 있긴 한데...
오늘 아침부터 목뒤가 뜨끈뜨끈한게 아무나 붙잡고 싸우고 싶기만 합니다.
청소기 돌리면서 욕도 막 했습니다.
내입이 왜 이렇게 드러운지... 그것도 슬픕니다.
인정머리 없는 그언니는 지금쯤 내슬픈 마음도 모르고
입으라는 수영복은 안입고...
호피옷 아래위로 입은체 수영장에서 어떤 멋진 넘 몸매 훔쳐 보고 있는건 아닌지 몰라요.
난 며칠 죽을맛인데.
밥사준다고 나오라는 여럿에게...혼자있고 싶어 ...약속있다 거짓말 하고 집에 처박혀 있다... 하소연해봅니다.
이런 답답한 글 올리기 싫은데.... 오늘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