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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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어디다녀왔냐구 ....
왜이리 속썪이냐구.... 혼찌검을 내주세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우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멜리님...
무탈하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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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같은 곳만 아니면 어디든...
마음의 평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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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밥그릇과 잠자는곳의 각각의 간격이 50cm 이상 될수있다면(그 이상이면 더 좋고요) 크기는 상관없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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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평수는 크게 상관이 없지요~
함께하는 분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지요~사람 살정도의 공간이면 냥이들도 사는데 지장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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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만 올리 수 있잖아요. 제가 지금 탁묘하던 아이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는데... 입양글 올리면 안될까요? 키울 형편이 안 되서 탁묘 맡기신 분인데 애를 데려가신다기에 급하게 데려가시는거 아니냐 했더니 분양하기 너무 힘들다고... 그냥 길에 내놓고 키우신다기에 제가 입양보내겠노라며 큰소리 치고 데려왔어요ㅠㅠ 입양글 쓸수있도록 허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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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리셔도 됩니다 집에서 분양하기 위해 출산을 한 아이가 아니라면 주인이 버리고 간 아이에 있어서 입양글 올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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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요일 시작이네요~^^3일 놀았어도 항상 부족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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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뜩해~~~~~!!ㅠㅠ
달력에서 월요일을 다 빨갛게 칠해 버림 안될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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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두대가 나란히 신호등에 멈췄어..
두 차 모두 창문은 내리고 있었지.. 한 차는 가운데 머리가 좀 없는 중년 아자씨가 운전하고 있었고,
옆차는 꽤 예쁘고 멋져보이는 아줌니가 운전대에 있었어.. 중년남성이 멋쟁이
아줌니에게.. " 시간있으시면 잠시 차 한잔 하시겠어요?" 처다보던 아줌니..
" ... 너 같은 놈은 집에도 있어~ !! " 차는 붕~ ~
........ 우리 신부님의 동기중 한 분이, 새 부임지로 '진도'성당으로 가시게 되었데요..
그러자 동기신부님들께서 그 신부님께... " ...진도가시게 되었으니, 진도개의 강아지
한마리만 얻어주세요.. 좀 키우게요.." 진도로 가시는 신부님과 전화하시거나, 만나는
신부님들마다.. "진도개 한마리만 얻어다주세요..." "진도개 한..마..리..만..."
진도로 발령난 신부님은 아주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데요.. 며칠 후, 주교님과 새 신부님들
과의 저녁식사가 있었데요.. 주교님께서 그 신부님을 보시더니, "아~ 신부님, 그곳에
가시면 진도개 한마리 좀 얻어주심 좋겠네요..^^ 하시자, 이 신부님께서
".... 주교님, 제발 그 개소리 좀 고만하세요".. -_-;;
저희 신부님은 그 후엔 그 진도신부님과 연락하신적이 없으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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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개소리 이야기는 실화인가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저는 진도신부님에게 감정이입이 잘되어 같이 울화통 터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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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웃고......ㅎㅎㅎㅎ..........................................
너 같은 놈은 집에도 있어...ㅋㅋㅋㅋㅋ................
저희남편은 대머리는 아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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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배꼽 잡고 웃었어요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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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소리....깨갱깨갱.. ㅎㅎ
대머리가 표준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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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도 온통 냥이용 고기 ㅜㅜ 고기 냄새 너무 싫지만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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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희는 신랑이 고기 못 먹어서 집에서 고기로 뭘 할일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닭가슴살을 삶고 있다는 ^^ 애들 삶아주면서..저도 한입씩 떼어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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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옛날엔 고기 덕후였는데 안먹은지 10년쯤 되니 고기 냄새가 너무 역해서 이젠 못먹게 됐어요 ^^;;;
아마 고기순이였을때라면 삶으면서 무지 먹었을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고기 안먹고난후 더 건강해진것 같아서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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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마우셔라~ ^^* 나같이 건망증 중증인 여인은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울매나 고마운지...
안그래도 오늘, 내일해서 전화로 프로베스트켓 주문할까? 싶었는데... 감사!
아리아엘님~! 담번에도 오늘의 인사란에 꼭 알려주세요~
근데...
눈에 확~! 들어오게 색깔 들어갔으면 더 좋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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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삶는 시간이 문제더니 북어는 가시가...문제.... 북어채를 사다가 삶아서 주는데.... 가시가 있어서... 발라서 주긴 했는데...그래도 웬지 찜찜한...기분이에요.. 오늘 특히 가시를 여러개 발라내서..... 줘야 되나..말아야 되나....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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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시 발라내고 먹는다지만 그아이들도 실수가있죠.. 인간과 마찬가지로....
집에있는아이들이야 바루 조치가 되지만 길아기들은 . 응급상황에도 어찌안되니 조심 또 조심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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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분쇄기로 갈아서 주시면 어떨까요? 전 경단밥에 그렇게해서 넣거든요^^
길아깽이들 몸무게 추정하기가 넘 힘들어여 ㅠㅠ 좀 많이 줬다고 큰일나진 않겠죠? 적게 줘서 약효과 없지도 않겠죠? 애들이 다글다글 몰려들어서 캔에 비벼주면 먹는 아이만 먹어서.. 사료에 섞었더니 사료가 희뿌옇게 돼었어요.. 낼 아침 나갔을때 다 먹어주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