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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치즈곰이맘) 2011.11.12 21:22
  • 양갱이(치즈곰이맘) 2011.11.12 21:26

    길아깽이들 몸무게 추정하기가 넘 힘들어여 ㅠㅠ 좀 많이 줬다고 큰일나진 않겠죠? 적게 줘서 약효과 없지도 않겠죠?  애들이 다글다글 몰려들어서 캔에 비벼주면 먹는 아이만 먹어서.. 사료에 섞었더니 사료가 희뿌옇게 돼었어요.. 낼 아침 나갔을때 다 먹어주었을라나..

  • 시우마미 2011.11.12 23:23

    파나쿠어는 권장량의 1000배를 먹어도 안전한 약이라고 합니다..(약 겉면에...쓰여있어요..)

    임신묘도 먹어도 안전한 약이라고 하니..믿을 수밖에요~

    길아이들이다 보니..몸무게 산정도 어렵고 여러 아이가 먹으니...더더욱 권장량을 먹이기 힘들어요..

    이부분은...어쩔수없이 포기해야하는 부분이예요..

    그렇지만..전혀 안먹는것보단...낫기 때문에..이렇게라도 먹이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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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2011.11.12 22:39
  • 냥이랑나랑 2011.11.12 23:37

     그녀석 어디다녀왔냐구 ....  

    왜이리 속썪이냐구....     혼찌검을 내주세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우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멜리님...

    무탈하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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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 2011.11.13 00:35
  • 소풍나온 냥 2011.11.13 00:38

    고시텔같은 곳만 아니면 어디든...

    마음의 평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아마 2011.11.13 02:25

    화장실과 밥그릇과 잠자는곳의 각각의 간격이 50cm 이상 될수있다면(그 이상이면 더 좋고요) 크기는 상관없지 않을까요-ㅎ

  • 시우마미 2011.11.13 13:02

    집평수는 크게 상관이 없지요~

    함께하는 분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지요~사람 살정도의 공간이면 냥이들도 사는데 지장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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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11.11.14 07:40
  • 아마 2011.11.14 07:45

    길고양이만 올리 수 있잖아요. 제가 지금 탁묘하던 아이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는데... 입양글 올리면 안될까요? 키울 형편이 안 되서 탁묘 맡기신 분인데 애를 데려가신다기에 급하게 데려가시는거 아니냐 했더니 분양하기 너무 힘들다고... 그냥 길에 내놓고 키우신다기에 제가 입양보내겠노라며 큰소리 치고 데려왔어요ㅠㅠ 입양글 쓸수있도록 허락 부탁드려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1.11.14 09:34

    네 올리셔도 됩니다 집에서 분양하기 위해 출산을 한 아이가 아니라면 주인이 버리고 간 아이에 있어서 입양글 올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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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 2011.11.14 09:48
  • 시우마미 2011.11.14 10:11

    또 월요일 시작이네요~^^3일 놀았어도 항상 부족한건...

  • 닥집 고양이 2011.11.15 01:57

    어뜩해~~~~~!!ㅠㅠ

    달력에서 월요일을 다 빨갛게 칠해 버림 안될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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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만뜨면 2011.11.14 13:38
  • 해만뜨면 2011.11.14 13:38

    ......     자동차 두대가 나란히 신호등에 멈췄어..

    두 차 모두 창문은 내리고 있었지..  한 차는 가운데 머리가 좀 없는 중년 아자씨가 운전하고 있었고,

    옆차는 꽤 예쁘고 멋져보이는 아줌니가 운전대에 있었어..  중년남성이 멋쟁이

    아줌니에게..  " 시간있으시면 잠시 차 한잔 하시겠어요?"    처다보던 아줌니..

    " ...  너 같은 놈은 집에도 있어~ !! "       차는 붕~ ~

     

     

     

     

    ........   우리 신부님의 동기중 한 분이,  새 부임지로 '진도'성당으로 가시게 되었데요..

    그러자 동기신부님들께서 그 신부님께...  " ...진도가시게 되었으니, 진도개의 강아지

    한마리만 얻어주세요.. 좀 키우게요.."    진도로 가시는 신부님과 전화하시거나, 만나는

    신부님들마다..  "진도개 한마리만 얻어다주세요..."   "진도개 한..마..리..만..."

     

    진도로 발령난 신부님은 아주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데요..  며칠 후, 주교님과 새 신부님들

    과의 저녁식사가 있었데요..  주교님께서 그 신부님을 보시더니, "아~ 신부님, 그곳에

    가시면 진도개 한마리 좀 얻어주심 좋겠네요..^^ 하시자,  이 신부님께서

     

    ".... 주교님,  제발 그 개소리 좀 고만하세요"..   -_-;;  

     

    저희 신부님은 그 후엔 그 진도신부님과 연락하신적이 없으시데요...^^

  • 달고양이. 2011.11.14 15:34

    푸하하... 개소리 이야기는 실화인가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저는 진도신부님에게 감정이입이 잘되어 같이 울화통 터지네요ㅋㅋㅋㅋ  

  • 냥이랑나랑 2011.11.14 16:10

    웃고...웃고......ㅎㅎㅎㅎ..........................................

    너 같은 놈은 집에도 있어...ㅋㅋㅋㅋㅋ................

    저희남편은 대머리는 아니죠.....ㅋㅋㅋ..

  • 예린 2011.11.14 17:23

    아 정말 배꼽 잡고 웃었어요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닥집 고양이 2011.11.15 01:55

    나도 개소리....깨갱깨갱.. ㅎㅎ

    대머리가 표준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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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1.11.14 17:16
  • 예린 2011.11.14 17:17

    냉동실에도 온통 냥이용 고기 ㅜㅜ  고기 냄새 너무 싫지만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 ㅠㅠㅠㅠㅠㅠ

  • 구로5동 2011.11.14 20:41

    ㅋㅋㅋㅋ 저희는 신랑이 고기 못 먹어서 집에서 고기로 뭘 할일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닭가슴살을 삶고 있다는 ^^ 애들 삶아주면서..저도 한입씩 떼어 먹고요...

  • 예린 2011.11.16 16:24

    ㅎㅎㅎ 저도 옛날엔 고기 덕후였는데 안먹은지 10년쯤 되니 고기 냄새가 너무 역해서 이젠 못먹게 됐어요 ^^;;;

    아마 고기순이였을때라면 삶으면서 무지 먹었을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고기 안먹고난후 더 건강해진것 같아서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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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엘 2011.11.14 20:41
  • 길냥이엄마 2011.11.14 23:02

    아이고~! 고마우셔라~ ^^* 나같이 건망증 중증인 여인은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울매나 고마운지...

    안그래도 오늘, 내일해서 전화로 프로베스트켓 주문할까? 싶었는데... 감사!

    아리아엘님~! 담번에도 오늘의 인사란에 꼭 알려주세요~

    근데...

    눈에 확~! 들어오게 색깔 들어갔으면 더 좋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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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1.14 23:06
  • 구로5동 2011.11.14 23:07

    닭가슴살은 삶는 시간이 문제더니 북어는 가시가...문제.... 북어채를 사다가 삶아서 주는데.... 가시가 있어서... 발라서 주긴 했는데...그래도 웬지 찜찜한...기분이에요.. 오늘 특히 가시를 여러개 발라내서..... 줘야 되나..말아야 되나.... 고민 고민...

  • 냥이랑나랑 2011.11.15 00:14

    아이들이 가시 발라내고 먹는다지만 그아이들도 실수가있죠.. 인간과 마찬가지로....

    집에있는아이들이야 바루 조치가 되지만 길아기들은 . 응급상황에도 어찌안되니 조심 또  조심 하셔야겠죠

  • 예린 2011.11.16 16:19

    북어 분쇄기로 갈아서 주시면 어떨까요? 전 경단밥에 그렇게해서 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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