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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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요즘 계속 돌아가면서 아파요..
하숙이가 아파서 치료해서 간신히 낫게했더니, 그 자매인 애가 며칠전에 아파서 저희집으로왔었어요..
아주심각해보였죠.
손주 돐잔치때문에 며칠 서울다녀왔더니, ..
하숙이 자매는 며칠에 한번씩 밤에만 살짝 와서 하숙이밥을 같이 나눠먹곤했는데..
아픈거 발견하고 오전에는 장사준비하랴 ..또 남편몰래 가야해서 ,오후가되어서야, 이동캔넬 가지고 정원에 ,
숨어있는곳에 갔더니,,이미 사라지고없어요..ㅠㅠ
가까운곳은 이잡듯이 뒤져도 자취를 감췄네요..십중팔구, 어디 인적없는곳에가서 생을 마감한게아닌가싶습니다..
가여운것이 , 하숙이 자매들 4마리, 다들 미묘에다가. 그중에서도 유난히 이쁜아이였는데..
치킨집에서 먹다남은 치킨조각얻어먹으면서 자랐는데..
멀리서, 한번만 만져보고싶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하기도했던...삼색아기..
가까이 오지도않던애가 아픈모습으로나타난날 , 손으로 만지기까지해도, 가만히있더군요..ㅠㅠㅠ
부디 깨끗이나아서,, 거짓말처럼, 건강한모습으로 나타난다면...
게다가 뒷집 살다 나온 삼낭이 아기들은 전부다 중이염이 심각해서 어제 몽땅데리고 병원엘 다녀왔어요..
한달 넘게 치료해야될정도로 심각하답니다.
그 순한것들이 의사샘이 치료하는과정에도 발톱하나안내밀고..눈만찔끔거리는게 얼마나 가엾고 안타깝던지..
일찍 발견못한 내죄다 싶으니.. 정말 미안하지요..
그나저나 삼낭이 중성화시킬거라고 한푼두푼모아놓은돈이 ,야금야금 치료비로 다써버리겠네요..
하숙이까지 중성화시킬녀석이 우선에만도 둘이나 되는데~~~
이런지방도 길냥이,중성화,지원받을수있으면 참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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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아기 별일 없어야 할텐데.....
건강한 모습으로 ..짠 ..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아이들만 아프다면 가슴이 덜컹 합니다
미미맘님 건강두 돌보시며.. 하세요.. 삼냥이 아기들 중이염도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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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이 자매들이 요즘 하나도 안보입니다..
며칠전에 아프다던 삼색이도, 상태가 별로좋아보이지않는 젖소 아가도,
치킨집에 물어보니 하숙이 자매들이 아예 안온다고합니다.
요즘은 다른아이들이 둘 온다고요.
복희라고 제가 이름지은 짙은색 삼색이도 잘못되었나 싶네요..ㅠㅠ
그나마 저희집에 서 밥먹는 하숙이라도 건강하게 살아야하는데..
오늘 은 하루종일 밥을 먹질않아요 사료 몇알 깨작이곤 맙니다..
저만 정원에 나가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렇게 울어대니 가슴이 메이네요..
울고 붙잡고 하는애를 놔두고 집에들어오는게 너무 아파요..ㅠㅠ
어쩌다 고양이하고 인연이되서 이렇게 다들 하루하루가 슬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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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슬픔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 하루종이 안절 부절 입니다
근데... 아이들이 다 어찌된건지 답답하군요 아이들 왔다는 소식있기를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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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험하는 일인데도 늘 한숨이 나오지요.
미미맘님은 냥이 들이 주택이라 주변에서 자주 만나니 더 맘 아프겠군요.
밥 주다 돌아 보면 배불러 있고 아깽이 보면 안타깝고.........다 거둘수 없어서....휴!
오늘 아침도 울집 두냥이 털갈이 하는데 어제 내가 바빠서 청소기 못돌렸더니..늣은 아침 먹고 내가 먼저
컴푸터에 앉았더니 심통나서 그런지 거실바닥 손으로 훔치며 털날린다고 왕짜증을 부려서...
청소기 돌리면서 혼자말로 사람한테서도 먼지 떨어지는데 저런다고 투덜대다 딱 걸려서 한소리.잔소리
들으면서 참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냥 어차피 키우니 예사로이 받아드려주면 좋겠는데 한번씩 염장을 지르네요.
내차 핸들캅커버 바꾼다고 앉아 있는데 저만치 부영이가 보여 부르니 바로 옆차밑에서 대기 하네요
닭가슴살 하나 주니 물고 가서 얼른 먹고 언제 왔는지 이젠 내차 밑으로 오길레 한개 더주고 밥자리에 사료 다시
채워두고 오니 이젠 밥자리에 오두마니 앉아서 기다려서 캔하나 따주고 있는데
울 남편 나갔다 오다 보고는 어지간히 챙겨 먹인다고 한소리...
오늘은 같이 사는 사람이 무지 스트레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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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요..
모른척하구 도와주기도 하다가.. 가끔 한번씩 염장지릅니다
살림 안하고 컴하니..... 바람 쌩쌩 부는날 밥주러 다녀오면,기운도 좋다는둥... 낭중에 아프다고 하지말라는둥
한번은 통덫들고 옹이님네 새벽1시에 가는데(포획) 늦게 들어오다 보고 저한테 라이트를 비추면서..,,
어이없는 표정을 짓더군요... 어쩌면. 아군 ... 어쩌면 제일 무서운 적군이죠
심술나면 g마켓들어가 사들인것보구 이달에 아이들 먹인값이 30만원이니......
그것만 되냐.. 생선.. 고기... 별겨별거 다산다는둥.....
제가 한소리합니다... 내월급 내놓으라고...
제조카 공부봐주고 받는 돈도 있고..... 동생들이 냥이 밥값도 달마다 내놓거든요
다알면서 괜히 심술 부리는건알지만... 그래두 안듣느니만은 못하더군요
요번 나리사건 이후로 많이달라 졌구요 제가하두 병원에서 ...집에서 우니까 빈집에 CCTV 달아 준다고
고마운 소리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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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나마 행복한 사람이네요 아무 소리 안하는거
집에 아이들도 너무 이버라하고 바깥에 아이들도 안되었다고 이쁘다고해요
많이 먹여도 무슨소리 안한다고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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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혹은 고양이 홍역이라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접종하는 종합백신에 속해있습니다.
더불어 종합백신에는 "고양이 상부 호흡기 감염증" 또는 고양이 감기도 포함됩니다.
20일 주기로 3회접종하여야 항체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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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잡으실수있으면 꼭 접종해주세요
아주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장기가 . 서서히... 하나씩하나씩.. 망가지며 죽는 범백.. 무서운병입니다
먼저 못먹어서.. 탈수가 시작되면.. 치유하기 어려운 병이랍니다
3회 접종이 원칙이지만.. 1회라도 맞으면 안맞는 것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3회접종해서 100프로 항체가 생긴다면 .. 1회접종하면 20프로는 생긴다고 이번에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전염력도 거의 90프로 이상이라고하니 가능하다면 꼭 접종하셔서 저와 같이 가슴아픈일은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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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넣어주고 나서 눈이나 비가 온 후에는 젖었는지 확인하셔야해요..
안그럼 안깔아준만 못해요..
아이들이 비젖은 몸으로 담요 위에 누워서 젖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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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더군요....
신경써서 바꿔야지 아이들이 젖은몸으로 ..발로 문대니 ..축축하더라구요
감기 무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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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히 튼튼한 집 지어줄수 잇으면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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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개인것 같아요
일기예보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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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하라는데. ...
아이들 많이 챙겨 먹이시고.. 모두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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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챙겨주고 사료에 켄 비벼서 잔뜩주고 갔다 왔더니 조금 남았네요 낮에 몰래주는 간식을 못 먹어서 사료만 잔뜩 먹었나봐요 하양이도 캔에 약 넣어둔거 다 먹었고 어디 멀리 갈 생각은 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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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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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저번에 만났을때 예삐녀~ㄴ이라고 했남유....
지금 딴지 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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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핫~습관이 되서요~
1년 넘게 녀~ㄴ인줄알았다가 병원입원시키면서 놈인줄 알았거든요~
어차피..땅콩도 없으니..습관대로 부르게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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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인줄 알았다가 아들인줄 알고 며칠은 헷갈리더라구요 엄마딸 아니 아니 아들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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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수술했어요~ 잘~ 지내다가 요즘은 어디가서 싸움도 많이하고.....저한테 되게 살갑게 굴었는데 요즘은 걍 본체만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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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으면 아가들하고 같이 지내지 왜 그럴까요? 다른곳 가면 살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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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똑같은 상황이시네요..ㅠㅠ
속상합니다....
유키님도... 저도 ..원하는 대로 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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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석달 산 굴탱이도, 3일전부터, 밥만 먹고,가네요. 집도 어둡고,더~따뜻하게 해 놓았는데요.ㅠ.ㅠ .글구 아기들 4마리중 하나는 ㅊㅁ부터 버리고 오구요.그아인 꼬리가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런건지...글구 3아이중 하난 죽어서 울집 앞마당에 묻어주구...흑. 또 하나는 아픈채로 집나가고...또 한 아인, 독립했다가 다시, 들어와선 또 아프더니, 아픈 채로 나가버리고...너무 가슴이 저려서...얼마나 열심히 굴텡이가 아이들을 챙겻는데...넘 슬픔니다. 굴탱이를 보면, 넘 쓸쓸해보이고...근데, 이춘 날 어디서 자는지...밥만 먹고 갑니다.어디 더~ 좋은 곳에 있기만을 바ㄹ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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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약국에서 파나큐어 사서...
사료 그릇에 파우치 반 넣고 그 위에 정량만큼 파나큐어 뿌리고 사료로 덮어서 나갔어요..
파우치를 사료안에 조금이라도 숨겨주면... 다들 중간에 자리 안 뜨고 자기 사료 그릇을 다 비우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쓴 것인데.... 오늘 유난히 화단이가 밥을 안 먹더라구요...
아픈가 싶어... 사료 걷어내고 파우치만 내밀어도 안 먹고... 엄한 꼬랑이 놈이 와서... 자꾸 기웃거려
이러면 안된다....넌 정량 다 먹었다... 이래도 호시탐탐 노리고...
화단이 먹여볼 요량으로 못 치우고 있었더니...결국 꼬랑이가 먹었어요...
파나큐어는 많이 먹여도...안전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정량에 2배를 먹은 거에요... (1.5g 먹어야 하는데 3g 먹었어요)
화단이는....그리 입맛 없는 척을 해대더니.. 놀란 마음에 닭 삶아 내어놓으니... 먹네요..
안 먹을까 싶어...또 홀라당 꼬랑이가 먹을까 싶어 파나큐어 안 뿌렸는데...
아아아...계획대로 되지 않는 구충...
찐빵이랑 노랭이처럼 그냥 까탈도 안 떨고 지꺼만 먹으면 안되겠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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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환장?? 하죠 잉
약 먹여야하는데 딴눔이 자꾸 먹으면..ㅋㅋ...먹는놈은 배 빵빵하게먹구....
저는 수저로 먹이는데 웬만 하면 성공합니다
수저에다 캔에 비빈 약 올려 먹여보세요
다른 아이들 밥준비해놓구 수저에다도 준비...
요이땅 .... 동시에 주세요.... 다른아이들은 좀 멀찍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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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진짜 ....먹이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집 애들이라면 걍 입 강제로 벌리고 먹일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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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우는것보다 더 힘드네요 점 점 요령이 늘어나요 저도 그래야 골고루 먹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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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가까이 안와도 중성화 수술 가능한데요 손으로 잡으시려구요..?
글구 날씨가 너무 추우면 .아이들이 고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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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집이라도 만들어 주세요 추위라도 조금 면하게요 아파트라 그것도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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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중성화 수술한건가요? 보통 어미냥들이 발정기가 오면 그렇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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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는데도 그러니......
둘이 떨어질까봐 어렵게 잡아 수술했는데도 그러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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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새끼 독립 시키려면 그리 하던데요?????????
잘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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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퇴원 했을때.. 인정두지 말구 들였어야 하는데....
요즘은 후회가 막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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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더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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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통통이 어릴때 밥도 못먹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눈치 밥먹고 버텨서 우리 아파트 남자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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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고년이 냥이랑님 속상하게 왜그런답니까~~
부군께서 집안에는 냥이 들이지 못하게 하신다니 어떻게 구름이를 들이겠어요~~
까미를 타일러서(?) 구름이 잘 데리고 살게해야겠어요~~ㅎㅎ
네~~~~ 안녕 하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