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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11.23 21:05
  • 고양이야고마워 2011.11.23 22:48

    헐.....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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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화진 2011.11.24 08:34
  • 시우마미 2011.11.24 11:01

    정말 추웠지요..눈오는 한 겨울보다더 바람이 매서웠던거같아요~

    그 추위속에서도 밥 먹고 간거보면..에효..

  • 냥이랑나랑 2011.11.24 14:28

    집에 있어두 안절 부절 입니다

    괜시리 집에 있는 강쥐들만 구박이죠.....       너희는 따뜻하잖아...  이웬수들아...   너희두 나비들 처럼 나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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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동이 2011.11.24 11:40
  • 소 현 2011.11.24 15:14

    반가워요. 여긴 전남 순천인데요. 광주광역시 인가요..

    아님 경기도 광주 인가요?

    광주 광역시이면 이웃이라 더 좋을것 같아서요.

    전 순천에서 매주 광주로 가는 일이 있는데 광주 양동 백운동 두곳에서 냥이 밥을 줍니다.

  • 알동이 2011.11.24 17:34

    어머~~~ 소현님 반갑습니다 저 전남 광주 아니다 광주 광역시에 살아요~~ 광천동 터미널에서 가까워요...

    세상에 밥주러 광주까지 오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오시면 전화 주세요....따뜻한 곰탕이라도 사드릴께요

    010 3624 6898 로 연락 주세요.....고양이에 대해 상식이 많이 부족하니 조언도 듣고 싶구요~ 

    기다릴께요/////

  • 소 현 2011.11.25 06:47

    네 반갑습니다. 일부러 밥주러 가는게 아니고요. 볼일이 있어서 매주 광주에 갑니다.

    남매를두엇는데  둘다 지금 양동 우진아파트에 전세살고 직장 다녀요.

    지난5월부터 우연이 눈에띤  냥이들  밥을 넉넉하진 못해도 갈때마다 가지고 가서 주고 오고

    남구 백운동은 아에 지인에게 부탁해 사료포대를 가져다 놓고요.

    가는 날에는 캔이랑 구충제 엘라이신.등을 주고 요즘은 닭연골도 삶아다 줍니다.

    광천 터미널...제가  광주로 다니기 시작한지가 10년이니 7년이상 매주 이용한곳이라 더 정겹네요

    그리고 반갑구요.

    전번 메모 해 두었다가 시간여유 있을때 꼭 전화 드릴께요.

  • 재주소년 2011.11.24 22:11

    알동이님~ 반갑습니다^^

    저도 광주인이어요~ ㅎㅎㅎ  일곡동 살아요~~

  • 닥집 고양이 2011.11.25 02:04

    광주~~~!!

    11년전에 살던곳~~!!!

    가고 싶은곳~~!!

    나주 곰탕 묵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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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동이 2011.11.24 11:49
  • 소풍나온 냥 2011.11.24 12:58

    일단 길냥이 쉼터나 길냥이 사진관에 글을 작성하십니다. (이때 사진 넣을 자리는 엔터로 몇줄 비워놓으십니다)

    사진 넣을 자리에 커서를 놓고 맨 아래 파일 첨부 클릭-넣을 사진을 선택-본문삽입 클릭 하시면 됩니다.

    혹은 사진을 쭉 삽입한후 본문을 작성하실때에는 사진 올리기 전에 엔터로 줄을 몇줄 내려 놓아야 사진 중간에 글을 쓸수 있습니다.

  • 알동이 2011.11.24 17:36

    소풍님 감사요~~ 제가 머리도 나쁜데다가 컴맹이예요...( 머리가 나쁘니깐  컴맹이겠죠이~~ㅋㅋ한번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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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1.11.24 16:12
  • 예린 2011.11.24 22:56

    얼굴이 엉망이라는 얘길 들으니 생각나는게

    저희가 밥 챙겨주기전에 저희동네  아이들도 첨엔 대부분 엄청 지저분한 모습이었어요.;

    잘 도망도 못가고 비틀거리며 힘없이 걷던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날아다닌답니다.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그렇게 쓰레기 뒤지는 모습에 급식소외 동네돌며 밥주기를 시작했거든요.)

    멋도 내는지 많이 깔끔해지고 살도 올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 세상 모든 길냥이들을 다 그렇게 보호 받고 멋(ㅋㅋ)도 내며 살수있게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마마 2011.11.24 22:57

    잘 먹고 살이 붙으면 조금 덜해 보일텐데 말라서 더 그렇게 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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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1.11.24 16:33
  • 알동이 2011.11.24 17:38

    세상에 벼룩의 간을 내다 팔어먹지~~ 허허허~~~그 냥이 밥그릇을 가져다가 얼마나 받을라고......길냥이보다더

    힘겹게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

  • 시우마미 2011.11.24 18:11

    전 집도 2번이나 잃어버렸는걸요~

    잘 없어지는데는 두부,버섯 용기가 좋아요~

  • 방랑고양이 2011.11.25 19:10

    저는 큰 낙엽을 주워다가 씻어서 밥을 주고옵니다

    차 밑에도 그렇고, 산 에 사는 고양이한테도 일단 자연재질? 이라 눈에 거슬리지않고(어떤 사람은 고양이 밥주는게 밉다고 락스를 갖다 붓는답니다) 쓰레기 걱정도 안돼서 맘이 편해요

    식구중에 등산 다니는 분에게 부탁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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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중딩 2011.11.24 18:42
  • 검둥이 흰둥이 2011.11.24 18:51

    그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 중딩이 많아야 우리 길냥이들 미래가 밝은 건데...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 주세요.  우선 으슥한 곳에 플라스틱 그릇에 깨끗한 물이라도 좀 놔 주고

    여유되면 사료 한 사발이라고 주면 너무 좋을 텐데..

    용돈이 부족해서 힘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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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1.11.24 22:38
  • 달고양이. 2011.11.24 22:39

    아직은 그래도 참으로 살만하지요.^-^

  • 예린 2011.11.24 22:42

    네 ^^몇번 줬다는데    너무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희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

  • 예린 2011.11.24 22:41

    다른 아이들은 다 숨어있다가  저희가 오니 그제서야 모여 들더군요 .

    오늘 일이 있어 1시간 정도 늦게 나갔는데(미안ㅜㅜ ) 의리를 지키는 착한 녀석들 ^_^

  • 마마 2011.11.24 22:55

    함께 할수 있는분을 만나면 힘이 불쑥 솟아나는것 같지요

  • 예린 2011.11.24 23:00

    맞아요 >0< 저희도 모르게 막 환호(응?;;)하며  이런저런 말걸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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