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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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가 4.5 우와 우리냥이들은 3.5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좀 통통한게 이쁘긴해요
선생님은 괜찮다 하시는데 메리 얼굴과 몸이 홀쭉해져서 살 좀찌우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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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뚱뚱..?
고 여리여리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얘방접종 .. 모든캣맘들의 이룰수없는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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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아직 뚱뚱하진 않고 길이만 길어요. ㅎㅎ
울남편 냥이들 통통하게 살안오른다고 지금도 말해요.
아주 날렵해요. ㅎㅎ
산호는 더 작고 말랐는데 요즘 좀 통통해 보이는데 낼 가보면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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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하게 커서 잔병치례가 많은건가봐요...면역력은 밖에 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마노 면역증강제를 먹여야하나..
근데 아이들끼리 장난 치다가요..털 빠지더라구요..여러군데가 아니고 어느 한군데면..
예전에 예삐도 그래서 유석갔을 때 물어보니 놀다가 그런거라고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마노도 그런게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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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탈없이 그냥 밥 잘먹고 잘싸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식구 수가 늘다 보니 병원다니는 횟수가 잦답니다.
덕분에 원장샘 꽉 잡아 놨습니다..^^
돈도 많이 깍아 버리고 아직 젊으신데 좋은일좀 하라고 으름장도 놓고..ㅎ
마노 등치와 우리 두께 등치가 비슷 하네요..우리 두께는 4.6k나가요.
우리 당무는 두께 보다 훨씬 작으니 아마도 4k 정도 나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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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저먹구 싶은것 손으로 골라먹구... 골라버리구 하는일도 많지요....
입맛이 제각각이거들랑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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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단 만드는 재미는 끝난건 같아요..ㅜㅜ 이제 사료줘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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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야 잘먹을겁니다.
경단 만들어 주지 마시고 걍 사료 주시고 엘라이신은 캔에 뿌려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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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이 골라 먹기까지!! ㅎㅎㅎ 속상했겠어요~^^ 당분간 경단은 좀 미뤄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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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을때 있고 쳐다도 안보고 가버릴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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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도 바로 뚜껑 열은 걸 맛있어해요
잘먹던 애들도 냉장고에 있던거나, 뚜껑 딴지 오랜된건 안먹는 경우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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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께 어제 피오줌 땜에 내심 걱정되서 인터넷 여기 저기 검색 해보니 숫냥이들한테 잘 발생 한다네요..
문제는 초기에 빨리 발견 하면 처방 사료와 약물로 치료 할수 있지만 재발성이 높고 결국은 수술을 해야 된다네요.
방광 결석이면 또 다행이지만 요도 결석이면 아이가 얼마나 고통이겠어요..
다행히도 우리 두께는 초음파 해보니 결석은 없고 방광벽이 두터워져 있어 염증이래요.
이동장에 넣는 순간 부터 덩치만 크고 소심한 우리 두께 왕왕 대고....
초음파 하는동안 검정 안면 가리개를 씌우고 검사 하는데 가쁜 숨몰아 쉬고 잡고 보고 있는내가 마음이 아파서...
앞으로 상태 잘 관찰 하면서 한달 동안 약먹이고 처방 사료 쭉 먹여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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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산호 마노도 화장실 다녀오면 쉬야 양이나 횟수 잘 관찰 하세요.
빨리 아는게 아주 중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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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이나 행동이상이 있습니까? 우리냥이는 비만까지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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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두 숫냥두녀석 - 돼지앤둥지ㅎ혹시모래바꾸면 그런증세가덜할지 크리스탈로바꿔쓰고있는데... 왜그런게나타나는지요 냥이들 엄청싫을게뻔한데 암튼살찌면안되죠운동엄청하는데 제발 건강한요도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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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일단 펠랫형 모래를 선택했어요.
화장실 모래의 미세먼지에 의한 안질환 예방뿐 아니라 비뇨기 질환도 예방할수 있다고 해서요. 얼마나 예방될지는 모르지만요...
여튼 화장실 갈때마다 행동, 표정, 횟수, 소리(응?), 양 등에 귀를 기울여야할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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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심히 살펴 볼께요. 아직 소변은 별반 다른게 없구요.
늘 모래 속 감자도 아직은 양이 그대로 인데...
암튼 숫냥이들은 요로결석등 그런게 좀 많이 생기나 봐요.
암튼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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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하양인 비싼척 얼굴 안보여주고 먹고 숨고 엄마는 자기 아가 얼굴 한번 찐하게 봤다고 아가 데리고 잠적후 그저께 잠깐 얼굴 보여주고 다시 잠적 노랑인 어제도 만났는데 오늘은 어딜 갔는지 없고 아가삼색냥이는 노랑이가 왔다갔다 하더니만
완전히 독립 시켰는지 얼굴 안보이고 삼색이는 아가들 데리고 통통이랑 이사 가더니 다시 컴백 홈 지지배 사람만 헷갈리게 해놓고 뭐하자는건지 거기는 바람도 덜 들고 숨기가 더 나은것 같았는데 살아보니 별로였나 봅니다
열심히 사료 비벼서 두고 왔더니 원래 있는곳에서 툭! 튀어 나오고 나보고 우짜라고
이번주는 비도오고 날씨가 그래서인지 아가들 얼굴보기 힘듭니다 급식소 사료는 뚝딱 해치우는걸 보니 와서 밥은 묵고 가나 봅니다 얼굴 못봐도 되니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 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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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얼굴 안 뵈도 좋으니 그저 밥 잘 묵고 건~~강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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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죠 바라는건 딱하나.. 아프지않은것이죠...
하지만 밥주러갔을때 얼굴 못보면 서운하고 무슨일 있는건아닌가싶고..
저는 다른 밥자리는 모두 정해져있는데 집앞 주차장은 차도 그렇구 인간들도 오락 가락해서 아이들 편한자리에
밥주려고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지요..ㅠㅠㅠ
넷이 밥먹으러 오는데 시간도 제각각 와서 하루 종일 창문에서 눈을 못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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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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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어요~~
예쁜고양이 너무 사랑스럽죠~~
길 냥이들에게도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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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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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사랑스런 냥이들에게 힘이 돼 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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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은... 길에서 사는 애를 포획해다가...중성화 수술 및 후처치 하여...다시 길로 방사하는 것이에요..
지금 집에 들이셨다면 (입양이라면) .... 이미 님의 집고양이이지요? 집고양이는... 협회를 통해 중성화 못하십니다.
만약 치료를 위해 잠시 임보하신 것이고... 방사하실 계획이였다면 정회원 등업만 하시면 가능하실 것이고요...
왜 집에 들인 놈은 지원이 안되냐 하신다면, 아이를 집에 들이셨다면 그 아이의 주인은 님이시고 주인으로써의 책임을 당연히 다하셔야 하기 때문이고 (중성화도 포함이겠지요?)... 집고양이를 길고양이라고 속여(?) 지원을 받으시려는 분들을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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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끼들 전부다 생식으로 바끌려고,
어제오늘 이틀간 돋보기 걸치고 눈 빠지게 검색 해서 생식 자료 적어놓고,
가장 손쉽고 재료 구하기 좋은 방법 찾아 메모해서 ,
재료 주문 해놓고 우리집 새끼들 전부 생식으로 바꿀렵니다.
사료 보담은 여러가지 복잡 하지만 새끼들 건강을 생각 해서 내 한몸
바쳐 보렵니다..(너무 거창 한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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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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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십니다..
근데 애들이 생식 좋아할까요?
엄마 정성을 봐서 아가들 잘 먹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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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집사님이 생식먹입니다
닥집님도 먹여보시구 잘먹나 알려주세요
저두 그러구는싶은데 아무래두 기생충이 걱정되더군요
구충제 먹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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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선뼈도 걱정돼서 압력솥에 푹 꼬아서 줬는데 생식은 글쎄 전 자신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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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쩌다 한번씩도 아니고 아예 바꾸신다는 말씀인가요?
대단하십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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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동생네집 냥이가 방광염이었는데 자주 재발을 하곤했지요..수분섭취가 안되면 재발위험성이 높다고 해서
하루에도 몇차레 억지로 주사기로 물을 먹이던데.....
건조한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다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사료에서 자연식으로 바꿨다가
다시 생식으로 바꿨는데
뭣보다 생식으로 바꾸고나선 비만이었던 체중도 줄고 변에 냄새도 안난다고요..
그때문인진 모르지만 재발도 안했다고...
생식은 방광염 예방.치료에도 효과가 있다하니 처음엔 다소 귀차니즘이 있겠지만
아픈 아이를 위해서도 잘하신 결정인듯 합니다..
마노 등에 긴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약 1샌티가량 표시가 나길레 덜컥 겁이나서 병원으로 갔지요.
체중4,5kg 나가는 마노가 이동장에 넣어 들고 가니 무겁네요.
이제 9개월로 접어 들었는데....병원셈 보더니 둘이 놀면서 물렸거나 그래서 털이 빠진것일거라고 합니다.
털이 약간 빠진 부분에 알러지가 있어 보인다고 차라리 곰팡이 예방 백신을 하라고 하길레
마노만 우선 주사 맞고 왔어요.
낼 산호 데리고 가서 접종 하고 2주후 한번더 맞으라고 합니다.
바르는 연고 하나 받아서 집으로 오는데 통 집에선 소리도 안나는데 불안한지
연신 앙앙 거려요.
광주에 있는 울 진주 유리는 병원이라고는 예방 접종하러 가는 것 외엔 없는데
집에 있는 두냥이는 한달에 한번 꼴입니다.
지난 여름 둘다 모낭염에 걸린적 있어서 그냥 예방 접종을 하기로 했어요.
병원비나 접종비나 별 차이 없으니 차라리 예방 접종을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아무탈없이 잘 자라 고 살아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