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현재 길냥씨들 반려묘 임보중인 아이들 모두 내추럴파이브를 급여하고 있고 최근 12월 초 파나쿠어 구충제를 섞여
먹였는데, 요즘들어 부쩍 헤어볼이라고 치기엔 구토해 놓은 흔적이 여기저기 많아집니다...ㅠ.ㅠ
생전가도 사료그릇에 토사물을 남긴 아이들이 아니였는데, 밥그릇을 포함, 마당 주변 여기저기 토사물이 제법
눈에 띄네요. 종종 흰거품을 쏟아 놓은 흔적도 있고... 물과 사료는 잘 먹고 있는 것 같은데.
매일 매일 밥그릇 물그릇 뜨신물과 세제로 청결하게 세척해주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추운 날씨 탓일까요? 임보중인 녀석이 엄청 건강했는데 구충제 먹인 날부터 구토와 설사 및 혈변을 봐서
결국 병원에 데려갔는데 범백은 아니고, 장염 증세같다고 하셔서 한숨 돌리지만 내심 걱정되네요...
다른 분들은 아이 상태 괜찮은지요?
-
저번에 고다에서 댓글같은거로 언뜻봤는데요 내파를 이용해보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것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것 같기도 했거든요..
우리몽이는 콘글루텐 알러지가 있어서 내파를 못먹이거든요 그거 먹고 폭풍 긁음질..ㅋㅋㅋ
-
내파가 출시된지 1년정도 된 사료인데..요즘들어..내파먹고 문제들이 좀 나오는것같아요
중성화 수술한 수컷 아이들에게 방광잘환이 종종 나타난데요.
-
저도 집앞에서 밥주는애 한 마리가 헤어볼이라고 하기엔 ..좀 자주 많이 토하는걸 보았는데요..
급하게 먹으면 그러더라구요.. 아님 밖에 놔둔 차가워진 사료와 물을 먹고 그러나..
될 수 있으면 물도 자주 갈아주고..사료도 그때그때 주긴 하는데..냅두기도 하거든요..
-
아~ 글쿠나 저도 밥그릇 옆에 조금 토해놓고 밥그릇을 밀었는지 쓰러져 있기래.. 혹.. 안좋은 생각했는데 날씨가 춥고 급하게 먹어서 일수도 있군요,, 차라리 다행이네요. 무서운 생각을 해서리....
-
오늘은 엘라이신을 급여하려고 닭가슴살이랑 사료랑 섞어서 나갔다 왔어요.
옆에 있는 치킨집 아주머니께 먼저 치킨을 주셨나봐요...ㅜㅜ 아이들이 또 배고프다고 야옹야옹거렸대요....
앞으로는 더 일찍 나가야겠어요.....저는 한이와 태비가 있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이는 없고 태비가 두마리....? 아마도 태비와 형제...자매 또는 남매 인가봐요...
새로 나온아이는 소이라고 이름을 지었죠! 소이는.....밥을 먹지 않았습니다....앞발로 몇번 간을 보더니만....배가 불렀는지.....
맛이 없는건지 먹지를 않았어요...ㅋㅋ하지만 앞발로 간보는 그모습에 뿅 갔어요...귀요미......
한이가 없으니까...걱정되기도 하고.....ㅜㅜ 혹시 출산을 해버린건.....이 추운날에 임신해서.....고생하네요 우리 한이...흑.
-
시골에 계신 엄마께서 M포인트가 소멸된다고 막 어떻게 쓰냐고 물으시는데 저도 몰라서요..ㅠ
현대카드 쓰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
M포인트몰에서 쇼핑하는 거 말고는 없나요? 한 10만점 가까이 있다고 하세요.
-
저도 그래서 고민하다가..스파 갔어요..파라다이스도고스파는 M포인트 결제되더라고요..가끔 보면 M포인트 결제되는데가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
근데 가장 확실히 쓸수 있는건 암래도 포인트몰 쇼핑인거 같아요. 10만원이면 왠만한 주방 소형 가전 살 수 있을텐데..대신 도와드리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시골이라 포인트로 결제되는 가맹점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쇼핑몰에서 쓸만한 거 있나 훑는 중이랍니다. 감사해요, 다중이님.^^
-
저도 포인트몰에서 샀어요~그게 그나마 쓸모있더라구요~
10만점이면 괜찮은거..사실 수 있을텐데..부러워여~
-
근데 포인트몰에 있는 것들이 꽤 비싸네요. ;;;;;;
어차피 포인트로 결제하는 것이긴 해도 너무 아까움ㅋㅋ
아무래도 시골에 계셔서 포인트몰 이용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
-
M 포인트몰에서 쓰시는 게 좋긴 하지만... 근데 포인트몰이라고 시중가보다 엄청 비싸다는 것을 참조하셔야 할 겁니다. 시중가보다 최소 30% 이상 비싼 것 같아요. 배달 같은 건 뭐 특별히 문제 없습니다. 신청하고 나면 5일 안에 배달됩니다. ^^
-
진짜로 포인트몰에 갔더니 비싼 정도가 아니고 거의 바가지더라구요.ㅠ
무슨 주방용 칼 4종세트가 6만원.....;;;;;;;
-
현대카드에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예를들면 주유소 GS CALTEX에서 리터당 150원 포인트사용, 롯데마트 7만원 이상 결제시 5,000포인트사용....이렇게 쓰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지에스칼텍스에서 기름넣고 계산을 전액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전액포인트로 쓸 수는 없고요 리터당 150원 차감청구 ㅠㅠ (40리터 x 150 = 6,000점)이래요
-
현금처럼 쓸수 있는 카드로 발급도 가능할겁니다.
우린 가족 카드로 결재금액 결재도 하고요.
현금처럼 쓸수 있는 카드 발급받아서 쓰기도 했어요.
카드사 홈피에 들어가 보세요.
쇼핑몰에서 물건 사는 것 보담 카드금액 결재액으로 상환해도 되는데....
-
아...포인트로 카드대금 결제하려면 새로운 어떤 카드를 또 발급받아야 한다는 건가요?
-_-;;; 왜케 어렵나요. 그냥 이 상태에서 결제할 수 있게 돼있으면 좋으련만...ㅠ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자세히 알려면 로그인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엄마 인증서도 없고 해서;;;
-
그냥 쉽게...포인트몰에서...
전 시우 장난감 포인트로 많이 사줬어요~내돈주고 사주긴 그렇고..그런 장난감 있거든요~
자석블록...베베블록...모...몇년전만해도 장난감이 꽤 빵빵했는데..
소멸되지 않은거면 달님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손주 선물..사주시는게..ㅋㅋㅋ
-
나쁜 정말 심술 맞고.. 나쁜 뇬....
-
까미 몸이 5개로 분리되나봐여..까미야 맘을 곱게 써라잉~
-
하루에도 몇번씩 이집에서 자다 저집에서 자다.. 지냄새 다~~~ 묻히고 다닙니다
초저녁에는 뒤뜰에있는집 3개 다들어가서 누워있고 새벽에 나가보면 저희광에서 잡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 인가봐요
-
울집, 순댕이(국탱이), 집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멩글었는데, 결국, 쫓져나고,
쌩뚱맞게, 검댕이가 들어와 삽니다
울 신랑이 놔 두라고, 검댕이 살게...
지들끼린 얘기 된거라면서.
그래서, 집을 세곳에 멩글어 놓았건만 안 들어가네요...
아무쪼록, 울 굴탱이, 무사히 겨울 나기만을 바랍니다.
그래도, 밥은 꼭 먹으러 오고, 햇빛도 쪼이다 가고, 나랑 낚시줄 장난감으로 놀다가도 가고 하니,
다행이라 여깁니다.
-
다른냥이들도 추울텐데.. 5채나 되는 포근한집을 까미혼자 점령하니 어째요..
토욜날 영하 9도가까이 내려간다는데...
우리집에 좀 못된애가 있거든요..다른애들 밥도 못 먹게 하고..근처 오지도 못하게 하고..
그래서 제가 혼내주고..그애가 못되게 굴고 괴롭히는애 기를 살려줬어요.. 그애가 같이오면 맛있느걸 주고
혼자오면 주지 않고..먹는것도 그애부터 주고..그랬더니..
같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부작용은 다른애들 기를 살리고 그애를 혼내주니..그애가 저를 넘 경계한다는거에요 ㅠㅠ
이번주 동물 농장하고 가족의 탄생 보니까..
개들쌈의 경우는 약한애 기를 살려주고 먹이를 먼저 주는게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길고양이 쌈의 경우.힘들게 생긴 안정과 평화가 뺏길까봐..다른냥이를 공격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훈련이 안된다고 하지만 조금은 되는것 같기도 해요..
주인이 빵하면 쓰러지는 시늉을 하는 냥이도 있고.. 우리집앞냥이도 많이 달라졌거든요..
근데 부작용도 있기는 하구;;
더 오랜시간 많은 냥이들과 함께 한 냥이랑 나랑님이 더 잘 아실테지만..
조심스럽게 제 경험과 동물농장이나 가족의 탄생에서 본 내용을 말씀드려봅니다.
물론 아시는건 냥이랑나랑님이 저보다 훨씬더 많이 알거라 생각들지만..
냥이랑 나랑님은 고양이한테 맘이 넘 약하셔서.. 모질게는 못하실것 같아서;;
까미한테 약간 모질게 교육 시켜보시는것도 도움될것 같기도 해서요..
밥먹는것뿐만 아니고..저나 우리집 근처에 못오게 하는것도...
수술한냥이 왕따시키고 하악거리는것도..
다른냥이 괴롭히는것도..많이 나아졌거든요.
하는 행동이 넘 얄미워서 이름도 얄미라 지었는데.. 얄미는
맨첨에는 수술한냥이만 챙기고 다른냥이한테 못되게 굴더니..
나중엔 수술하고 돌아온 냥이한테도 못되게 굴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첨 기 팍팍 살려준애 말고
겁쟁이 소심 대마왕한테는 가끔 아직도 그러긴 해요....
그래도 이젠 밥먹는것도 냅두고 가끔은 집에 들어가 있는걸 용납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대신..얄미는 많이 서운하고..그러겠죠.. 첨 밥준애가 얄미인데..첨에는 혼자만 맛난것 먹고 그러다..
자기가 특별한 사랑을 받는거라 생각했을텐데..배신감 들지도..
제가 이냥이 저냥이 챙기고 가끔 오는 애들까지 챙기고 싸울때 때론 다른 구역냥이 편가지 드니..
얄미말고 다른 집앞냥이들도 자기들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저한테 특별한 애정은 없는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저를 만만하게 보거나 의존하거나 완전 믿는애는 두 마리 있기는 한데..
한 마리는 애정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한 마리는 애정은 없고 그냥 저를 만만하게 보거나 믿거나 의존도 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ㅋ
근데..어쩔 수 없다 생각해야죠 모 ㅠㅠ
요즘은 얄미가 저를 넘 경계해서 미안하기도 해요 ㅠㅠ
-
제가 마음 약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밥주는 아이들은 나리와 세리 빼놓고는 전부.아유식 할때부터 키운아이랍니다
까미두요... 4년된 나리 부터... 3년된 아기 ,2 년된 아기 1년된 아기..들이죠
밥걱정 잘곳 걱정 없이 살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모두 순합니다
먹이도 서로 양보 잘하고,, 욕심두 안부리죠
정두 들을 대로 들었고... 사나운 아이는 없었는데 울 까미가 5월에 구름이 낳구나서 완전히 사납쟁이가
되었답니다 그렇다구 구름이를 잘 돌보지도 않으며서 말예요
저 무지하게 이기주위에다 냉정한 사람 이랍니다..ㅎㅎ..
-
연수구청에 전화를 해서 어디꺼 카피했는지 물어보려다 점심시간이지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요 ㅠㅠ 요즘 왜 이리 지치나요.. 남들은 연말이라 들떠 있는데..
-
양갱이님 빨리 나쁜일이 다 지나야 하는데....
끝이 있을겁니다... 위로도 안되는 일.. 마음 추스리세요...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허허로우실지지 잘 알기때문에 가슴속에 바람이 지나가는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
정말 힘드시겟네요.. 전 상상조차 힘들어요..아직 사체를 발견한적도 없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냥이를 떠나보냈을때의 심정은...정말...상상조차 힘들것 같아요..
전 떠나보낸 아이는 없지마 하루하루가 난관위를 걷는 기분이고..정말 도망가고 싶고 극도의 불안증세가
있었던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시작한걸 후회하기도 했구요..제가 감당 하기에 넘 벅차더라구요..
근데..고비를 넘기고..좋아질때도 있더라구요..
초보맘이고..아직 떠나보낸 냥이도 없는 주제에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냥이랑나랑님 말씀처럼 좋아질때도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다시 안 좋을때도 있겠지만.. 양갱이님 힘내세요....
-
어제, 외출하려던 중 대장냥이(중성화 했음)가, 밥 먹다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름이 옹빠,...
근데, 얼굴이 반쪽이 되어있는겁니다.
며칠전까지도, 괜찮았는데...
못 알아 볼 정도로...
며칠전,강서모임에서 들은 이야기가, 대장냥인, 중성화시키는게 아니라고, 그냥 놓아주는거라고...
그래서 넘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었었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대장을 아직도, 하고 있음 괜찮다고 해서 조금 안심은 했다만서도...
중성화한진, 몇달 되었으니, 후유증은 아닌듯한데...
아이들이 아픈 모습을 볼때마다,이젠, 어쩔수 없는 냥이들의 운명에, 체념(?)하는 나를 보곤 합니다.
잡을 수도,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여기까지인거니...이젠...
넘 슬프네요...
그래, 사람도 죽는데...모...하면서...
밥주고, 영양제 먹여주고...
여기까진가...
강북구에, 모임있으면, 좋을텐데...
모 등등...회의가 들고, 맘만 아픈채로, 그냥 받아 들이는...(?)
모르겠네요.
냥이들 때메, 많이 바뀐 나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모피건도, 그렇고, 길가다, 쓸만한 스치로폼, 빈 그릇, 이런거 보면 줏어오고...냥이들 그릇 많이 준비해 놓으려고...
생명의 소중함..인간의 본질...모 , 등등...
그래도, 내가 아는 아기들조차도,끝까지 지켜줄수 없음의, 답답함...
이러다, 고개 돌리고 말까봐...이것 저것 보지 말자 하면서...
오늘 하루라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은 맘에, 초라해 집니다....
-
아이들의 밥을 주면서, 그 시간이 행복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나도 서글픈 마음이 공존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거창하지만 왠지 모를 삶의 무게를 알아버린것 같은겁니다.
12시에 밥을 주러 나가면,
밥을 기달리는 쾡한 아이들도 보이고, 그래도 제밥을 먹고 살이 좀 오른 아이들도 보이고...
밥을 주는게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옹빠사랑님처럼 본질적인 문제로 힘듭니다.
-
후미진 곳, 찾아서 밥집 만들고, 쓰레기통 옆 구석을 머리 디밀면서, 밥 놓아두고, 차 밑 기웃거리고...
주민들에게 안 걸릴려고(밥긋없앨까봐), 힐끗거리고...
당최, 안 어울리는 행동을 하면서도, 차밑에서, 옹기종기 기다리는 놈들..어디서부터 쫓아오는 놈에..
맛나게, 배채우는 모습에, 그래도, 행복하긴 하지요.
-
그니까요. ㅠㅠㅠ
그래도 힘내자구요. 먹어야 대장도 살고
딴 애들도 살고... 추위보다 무서운건 배고픈거라잖아요.
아프면 고쳐주고, 욕먹으면 피해서 주고..
-
그래도..힘내세요~이땅위의 주인이 인간만이 아닌데..어찌 주인행세들을 하고
약한 생명들을 학대하고 해치기까지 하는지 그런 글들을 접하고 볼때마다 속에서 쳐받혀오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을때가 많지요...그런데 냥이들을 위해 함께 아파하는 캣맘..대디들이 있기에
지치다가도 힘이 납니다..공존하는 세상..말로만 떠드는 세상이 아닌..연약한 생명일수로 보호받는
세상이길 바래봅니다..홧팅~
-
이 땅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이 웬수들을 사랑해야 합니까?
가끔 절대자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인간이 만물을 다스릴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인천 구청장 민원 넣기 ( 연수구 구청장 고남석) http://www.yeonsu.go.kr/headman/sub/login.asp?loginmode=top
항의전화- 연수구청 공원녹지과 남기윤 032-810-7114 032-810-7477
인천시장 송영길
032-440-2114 http://mayor.incheon.go.kr/icweb/program/board/list.jsp?menuID=066005001&boardTypeID=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