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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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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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엔지.... ㅎㅎ
사랑이 무섭네요.
무서워도 사랑합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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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므로서 내가 더 행복 했습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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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미워하면 내자신이 더 괴롭다는것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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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지키려 애쓴만큼,
소중한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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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님들의, 사랑이,
넘쳐, 흘러서,
모든 이들의, 가슴에, 스며 들길 바래봅니다~~
지난 한해,
나에게, 사랑을, 알고, 작게나마, 실천하게 해준,
우리 냥이님들, 사랑합니다...
더불어, 고보협님들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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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왕냥이님도 고보협회원모두도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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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그래 그래... 맞아 우린 좋은 일을 숨어서 하니깐두루...
사랑한다는 말! 아무리 아무리 들어도 시싸이가싸이처럼 해대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넘쳐 흘러도 그냥 좋습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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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꼽 어디루 갔는지 찾아 놓으세요..... 부산.. 태종대에 있나..ㅎㅎ
숨어서 좋은일 하니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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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소리 들으니까 도시락을 막 들고 싶다는 ㅎ ㅎ
다들 행복 하시고 저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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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배부른데 또 한살 먹었어요. ㅎㅎㅎ
전 그간 사료값 버느라 ...신언니 댓글대로...밤엔 담장을 넘나들고 낮엔 자느라
간간히 이곳에 눈팅만 했답니다.
그간
모모타로님이 그렇게 궁금해하던 모야가 입양을 갔구요.
모야..........참 여러 고난끝에 이젠 마지막 정착지를 찾은듯 합니다.
중간 설명은 눈물이 나서 다 못하겠어요.
얘 때문에 제가 마음이 마음이 아니었거든요.
이젠 죄스러웠던 중간 과정은 다 잊고 아이 잘살기만을 기도할려구요.
하여간...
여러분들~
올한해....아니 길고양이가 있는한 앞으로도 쭈~~~욱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내 그네들과 같이했음 좋겠어요.
가슴치며 눈물 흘리는 일도 없었음 좋겠구요.
모다들
히스엄니처럼 어디 당첨 되서 ....닭괴기도 삶고... 비싼캔이랑 일등급사료 사서 애들한테 잔치상 거하게 차리는일
생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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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잘되었네요~~~ 힘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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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됐죠? 타로님이 언제가 올린 ...모야를 묻는 글에 대답을 할수없었어요. 그 글 보고 죄책감에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는데요. 이젠 안심할 상황이 돼서 모든게 감사합니다. 타로님!! 모야에게 관심가져 줘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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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다 가슴속마다 구구절절 사연 없는 사람 없지만...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하루 하루를 주고푼 마음 ...
길냥이 사랑병에 든 우리들의 소망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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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떠서 괭이생각으로 시작해서 눈감을때까지 온통 괭이들에게 휘둘리고 살다보니...내가 사람인지 괭이인지 알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전생에 괭이에게 뭔 몹쓸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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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길양이사랑... 새해엔 좀더 가슴따뜻한 일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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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워워~~~~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더 깊어지면 갈곳은 한곳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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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안그래도 미카님이 안보이셔서 궁금했었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웃는일만 생기는 한해되시길...
그리고 늘 편안하고 친근한 우리 고보협의 회원여러분 모두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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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보인다고 궁금해하는 남자분은 우보님밖에 없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우보님댁도 늘 만사형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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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찮아도 하도 안 들어오셔서 엄청 궁금했다지요. 많은 일이 있으셨군여~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더 많은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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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쑤? 정말?? ㅎㅎㅎㅎ 고마워요~ 소냥님에게도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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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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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엄청 궁금했걸랑요... 미카님..ㅎㅎ
오늘은 쉬시나보네요.
지나간 속상한일.. 마음 아픈일일랑은 모두 잊으시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새해에두 냥이와 함께 행복한 미카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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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담장 넘어 다니시다 덜미잡혀 파출소라도 끌려가심 어쩌시려구요~ㅎㅎㅎㅎ
올 겨울은 날씨만이라도 그리 매섭게 춥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꽁꽁 언 사람들의 마음이 그나마 사근사근 풀리고 우리 길 아이들도 덜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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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나는 또 맨날 공원 벤치에 앉아서 하늘 쳐다 보고 있는줄 알았고만~~~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
건강 하시고 .
재미난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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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평일 아침에 글을 남기셔야지요!
그동안 어찌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잘 살고 있어요.
12월31일~1월1일 시댁에 가있었습니다. 1월2일이 시어머니 생신이라서요.
구정에 또 내려가야 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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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을 넘게 같이 사는데 이럼 위로좀 되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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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들어오셨어요~
그간의 밀린 이야기 잔뜩해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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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모야는 걱정 안해도 되는곳으로 간거야?
그렇다면 참 잘된일이다. 그동안의 맘 고생이 심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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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저도 궁금했었다 해야 돼죠? ㅎ
올해는 모든분들 복 받아서 우리 아이들 더 배불리 먹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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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미카엘라님 반가워요>.<
요즘 뜸하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궁금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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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잠자고 밤엔 담 탄다자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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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양미리를 집 주변에 주고서는, 아무래도 잔해물이 남아 있을까봐 마음에 걸려서 오전에 집 주변 청소하듯 위장하며 돌아 댕겼어요.
아랫 지하 방의 할머니 만나서 인사 하니, 청소하느라고 고생한다고 웃어주시고.... 가끔 빌라 지하로 왔다갔다하는 냥이들을 볼 때 할머니가 애꿋게 하시지 않기를 바라며 공손히 인사했죠^^
냥이 급식자리는 좀더 신경써서 흙까지 싹싹 치웠어요. 그런데 뒷편 급식장소에 가니
이틀 전과 어젯 밤 살짝 지나치며 만난 노랑이 아기가 남아 있는 사료 알개이와 양미리찌꺼기를 먹고 있는 거예요.
훤한 대낮에 냥이를 보는 일은 아주 드문일이라서 약간 거리를 두고 흘끔거리니, 정말 아기에서 갓 큰 듯한 꼬맹이 였어요. 추측컨데, 한 달 전 정도에 삼색이 어미와 함께 먹이 원정 온 아기 두 마리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물론 장답은 못하지만)
그때 어미인듯한 삼색이도 한 블럭 즘 떨어진 곳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어서 어제 저녁에 사료를 주었었어요.
이것이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영역을 물려준 건가? 하는 생각도....(물론 그 냥이가 요 냥이인지는 불확실하다는^^)
깜깜할 때 아이들을 보는 지라, 비슷한 무늬를 가진 아이들을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이렇게 작은 꼬맹이는 처음이에요.
이 추운 겨울을 이 꼬맹이가 의젖하게 견디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한지...
남아 있는 사료가 얼마 되지 않아서, 애기를 놀래키기 싫지만 급식자리에 다시 사료와 물을 갈아 줬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괜히 쓰레기 봉지와 비를 들고 청소하는 척 하면서요^^
급식자리를 조금 벗어나서 다시 흘끔거리니, 어딘가에 후다닥 숨어 있었던 꼬맹이가 다시 나와서 냠냠하며 맛있게 먹고 있더라고요.
집 뒷편의 급식자리는 오고가는 냥이들이 많은 지라(아마도 4~5마리 정도 예상) 이 작고 약한 꼬맹이가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이의 행운과 용기를 빌게 되는 새 해 아침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만큼 저하고 인연이 닿을 지 모르겠지만, 이 아이 이름을 '노라'라고 지어 봤어요. 무사히 성묘로 잘 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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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밤에는 큰 아이들에게 밀려 낮에 나온게 아닐까요... 배가 고파...
노라가 이겨울를 잘 견뎌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더 각별히 보살펴 주세요
노라야... 잘 건뎌야해..꼭... 차조심하구.... 밥엄마가 멀리서 빌을께
프랜드님 올해 건강하시구 행운이 따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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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노라를 본 건 오늘로써 세번째 인데요. 첫 번째는 부리나케 빌라 앞을 휙 지나가고, 그 다음에는 빌라 앞 화단 옆 급식자리에서 어물쩡 거리다가 차 밑으로 도망가는 걸 본 적이 있어요. 빌라 뒷편에서 본 건 오늘 처음인데... 이 아이 영역이 그냥 빌라 주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아이들에게 밀려 돌아 댕기는 건 아닌지... 앞으로 주의 깊게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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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냥이도 아가한테 자리를 물려 준듯이 며칠씩 보이지 않다가 다시 오고 아마 다른곳에는 먹을게 없어서 다시 오는것 같아요 아가들이 몰래 숨어서 지내 준다면 얼마든지 먹을것은 줄수 있는데
아가냥이들은 더 유심히 살피게 되지요 노라는 엄마를 잘 만난것 같아요 수고 하세요 노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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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오늘은 못봤어요ㅠ.ㅠ 이대로 인연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이들 밥을 주고 처음으로, 하루가 지난 급식자리에 사료가 남아 있었어요.
주로 저녁이나 밤에 급식을 주면, 아침에는 약간 남아 있다가 퇴근 후 자리에 가보면 깨끗하게 없어져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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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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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부터 부영이가 닭가슴살을 주면 먹지 않고 물고 가더군요.
그러면 밥자리에 닭가슴살을 더 놔줘 보기도 하고.
3일전 부턴 닭연골을 삶아서 짤라주지 않고 통째로 4개씩 밥자리 앞에 놔저 봤어요.
한번에 연골4개는 양이 많아 다 못먹을걸 알고 물고 가나 보려고...
그런데 흔적 없이 사라지더군요.
울집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면 있는지 없는지 보이는 곳에 두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 캔놔두고 수시로 내다 보니 캔을 먹고 갔길레 닭연골을 비닐팩에 넣어 묶어서
놔주고 올라 왔다가 30분후쯤 내려다 보면 없어서 얼른 내려가 베란다 밑에 비닐팩이라도 뜯긴 상태로 있는지
확인 해보니 아무 흔적도 없어서 아가냥 준다고 물고 갔구나..
아가냥 2달이 지났을텐데....사료를 먹어야 이겨울 견딜텐데...
그래서 집으로 다시 와서 닭연골3개에 키튼사료를 조금 넣어서 오후5시경 놔줬다가 2시간 뒤에
내려가 보니 이번에도 흔적 없이 봉지가 안보여요.
후래쉬로 베란다 밑을 찿아봐도 빈 봉지 흔적이 없어서 다시 연골3개 사료좀 넣어 잘 묶어서
밥자리 입구에 놔주고 올라 왔어요.
이렇게 라도 부영이가 아가냥을 위해 물고 간다면 연골은 얼마든지 삶고 그안에 사료도 좀 넣어서
날마다 2번이상 놔 주려구요.
바람은 불고 눈발도 희끗희끗 날리고요.
날씬 차거운데 아직 부영이가 물고 가는 걸 확인을 못해서 낼은 한번 지켜 보려구요.
아파트 주차장 차안에서요
오늘은 네번 밥 배달을 했는데...부영이와 아가냥들이 잘 먹어 주었기를 바래 봅니다.
찬바람이 너무 맘에 걸리지만 흔적 없이 사라진 밥 봉투를 보면서
"그래...애기들만 갔다 먹이면 이겨울 내내 도시락 싸다줄께."
이런 내 간절한 소망을....새해 첫날의 이간절한 소망을 울 부영이가 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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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영이가 물고 갔을거예요..
내일은 확인 되시겠지만요.. 항상 부영이때문에 마음 아파하시는게 안타까워 ...
소현님두.. 부영이두..아가들두..애잔합니다
부영이가 아기를 보여주면 부영이두 편할텐데요.. 맹추 같은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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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영이는 모성이 유독 강한 가 봐요..
가끔 그런 아이들 있답니다.
사람 눈에 띄면 세번이고 4번이고 새끼들 자리옮겨 버리는 어미들요..
우리 뒤에 사는 깜순이가 그런 답니다.
하악질에 지쌔끼들 누가 데려 갈까봐...
지금 4년짼데도 여전 합니다..
소현님 정성 다 알고
이제 곧 소현님 보이는대로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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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도 강하고 사람도 많이 경계해요.
나랑 경비 아저씨하곤 그래도 조금 거리두고 바라 보지만요.
아직 새끼 데리고 온적 없으니 기다리진않는데 챙겨주는 먹이라도 잘 물어다 아가냥 준다면야
날 풀릴때까지 해줄텐데...
그래야 길위에서 생명 연장 하고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 이란것도 잘 아지만..
이겨울이 너무안쓰럽네요.
길냥이들의 삶을 몰랐을때는 이런 마음은 아니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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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색이엄마처럼 부영이도 오로지 아가들인가 봅니다 10번이라도 물고 가서는 아가들 불러요 그래서 미리 아가들 하고 있을때 줍니다 우는 소리 내지 말라고
다섯마리중 세마리는 너무 잘 자라고 잇어요 벌써 넉달이나 지났는데 겨울 잘 나겠지요
태비님두... 더 예뻐지시고 성적두 쑤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