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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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다 좋아요, 아깽이 집에두고 출근하면 맘이 안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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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집에 두고 출근할때 늘 걸리지용...집에가면 뽀뽀를 퍼붓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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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특히 길에서 살던 사람 친화적인 아이들은 길에서의 고생스런 삶때문일까요? 더 착착 안겨 붙는거 같아요. 말도 잘 듣구요. 아가때부터 키운 냥이는 버릇 없어요. 이것들이 고생을 몰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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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신고하시고, 동물보호법 7조나 9조 위반이다~~ 이렇게 부연설명을 해주셔야 더 잘아실거에요... (신고하시기 전에, 단순 위협이나 요런거는 안되는거 아시죠????^^;;오히려 몰래 아이들에게 해꼬지 할 수 있으니, 사진촬영이나 녹음 등 증거물을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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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냥이를 싫어한다는 주민과 경비분이 아무짓도 안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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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동영상 내지는 사진을 꼭 찍어야 해요.모모타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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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는데 재방이라도 보구 싶어요..진짜 잘했다는데..울 나라 사람들이 참 잘난거 같아요..나란 조그만데 못하는게 없어..야구면 야구 축구면 축구,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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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게 맘대로 쉬운것 같지? 난 강아들 십여놈 데리고 지금 7년차....그래서 통달한것이라네...
일욜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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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쬐금씩~~~ 복날 전까지 네 녀석 마칠라구요.. 이번엔 첨이니 조심조심~~~ 언젠간 잘 할날이 오겠죠.ㅋㅋㅋㅋ 순진한 깜돌이를 연습삼아 기필코 성공해보겠슴다.ㅋㅋㅋ 지못미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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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하다보니 늘더라구요. 쭈니님 복날 땀좀 흘리시겠는데요..ㅎㅎ 전 두녀석 다 깍아놨더니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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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째요... 왜 애들이 그럴까요?? 잘 먹음 건강해질텐데....ㅠㅠ 혹시 배변유도 해주고 있었나요?? 오줌도 자극해서 눟게해야 잘 빼내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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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한달 정도 된 아가라면 위험한 고비는 넘긴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혹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채련님 계신 지역이 어디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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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집에 있었을때가 좋았는데...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모두 건강했는데...두마리모두 아침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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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학생 고생도 몰라주고 무지개 다릴 건넜군요..너무 슬퍼말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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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 높은 캣맘님이셔요..환영합니다. 득대는 일도 꾸준히 7년 하기가 어려운데 귀찮고 욕먹는 일을 7년째 하시고 계시다니 그동안 고초를 보지 않고도 알겠네요..생명을 돌본 공덕은 언젠가 꼭 돌아올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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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캣맘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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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ㅋ 전 3년째
그 사람들 길 가다가 코 깨질 거에요. 별 이유 없이 동물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사람들 잘 되는 거 이제껏 못 봤거든요. 그러니 일단 화는 가라앉히세용. 토토님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녀석들도 챙겨줄 수 있죠. 저는 드러내놓고 밥을 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현관 문 근처를 교묘(?)하게 가리고 애들 오면 조용히 불러들여서 먹이고 있어요. 제 맘을 아는지 녀석들도 따라주는 편이에요. 조심성이 많아서 안 들어오는 애들한텐 집밖 어두운 데에 놔주는데 챙겨먹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 몰래 한밤중에 사료 놓고 왔다가 다시 그릇 수거해 오느라 보통 새벽 3,4시에 잔답니다. (^^; 아참, 비 오는 날도 비 맞으면서 밥 먹으러 오던걸요...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