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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2.01.10 15:48
  • 감자칩[운영위원] 2012.01.11 12:11

    도움연락 주신 고보협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세옹엄마님 도움으로 오늘 아기 고양이 협력병원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아이를 위해 연락주신 모든분들 따뜻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2.01.12 09:50

    아이 병원에 도착하였는데 교통사고가 심했나 봅니다.. 어린 작은 몸으로 턱이며 다리며 다 부러졌다해요.. 장기도 손상되고.. 아이가 큰 수술 이겨낼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아이가 치료 받을수 있도록 이동해주신 세옹엄마님 그리고 구조해주신 엠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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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1.10 19:30
  • 마마(대구) 2012.01.10 19:33

    공장에 납품할 물건이 포장하기 애매해서 아는분께 천을 구해서 제가 재봉틀로 500개를 만들고 돈을 받기로 했지요 500개 상상 불가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되겠지 했는데 고물 재봉틀이 문젭니다 내일 고치든지 아님 새로 사준답니다

    일시키는것 같지만 저는 좋습니다 돈 버는 일이라 ㅎ ㅎ

    시장가서 하면 100만원정도 드는데 그냥 제가 받고 하기로 했으니까 잘 했지요  받아서 아가들 맛난거 많이 사고 그래야지요

  • 길냥이엄마 2012.01.10 23:35

    천으로 무얼 박든지 꿰매는것을 좋아해 국민학교(그 시절엔 국민학교라 불렀기에 난 이 말이 정감이 가고 좋아요)

    4학년때부터 재봉틀로 손지갑이나 주머니 같은거 맹글고 그랬습니다.

    우리 큰 언니가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커텐천 같은 데드론이나 옥양목 같은걸로

    우리 동생 넷을 땡땡이 치마해서 만들어 입히고 손가방 만들어 주고 그래 길르다시피 했거든요.

    그때 언니가 돌리는 재봉틀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게 보여서

    바로 위에 언니 있어도 나만 관심 보여 큰언니 졸라서 전수 받느라 손가락에 피도 마이 보고 그랬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금은 손바늘질(퀼트)을 쉬고 있지만 한때는 심취했더랬습니다.

    고로...

    마마님 곁에 산다면 재봉틀질 도와 드릴 수 있는뎅~

    그람~ 나 수고비 좀 주실려나? 나도 알바해서 우리 길냥아가들 켄이라도 실컷 퍼 주게... ^^*

    남편이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무조건 일한 대가는 달라고 해서 받아 챙겨야 합니더~ 아셨죠?

  • 냥이랑나랑 2012.01.10 23:57

    그런일도 하세요

    마마님도 길엄마님도 재주가 좋으시네요...

    전 단추도 잘 못다는데..   무조건~~~  세탁소...  ㅠㅠ..

    학교때 수예는 냉면 사주고 내 친구가..ㅎㅎ..

  • 박달팽이 2012.01.11 10:35

    우~~와!   듣기만 해도 신나는데여 ^^

  • 옹빠사랑 2012.01.11 11:43

    마마님, 돈 벌어서, 애기들 맛난거 사주는 것도 좋지만, 혈압 올리면서, 하시면, 안됩니다~~~

     

    딸아인, 치마단, 트더짐, 아빠, 언제 들어오냐구....

    남편이,꿰매 줍니다.....

    안경, 내려쓰구서리............영감탱이처럼...........

     

    모, 잘하는 것이, 있어야말이죠....

     

    있긴, 있다만서두,,,쥬,우, 라, 알, ...은, 잘, 떱니다.............

     

    다들, 부럽습니다.........흑

  • 냥이랑나랑 2012.01.11 13:45

    쥬우라알.....   지~~~~~~~` 라~~~~~ㄹ 하고 같은 겁니까....ㅎㅎ

  • 옹빠사랑 2012.01.11 16:33

    네.......같은....겁니다.....

    냥님, 참, 잔인한, 성품을, 가지셨군요.............

  • 옹빠사랑 2012.01.11 19:14

    신윤숙님은, 한술, 더....뜨십니다..............

     

    네, 그래요......지랄, 맞아요.............저...............!!!

    됐습니까..................????

     

     

  • 냥이랑나랑 2012.01.12 02:44

     

    네...네..!!! 됐구요~~

    저두 지랄 맞아요~~~

    그러니 냥이 밥주지요  보통사람은 못줍니다

    뛰어난 사람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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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2.01.10 21:00
  • 구로5동 2012.01.10 21:26

    비록 몇입이지만... 좀 먹어주었고 사료도 아주 조금이지만 먹어 주었어요. 기운은 없어보이고요....

    오늘은... 뜰채...로 딱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앉아 있는데 (화단 안인데....주변에 나뭇가지나 그런게 없는 부분에...) 신랑이랑 또 지금... 잽싸게 잡을까... 어쩔까 고민고민 하다가...잡으면 다행인데 못 잡으면 이제 조금이라도 먹기 시작하는데... 혹시 스트레스까지 받아... 전혀 안 먹는 상태로 다시 돌아갈까봐... 꾸욱 참았습니다.. 입맛 돌아오면 덫으로 잡자..덫으로 잡자 하면서요... 울 신랑은 저것들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죄 잡아들여서 병원가서 건강검진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아프고 나면 먹을 거에 관심을 안 보이니...잡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했더니... 정기적으로 잡으면... 애들도 그러려니 적응할걸? 이러네요.. 화단이가 먹기 시작하니... 서로 농담도.. 하고... 좋으네요... 일케....쭈욱.... 아니 전날보다 오늘은... 몇입씩만 더...먹어주길... 레이저 쏴주면 한번을 안 놓치고 고개를 휙휙 돌리던...날쌘돌이...로 다시 돌아오길... 제발...

  • 마마(대구) 2012.01.10 21:41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점 점 더 잘 먹게 될꺼에요 다들 속타는 맘 한번 이상 해보셔서 공감하실겁니다

  • 구로5동 2012.01.10 21:48

    계속 두가지 생각이 교차해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과 지금이 어떻게든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는.. 절망.... 나중에... 오늘을 어떻게 평가하게 될까요.. 그때 섣불리... 포획 시도 안하길 잘했다 아니면 뜰채로 때려잡는 거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후회스럽다.... 이 두가지... 중 어떻게 오늘을 평가하게 될지.... 마음이 다시 복잡해집니다...

  • 마마(대구) 2012.01.11 12:00

    뜰채로 잡는것도 쉽지 않아요 차 밑에 엎드려서 별짓 다해봤는데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잡을수 있으면 치료하기도 쉽고 좋기는 한데...

  • 옹빠사랑 2012.01.10 22:58

    점 점, 더, 잘 먹을거에요.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것 아닐까요.....

    아이들이, 아프면, 점점, 더, 안 먹던데....

    낼,또, 기다려봐야죠, 맘 조리면서.........

  • 길냥이엄마 2012.01.10 23:42

    집냥이가 아니니 늘 내 눈으로 상태를 관찰할 수도 없고 걱정되시겠어요.

    그리하여도 워낙 아이들 좋은거 잘 챙겨 먹이시고 안팎으로 애정을 가지고 돌보시니 큰일은 안 당할꺼 같아요.

    정말...

    밥 챙겨주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사료가 푹푹 굴어 얼마 못가 또 구입해야 해도 많이만 먹어주면 그저 좋지요.

    늘 주는 량이 남아 있으면 이것들어 어디 안 좋은가? 싶어서 걱정 되고요.

    조금씩 조금씩 먹어주는 량이 늘어나면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무슨 수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몇일 굶겨서(근데 같은 장소에 밥자리면 그 아이만 어찌 굶기게 하실지가ㅠㅠ)덫으로 잡으실 계획 세워

    성공하여 병원으로 직행해서 검사 받게 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 냥이랑나랑 2012.01.10 23:54

    먹기시작하면 어느정도 마음을 놓으셔도 될것같네요

    스스로 먹는것이 가장  희망적인 조짐이라 하더군요..

    전에 아이들 입원했을때 스스로  먹으면 사는거라고 병원에서 그랬죠..

    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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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2.01.11 04:43
  • 고고화진 2012.01.11 08:43

    저도 오늘아침 직장에 나와서 헤롱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공짜커피에,포인트남아서 마시고 저녁에 또 마시고 커피에 예민해서 밤 세울때는 좋은데 ...새벽3시에 아침밥하고 몇일 커피 끊어야 하겠네요 ㅠㅠ

  • 옹빠사랑 2012.01.11 10:22

    혹시, 저번에, 해만 뜨면님이, 판매하신, 그..커피 드신거세요....?

    그러시면, 해만 뜨면님께,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어느 글에 보니까, 밥주다가, 차, 긁히면, 밥주는 사람이, 물어내라구 했다는데요,,,

    비슷한, 케이스, 같으니까요......ㅎㅎㅎ

    오늘, 무사히, 하루, 자알, 보내세요~~~~~~

  • 박달팽이 2012.01.11 10:32

    작년만 해도....커피를 아무리 마셔도...누워서 눈 감으면  바로 꿈 나라 였드랬는데.....요즘은 커피를 안 마셔도....자다가 깨면 눈이 말똥말똥..... 나이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봐..ㅠㅠ......그래서 하는 말인데.....잠 잘때 깨우는 사람......미워! ......근데...냥이가 깨우면 벌떡!   ^^

  • 양갱이(안산) 2012.01.11 10:46

    아공.. 전 전에는 커피마시면 말똥말똥 하드니 요즘은 걱정이 있는데도 잠이 쏟아집니다..

    몸이 너무나 피곤해지공..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밥배달 시간은 칼같이 일어나요 ㅋ.ㅋ

  • 마마(대구) 2012.01.11 11:59

    저는 커피 마시는것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불면증 걸려봐서 아는데 미칩니다 아주

    애들 밥주고 부터는 혼자 잔머리 굴리고 돌아 다니느라 없어졌어요 묵고 노는것보다는 쪼매 피곤하긴 한가봐요

    어쩌다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혼자 놀래서 애들 밥 그러고 일어 나기도 합니다  고양이 그러면 벌떡은 고양이 사랑병이지요

  • 미카엘라 2012.01.11 20:48

    아웅~ 히스엄니!!   잘 계셨수?   왜 잠이 안와요?  나라 걱정은 이제 그만~~   괭이 걱정도 어지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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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인 2012.01.11 06:33
  • 공후인 2012.01.11 06:42

    부산에서 새벽에 불법포획업자가 늘어놓은 통덫이 발견되서 잠복 후 증거잡아 경찰서행 했답니다..

    통덫있던곳은 부산 수영구 노인복지관가기전..이라 하구요..

    차도 한복판에도 놓아놨네요.. 미친 것들..

     

    현재 광안지구대에 있다고 하는데 부산 분들이나 법적 도움주실 분 연락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010-7190-2204

     

    김해사는 포획인이고 1톤 트럭에 아이들 20여마리가 있답니다..

    검거하신 분 글 첫 글.

    http://cafe.naver.com/ilovecat/1484225

     

    http://cafe.naver.com/ilovecat/1484408   수정

  • 길냥이엄마 2012.01.11 11:22

    부산서 또 대형사건이 터졌네요.

    '고다' 에서 댓글 읽어보니 누가 TNR 할려고 놔 둔거 아닌가? 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자기가 돌보는 길냥아가가 저길로 지나간다 하더라도 도로 한복판에 저리 둘 수는 없지요.

    링크 시키신 곳엔 김해사는 포획인이라는것은 밝혀져 있고

    1톤 트럭에 아이들이 20여 마리가 있다든지 하는 글은 없고 통덧 이미지와 그 주변 배경만 있네요.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의 글을 읽고 싶은데... ㅠㅠ

     

    재작년인가? 부산 모임 했을때 프리님 말씀으로 심증가는 불법포획인이 있다고 들었어요.

    남자분이신데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활동하는 분께서 검거해서 경찰행까지 했다는데

    증거가 불충분?이라든가 그래서 잡혀들어가진 않았나봐요. 

    (그분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네요. 예전에 기장군청에서 개 번식센터 짓겠다기에 반대시위때 함께 참여했었는데 ...)

    불법포획해서 건강원에 팔아 넘기는거죠. 뻔한!

      

  • 공후인 2012.01.11 11:37

    링크글이 잠복하셨던 분 첫 글이구요. 복사 잘못해서 2번 썼었네요 수정했어요.. ;;;

     

     실시간으로 경찰서에서 계속 글 올렸고

    검거후에 트럭 아이들 확인했을 거에요..

    법적인 부분과 잡힌 아이들 문제,  일단 잠 좀 자고 다시 오전에 경찰서 간다고 동행해주실 분 까지 계속 요청했었고..

     

    현재 상황은 다른 분이 도움 주셨네요..

    http://cafe.naver.com/ilovecat/1484543   이 글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광안리까지 150미터 간격으로 덫을 놨다 하니 잡힌 곳 주변 캣맘들 계시면 아이들 확인 필요할 것 같아 글 올렸습니다..

    처벌 낮게 받으면 안될텐데 심증가던 그 사람이 맞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 마마(대구) 2012.01.11 11:54

    벼락 맞을 놈 아이들 가둔곳에 가두어 놓고 굶겨야해요 팔수 있으면 팔아 버리고 싶다는...

  • 길냥이엄마 2012.01.11 12:00

    '고다' 가입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글 퍼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1484543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매봉불고기"님이 고생하여 잡은 불법포획업자 관련 상황입니다

     

    그간의 과정은 잘 모르지만 아침 일찍 서울의 한 고다회원으로 있는 친구로 부터 부산지역에 불법포획업자를 현행범으로 잡아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에 도움을 청하는 연락을 받고 이른 시간이라 몇곳에 연락을 하여 부산 강서보호소에 일단 임시보호하기로 하고 이동준비중에 있습니다

     

    그후 불법포획업자를 직접 잡은 고다회원이자 고양이 관련 카페를 운영한다는 "매봉불고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과 몇차례 통화를 하였습니다

     

    결론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고양이와 불법포획에 사용된 덫을 포함한 차량은 광남지구대에 압류중이고 현행범은 경찰서에 입건된 상태이고 고양이들의 처리에 대하여는 부산시 담당자가 수사기관에 문의후에 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유기묘 혹은 tnr대상 고양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으나 이번 사건의 고양이는 범죄에 사용된 고양이기에 수사기관의 판단후에 어떻게 처리 될 것인지 결정 될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출처] 부산 불법포획업자 관련 현재상황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

  • 길냥이엄마 2012.01.11 12:01

    '고보협' 부산 지부장이신 프리님의 부산 지역 통덧 관련글도 올립니다.

    http://catcare.or.kr/index.php?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ingaa&page=1&document_srl=399586

    합법포획에 관해..사진첨부수정

    지부장free
    조회 수 : 542
    2011.04.25 (17:44:14)

     부산지역 포획업자 차량사진과 번호 자료 받는데로 첨부하겠습니다

     

    염려스런건 구청을 통한 TNR민원청구를 다른목적으로 사용이되고 있는문젠데

    보호시설과 계약되어진구에 캣맘이 아닌 일반인들이

    고양이민원을 하기만 하면 포획된다는걸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민원내용상관없이 보호소로 넘기고 눈도 안뗀 새끼냥을 포함해서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모든 유기신고를 일괄처리 하고있습니다

    민원이 접수되면 무조건 해당구역에 포획으로 잡아들이고
    보호시설 10일공고기간동안 형식적인 입양공고후에 위탁처리비 지급이 마리당 5만원 입니다

    그때문에 걱정입니다 TNR민원보다  뒤탈없고 쉬운게 정말 걱정됩니다

     

    보호시설에 봉사제안도 거절하고 미심쩍은 상황들로 어째야하는건지

    입소된 아이들 관리나 안락사여부를 감시감독할 재원도 사람도 없습니다

    구청 담당과에서 민원접수 과정에 걸러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항의만으로 역부족입니다

    역시 재원과 일손이 없답니다  //이것또한 아픈 사실입니다

     

     

     395.jpg 396.jpg

     

     

                                                                당시 확인된 새로제작된 덫13개와 차량번호고

                                                     신고자가 돌보던 포횐된 아이들은 중성화 후 방사됬습니다

                             사십대후반의 내외였고 최근 연제구와 진구 일대에 나타난 업자는 70대가량의 노부부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진의 차량과 봉고차 들입니다

                    

     

                397.jpg    398.jpg

  • 이삐쭈쭈 2012.01.11 12:44

    쓰레기 같은 놈 경남 일대를 전부  다 닙니다.쓰발놈이...잘 잡혔다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1.13 04:34

    이런 인간들 걸리면 개차반을 만들고 경찰에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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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1.11 13:43
  • 미카엘라 2012.01.11 20:47

    생각 안나 머리 쥐어짜는 일이 어디 한두번인가요?

    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2.01.12 02:40

    전 현관은 아예,건전지 빼놓구요.

    대문열쇠는 문에다 끼워놓구 들어오구요..

    나가서 열쇠 잃어버려서 담넘어 들어온적 한두번 아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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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ni 2012.01.11 14:45
  • zzimni 2012.01.11 14:50

    고다카페 회원 매봉불고기님이 고양이불법포획업자를 잡아 경찰서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벌금만 때리고 끝날꺼 같다시는데 언론이나 트위터 많이 퍼트려주세요! 고양이를 보신탕집에 팔아 넘겨 이익을 챙긴 놈입니다!!!!!! 부산 남부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항의글과 함께 널리 퍼트려 주세요!!!!!!!!!!!!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1.11 23:25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경찰에 민원을 넣었으니 답변을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 유리! 2012.01.12 00:12

    부산남부경찰서에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탄원을 해야 합니다.

  • 보은이엄마 2012.01.12 08:16

       다시는 저런 짓 못 하게   강 하게   항 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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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1.11 20:33
  • 미카엘라 2012.01.11 20:44

    피곤에 쩔은 노쇠한 몸( 성님들한테 한소리 듣겠음 ㅎㅎ)을 이끌고 공원에 갔다지요.

     

    음침한 구석 밥자리...

     

    혹시나 해서 핸폰 후래시로 밥자리 앞을 비춰 봤더니

    오늘도 또?    왜 또??  하필 애들 식당앞에 또?

    언놈인지 언뇬인지 두자루 실하게 싸놓고 내뺐더라는 겁니다.

    사람들  몰래 사료 놓아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그 두자루를 밟았다면?

    오메~~~

    신발 미끄러지지 말라고 골도 많이 파여있는데.....나뭇가지로 그거 파다가....날샐뻔 했어요.

    ㅎㅎㅎㅎ

    저번에도 그거 있는줄 모르고 몇번 속아서....

    쭈그려 앉아 사료 쏟아놓고 있는데... 내 엉뎅이 밑에서 냄새가 쏴악~ 올라오길래

    내꺼는 아닌데? 뉘기 껄까?   하고 ...후래시 비추어봤더니...

    크악~~  그때는 며칠 변비 걸렸다가 한꺼번에 일보신 분꺼였는지

    세상에~ 소가 와서 싸고 갔는줄 알았거등요. ㅎㅎ

    그때도 온갖 욕 하며 나뭇가지로 파다 집에 온적 있어서...

    그 이후로는 .... 요거 요거~ 내 신발에 대박나는것도 한두번이지 하고...안속는답니다.

     

    캣맘의 신발도 참 팔자 더러분 팔자입니다 .

     

  • 아 누군지 진짜 얼굴에 똥칠해주고싶네요


  • 미카엘라 2012.01.11 20:58

    혹채님 자기야~ ㅎㅎ

    담에 그거 있음 연락할께....혹채님 자기가 언넝 달려와서 ...자기손으로 그분 얼굴에 칠좀 해주시구랴~ ㅎㅎㅎ

  • 소풍나온 냥 2012.01.11 22:53

    하이튼....그려면서 냥이들이 아무데고 싼다고 "지랄"하죠. 하이튼 하이튼...이그....

  • 냥이랑나랑 2012.01.12 00:24

    아이~~~~ 더러버~~~~~.....

    저두 아이 밥주는 주차장 화단에 누가 술먹구 ~~  윽~~~ 말안할래요... 윽~~~

    조심하세요  미카님..   돌다리도 두둘겨 보자..  꺼진불도 다시 보자..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12 02:36

    또 시작이십니당

    그럴걸 그랬네요.  로또나 사실걸...   혹시 압니까~~

  • 미카엘라 2012.01.12 07:07

    신언니~  혹시 우리동네 공원에 오셨나용?   ㅎㅎㅎ 이상해~   낯설지 않은 두 덩어리란 말야~ ㅎㅎ

  • 박달팽이 2012.01.12 09:56

    언제....화장실까정 공유 하셨뜨렜나?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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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지니 2012.01.11 23:00
  • 프렌드지니 2012.01.11 23:07

    엊그제 집 앞에서 털이 하얀 냥이가 밥자리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것을 멀리서 보았어요.

    그때는 예전에 보았던 하양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오늘 집주변에 제가 사료를 놓는 곳에 또 다시 그 아이가 있었어요. 예전에 보았던 아이는 아니고, 품종묘가 확실했습니다.

     

    제가 냥이 종류를 잘 알지 못하는데.... 털이 하얗고, 길었어요 아마도 페르시안 쪽인 것 같아요.(어두워서 밝은 회색일수도 있음)   아직 털이 깨끗한 것을 보니, 집을 나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금 가까이 갔더니, 아이가 경계심이 심해서 얼른 도망가더라고요.

    사료자리에 영양분이라도 더 먹으라고 닭가슴살 한개 두고 멀찍이 떨어지니, 다시 슬금슬금 주위 눈치보며 와서 먹었습니다.

     

    길생활이 익숙치 않은 냥이 일텐데... 이 추위에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발걸음을 돌렸어요. 계속 눈에 밟히네요.

     

    고다 카페 매니저에게도 쪽지를 보냈는데(회원이 아니어서 글쓰기가 안되더라고요) 아이를 어찌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발견된 위치는 사당동입니다)

     

    혹시라도 이 아이를 찾는 분 주변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퇴근 후에는 시간이 가능하니, 함께 찾는 것 도와드리고 싶어요.

  • 냥이랑나랑 2012.01.12 00:21

    주인이 찾는아이길....

    주인이 애타게 찾는아이길...

    버려진게 아니고 집 잃어버린 아이길 ...

    탈나기 전에 얼른  주인이 안고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 프렌드지니 2012.01.12 13:18

    마음 한 구석 두가지 생각이 공존하고 있어요. 한 편으로는 오늘 퇴근 후에 그 아이가 그곳에 나타나지 않았으면하는 마음과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과....  그 사이에 주인이 아이를 잘 데리고 가서 안전한 곳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내 눈에 띄더라도 그 아이가 어디서 사고나지 않고, 또 하루를 안전하게 길에서 지냈기를...

  • 냥이랑나랑 2012.01.12 13:55

    모두 그럴거예요..

    항상 두가지 생각...    괴로움.    다행스러움...

    저두 저녁에 외출이라도 하고 올때면   

    길고양이 나타나지마라 .. 제발..제발...

    또 한쪽으로는  주머니속 캔 만지면서 눈은 어두운 골목을 살핍니다...

  • 프렌드지니 2012.01.12 22:45

    공감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위안이 되요.  아까 퇴근 후,  그 아이를 보았던 밥자리를 두리번 거렸는데 단골로 종종 보이는 얼룩이만 얼쩡거리고 그 아이는 보지 못했어요.   한편으로 걱정을.... 또 한편으로 안심하는 저를 봅니다.   부디, 주인이 잘 찾아서 데리고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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