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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야옹 2012.01.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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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1.12 00:13
  • 길냥이엄마 2012.01.12 00:24

    퍼스~그리한지요?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이제 몇일 먹이면 동이 날꺼 같지만...

     

    그건글코...

    여러분들은 사료위에 켄 얹어 줄때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날 추울때 더 잘 먹여야 할꺼 같아 켄 얹어 주면 이게 또 예사일이 아닙디다.

    도시락 쌀때 위에만 얹어 주면 밥자리 빨리 오는 눔만 먹을테고해서 사료랑 섞어서 비벼 줄려면

    매일같이 도시락 많이 싸야 하는 나는 식구들 저녁 밥 챙겨주고 설겆이도 어떨때는 못하고

    나가기 바빠서 잘난 비벼 주는것 하나 늘었다고(켄 안 얹어 줄때는 그냥 담으면 되는데)

    추운데 밥 기다리는 아이들땜에 맘 바빠져 늘 쫒기는 심정입니다.

    좀 늦어지면 아가~! 미안해~ 미안해~ 가 입에 달려 있고요... ㅠㅠ

     

    게다가 위에 얹어 주면 다른 밥그릇 포개니까 자동차 밑이나 밥자리 급히 사람 눈 피해 놓을때 밥그릇 밑에

    켄이 붙어서 나와서 이거! 이거! 예사일이 아니라서 어떨때는 비닐 오려서 하나 하나 덮어서 나갑니다.

    도로가에는 켄 따서 얹고 자시고는 못하거든요.

    딱 3초 이상 걸리면 사람 눈에 띕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빠른 손놀림이 더 빨라져서 신의 경지까지 도달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부턴 좀 손이 많이 가더라도

    사료 3분의 2담고 사료랑 켄 대충 섞어 얹어서 다시 사료 3분의 1 담아서 차곡차곡 가방에 담습니다.

    어떤 밥자리엔 1묘분! 어떤 밥자리엔 5묘분! 이런식으로다가...

    오늘부터 이 방법으로 해보니 시간은 좀 들어도 제일 나은거 같아요.

    그릇 아랫면끼리 켄이 달려 나오지도 않고요.

  • 소풍나온 냥 2012.01.12 03:09

    겨울에는 사료가 퍼석하고 색도 희끄무리해져요. 성분은 이상없고 따뜻한 곳에 두면 괜찮아진답니다.

    한두묘 식사라면 렌지에 데우시면 되는데 대식구 식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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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ni 2012.01.12 11:36
  • zzimni 2012.01.12 11:39

    추운 겨울날 이번 일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애쓰시고 계시네요..방에 가만 앉아 이런 글 쓰려니 부끄럽네요..

    포획업자는 꼭 엄중한 처벌을 받고 고양이들이 얼른 불법 포획된 곳에 방사 되었음 하네요....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생명의 목숨값이 고작 8천원이라니......에휴.....

     

     

    **유기동물을 위한 서울시 동물보호 정책워크샵 성사를 위해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7906

     

  • 마마(대구) 2012.01.12 12:40

    그러게요 돈을 모우더라도 그 많은 아이 수용 할 수 없으니 중성화후 방사가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혹 아가냥이들이 있다면 입양 보내는 방법도 생각해 보구요

  • 냥이랑나랑 2012.01.12 13:51

    아이들을 8천원에~~~  기가 막히군요..

    수술후 방사가 가장 좋은 방법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입양해두 보장이 안되니....

    아기들이 문제겠죠.ㅠㅠ

  • 길냥이엄마 2012.01.12 18:27

    오늘 죙~일 집 비워 아직 고다는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어제까지의 대략적인 상황을 봐서 부산대저 유기견 보호소는 부산 길냥손 회원들과 시청시위 서면 시위, 동래역 시위

    3군데를 함께 동참했었는데 시위를 하면서 그곳의 참상을 알게 되었지요.

     

    정부로부터 유기묘나 유기견 한눔당 10만원 받으면서 10일 공고 기간 동안이라도

    정상?적인 밥을 줘야 하는데 곰팡이 끼고 썩은 물에다 바로 옆에는 아이가 죽어 있고

    그 아이 뜯어 먹고 있어도 방치 해 있는 모습 그곳 봉사자들이 다 보고 사진 찍어 전시했거든요.

    정말- 눈물이 없이는 볼 수 없는 참상 그 자체였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런곳에 이번 불법포획업자에게 잡힌 아이 20을 보내겠다고 하니 가만히 있지 않죠.

    가엽은 생명을 단돈 몇천원에 보는 불법 포획한 자가 잡은 아이들 위치를 기억하고 잡겠습니까?

    당연히 마구잡이로 잡았겠죠.

     

    아시다시피 길냥아가들은 영역동물이라... 제자리 방사! 가 이루어 져야지 살 수 있다고 하잖아요.

    아무곳이나 방사한다면 길에서 알아서 살든지 아니면 죽으라는거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시 고다 들어가 자세히 댓글까지 다 읽어보고 다시 생각을 남길께요. 

     

  • 네꼬마미 2012.01.12 18:48

    언제쯤이면 이런 일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에 인식 속에서 아이들에 권리와 복지가 당연하게 생각 될까요.

    저도 오늘 새벽 5시경 정말 예의 없는 사람에 전화로 잠을깨서 어이 없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제가 돌보고  있는  길냥이들만 아니면 시시비비를 가리고도 남았겠지만, 혹 아이들 밥 그릇에 나쁜짓이나 하니 않을까.. 해서 정말 꾹,,꾹 참았지요.

    아이들에 문제는 중성화 수술후 포획한 자리에 방사를 해야 하고요.

    아이들에 생명에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도대체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 오랜 시간을 <인간>들에게 시달려야 하는지 그것도 <인간>들이 지어낸 말도 않되는 이야기로 말입니다.

  • 길냥이엄마 2012.01.13 00:16

    아이들 밥 챙겨주고 들어와 몇시간째 고다에 들어가 댓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다 읽었는데

    이번에 터진 불법포획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참으로 문제가 많아서 가슴 답답해져 오네요.

    개인적으로 OO할배님이라는 분 대단한 분이라는건 느꼈지만

    (대저 보호소 사건 후 시청에서 모인 면담자리에서 한번 봤죠)

     

    너무 설친다고 해야하나? 혼자만 다 똑똑하며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랄까...

    파워는 있어 보였는데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공격적이며,

    말씀을 함부로 하는것 같고 하여간 별 이미지는 좋지 않았어요. 

    고다에 올려진 글도 역시 그렇군요.

     

    근데...

    30분전에는 그 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정말 주장이 다 다르다보니 어떤것이 불법포획되어온 길냥아가들에게 최선인지는

    뭘 잘 모르는 내가 봤을땐 미지수지만

    냥이네 카페지기 째째맘님의 참으로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나는 마음을 움직였어요. ㅠㅠ

    나는 내 마음을 움직이는 쪽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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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1.12 12:24
  • 마마(대구) 2012.01.12 12:33

    밤 두시에 울 언니 119타고 병원 가 있다고 전화 왔어요 애들은 학교땜에 서울에 형부도 직장이 서울이라 할머니만 계시는데 놀라실까봐 자기 정신도 못차리면서 조용히 119 불러서 갔답니다

    놀란 토끼 새끼마냥 헐레벌떡 일어나 눈꼽 떼고 병원 가니 혈압도 낮고 부정맥에다 다른거까지해서 큰병원 가래서 데리고 갈려니 위험해서 안된다고 병원차에 간호사 언니야까지 타고 영대병원 갔습니다 제일 가깝다고

    x선 검사 ct까지 찍고 이러다 팔아프다해서 주무르고 허리 아프다해서 주무르다 보니 6시 형부한테 이차저차해서 병원 있다고하니 바로 내려 오신대서 기다리다 형부 오시길래 얼른 집이 아닌 스포츠센타로 갔지요

    원룸냥이들 배고플까봐 요즘 차에 캔을 두니 차가워서 잘 두지 않아서 소세지하고 사료하고 주고 왔습니다 까망이 아지트에도 슬쩍 밥주고  하루라도 안가면 애들 배고플까 갓더니 큰 노랑이가 더 맛난거 달라고 쳐다 보네요 미안 오늘은 그냥 먹어라하고 집에 오니 피신 갓던 삼색이네 식구들이 다와 있네요 저를 보더니 하나 같이 점프해서 차 밑으로 쓩 쓩 들어 갑니다 딸래미한테 간식 가져오라해서 닭가슴살 소시지 주니까 차례로 돌아 가면서 잘 먹네요 까만 녀석이 다녀간후 얼굴 흰 노랑아가가 안보여 걱정 했는데 휙 휙 날라 다닙니다 다시 한시름 놓고 이글 쓰고 잠을 좀 청해야지요

    오늘 숙제 다하고와서 편히 잘 수 있습니다

  • 냥이랑나랑 2012.01.12 13:49

    예... 푹 주무세요 마마님...

  • 양갱이(안산) 2012.01.12 20:54

    에궁.. 그런일이 있으셨구나.. 지금쯤 잠은 좀 주무셨을련지..

    페북보고 뭔일인가했었네요.. 언니분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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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2.01.12 19:46
  • 모모타로 2012.01.13 11:55

    하라는 그래도 채련님에게 예쁨 받았자나요~ 너무 슬퍼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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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또니 2012.01.12 20:59
  • 똔또니 2012.01.12 21:01

    http://pann.nate.com/talk/314241144 <-- 여기 네이트 판에 때코를 도와달라고 올렸습니다.

    앞발 동상으로 썩어들어가고있어요 오늘 입양예정이였는데 이런상황으로 불발되고

    전 이녀석을 살릴 여력이 없어오 제발 도와주세요

    판에 들어가서 봐주시고 추천 눌러 주셔서 많은 분들으 보고 도와줄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제발 ㅜㅜ 우리 불쌍한 때코를 도와주세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1.12 23:02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아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ㅠㅠ

  • 구공탄 2012.01.13 04:29

    아...진짜 어떻한데요.. 저도 도와드릴여력이없어서 정말 안타까워요... 제가 여력만되면 다 치료해주고싶지만 저도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쪽저쪽 홍보라도 해봐야겠어요.

    일단 정회원신청하시고 치료요청글 올려보세요..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1.13 04:42

    댓글 남겼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지 참...

     

  • 타냥맘 2012.01.13 08:54

    천안...이라.. 천안에 고보협 시스템이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아기 목숨 어떻게든 살려야겠죠... 전체적으로 치료를 우선 하는게 필요하겠죠. 치료비가 어느정도 된다던가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2.01.13 12:35

    똔도니님 연락드리겠습니다

  • 달타냥 2012.01.13 20:40

    아기 젤리가 아아 어떻해.....

    얼마나 힘들었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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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2.01.13 00:24
  • 구로5동 2012.01.13 00:36

    어제도 밥자리 나와서 캔 조금 먹고 오늘도 먹었어요. 어제,오늘은 캔에 항생제 박아서 먹였어요

    좀 더 나아진 것은 밥그릇을 놓을 때 관심을 보여요.. 어제부터요.. 그저께는 밥그릇 놓을 때도 그냥 앉아 있다가 힘없이 와서 먹더니... 어제부터는 예전처럼 달려드는 건 아닌데...밥그릇 놓으면 천천히 쫓아다니긴 해요.. (예전엔 어느날부터 맨처음 놓는 밥그릇을 차지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우왕 제가 꼬랑이를 누르고 대장으로 등극이냐 하면서 신랑이랑 얘기했었거든요)

    근데 먹는 양이 늘지를 않아요.. 지금 화단이가 먹는 양은 예전 먹던 양의 1/4~1/5 이정도에요.. 밥 먹으라고 사료 + 주식캔으로 주고 있어요.. 좀 더 먹으면 사료만 줘볼까 하는데 좀처럼 양이 늘지 않네요... 지금은 먹을거에 약간의 관심만 보이고 있어 아직 덫을 놓긴 이른 것 같아... 항생제만 이틀 줬는데...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항생제를 주는게 맞는건지.... 내일까지 항생제를 줘야 하는지...아니면 이틀 줬으니까 된건지....) 잘하고 있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좀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면 덫놔서 잡아서 병원가서 이런저런 검사 함 해볼라구요... 사실 덫 놓는 것도 걱정이에요.. 애들이 추워서 그런지... 진짜 먹을 거에 집착하는데... 덫 놓으면 나머지 세 아이들이 무한관심 보이며 덫 안으로 고고씽할 것 같아서... 다른 애들을 어떻게 따돌릴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ㅎㅎㅎ 애들 TNR 진행할 땐 어떻게 하나씩 하나씩 잘 잡아들였는지...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 낭낙이 2012.01.13 19:28

    다행이네요.. 조금씩이라도 먹기를..

    우리애들도 다시 잘먹더니 어제 또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게 영역쌈이나 스트레스였던것 같기도 해요.. 아님 날이추워져 입맛이 없어졌나..

    다시 잘 먹더니.. 어제부터 또 줄었네요..

    항생제 남용도 안좋지만.. 일단 먹이기 시작하면 중단할 시기가 아닌데 중단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하지 않나요?.

    전 병원에서나 약국에서  항상 그러던데..

    동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전 병원에서 약 타왔을 당시 일주일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빠짐없이 먹였더니 그뒤론 잘 안걸리네요.

    근데 화단이는 병명이 뭔지 모르니..짐작이라도 가면 좋으련만..

    항생제를 계속 먹이기도 그렇겠네요..

    혹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숨소리를 잘 들어보시고 잘 살펴봐보세요.

    감기라면 좋겠네요..

     

     

  • 다이야5ㅡ고양 2012.01.14 20:43

    치주염이라못먹는거아닐지요 다시 와드~득거리며먹어야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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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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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젠 집앞아이들에게 양미리 급식하는데 멍청이 순둥이 녀석이 목에 비닐봉지 손잡이 부분을 떡 하기 걸고

    아무일 없다는듯 양미리를 먹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흑 ㅠㅠ

    머리만 살짝 만질정도의 아이라 비닐봉지를 빼줬지요.

    사실 좀 무서웠어요. 하지만 비닐봉지 빼주는데 가만히 있더라구요...

    앞다리 하나도 걸쳐있었어요.

    어디서 뭘 뒤지고 다닌건지...

    이녀석이 고마움을 알까요? 고마운걸 알고 어디서 돈이라도 물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돈!돈!!!!!!!!!!!!!돈을 내놔라 이녀석들!!!!!!!!!!!!!!

  • 낭낙이 2012.01.14 06:44

    ㅋㅋㅋㅋ 그 상황도 상상하니 넘 웃기고 흑치와 새치님도 넘 웃겨요..

    흑치와 새치님은 하는 말과 행동이 재밌으시고.. 남편분은 외모가 좀 재밌어요 ㅋ

    근데 나쁜말은 아니에요.. 왠지 훈훈해 보이고 만화캐릭같고 왠지 정가고..

    잘 생기진 않으셨고 좀 웃기고 재밌지만.. 볼매이신것 같아요. ㅋㅋ

  • 양갱이(안산) 2012.01.13 13:04

    ㅎㅎ; 그래도 다행이네요 ^^ 혹채와새치님이 돌보시는 아이라 도움받을수도 있고..

    사람이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 아이의 경우였더라면 빼지도 못하고.. 자칫잘못하여 더 조이기라도 하면.. =.=

    순둥이 도와주는걸 알았나봅니다 가만히있었던거 보면~

    요녀석! 쥐같은거 말고 어디서 떨어진 만원짜리 하나라도 물어와~ 웅? ㅋㅋ

  • 소풍나온 냥 2012.01.13 13:57

    아니면 로또 복권 일뜽짜리 물고와라~

  • 행복 2012.01.13 16:23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울동네 캣맘님은 밥먹는 고양이가 장갑에 든 돈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

     

     

  • 프렌드지니 2012.01.14 01:07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저는 글 읽으면서 웃겼어요^^ 보스락 거리는 비닐봉지를 목에 건 냥이를 생각하니 ㅋㅋ

  • 냥이랑나랑 2012.01.14 03:01

    울 사랑이도 비닐 엄청 좋아하던데..

    우습지만 잘못하면 위험할수도 있죠....ㅠㅠ   다행이군요  풀어줄수있는 아이라..

     

    야들아~~~  어서어서 흑채님 돈 보따리 물어다 안겨라~~

  • 대가족 아루 2012.01.14 23:45

    식사시간이라..목에 비닐을 두루고 기다린거 아닌가요?

     

    아니면 남는거 좀 싸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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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1.13 14:00
  • 낭낙이 2012.01.14 06:51

    화~! 이~!팅~!  저도 알바좀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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