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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1.13 14:03
  • 낭낙이 2012.01.14 06:33

    전 예전에 남친이랑 극장갈때마다..  다른 브랜드 커피랑 모카번이랑 잔뜩 사가지고 들갔는데요 ㅋㅋ

    근데 팝콘은 좀.. ㅋㅋ

    요즘은 남친도 없구 돈도 없구 ㅠㅠ 극장도 못가고 커피도 못 마시고 ㅠㅠ

    하지만 저때문에 안정된 냥이 들이 있고.. 아이들 굶을까봐 신경은 안쓰고 맘이 편하네요..

    솔로로 지내다보니 편한점도 많고 장점도 많아요 ㅋㅋ

     

  • 소풍나온 냥 2012.01.14 01:02

    ㅋㅋㅋㅋ 자리에 앉을때까지 가방안에 잘 넣어놓으세요 ㅎㅎㅎ

  • 낭낙이 2012.01.14 06:34

    저도 먹고 싶어요 ..근데 애들 간식 사느라

  • 소풍나온 냥 2012.01.14 20:34

    제가 지금 그래요....저 팝콘이 올매나 맛난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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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bins 2012.01.13 14:51
  • 프렌드지니 2012.01.14 02:00

    혹시, 카페 싸장님? 커피집 외부 쪽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계시고, 닉네임도...... 커피점 사장님이 이리도 인정이 많으시니, 커피 맛도 좋겠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 알하리페 2012.01.16 00:37

    혹시 냥이네 입양글 올리신? 걱정이어요..ㅠ.ㅠ

    그 아이 일단 티엔알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죽전이면 분당이나 수원쪽 협력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정회원 가입하시면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애써주시면 안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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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베야 2012.01.13 18:19
  • 소풍나온 냥 2012.01.13 20:22

    어서 오세요^^

    작은 도움이라도 길냥이 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 프렌드지니 2012.01.14 01:55

    반갑습니다~  냥이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 명 더! 생긴다는 시실... 너무 기쁩니다!

  • 낭낙이 2012.01.14 06:31

    윗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자주 들러서 글 보시고 글 남기시다 보며 엄청난 정보와 도움을 받고..중독 되실꺼에요 ㅎㅎ

  • 마마(대구) 2012.01.14 17:09

    그 마음이 어딥니까 길냥이 타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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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아 2012.01.13 19:42
  • 소풍나온 냥 2012.01.13 20:21

    어서 오세요.

    여기는 십시일반~ 조금씩이나마 냥이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기 위해 모인 곳이랍니다. ^^

  • 프렌드지니 2012.01.14 01:56

    반갑습니다~ 슝아 님~ 첫 인사부터 용감하네요^^  저도 초보 회원이지만 아직도 걱정과 고민으로 끙끙대고 있답니다~

  • 낭낙이 2012.01.14 06:26

    저도 올해 여름에서야 알았어요. 방가워요.. 여기 자주 오셔서 글 읽고 댓글 남기면 엄청난 정보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자주 애용하시길 바래요.. 전 미니홈피도 안하고 블로그고 뭐고 다 시간 소비가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여

    다른건 다 안하는데.. 고보협은 완전 자주 들어와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가 더 활발하고 회원수도 막강하지만..

    길냥이를 위한데는 고보협이고 더 온정이 느껴지는데가  고보협이라 고다도 거의 못 들어가고 여기만 와요 ㅋㅋ

     

  • 마마(대구) 2012.01.14 17:08

    저도 이곳 저곳을 찾다가 알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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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2012.01.13 22:45
  • 태비 2012.01.13 22:51

    캣닙을 지인분에게 받아서 아이들 밥주는곳에 한번 뿌려봤지요...

    그랬더니 한이와 태비가 발라당....저는 그거보고 헐? 뭔일이야!!! 대단한 캣닙이다...!!!사실 캣닙그거 이야기들어보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던데...우리 아이들은 그냥 발라당...ㅋㅋ...귀여웠어요...

    한이와 태비 말고도 냥이 2마리를 봤는데 한마리는 태비와 형제인 소이였지요...소이는 밥을줘도 잘 안먹고 애들이랑

    싸우더라고요....그리고 한마리는....검은 아이였어요.....저의 로망.....완전 이쁘게 생겼었죠...ㅋㅋ 등치로 봐서는 남자아이?

    아이들 돌보지 않았을때도 아..봄은 언제오나..라고 생각했는데...돌보게 되니까 빨리빨리 따땃해졌으면...ㅜㅜ

  • 낭낙이 2012.01.14 06:22

    전 저렴 캣닢을 사서 그런지 캣닢에는 반응있는 애들이 없고 마따따비에만 반응이 있는데..

    발라당은 안하고 어디에 어케 줘도 무조건 흥분하면서 먹어버려요 ㅠㅠ

  • 마마(대구) 2012.01.14 17:07

    우리애들들 정신 못차리고 비비고 야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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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아부지 2012.01.14 00:28
  • 프렌드지니 2012.01.14 01:54

    반갑습니다~ 우와 7마리의 집사 시군요!! 내공이 엄청 나실 듯!!

  • 낭낙이 2012.01.14 06:23

    방가워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 광철중독 2012.01.14 13:56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7냥2멍1토 집사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마(대구) 2012.01.14 17:06

    우리 고보에 더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다둥이 가족들이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다이야5ㅡ고양 2012.01.14 20:31

    7묘 궁금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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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철중독 2012.01.14 13:59
  • 프렌드지니 2012.01.14 14:42

    반갑습니다. 정말 화목한 가정이네요. 아버님도 좋으신 분인가 봐요. 선뜻 기부에 함께하시고~

  • 마마(대구) 2012.01.14 17:05

    아마 아가들 먹이려고 그러나 봅니다  고마워요

  • 소 현 2012.01.14 18:04

    밥그릇 안으로 물고 가면 밥을 안으로 쏘옥 밀어 넣어 주세요.

    아가냥이 있거나 사람들을 경계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료도 주고 혹시 집에서 고기 먹고 남은것도 한번쯤은 줘도 좋아요.

    겨울엔 잘 먹어야 추이 이기고 견딘답니다.

    그리고 참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이군요.

  • 미카엘라 2012.01.15 12:49

    감사한 가족분들이시네요~  ㅎㅎ

  • hyunha 2012.01.15 23:14

    감사합니다  애들이  배불러 할것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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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2.01.14 17:48
  • 소 현 2012.01.14 17:59

    토요일 오후 앞머리를 혼자서 염색약 바르고...흰머리가 삐죽 삐죽 올라오는것이 보기싫어서요.

    한시간 가량 되었을까..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경비 아저씨가 고기 모아 두었는데 고양이 삶아서 주라고 합니다.

    고양이 밥주는것 아니까....연골이며 양미리며 생선도 삶아 주는 것 아니까 그러나 보다 생각하고

    얼른 머릴 감고 내려 갔어요.

    그런데...생선이 아닌 돼지고기 삼겹살이네요.

    많기도 하고...누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다가 남은 뭉텡이를 모두 음식물 수거함에

    넣는걸 얻어서 주셨어요.

    5kg 은 더 되어 보이는...푹 삶아서 냥이들 주어야 겠다고...ㅎㅎ

    앞뒤 경비 아저씨들은 제가 밥주는 것 다 아시니까............이렇게 챙겨 줍니다.

     

    사람이 먹어도 아무 하자 없는 삼겹살이더군요.

    그래도 수거함으로 들어가려던 거라 집으로 가져와 물로 씻고 한번 삶을 양 만큼  비닐 봉지에

    담아 세 봉지 냉동실에 넣고  연골 삶으려던것 포기하고 삶아서 가위로 자르고

    뜨거울때 엘라이신 넣어 조물조물...아파트 밥자리 세군데에 놔주려고 준비 해 두었어요.

    좀더 어두어 지면 부영이도 주고 뒷동 두군데 놔 주려구요.

    담주 광주 가면서도 삶아서 냥이들 가져다 줄려구요.

     

    음식물 아까운줄 모르고 버린 사람은 이해 못하지만 그래도 울 밖 냥이들 올 겨울 잘 견디라고

    열심히 삶고 배달 하렵니다.

    언제나 길고양이들의 고달프고 아픈고 시린 이 밥 엄마의 사랑이 전해져 좀 더

    따스한 겨울이길 바래 봅니다.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4 22:12

    저희집에 삼겹2근 한꺼번에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 있는데 그거 가지고 내려갈까요?ㅎㅎㅎ

  • 소 현 2012.01.16 06:59

    언제든지 환영 오세요...봄에..울 베란다 상추 치커리가 3월쯤 되면 무지 풍성 할거에요.

    숙식제공. 삼겹살 .과일 향잇는 원두커피등 모두 무료제공 할께요. 참 차비는 본인 부담으로 오세요.ㅎㅎ

    덤으로 이쁜치즈태비 고양이도 만지게 해 줍니다. 그것도 두마리씩이나...ㅎ

  • 옹빠사랑 2012.01.14 23:02

    시우마미님은, 전복도, 삼겹살도,

    한꺼번에, 생겨서 좋겠어요~~~~~~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2.01.15 13:45

    우리 시우님네 갈까요..?

    전복하구.. 삼겹살 먹으러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5 22:26

    으흐흐..저희집은 여름에 좋아요~옥상에서 삼겹구워먹으면~~아주 맛나요~

  • 소풍나온 냥 2012.01.14 23:56

    아...돼지고기 먹은지 오래됐다...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2.01.15 03:13

    고마우신 경비 아자씨~~~!!

    우리 아파트 옆동 경비 아자씨도 음식물  통에 생선 있슴 옆에 꺼내놔 둔답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도 냉장고 안에 묵혀둔 생선 잘 갖다 준답니다..

    특히 우리 가게 2층이 쌈밥 집인데 가끔 2층 창문으로

    보쌈에 나간 삼겹살 수육 ,생선 날라와요...ㅋㅋ

    얼마전 또 툭 소리에 나가보니 검정 비닐 뭉텡이.......세상에나 내 팔뚝 만한 이면수가 4마리나...

    푹 삶아 살만 골라 동네 잔치 벌렸답니다..ㅋㅋ

  • 행복 2012.01.15 06:20

    삼겹살 엄청 비싼데.

    요즘은 아깝운지 모르고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그 덕분에 냥이들 영양보충 하잖아요.

  • 마마(대구) 2012.01.15 12:41

    저도 금요일 모임 갔다가 생고기도 남고 구운것도 남고해서  비닐봉지 얻어서 가지고 오는데 후배 녀석이 지가 가져가 김치찌게 할려 했는데 하길래 너는 사 먹어 그러고 왔네요소금간 안한거니까요

    오늘 아침 원룸 냥이들 익혀서 주고 왔는데 대기 타던 노랑아가가 먼저 안오고 다른냥이가 와서 냠 냠하는거 보고 왔어요

  • 냥이랑나랑 2012.01.15 13:49

    근데.. 왜 우리아이들은 돼지고기를 안먹나 모르겠어요

    좋아하면 자주 먹일텐데..

    주위에 따뜻한분들이 계신것두 복입니다

    그리 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셨겠지만요..  앞으로 점점 많아 질거예요

    요즘은 아이들 좋아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모진 삶인가 아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5 19:54

    ㅎㅎ그라게여~이것들이 고기를 가리죠?

    울 죽냥이들도 입이 까탈스러워여~축산시장이 가까워 자주 먹여서 그런가...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먹으니

    이것들 버릇을 어찌 고치남요...

  • 소 현 2012.01.16 06:56

    ㅎㅎㅎ 그 골목 냥이들은 생선을 자주 못먹겠군요?

    울 부영이는 생선도 좋은것만 참 많이 먹여서...담날 가보니 삼겹살 그릇이 다 비워져 있었어요.

    오늘(월욜)은 양미리 주려고 아침 일직 삶아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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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12.01.14 20:10
  • mocha 2012.01.14 20:12

    부모님께 드릴려고 샀는데 고맙게도 저 먹으라고 작은 것도 몇개 주셨어요 그런데 작년처럼 또 냉동실에 한참 넣어놓을거 같아서요 그렇게 냉동실 넣어놓을바에는 싱싱할때 먹여도 되면 먹여 볼까해서요 겨울인데 영양재고 아무것도 안먹이고 있어서요

  • 다이야5ㅡ고양 2012.01.14 20:28

    없어서못주는데...오징어는 노노노

  • 소풍나온 냥 2012.01.14 20:33

    말린 오징어와 짜게 간한 생선류 -쥐포 등-을 제외하면 못먹을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염분이거등요

  • 소 현 2012.01.14 21:31

    꼭 일년전이네요. 금오열도로 갯바위 낚시가서 톳 뜯다가 자연산 전복을 만나서 10 개잡고 소라를 엄청 잡아온 경험이

    잇는데...그땐 냥이줄 생각 보다 사람 입으로 들어 갔죠.

    집엔 반려동물 하나도 없을때..그날 잡아온 생선만 부영이에게 주었는데...전 전복 내장먹으면 두드르기 나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14 22:11

    냥이들 먹이면 안돼요!!저 주세요..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2.01.15 13:38

    아~~~  냥이들은 안되는군요..~~ㅎㅎ..

  • 옹빠사랑 2012.01.14 23:00

    ㅋㅋㅋㅋㅋ

    맞아요~~~시우마미님, 주세요~~~~~~~~~^&^

  • 닥집 고양이 2012.01.15 03:06

    전복의 내장이 고양이에게 귓병을 생기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아는데...

    살만 꺠끗이 쌋어서 잘게 다져 쬐끔만 주고,

    나머지 반쪽하고 내장은  시우마미님 전복죽 끓여 드시라고 드리세요~~ㅇ

  • mocha 2012.01.15 08:02

    전복 내장이 그런성분이 있었군요.. 전복 본 우리 모카 기겁하고 도망갑니다..;; 아 조금 움직였기로서니 저리 펄쩍뛰며 도망갈줄은..;; 송송 썰어서 간식으로 줘 봐야 겠네요 ㅎㅎ

    남는 전복과 내장은 시우마마님 드릴까요? 두분이나 추천하시네요~ ㅋㅋ

    전 계란 한판 되도록 전복으로 한 요리라고는 데쳐먹는것? 회로 날로 먹기가 다인데요 저도 요리할줄알면 전복죽 해먹고 시포요 힝~..;;

  • 냥이랑나랑 2012.01.15 13:36

    저두 궁금했는데.... 전복 볼때마다..... 사람은 좋다는데.. 냥이들 주면 좋을까...?

    좋다면 무조건 아이들부터...    

    밥주던 그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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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는내새끼 2012.01.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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