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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2.01.23 15:39
  • 재크 2012.01.23 21:24

    구로5동님의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밝고 맑게 사시는 것 같아서 주변 사람도 덩달아 밝고 맑아진다는 걸 아시면 좋겠어요~~ ^^

  • 옹빠사랑 2012.01.23 21:36

    5동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맞아요, 5동님, 참, 재밌어요~~

    올해는, 좀더, 냥이들이, 편하게, 밥 먹을수 있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 프렌드지니 2012.01.23 21:48

    완전 마음에 촥 와닿는 소원이네요 ㅋㅋ 주변 사람들의 지지, 도움...  최소한 그냥 무시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어요^^

  • 구로5동 2012.01.23 22:0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더니... 기분이 화악~ 좋으네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 끼니 챙겨주는 아줌마 하다가 나중에는 푸근한 할머니 되겠습니다 ^^

  • 마마(대구) 2012.01.24 16:48

    네 주변에서 도와주지는 못해도 눈치 안보고 애들 편히 건ㅅ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조금 욕심을 부리자면 주변분들도 한분씩 동참하면 더 없이 반갑겠지요 저는 한군데 캣언니야를 만나서 제가 비울때 도움 청 할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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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1.23 17:16
  • 마마(대구) 2012.01.23 17:21

    날씨가 차가워서 걱정만 늘어납니다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서인지 아가들이 나오질 않더니 엄마 대표로 노랑이만 나오고 아가 4마리가 고만고만한데 나왔네요 닭가슴살 소시지 주니까 골라먹는 재미가 있나봅니다

    냥이마다 식성이 달라서겠지요 노랑인 요즘 식성이 늘은건지 희야 아버지 왔다 가더니 몸이 다른건지 먹고 또 먹고 자꾸 달라네요

    큰엄마는 수컷냥이만보면 와서 비비꼬고 야단하더니 이제 애기 그만 낳을려는지 수컷을 쫓아냅니다 식탐도 많아서 다른애들꺼 뺏어 먹더니 먹는것 봐도 양보하고 요즘은 노랑이 아가 삼색이 아가들 자기 아가 이렇게 5마리 랑 놀아주고 돌봐주고 얼마나 점잖아졌는지 이뻐요 4번 아가 낳았는데 다 죽고 겨우 자기랑 완전 닮은 아가 한마리만 살아 있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통통하니 아가들 너무 이뻐요

  • 소 현 2012.01.23 20:11

    저도 받고 제복도 받으세요.

    엇저녁엔 캔 놔주고 오늘 저녁(설날)엔 삼겹살 삶아서 엘라이신에 조물거리고짤라서 밥자리 놔주려고 가니

    두번째 밥자리엔 카오스냥이가 내발소리 듣고 저만치 피해 앉아서 삼겹살 놔주는것 보고 있더군요. 

    눈키스도 날려주고 많이 먹으라고 말도 해주고.. 돌아 오는데 부영이가 밥자리로 가는게 보였어요.

    낮엔 바람 많이 불어서 안보이고 해지니 냥이가 보여요.

    설날이라 아파트가 조용해서 밥 놔주고 와도 사람들이 안보여서 좋군요.

    연골. 양미리 캔. 삼겹살을 주니 사료가 적게 들어 가는데...그래도 겨울이라 여름의 두배는

    먹나봐요.겨울 잘 보내라고 마음을 담아 날마다 먹을것 날라 보는데 잠은 모두 어디에서 자는지...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3 20:34

    그러니까요..날 추운데 잠을 어디서 자는지 젤 걱정이예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3 20:33

    네..복 주셔서 감사~마마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옹빠사랑 2012.01.23 21:32

    마마님, 그리고,님들,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애기들도, 항상, 건강하구 무탈하자꾸나~~~

  • 구로5동 2012.01.23 22:03

    마마님도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아픈 일 없이 밥 잘 먹고 주위 사람들한테 이쁨 받으면서 무탈하게 지내길!!

  • 프렌드지니 2012.01.23 22:09

    복 감사히 받을께요~ 마마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냥이도 우리 고보협의 동지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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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2.01.23 21:10
  • 옹빠사랑 2012.01.23 21:19

    너무, 신납니다.

    그제, 어제, 페휴지 줍는 쭈글탱이 할머니한테, 밥주다, 걸렸는데,

    그 담날 보니, 밥그릇이, 없어진거예요.

    그래서, 그 할머니한테, 밥그릇, 왜, 치웠냐고, 따졌죠.

    자긴, 안 치웠다고...

    그리고,또 우리집 주차장에서, 밥주는데, 언넘이 쥬 ㄹ 하구...

    내내, 속상하구, 냥이들이, 더 불쌍하구, 날은 춥구., 그래서, 더, 서럽구...

    남편두, 괜히, 지 ㄹ하구, 나한테....흑흑흑....

    가지 가지로, 우울했는데요,

    세배돈,100만원에, 기분 싸악~ 풀렷씁니다. ㅋㅋㅋ

    신나게, 밥 돌리면서, 통조림 같이 돌리고....

    근데, 날씨가, 너무 추우니, 보는 애기들만, 멕여야 되서....ㅜ.ㅜ...

    날씨 풀리면, 세배돈 받은 걸루, 닭안심 쏠렵니다.

    우리, 애기들한테~~~~

    짜라라라짜짜짠~~~~~~~^^*

    여러분, 복 많이, 많이, 받자구요~~~~~~~~~~~~~~

  • 구로5동 2012.01.23 21:22

    ㅋㅋㅋ 와우!

  • 소풍나온 냥 2012.01.23 22:00

    ^^b

  • 옹빠사랑 2012.01.23 22:03

    것두, 시동생한테, 받으니까, 기분이 더~좋습니다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3 22:12

    와 부럽다..전 그만큼 나가기만했는데~

  • 옹빠사랑 2012.01.23 22:30

    나가는건, 남편돈으루, 땡기는건, 내쪽으루다가~입니다~~ㅎㅎ

    에그~근데두, 왜,떼부자는 안되는건지요......

     

  • 길냥이집사 2012.01.23 22:57

    와우 ~~멋진 시동생이군요.ㅋㅋ

  • 닥집 고양이 2012.01.24 01:38

    우와~~!!

    십만원도 아이고 백만원씩이나.......

    한턱 쏘세요..ㅋㅋ

  • 옹빠사랑 2012.01.24 08:27

    네,쏩니다~~쏴~!!

    우리, 시동생, 생긴것두, 영화 배웁니다~~ㅋ

    세배돈두 세배돈이지만, 누군지, 밥그릇 버렸던 그자리에, 다시 놓고온,밥그릇이

    아직, 건재하게 있어서, 기쁨 천배입니다~~`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4 11:29

    저요!! 1등!! ^^

  • 옹빠사랑 2012.01.24 18:18

    OK~!!

    시우님, 1등~~!!!

  • 냥이랑나랑 2012.01.25 03:18

    저는요..~~

  • 옹빠사랑 2012.01.25 07:53

    냥님두요.................ㅜ.ㅜ....

    저, 클 났어요................

    냥님, 빚 좀, 내, 주세요..................

  • 모모타로 2012.01.24 11:46

    우와~ 완전 부러워요!! 난 누가 세뱃돈 안주나 ㅠㅠ

  • 옹빠사랑 2012.01.24 15:56

    우리, 맛난거 먹짜구요.ㅋㅋ

    냥이들한테, 밥주니까, 세배돈까지, 생기네요.ㅎㅎ

    돌구 도는거, 아니겠어요~~

  • 마마(대구) 2012.01.24 16:46

    좋으시겠어요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시고 그돈 어디 가겠습니까 냥이들 입으로 쏙~ 제일 행복한 일입니다

  • 옹빠사랑 2012.01.24 17:08

    마마님두, 한턱, 쏘께요~~

    냥이들은 물론이구요.

    에구~이러다가, 남는건 고사하구...

    빚내게, 생겼습니다.....

    여기 저기, 막, 쏜다구 해놔서리....ㅎㅎ

  • 냥이랑나랑 2012.01.25 03:20

    복권 맞으면..  여기저기서 난리라잖아요..

    그짝 나게 생겼습니다 ..

    우리 옹빠님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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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낼워크 2012.01.24 02:27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4 11:08

    mrk4u 님께서 글올리셨던것으로 기억해요~

    쉼터에 글있어요..http://catcare.or.kr/858278

  • 커낼워크 2012.01.24 16:30

    눈썰미있게 보시고 기억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 댓글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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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1.24 12:39
  • 마마(대구) 2012.01.24 12:50

    원룸냥이들 밥주러 가서 콧물 비취는냥이 오늘은 더 가만히 앉아서 저를 덜 경계하네요 이때다 싶어 약을 캔에 비벼서 혼자 먹게두니 잘 먹어요 내일 한번 더 만나면 한번 더 먹여야지하고 일부러 빙 돌아 오니 곳곳에 냥이들이 보입니다

    만나는 아이들 사료 간식주고 아이들이 자주 보이는곳에 사료 부어 놓고 왔지요

    마침 전화기를 가지고 가질않아 집에 얼른 왔지요 조금 잇으니 울아들 포상전화 받았다고 전화가 왔어요 이쁜 아들 가족들 건강 먼저 걱정하네요 잘하고 잘 지낸답니다 저의 바램이 이루어진게 냥이들이 연락을 했나봐요  아줌마 착하니까 소원 들어주라고 냥이들아 사랑해 ~ 고마워~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4 14:49

    아드님이 잘하셨나보네요~포상전화도 하게 해주시고~

    좋으시겠어요~저도 다 반갑네요~

  • 옹빠사랑 2012.01.24 16:10

    마마님이, 맘을 잘, 쓰구 사셔서, 아드님두, 무사히 복무 마칠거예요.

    반가운, 소식, 축하 드립니다~~

  • 길냥이엄마 2012.01.24 19:09

    포상전화라는것도 있나봐요?(아들 안 키워본 길냥애미)

    아드님이 군대 갔군요.

    품안에 자식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텅 빈것 같이 느껴질까요...

     

    제 입장과 조금 다르긴 해도 저도 지금 딱 하나뿐이 딸냄과 떨어져 있으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ㅠㅠ 

    부산 있을땐 공부한다고 멀쩡한 집 놔두고 집에서 10분 거리의 고시원에 들어가 있었는데

    집에 이따금씩 와서 밥도 먹고가고 필요한것 챙기러 오기도 했었지요.

    면접 준비하러 서울 노량진에 고시원 얻어 올라간지 한 열흘 되는데 설이라도 얼골도 못 봐

    가슴 한구석이 텅~ 빈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어제 전화 들어와

    엄마! 나 엄마는 걱정해도 잘 살고 있어~ 난 독립된 개채이깐... 어쩌구 하네요.

    엄마의 그늘 아래 벗어나 날개를 달았다... 이거지요.

    아무래도 딸냄이 하나이다보니 내딴에는 챙기는건데 지딴에는 간섭으로 들릴 수도 있었을꺼예요.

     

    하여간 떨어져 있으니 자신을 돌아보게도 됩니다.

    주위에서 그런말은 자주 들었거든요.

    나이 20살 넘어서면 자식에게 날개를 달아주라고... 제가 쫌... 그들 눈에 집착하게 보였나봐요. ㅠㅠ

    자식새끼가 둘만 되어도 관심이 분산될터인데 아무래도 그랬겠죠...

     

    아드님~! 무사히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4 20:15

    아이고~ 얼마나 좋으셨을까나~~~^^

  • 냥이랑나랑 2012.01.25 03:23

    아들 용돈으로 냥이들 간식 사신다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ㅎㅎ

    어디가서나 내자식 이쁨받구 건강하면 그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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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 2012.01.24 18:04
  • 해만뜨면(강남) 2012.01.25 11:32

    감사합니다.  호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위의 가여운 아이들과 복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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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사랑 2012.01.24 18:06
  • 한나사랑 2012.01.24 18:08

    안녕하세요.

    이사오고 보니, 저희 빌라 앞에 길냥이가 주로 3마리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기르지도 않아보고 전혀 모르는데

    자주 마주치는 그 아이들이 너무 가슴아파서...고양이 사료사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중성화수술이 필수라고 하기에..어떻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밤에 9시경 제가 나가서 소리를 내면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먹이를 주고 멀찌감치 떨어져 먹는 것을 보고,

    다 먹고 가면 먹은 자리 깨끗한지 살펴보고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인지...이것 저것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여기 가입했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 알하리페 2012.01.25 16:14

    꾸준히 아이들 사료를 챙겨주실 상황이 되시면 정회원으로 가입하시고, (한달 회비 만원을 내시면 정회원으로 가입되십니다) 길냥이 사랑 란에 tnr 수술 신청에 신청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개월이 넘은 3킬로그램 이상 체중이 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지금은 너무 추운때라 수술후 몇일이라도 케어 가능한 공간이 있지 않다면 조금 기다려서 날이 풀리면 신청하시면 좋겠구요.

    여자아이 같은 경우는 수술후 입원을 하거나 최소 사나흘 정도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케어를 해서 방사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포획은 통덫 대여 신청을 하셔서 포획하셔도 되고, 친화적인 아이라면 직접 이동장에 넣어 병원으로 데려가셔도 되구요.

    안심하려면 통덫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지는 않으니 꼭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곳을 찾아오신 노력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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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서울/도봉) 2012.01.24 20:11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2:49

    이유는 여적지 몰라요. 미친 바이러스가 집 잘못 찾아 들어왔다가 완강하게 버티니까

    으메~ 이 집이 아닌가벼~ 하고 도망갔나봐요.ㅎㅎ 적어도 지금은 정상 버전이예요.

    네네~ 건강하게 건강하게~ 쌩유여용~^^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4 22:07

    이제 좀 괜찮으세요?

    아프지마세요~좋은거 아이들만 먹이지 마시고..레비나님도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말아요~

    우리가 아퍼 눕게되면 아이들은 굶어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2:50

    3일만에 반짝 좋아졌네요.. 귀신이 곡할 노릇이죠. 내 참~^^

    정신 버쩍 나네요. 아이들이 굶는다!! 절대 아프지 말아야죠!! 넵!!! 캄샤!! ^ㅇ^)>

  • 길냥이집사 2012.01.24 22:35

    레비나님 많이 아프셨군요.ㅠㅠ

    우린 이제 아이들 위해서도 아프면 안되나봐요..그래서 더 건강해져야해요.ㅎㅎ

    아픈와중에 아이들 위해서 하루 세번이나?  애쓰시고..ㅠㅠ빨리 완쾌도시길 바래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2:52

    앗! 부끄럽!! 많이는 아니구요 그냥 열만 미친거맹키로 솟아 오르는 바람에....^^;;;;

    그래도 아시잖아요~ 애들 얼굴 한번 보는게 열 주사 안 부럽다는거, 헤헤헤~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 투명(창4동) 2012.01.24 22:44

    아~ 언니 아프셨군요..  전 요즘 제가 아프면 아이들 밥줄 사람이 없으니 건강에 \무지 신경 쓴답니다,,  언니 건강조심 병원에 꼭 가셔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2:57

    병원 시져~~ 그래서 후딱 열 쫓아내부렀당~ 히히힛.

    당근당근. 우린 아프면 안된다는거! 아프지말자!! ^^ 땡큐!

    그나저나 방묘문, 함 보러 가야하는디~ ㅎㅎ

  • 냥이랑나랑 2012.01.25 03:17

    그러셨군요

     저두 한 열흘을 아펐답니다

    아파도 아이들 밥은 날라야죠..  눈 꿈벅이며 기다리는데..   이제 다 나으신거죠..?

    아프지 마세요..  레비나님..건강하세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16:39

    냥이랑님 아프신거 당근 알고 있었죠. 딸냥이님 페북에서도 읽고 걱정했습니다요~^^;

    저 지금 쌩쌩해요. 열이 잠깐 미쳤었나봐요~ 건강할게요, 감사함당~

  • 박달팽이 2012.01.25 11:26

    지는...지금 부터 아프려 하는디......명절 셀땐 분위기가 방방 떠서  아픈 줄 모르고 그냥 해해거리다가....이제 슬슬 걸음 걸이 부터가 ...에구구.....좌우당간 ...아프지 말아야혀유~~~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16:40

    으잉? 아니아니아니되오~~~~ 별걸 다 따라쟁이 하실라궁!!

    기합 들어감돠! 합! 합! 아프덜 마셔욧!!!!

  • 은이맘 2012.01.25 15:11

    팽이야...왜 덩달이로 아프려고 그러냐? 떽~~ 못써...

    레비나...남 걱정 태산처럼 하지말고 자네나 걱정 해...몸이 다른사람과는  틀리게 약하짆아...

    이유없는 열이 어딧어? 뭔가 사단이 난게지...조심해///.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16:43

    으하하하하하하 약하단 말 들으니까 이상해요~ 으흐흐흐흐 제가 약한건 맞나요?

    이상하고 정신나간 세포가 몸에서 분열을 시도하는 바람에 삐걱삐걱 거리긴 해도...약한거라곤 생각 몬했써유~^^

    당췌 뭐가 사단이 난겔까요? 도망친 이누무 열, 덜미를 잡아야나 그 이유를 들을 수 있을텐데...

    히히힛 넵! 조심할께욧!!! ^ㅇ^)>

  • 마마(대구) 2012.01.25 15:59

    다행이네요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조심하세요 저는 울 할머니께서 가져 가셨는지 요즘 멀쩡해요 대신 아들에 일에다 그러다보니 살은 좀 빠졌어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16:46

    마마님의 아드님 향한 절절한 마음, 제 가심도 찔끔찔끔 한답니당~^^ 전, 애 없고 서방 없는 아지매이지만.^^;;;

    전 피곤할 일도 별로 없는 사람인데 뭔일인가 몰라요. 그래도 조심해야죠.

    건강한 살빼기는 괜찮지만 애끓는 마음에 빠지는 살은 안되요, 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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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창4동) 2012.01.24 22:45
  • 투명(창4동) 2012.01.24 22:48

    냥이들 밥을 주러 나갈때 장갑끼고 그위에 비닐장갑도 끼고 나가거든요~ 근데 스마트폰을 들고 나가는데 오늘 우연히 발견하였답니다~  스마트폰이 사료다 물에 캔까지 묻으니 여간 더러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작은 비닐에 핸드폰을 넣고 가방에 넣는데 오늘 우연히 왜 스마트폰장갑만 터치가 될까 하면서 터치를 했는데 되는거예여~ 스마트폰을 비닐에 넣은채 사용하면 겨울에도 장갑을 끼고도 사용할 수 있어요^^  쎄시봉 소세지만 되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1.24 23:34

    난 스마트 폰 아니라서 통과! ㅋ

     

    KT 그것들이 2G 종료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질 해 대고 문자질 해 대고 얼마나 스트라이를 주는지

    끝까지 못바꾼다면서 버텼더니 결국은 내가 문자도 보낼 수 없고 남이 내게 보낼 수 없고

    전화통화도 할 수 없고 걸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네요.

    통화권 이탈! 즉... 완전 먹통!

    KT 그것들 횡포 말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것들 좀 갎으려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녹색시민연대와 Y 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들어가봤더니

    아니라 다를까 어느 변호사님께서 단체소송 들어갔데요.

    나도 참여해야 겠다 싶었는데 1차 신청은 작년 12월달에 이미 끝났고

    2차 추가 신청 받을때 접수하라고 공지가 떴네요.

    문제는 내가 너무나 귀찮아하는 서류가 네가진가? 다섯가진가? 그렇네요. ㅠㅠ

    사실, 아줌마가(필요한 아줌마들도 있겠지만...) 그다지 스마트 폰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람이 참 희안하더군요.

    오늘로 폰 먹통된지 근 일주일 되는데 첫날은 답답해서 돌아가실꺼 같았는데

    이젠 누구에게서 전화 들어 왔는지 문자 들어왔는지만 궁금치 마- 그런대로 참을만~ 합니다. ㅋㅋㅋ

    어찌 담주 부산모임전까진 어찌 개설해야 하는디~

     

    참-

    장갑위에 비닐 장갑 끼라는거 그때 누구신가가? 가르쳐 주셨더라?

    그대였나요?

    너무 요긴합디다 그 정보!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3:04

    호오~ 그렇단 말이지?

    난 아직도 맨손으로 나가 밥을 주다보니 그런 필요를 못 느꼈는디.....

    장갑을 끼고 밥 준비를 하면 손만큼의 감각이 안 따라주니까 잘 안끼게 되드라궁.

    또 집 안에 핫팩 넣고 뺄때도 둔한 느낌이 싫고 또 불편하기도 하고......

    음..... 기분 탓인가? 나도 내일은 다시 함 해볼까? ^^

?
수아(구로5동) 2012.01.24 23:01
  • 길냥이엄마 2012.01.24 23:40

    수아! 어감이 부드럽네요.

    새해 기념으로다가 잘 바꾸었네요. ㅋㅋ

    나도 내 본명 맘에 안들어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며 2년을 버텼다는거!

    우리 언니는 저그 아들 결혼식 열흘전에 완전 개명해서 예식장에서 황당했던 기억

  • 옹빠사랑 2012.01.25 21:16

    길냥이어무니, 본명 좀 알려주세요~~

    어떤 이름이신지, 궁금해졌어요~

    도시, 어떤 이름이신데, 맘에 안 드실까요~~?...^^*

    저....실례가 안된다면, 저...언니 이름두요.....

  • 수아(구로5동) 2012.01.24 23:59

    저는 제 이름 좋은데 친정엄마가 자꾸 개명하라세요... 서현으로 개명하라세요... 그럼서 엄마는 자꾸만 저를 서현아 하고 부르신답니다... 개명은 못하겠으나 부르는 건 마음대로 부르시라고 하였답니다. ㅎㅎ

  • 해만뜨면(강남) 2012.01.25 11:36

    서현..은요   분당 초입에 있는 동 이름이에요 ㅎㅎ   어머님 따님이시니, 어머님께서 부르시고싶으신데로...

    구로..아니 수아님께서는 본인이름이시니, 뭐 수아님 맘대루...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주위아가들도요.. ^^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3:06

    반가워요, "수아"님.^^ 흐흣.

  • 소 현 2012.01.25 07:22

    훨 좋아요...구로5동보담은요.

    부드럽고 부르기도 좋을것 같아요.

  • 옹빠사랑 2012.01.25 12:36

    수아님, 본명이, 소설 주인공 이름 같아요~

    세련되구요.

    근데, 구로5동이라구 할땐, 음....뚱뚱한...맘씨, 조오은,...무지 씩씩한 아줌마...흐흐;; 같앴어요.

    수아님,되니까,

    머리 속에, 딴 아줌마가 그려지는데요~~^^*

    수아님,,

  • 수아(구로5동) 2012.01.25 22:01

    헉~ 저 아줌마는 맞는데 살짝 말라보이는 체격이고요 까탈스럽게 생긴 아줌마에요 ^^

  • 옹빠사랑 2012.01.25 23:03

    느낌이, 안 그랬다니까요.

    구로5동이실땐,

    투실 투실한....아짐마....ㅋㅋㅋㅋㅋ....같앴어요~~

  • 마마(대구) 2012.01.25 15:54

    수아 수아하면  ㅎㅎ  이름만 수아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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