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처음으로 밥 줄땐 의욕이 앞서다보니 파워워킹하다가 길냥아가들만 보이면 그자리가 밥자리가 되었어요.

집에서 돌고오면 1시간 반 거리까지 진출했었는데 한여름이나 한겨울은 너무 힘들어서

조정이 필요하다... 싶어서 밥자리 거리가 너무 먼곳은 줄여나갔지요.

얼마전에는 한참 공사해 쌓더니 대형 나무 평상 같은곳 아래에 밥자리는 평상 자체를 없애 버려서

자동으로 밥자리가 없어져 버렸고...

또 한곳은 다리 아래인데

(그곳은 사람 눈에 덜 띄이는곳인데다 어느날 냥이가 그리로 지나는것이 보이기에 내가 개척한 자리)

너무 으슥하다고 그랬는지 사람이 다니지 못하게 줄을 쳐서 폐쇄해 버려서 그곳도 밥 못주게 되었네요.

길냥이들만 먹는게 아니고 거 뭐지? 땅 파서 굴 만들어 놓은 아이... 그것들도 먹는 모양이든데...

또 자동으로 밥자리가 없어져 버린곳이네요.

그 다리 아래로 들어갈때마다 무서워서 등짝이 오그라 들었지만 밥줘 놓으면 밥이 없어지니

누군가가 내가 준 밥을 먹는구나... 싶어서 용기내어 들어가곤 했거든요.

또 한곳은 집에서 멀기도 했지만 밥 줘 놓으면 어떨땐 먹고 어떨땐 그대로라서 매일같이

그 먼길을 갈 수가 없어서 내스스로 중단한곳이었고요.

공중화장실 부근에서 주던 흰둥이 두눔 밥자리는 다른 켓맘이

그 부근에서 주고 있는거 같아서(간혹 주는거 같긴한데) 중단했고요.

유난히 그 흰둥이 두눔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밥배달 나오면 어찌 알고 풀숲 어디서 톡!!! 튀어 나오곤 했었는데...

그 켓맘에게서 잘 얻어 먹고 사는지 ...

어쩐지 서글퍼 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아이들 밥먹으러 왔다 헛탕치구갈까.. 걱정 하시는군요

조금 옮겨두 아이들이 찾긴 하더군요  그러기를 바랄수밖에 없으니..

설은 잘 보내셨죠..?

올해는 아프지 마시구..  따님두 시험에 붙어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늘어나도 모자를 판에 줄어들다니....ㅠ_ㅠ

인간들이 생태계 파괴도 모자라 그나마 밥자리까지 파괴를 하고 있군요.

나날이 밥 주는게 힘들어지는거 이거 문제있는거 맞지요?

점점 좋아져야 하는데 자꾸 문제가 생긴다는거 완젼 싫어요~ 힝~

냥이들이 저마다 먹는  자리가 틀려도 없어지면 옆자린 부근으로 옮겨가서 먹을 겁니다.

아파트 뒷동에 2자리 주는데 한자리는 이틀만에 한번씩 한자리 먼곳은 일주일에 한번 줍니다.

이틀에 한번 밥자리는 매일 줄때도 있고 일주일 밥자리 3-4일만에 가보면 남고...그래서

한곳으로 모아서 매일 줄까 생각 중인데.....낮에 도로 건너 오는 냥이들이 많아요.

부영인 경비아저씨 근무날 졸졸 따라 다녀서...쓰레기 분리수거장 옆에도 있고

사료그릇엔 사료 가득 있는데 그러고 다녀요.

삼겹살도 담아준거 그대로 있기도하고요..

아이들 원룸쪽에는 두군데 왔다갔다하면서 먹는것 같은데 사료가 다 없어졌을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밥자리 하나 만들기 쉽지 않은데 자꾸 없어지면 애들 걱정 더 커지겠어요

고양이 밥주기 시작한 뒤로, 그 전에는 별로 눈여겨 보지 못했는데, 우리 동네 냥이들 은근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냥이들 돌아다니는 길들을 눈여겨 보았다가 다음에 그쪽에 사료 놓으면 대부분 아이들이 먹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꾸 밥자리가 늘어가더라고요. 가끔씩 눈에 너무 띌까봐 요기조기 밥자리를 조금씩 바꾸기도 해요. 그래도 제가 좋아 하는 밥자리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우리 집 앞과 뒷쪽.... 이웃들에게 항의 받아서 못주게 될까봐 좀 많이 걱정되요.

원래 부터 눈오는것을 별루 좋아하지는 않았었죠..   들뜨는것 같은 기분이 싫어서..

아이들 밥주고 부터는  더 싫군요...    아이들 발 생각에..   가슴이 저립니다

그러게요.. 신랑이랑 두시에 잠깐 산책 나갔는데.... 두녀석 나와서 애옹거리길래 저녁 적게 먹었나 싶어 사료 좀 더 줬더니 계속 발을 털면서....먹네요... 날이 이리 추운데... 눈밭에...발을 묻고 있으니...얼마나 시려울까요...

헤그~~~!!!    아침에 신문오면,  이번주동안의 날씨부터...   근데, 에..휴~~~   한 주를 어찌어찌 잘 엮어나가야겠네요..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나보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날씨가추워지면,,따뜻한방에있는게미안해요

자나깨나 아이들 걱정, 그렇죠 우리네 마음이.^^

새해 맞이 禪問答...

나리네 밥주러 갔더니 아이들이 앵앵 거리며  밥자리로 나옵니다

어제부터 내심 걱정 하고 있었던일이 눈앞에서..

한걸음 띄고 털고 또한걸음 띄고 털고...

남의집 지붕이라  눈에띨까 무서워 쓸지도 못하구요

순간 아이들 발을 움켜잡고 싶더군요.. 집에있는 사랑이의 따뜻한발도 떠오르구요

이리 눈이 쌓인날..   아이들 발이 얼마나 차가울지..

아침에 집앞에 찍힌 아이들의 발자욱에 가슴이 싸 하더이다

언발을 따뜻하게도 못해주고..   품에 안을수 있다면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너무 마음이 약한걸까요.?

바람에 날린 눈이 아이들 등에 붙어있어 털어주려니 저만큼 도망갑니다..  바보..  이 멍청아..

몇년을 밥을 주고 . 내앞에서 발라당에.. 손도 주면서..  

집에와서 혼자 눈물 바람하고 한숨만 쉽니다

어떤 냉정한이들은 비웃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각각의 차이니까 저는 밥주는날까지 시린 마음으로 살으렵니다

여기도 아침에 눈발 날려 걱정했더니 지금은 바람만 좀 차고 눈이 안와서 다행이지요 아이들 발자국은 이쁘지만 얼마나 발이 시려울지 겨울 얼른 가면 좋겠네요 달력 한장 그냥 뜯어 버리면 한달이 훅가면 좋겠네요

우리가 무얼 할수 있는지....글쎄요....밥주는 것 말고무얼 할수 있나...tnr도 있구나.

그리고 해코지 하는 사람 보면 막아줄수도 있고. 냥이들이 아프면 같이 아파하고 같이 숨쉬고

좀더 좋은 먹거리 주고 파서 안달 하고...누가 뭐라고 시비 걸면 속상해서 눈물 바가지 쏟고.

비실 거리고 비쩍 마른 냥이가 내가 주는 밥으로 토실토실 살이 올라 있을때 기분 좋고

밥준다고 고맙단 인사도 안하고 쌩하니 가버려도 서운해 하지 않고

새끼 낳으면 보양식 가져다 준다고 혼자 바쁘고...안보이면 서운하고 기다리고..

이런정도로 우리가 할일이 너무 많아요.냥이랑님!!!!!!

사랑이는 사랑이 몫의 묘생이 있고 지붕위의 냥이들은 그들만의 묘생이 있어요.

냥이랑님 밥먹는 냥이들 얼마나 행복한 냥이들인데 마음 아파 하기 보단 행복해서 더 시린 마음이

앞설것 같아요

아직도 우리들의 손길이 닿을수 없는 곳에서 춥고 배고프고 사람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더 많은 냥이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밥이라도 주고 보살피는 냥이들은 그나마 훨 나은편이 아닐까요?.

소현님 말씀처럼 알고보면 우리도 할 수 있는게 많지요.^^

안되는 것만 보면 안되는 일만 있는거 같은것 아닐까요?

할 수 있는 만큼 해 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그것조차 못 받는 아이들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 싶어요.

이것이 비록 자기합리화에 불과 할지라도......

그러니 너무 슬퍼마세요.... 눈물 닦으시공~~ 네? ^^

냥님....울지 마세요....

지금껏, 그 아이들에게, 냥님이, 안 계셨다면, 아마도, 버얼써, 별이 됐을거에요.

냥님네, 아기들도, 많이 의지하고, 말을 못해 그렇지, 맘속엔, 엄마로 자리 잡고 있을거예요.

내가, 낳은 아이도, 강하게 맘먹고, 강하게 키워야 하듯이, 그 아이들도, 강하게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몸이 약해지면, 맘도 약해져요.

몸 부터,추스리셔야, 사랑하는, 불쌍한, 냥님네 애기들, 잘 거둬주죠...

맛난것도, 해주구 할수있잖아요.

냥님이, 있어서, 그아이들이, 행복하다 생각하시고,

울지 마세요.....

내가 있어, 그 아이들이 그래도, 행복하게 산다 생각하세요.

그리고,얼른, 몸 추스리시고,,

그리고, 우리, 만나서 맛난거 먹고, 수다 떨자구요~~~

냥님~~으쌰~으쌰~~~

왜..그래요...아이들 거둬먹이시는것만을도...큰일하시는건데...

오~ 속이 확 풀렸을것 같아요~

저는 고보협 장터에 닭가슴살 돌렸어요. ^^

애들 배불리 먹었겠네요

음.....저, 언니네 집 냥이가 될래요~ㅎㅎㅎ

그나저나 핫팩은 잘 불타오르고 있나요? 활활~? ^^ 설마 아직도 손목 부러져라 흔들고 계신건 아니죠?

아이들 실컨 먹었겠어요..아이들이 즐거운 설명절이었네요~

ㅎㅎ저도 설에 이것저것 대령했느네..

닭에..곱창에..동태전에..녹두전까지..근데..젤 힘든 녹두전은 퇴짜맞았아요..

야채섞인걸 아나..절대 안먹어요..

은이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전 양미리뿐ㅜㅜ은이님냥이가 지대로 명절맞았구만요

계속 눈 앞에 어른거리고... 가서 구박은 안 받는지... 사료말고 맛난 것도 챙겨주는지... 마음이 참 이 생각 저 생각에 바쁘더니만.. 결국 저희 집 식구 되었어요... 이래저래 지도 피곤했는지... 데리고 온 후부터 계속 자네요 ㅎㅎ

이제 고양이 귀청소, 목욕, 접종 (3차까지 맞았고 광견병도 맞췄어요), 이 관리 등등해서... 공부하려고요 ^^

축하드립니다 이쁜냥이 식구가 되었으니  콩이는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려요 ^^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셔용~

축하드립니다~^^

콩이랑 햄볶으며 사셔요~ 

아무래도 콩이랑 인연인가 봐요. 아이가 나른하고 예뻐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축하드려요~

그럴것 같드라니~~~~!ㅋㅋㅋ

아주 기쁜 소식 ...

참 잘 했어요  

잠간동안의 그 이쁜짓들이 눈에 삼삼 해서 어찌 잊으리요~~~!!

새 식구 입양을 축하~~!!

콩이 사진이랑 애기들로 도배질 하기를~~~

제말 대로 됬네요..  얼씨구~`  절씨구~~

눈에 아른 거려서 안되겠죠..?

콩이만 키우지 마시고 얼른 동생도 들이면둘이 아주 잘 놀아요.

집 비우고 외박 할때도 둘이 놔두고 가면 덜 외로워 하고 좋아요....축하해요.

냥이 별 좋아하지 않던 분이... 만지지도 못하던 분이...

길냥아가들 사료를 실실~ 챙겨 먹이시더니

거기다 한술씩 더 떠 TNR 도 실실~ 시키시더니

이곳저곳 살짜꿍 도움도 많이 주시는거 같더니만...

오늘날에 있어서 콩이 입양씩이나 진도를 나가셨군요.

학습진도가 일반 사람들보다 월등히 빠르십니당~ ㅋ

콩이 갸~가 복이 예사복이 아니네요.

공부쟁이, 애살쟁이 수아님 가족이 되었으니...

콩이 저그엄마 좀 있으면 길냥이 박사과정 밟고 있는 글 올라올 날도 멀잖을듯~ ^^*

고맙습니다.

ㅎㅎ 그럴까요.. 콩이 오늘도 놀다가 흥분하여 제 옷 뜯다가 혼났답니다. 깃털 갖고 한참 난리치며 혼자 잘 놀더니.. 물고 와서는 제 옆에서 또 물고 빨고 난리 난리 피우더니 흥분을 못 이겨... 제 팔까지 잡고서 긁다가 아주 혼쭐이 났지요.. 그리 혼나고도 깃털 베란다에 두려고 하니...또 깃털 쫓느라...정신 없는... 아...이럴땐 정말 '미친놈' 같아요 ㅋㅋㅋ

상에 상에 세상에!!

어쩌하나요...어째...저도 그런적한번있어요...ㅠ.ㅠ...

다행이 컴 스스로 자동저장을 해서...겨우 살았던적있는데...

어머나...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저도 그런 경험 여러번 겪었었는데...ㅠㅠ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ㅠㅠ

허걱! 그 심정 잘 압니다....토닥토닥...

이궁~!

말이 3시간이지 얼마나 속 상하셨을까나...

월급받고 하는 일 아닌데 수고 많으세요.

주라님 이하 운영진 분들 언제나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고 고생하셨는데 우째 늘 고생하시는 덕분에 저희들이 편하네요

ㅎㅎ다 제가 게을러서 그렇죠.. 설에 미리미리 해놨어야 했는데..설엔 또 바쁘다보니.........마지막날에 몰아서 하느라...암튼..밤 새구 다행이 오전에 다 끈냄..회사에 앉아있는데 졸려서 꾸벅꾸벅.....

이틀재 토해놔서 오늘 병원에 가서 일단 주사 한대 맞고 약 가져온거 ,

먹였는데 토는 줄었지만 설사는 하지 않았었는데 오후에 두번을 하네요..

닭가슴살 죽처럼 으깨서 줬는데 입만 대고 자는거 보고 집에 들어 왔는데 걱정이네요..

내일 일찍 나가서 상태 보고 병원 가야 되는데

 다행히 별탈 없기를 ....... 기도해 주세요..

범백 검사 해보셔야할것 같아요

연이 잘못되면 안되는데...

별일 아니구 체한거였으면..    체한걸 겁니다

내일 아침 나가시면 연이 언제 그랫냐는듯이 벽산이랗 놀구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애태우지 마시구요

어미젖 못먹고 자란 냥이들이 약해요

아무리 잘 키운다고 해도 모유만 못한건지 울 산호 2달무렵부터 배탈 설사.피부병등.

병원신세 많이 졌어요.아무래도 면역력이 부족해서 그럴거에요.

좌우지간 6개월넘어서니 좀 ....병원 가셔서 한번더 살펴 보세요.그동안 지성으로 키웠으니 별일 없을듯 해요.

전 북어육수로 사료 비벼주고 주사기로 먹이고..ㅎ

연이야..엄마마아프다 제발단순체한거믄 다행인데ㅜㅜ어여다녀오세요

부디 별 문제가 아니기를 바랄게요..ㅠㅠ

에구에구~

연이가???

어째...

하나 남은 눔인데 그게 귀한값한다고 그러나? ㅠㅠ

닥집 동생이 집에서 살림만 사는 사람 아닌데 어쩌면 좋아...

빈 집에 말고 우선 미미엄마한테라도 며칠 가 있게해서 상태 관찰 부탁하면 안될까?

짬나는대로 일단~ 병원 급히 데려가봐~

제발- 별일 아니어야 하는데...

병원 다녀 오셨는지 연이 괜찮아요 애들 아프면 맘이 찢어져요

연아 연아 아프지마라..너 아프면 벽산이 오빠...가슴아프고 엄마맘은 찢어진단다~

연아 얼렁 나아라~

아이구  어디가  어케아푼가요  꼭  병원가서  진찰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별일 안일기를바래요  ㅠㅠ

어떻게 됐어요? 그냥 체한거래요? 너무 궁금합니다...제발 알려주세요..

맞아요...요즘 밖냥이들 발정기인거 같아요.

밤마다 숫냥이들이 싸우고...아파트 민원 들어 올까봐 아파트 안에서 소리나면 쫓아 버리라고 경비아저씨께 부탁했어요.

아 자슥들  ~

ㅜㅜ 우리동네 냥이들도 발정기인데....

휴.....

제 영역은 일주일전부터요.   올해도 봄이오면 아갱이 대란이 어김없이 시작되겠습니다. 

여기도요 ㅜ_ㅜ 그나마 막바지에 접어든 듯 합니다

걱정 되는 냥이들 몇 보이던데...ㅠㅠ

올해는 정말 제대로 TNR 해줘야 될텐데 걱정이네요.ㅠㅠ

벌써 발정기인가요?  날씨가 추운데   tnr 해도 될까요.  걱정이 됩니다..

전 수술한아이들 8 다보내고~~   이리 될걸 괜한 짓 했다고 후회 많았었죠..

이리 보낼걸 아기들 고생시킨게 한이 되더군요

작년 봄에  전쟁 처럼 아이들 수술 하던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구름이 수술 해야 겠죠...

여수보호소에 사진올라온 아깽이들   공고일끝나자말자 전화했더니  벌써 자연사했답니다.

어째서 날자도 며칠안됐는데 그랬냐했더니 뭐 사료를 제대로  안먹어서 그랬대나...

이미 죽은아이들  계속 사진은 올려놓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여수보호소아이들은  거의다 자연사했다고 나오는데 혹시 굶겨죽이는것이 아닌지????

이럴줄 알았다면 공고 올라오자말자 데려올걸 그랬나봐요.

공고 제대로 관리 안되는것 같아요 애들 데리고 나와서 보니 그제서야 공고 올라와 있고 보호소 아가들 우리처럼 이유식하는것도 아니고 마른사료 주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분위기에 애들 쫄아서 가만히 있다 죽으면 자연사랍니다 관리가 엉망이라 거의 병들어 죽습니다

공고 믿으시면 안되요. 안올라가는 아이들도 많구요,

아깽이들은 보호소에서 일주일 견디기도 힘들더라구요.

꼬물이들은 바로 죽는다고 봐야 하고.. 성묘도 한달이상 견디는 아이를 못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