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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12.02.05 09:49
  • goldfish 2012.02.05 09:52

    남이 교회에 다니는것 싫어하는 사람 요즘 많은 것 같아요

  • 왕냥이(일산) 2012.02.05 14:33

    때가 가까워질수록 더 그러지요.

    은혜를 알면 감사도 알게 되는데........

  • 투명(창4동) 2012.02.05 14:57

    ㅋ~ 마귀들이 날뛰어요?  전 날라리긴 하지만 불자예요.  서로 종교는 다르지만  믿음은 필요하기도 하고 중요하지요~  다니지 마라 말하는 것도 방해하는 것도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제 자윤데..  왜들 그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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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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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5 10:56
  • 수아(구로5동) 2012.02.05 11:05

    어제 콩이는 오전에 대형사고를 쳤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저희 부부를 깨웠지만... 급 피곤한 저는 자꾸 신랑만 쿡쿡 찔렀지요..

    아침마다 콩이랑 노는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절대루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신랑은 비몽사몽 일어나서...콩이 데리고 거실로 나갔다가...금방 들어오더라구요? 콩이는 안 따라 들어오고...거실에서는 분주한 소리가 나고... 뭐했냐니까 바스락터널 줬어 하더라구요... 어데 고정시켜서 주지 않으면.... 격하게 노는 통에... 난리가 날텐데 했지만... 느무느무느무 졸려서...에라 모르겠다 하고....우선 잤어요...

    자면서도...웨엔지 불안한 느낌이 살짝 살짝 들었지만... 금새 잠들고.... 한 삼십분 정도 지났나봐요...

    눈을 떴는데...새~한 느낌과 함께 거실이 너무너무 조용한 거에요... 바스락터널이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 조용할 수가 없는 거실인데 말이죠... 조마조마 하는 마음에...나가서 콩이야~ 하고 부르니... 콩이는 쇼파위에 별일 없다는 듯이... 누워 있더라구요?  놀다가 지쳤나 싶어서... 쓰담 해주려고 콩이에게 가는 순간... 보고야 말았지요...

    저번에 제가 사진관에 올렸던 급수기....의 물이 확 줄어 있고....바닥에 물이 쏟아져있고...

    급수기가 넘어지거나 한 건 아닌고 무게감에 있어... 들리거나 하지도 않았을 텐데... 우째 그리 물이 많이 쏟아졌는지...

    바스락터널 치우니...거기도 물이 흥건... 시끄럽지 말라고 거실에 놀이방 매트 깔아놨는데.... 들춰보니.. 끝까지 물이 다 스며있고... 저는 놀래기도 하고... 신랑한테 화도 나서 신랑 깨우고... 난리법석을 떠는데

    우리 대범한 콩이는 쇼파위에서... 쇼파 쑤시기 놀이를 하며 유유자적~

    으이구.... 그래 니가 무슨 죄겠니... 무게감없는 바스락터널이... 죄고 그걸 던져놓고 잔다고 들어간 버린 니 아빠가 죄지...

    엎어진 김에 누워간다고.... 물 닦아내는 김에 아예 손걸레들고.... 거실 청소 다했네요 ㅎㅎㅎ

  • 해만뜨면(강남) 2012.02.05 14:12

    ㅎㅎㅎ 강아지들이 그랬으면, 벌~써 혼줄났을텐데..  왜 냥이들한테는 혼도 못내고들 그런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래서 강아지에게는 '주인'이라하고, 냥이들에게는 '집사'가 되나봐요..ㅋ  상상만해도, 콩이 표정이 귀여워요^^

  • 모모타로 2012.02.06 00:26

    ㅋㅋㅋ 용서할수 밖에 없는 집사의 운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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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5 14:40
  • 수아(구로5동) 2012.02.05 14:41

    주변을 뒤지고 다녔는데도... 없고.... 이렇게 안 올 녀석이 아닌데... 정말 이상하네요... 애들 중성화 다 되어 있어서..발정 문제도 없는데.... 이 녀석은 특히나 조심성이 많은 녀석인데....도대체 어딜간건지......

  • 냥이랑나랑 2012.02.05 23:41

    저희미미도 한일주일 안보이다가 오곤 하더군요

    수아님 애타시겠어요 좀 기다려 봅시다...

    찐빵이 무탈하기를 빌게요...

  • 묘리 2012.02.06 01:27

    우리 달이도 6일만에 나타났어요.. 꼭 나타날 거예요.. 눈을 먹고 지냈는지 홀쭉해져서 왔어요!!

    수아 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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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2.05 15:02
  • 미카엘라 2012.02.05 15:07

    해품달을 보고있는중에....

    김수현이 나오길래....뉘집 아들내미가 저리도 매력있는겨? 하면서

    눈을 못떼고 있는디.

    ㅎㅎㅎㅎ

    생전 TV 보는걸 못봤던 우리 블래기가 ..

    .나랑 똑같이 얼빠진 얼굴로 김수현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네요.

    지지배~

    시꺼매도....빈궁마마여도.. 멋진건 알아가지구설랑. ㅎ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5 16:01

    저도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책도 하루만에 다 읽었다니까요..눈빠게시리..

    요즘은 아들넘한테 그래요..김수현처럼 자라다오..ㅎㅎㅎ

  • 우보 2012.02.05 22:09

    원래 저는 드라마는 안보니까  김수현이 누군지 알지못하니

    그저 오랫만에 듣는 블레기가 더 반갑군요. ^^

  • 모모타로 2012.02.06 00:19

    어머 블레기 여자였어요? ㅡㅡ;;;;;;;; 저도 요즘 김수현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헤롱거린답니다~@.@

  • 히스엄마 2012.02.06 10:53

    저도 뉘집아들이 저리 잘생겼나 감탄했는데 블래기도 눈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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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2012.02.05 18:44
  • 아마릴리스 2012.02.05 18:50

    길냥이들 밥준지 석달정도지낫네요... 제가사는곳은창원입니다..이사오기전엔 일층이라 편하게 냥이들밥을줄수잇엇는데 ...이사온곳에서,,가까운곳이라  냥이들 밥을줄수잇어,,행복합니다,,,살던곳이 오래된아파트라 냥이들이많앗어요....항상냥이들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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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2012.02.05 22:40
  • 태비 2012.02.05 22:48

    오늘 아이들 밥주러 갔지요. 아직 안왔길래 한참 얘들 이름 부르고 있던 그때 한이가 나타났어요.

    근데 밥주는 장소인 차 아래에 다른고양이가 있었나봐요.....그 고양이는.....외출고양이었어요!!!!그것도 페르시안!!!!!
    제가 외출냥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바로 어느 하루는 목도리를 하고 있었고 어느하루는 신발을 신고있었으며 가끔

    미용도 하고 나타나는 고양이였기 때문이에요!!!!!근데 그놈은 수컷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한이를....한이를!!!

    쫓아냈어요!!! 이 나쁜녀석!!!! 덕분에 한이는 숨어서 밥먹으로 오지도 않았어요...!!! 이녀석이 매너도 모르나!!!

    이런 집고양이가!!!! 우리 한이 태비도 아가냥들 오면 먼저 먹으라고 비켜주는데!!!!!널 다시 보면 한마디 하겠어...!!

    라고 다짐하지만...ㅜㅜ 짠해요....북어포들고 가니가 북어포 든 손에 막 얼굴 비비던데.....사실 먹을거 갖다줘도....

    안먹드라고요 걔는,....무튼 그아이 오늘 미웠어요!!!!

  • 소 현 2012.02.06 07:09

    태비양!!

    광주광역시어디쯤 사세요.?

    저는 엄마뻘 보다...아니 큰이모뻘 되는 사람인데 전남순천에 살아요.

    매주 광주에 가는데...서구양동 우진아파트..남구백운동 모아산부인과 부근...백운동 유명한 줌마네 죽집앞으로

    매주 가는데...울 태비양은 어디서 냥이밥을 줄까요? ㅎㅎ

    그 외출냥이 보이면 얼른 쫓아 버려요.밖이 무섭다는걸 알아야 가만히 집에있지요.

    집냥이들은 아무거나 잘먹지 않지만...밖의 길고양이보담 호강하니 만나면 얼른 집으로 가라고 쫓아주세요...혼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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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2.02.05 23:38
  • 수아(구로5동) 2012.02.05 23:46

    음...혹시 밥주고 뒷정리를 말끔히 안 하신 건 아닌가요? 제가 아파트 단지에 경비아저씨 허락 받고... 엘리베이터 옆에.. 그런 문구 붙여놓은 적이 있어요... 밥주시고 전혀 뒷정리를 안하시는 분들 보시라고요... (간혹 가다보면... 냥이들 먹으라고... 음식물이 있는데... 음식 자체도 후라이드 치킨, 귤, 피자...이런 거라 맘에 안들지만... 전혀 정리를 안하시거든요...피자 박스채...화단에 놓여 있고... 그래서 경비 아저씨한테 욕은 제가 먹고...그랬거든요..)

    아니면 먼저 주시던 분이라... 그 분께서 주실려고 그러신 건 아닐까요..?

  • 묘리 2012.02.06 01:20

    다른 분이 아닐까요?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 옹빠사랑 2012.02.06 10:32

    글쎄...밥주던 분이 그런것 같진 않은데요.

    어떤것이든 한번 맘을 열기가 어렵지 열린 맘이 다시 닫히는건 흔한일이 아닌데요.

    더구나 냥이들 에게 밥주던 분이면 그럴리가 있을까요....?

  • 히스엄마 2012.02.06 10:57

    저도 밥주지말라 붙여놔서 자리를 옮겼는데 밥주던 분이 설마 주지말라말은 안했을거 같네요.

    누구보다 그아이들의 삶을 잘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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