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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현실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였으면 난리났겠지요.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07 14:41

    러시아 인들의 이런 점 정말 본 받을만 합니다.

    정말 한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인간들에 의해 길러지고 버려진 동물들인데 당연히 인간들이 돌봐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지구는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곳으로서 인간만의 것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의 공존 역시 쉽지 않은 것이지요.

    아무튼 동물은 싫어할 수는 있어도 학대만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 mocha 2012.02.07 18:31

    옆에 아저씨 다리에 자연스레 기대자는 것..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이면 케이지에 넣어서 타는것도 싫어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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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2.02.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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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07 12:34
  • 은이맘 2012.02.08 18:32

    마음이 참 따스하십니다.

    다리가 하나 없다는건 큰 핸디캡이지요...우선 달리기가 잘 안되니 먼저 먹을 자리 차지도 안될거고

    싸움도 용이하지 않을테니 뒷전으로 밀려날거구요...

    그 아이를 위해 독립된 자리하나 봐주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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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2.02.07 17:56
  • 소 현 2012.02.07 17:58

    요즘 홈피접속하려면 애를 먹어요.

    즐겨찿기에 링크되어 있어도 잘 접속 안되고

    오늘 광주갔다와서 화선이랑 삼총사 사진 올리니 수정도 안되고 올려논 사진이 다시 들어오니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 올리고 사이 사이에 글 넣으려고 해도 앤터도 안되고.

    내 컴만 이상 한건지요?

  • 소풍나온 냥 2012.02.07 23:30

    컴 백업하시고 한번 포멧을 해보세요.

    프로그램이 꼬여서 그럴수도 있고 쓸데없는 프로그램이 -의도치 않게 - 깔리는 경우도 많아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8 02:02

    컴 문제 맞지싶네요.^^

    소풍님 말씀대로 해 보세여.

    컴 잘 안돌아갈땐 그저 갈아엎는게 최고예요.ㅎㅎ

  • 소 현 2012.02.08 07:06

    갈아엎고다시깐지 얼마 안됐어요.

    인터넷전화가 문제 일수도 있을것 같구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8 16:51

    인터넷 회선 모 쓰세요?

    모뎀 새걸루 바꿔달라고 해보세요...이왕가는거 선도 싹 갈라고...인터넷 속도 계속 느리면 딴걸로 바꿀거라고..

    그럼 겁먹구 알아서 잘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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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2.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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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2.08 02:19
  • 냥이랑나랑 2012.02.08 02:28

    사랑이가 자다 .. 애애 하며 울지요..   울다 일어나 밥을 먹고 도루 잡니다  어떤때는 슬퍼 보이는 눈으로 저를 보기도 하구요

    요즘들어 혹시.. 젖생각이 나나..   엄마 생각이 나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랑이 처음 데려왔을때 너무 깨끗하고 건강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던 아기 아닌가 하는생각을  했었죠

    만일 그 어느 캣맘이라면..  얼마나 애가 탈가...   이런 생각도 하고..

    어미가 갑자기 없어진 아기를 부르며 울겠지 하는 생각두요

    모르는게 약이라더니..  아이들 세계를 알다보니 생각이 가지를 치는군요

  • 소 현 2012.02.08 07:10

    요즘제가 울산호 마노 엄마를 많이 생각해요

    날이 갈수록 산호 꾹국이 츱츱츱. 쪽쪽 심해져 잠옷이 말이 아니고요. ㅎ울 두냥이 어미는

    노란 치즈태비일까...

    살아 있을까.

    두냥이 한테는 살아 있을거라고 말해 줍니다.

    나도 가까우면 찿아보고 싶답니다.

    통영이라...너무 먼 거리라 마음 뿐이지만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8 16:50

    엄마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이가 비록 엄마를 못알아보더라도 엄마도 거둬주심...아님 마당에서라도 살면..

    참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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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8 02:28
  • 수아(구로5동) 2012.02.08 02:29

    오뎅꼬치에 피가 묻어 완전 깜놀하여...입을 벌려보니... 오른쪽 송곳니가 2개인데 그 중 하나가 흔들리고 있네요...

    빼줘야 하나... 우물쭈물 하다가.... 알아서 빠지도록 해야겠다 싶어...그냥 뒀어요...

    꼬치에 피 있어서 어찌나 놀랬던지....

  • 까미엄마 2012.02.08 11:22

    피가 나면서 이갈이를 하진 않는데요???... 저의집 네놈 모두 그랬어요....  뭐 이갈이 할 시기는 맞는데 오뎅꼬치를 넘 심하게 물어서 더 있다 빠져야 할께 확~~ 빠져버린건 아닐지.....하여튼 녀석들 오뎅꼬치를 왜케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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