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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9 22:15
  • 수아(구로5동) 2012.02.09 22:19

    왼쪽 송곳니 쪽에 이 하나가 없어졌어요 ^^ 훌러덩 먹어버렸는지 어데 꼭꼭 숨겨놨는지..빠진 이는 안 보이네요...

    이번주말에 항체 검사 하러 가는데.... 오뎅꼬치에 피 조금 묻었던 거 관련해서 혹시 이나 잇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체크해보려고요... ^^

  • 마마(대구) 2012.02.10 17:00

    그것 참 신기하게 언제 없어졌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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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냥이 2012.02.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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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냥 2012.02.09 23:18
  • 예린 2012.02.10 00:49

    냐옹냥님 정말 착하시네요.^^

    가르쳐 드리고 싶지만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어머님께 허락 받지 않으시고 몰래 사신다니 가르쳐 드리기 난감하답니다.

    하지만 그 예쁜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랄게요^^

     

  • 냐옹냥 2012.02.10 22:53

    으아...감사합니다....엄마를 빨리 설득시켜서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닥집 고양이 2012.02.10 02:08

    너무 딱딱 한거 말고 조금 말랑 거린거면 좋긴 한데 괜히 입맛 까다롭게

    길들이지 말고 사료만 줘도  괞잖답니다..단~!

    빼먹지 말고 날마다 줘야 되요..물도 항상 같이...

    정말 마음이 이쁘네요.

    아직 어린데도 이런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고맙네요..

     

  • 냐옹냥 2012.02.10 22:55

    아하 걱정마세요

    사료와 물은 정말 매일 같은시간에 주도록노력하며 두달 이제 시작한지 두달되었습니다!

    아파도 옷입고 나가서 고양이챙기기 바빠서요 아픈지도 몰라요~^^

  • 은이맘 2012.02.11 14:55

    와~~냐옹냥님...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착하고 예의도 아주 바르시네요^^

    그렇게 올곧게 자라세요~~

  • 냐옹냥 2012.02.12 00:26

    저는 이번 2012년 15살이^^지요~

    빨리 어른 되서 고양이들 맘편히 도와주고싶어요...운전해서 구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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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10 00:04
  • 수아(구로5동) 2012.02.10 00:07

    한달 사이에 2번 봤는데... 음...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무언가를 뱉을 것처럼... 숨소리를 크게 내며.. 헐떡? (아 정확한 표현은 아니네요) 바람소리? 여튼 이런 걸 10~15회 정도 냈어요... 음 이번주에 병원 갈건데...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하는거죠?

  • 철이맘 2012.02.10 00:10

    저희 철이는 사료나 물 급하게 먹다가 그런적 있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 예린 2012.02.10 00:13

    아 뭔지 알겠어요 저희집 아방이도 처음 데려왔을때 가끔  사래들린것처럼 자다가도 그랬거든요.

    병원에 문의했더니 목 구조가 그런 애들이 있다고 하더군요..;;;점점 줄더니 요즘은 안해서 안심하곤 있지만

    다른 원인을 알게 되면 좀 알려주세요.병원마다 다 틀려서..

  • 수아(구로5동) 2012.02.10 00:29

    아 딱 동영상 찍었어야 하는데 저번에는 너무 놀래서...못 찍고... 지금은 핸드폰 찾아 헤매다가 못 찍고....

    병원가서...자세히 알아보고 도움될 만한 사항 있으면 다시 글 올릴께요 ^^

  • 모모타로 2012.02.10 00:58

    우리 멈머도 목을 뒤로뺏다가 앞으로 뺏다가 흑.흑. 하는 소리를 내는적이 있어요..물먹다가 사례들렸을때요..

  • 마마(대구) 2012.02.10 17:00

    우리애는 헤어볼 토할때 그런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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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2.10 02:38
  • 닥집 고양이 2012.02.10 02:42

    가게로 찾아 왔네요.

    나이는 30살 됐다는데(제가 보기엔 이제 20대 초반으로 보이던데)

    면역력이 약해서 자주 아프다네요.

    그래서 서울 병원에 가면 한참씩 있다 오곤 한데

    병원 가지 않을때 고양이 밥 줘도 되느냐고 물어 보네요.

    내가 주는곳에다 준대요.

    혹시 못줄땐 사료 갖다 줘도 되느냐고 도 물어보네요..

    그래서~~~~~!!

    내 눈은 빤짝빤짝..

    입은 재잘 재잘

    손은 고보협 달력하나 넘겨줘..

    했답니다......

  • 투명(창4동) 2012.02.10 03:57

    아~ 정말 착하네요^^ 이런 분이 많이 늘으셨으면 좋겠어요~

  • yamm 2012.02.10 09:25

    와~!추카!저도 냥이 밥주는곳에 딴 분이 어제부터 주더라구요.

  • 소 현 2012.02.10 13:42

    난 아가씨 아니래도 좋으니 여자든 남정네든 같이 고냥씨 밥줄 사람 어디 없나요?????????

    에고...배아플라하네...부러워요.ㅎㅎ

  • 마마(대구) 2012.02.10 16:59

    이런분들이 많으면 대 환영이죠 저는 딸이 잇어 교대 가능해서 좋아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18:29

    다 닥집님 덕입니다~

    그 아가씨 도망못가게..꽉 붙잡으세요~

  • 냐옹냥 2012.02.10 22:56

    우와...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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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02:58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03:02

    엘라이신을 받았다죠!

    그것도 총알같이 날라와 제 손에 터억 떨어졌다나 뭐라나~~

    근데!!!! 어쩜 그리 포장을 단단히! 꼼꼼히! 정성스레!! 하신겝니껴!!!??

    우유곽으로 단단히 여미고, 종이로 똘똘 싸매고, 테잎으로 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어찌나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뜯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ㅋㅋㅋㅋ....... 농 이고요~^^

    정말 감동이예요. 포장 하는데도 시간 많이 들고 우유도 많이 드셨겠당....

    어쩔까요? 재활용 하실래요? 우유곽 보내드려요? ㅎㅎㅎ

     

    헤헤~ 정말 감사합니다. 아쭈 자알 받았습니다.

    아이들 잘 먹이고 혹시 필요하면 저도 몇알 훔쳐 먹겠습니다~~ ^ㅇ^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8:41

    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저도 늦게나마 생일 추캬드리고요^^

    칭찬에 몸을 어디다 숨길지...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3

    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하이고야~! 착각은 자유라니깐요... ㅋ

    뜯는 재미가 완전! 완전! 짱나더만요~

    (길냥애미야~ 니는 너무 솔직한거 장점이자 단점이다... 좀 자제해라 ㅋ)

    매에~! 메에~! 꽁꽁 싸매셨더만~

    나 그거 뜯다가 약 쏟고 난리 났다믄~쓰 ㅋ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나...

    항상 고마운거 아시죠잉~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47

    ㅎㅎ그렇게 안하면 우첵국에서 접수를 안받아줘여~

    우체국에선 더 붙이라 난리예요~외국에서 오는것도 테잎 하나 딸랑 붙이는데...

    국내 우편은 더 까다로워요~ㅎㅎ

     

    엘라이신은 플라스틱인데도 쏟아져요??그럼 안되는데..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0

    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이 표현 정말 귀여워요. ㅋ

     

     

  • 냥이랑나랑 2012.02.10 03:23

    전 성질이 불 같아 뜯다가.. 이거좀 뜯어봐 하고 남편한테 주었다니까요

    하여간 시우님 알아줘야 합니다  ㅎㅎ

    정말 늦게 나마 생일 축하 드려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20:52

    감사드려요~^^

     

    전 그거 뜯을 때 미친듯이 칼로 휙휙~ (이것은 입에 나는 소리거 아니여~ 칼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여~)

    미친듯이 단도질을 해서 뜯어 냈지요. 나름 스뚜레쑤 해소 되던데요? 휙휙~~~~!!!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8:54

    그냥 칼로 자르면 되는데 뜯으셨나봐요ㅎㅎ

    부피가 작아서 그리하지 않으면 터져버린다해서리 ㅎㅎ

    뜯는 재미도 있구^^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5

    뜯는 재미는 무신... 아니라케도 내 참...  ㅋ

    혹시나 빵이나...

    바늘 끝으로 홈 파는 성격이신지?

    화통하면서도 하도 꼽딱시럽어서 나 그런 말 하도 들어싸서 나랑 닮았는가 싶어서리...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48

    "꼽딱시럽"이건 뭔뜻이예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20:49

    시우님~ 저, 칼로 자르고 가르며 뜯어 냈어요. 잘했죠?

    머리 쓰담쓰담 해죠요~~ 꺄아~~

     

    축하 캄샤합니당~ >.<

     

    아 윤숙언니, 그럼 그 시럽 우리는 뭐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시럽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21:00

    너무 잘하셨음다~~가끔은 도구의힘을 빌리는것도~~참 잘했어요 ★ 별 5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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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10 08:20
  • 길냥이엄마 2012.02.10 09:18

    그렇지요... ㅠㅠ

    하지만... 우리가 이런 일 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어디 생기지 않든가요?

    최근에 두번이나 로드킬 당한 모습 보셨다면 참 가슴 아플꺼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밥배달 나갈때마다 알아 듣던지 못 알아 듣던지 아가~ 차 조심하고 다녀~ 이러고 다닙니다. ㅠㅠ

     

    제 사는 지역에 계시지 않아서 아쉽긴해도

    고보협에 해결사 노릇하시며 믿음직하시고, 든든하신 모피추방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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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2.10 09:08
  • 길냥이엄마 2012.02.10 09:13

    켓츠아이는 모아서 보내면 되는 줄 알고 있어서

    일전에 봉투 10장 모아서 보냈는데(요즘은 20장 이상이으로 바뀌었더군요)

    컴클은 안내가 없는거 같아서요.

    그냥 버리기는 너무 낭비같아요.

     

    더군다나 '컴클'은 이중 포장인데 안에 투명 비닐 말고 화려한 겉 포장이 너무 낭비 같아요.

    모아서 보내지 못할것 같으면 그냥 속 포장으로만 보내주시면 자원절약이 될터인데...

    회사측에서 그게 쉽진 않겠죠?

    저는 쫌... 자원절약이나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게다가 사실, 분리수거함에 넣기도 그래요.

    우리 아파트에서 고양이 밥 주는 사람은 나 말고는 없는데

    경비 아저씨들 정리하실때 자꾸 발각?되는것도 탐탁치 않고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 사료봉투라는걸 눈치 못채게 돌돌~ 말아서 스카치테잎 발라서 냅니다. ㅠㅠ

  • 공후인 2012.02.10 10:30

    저는 그냥 분리수거로 버리긴 했었는데..  그림이 이뻐서 버리면서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런거 봤는데   http://cafe.naver.com/ilovecat/1513249  요런거 퍼도 되나요.. 욜케 재활용 하던데요 ^^;

    몰래 나가서 밥줘야 하는 사람들은 갖고 다니기 힘들겠지만 주변에 애기들 학생들 만들어 주면 좋을 듯..

  • 길냥이집사 2012.02.10 12:16

    와...이쁘네요. ^^ 캣츠아이 사료  베란다에 두고 먹이는데..울 남편 밤중에 베란다 나갔다가

    기겁햇데요...아시죠 캣츠아이 냥이 눈...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16:44

    저도 캣츠아이는 꼭 버려요..눈이 너무 무서버서리..

    그나저나 길집사님 우리 함 봐야하는데 3월오기전에요..(3월부터 저..초등학교 다닙니당~)

     

  • 재주소년 2012.02.10 14:09

    우와~!! 이뻐요!! 저도 컴클 포장 버리기 아까워서 접어서 모셔놨어요 ㅎ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16:43

    이쁜데..그 가방을 만들 자신이 없네요..

    바느질을 젤 싫어라 해서리..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20

    사료비닐를 모아서 보내나요?포장하는 마대자루를 보내는게 아니라..왜 그 쌀가마니같이 생긴거..

     

  • 길냥이엄마 2012.02.10 09:33

    '켓츠아이' 포장해 올때는 갈색 마대자루 같은데 담아져 오는데

    그거 모아서 보낸거 맞고요.

     

    '컴클'은 7K씩 3개가 박스에 담아져서 오니까 마대자루는 없어요.

    근데... 실 쪼르르~ 풀고 나면 비닐포대라도(속지는 투명 두꺼운 비닐) 너무 아까워서요.

    얼마든지 재활용 가능하다 싶어서 말이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45

    그쵸 그 마대자루~~저도 비닐포대아깝긴해요..

    크기도 크고..애들 집 싸주는것도 한두장이면 되니~

  • 길냥이엄마 2012.02.11 12:43

    애들 집 맹글때 눈에 띄지 말라고 곁에 두르는건 켓츠 아이 눈동자만 다른 스티커 갖다 붙이고 사용합니다.

    (난 이해가 안되는기 왜케 그리 눈을 무섭게 맹글어 놨는지 베란다에 나갈때 깜짝깜짝 놀랩니다. ㅠㅠ)

     

    다른 포장은 오히려 더 눈에 띄게 맹글어졌더만요.

    완전 얼룩이 덜룩이! ㅋㅋㅋ

  • 밥퍼주는여자 2012.02.11 05:30

    캣츠아이 포장지는 대한사료로..

    컴클 포장지는 태국으로..?? ㅎㅎ

     

    컴클은 태국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오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컴클포장에 외계언어들이 가득^^)

    아마도 수입사료이기 때문에 포장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산넘고..물건너..바다건너 오면서 뭔일이 있을지..

     

    저도 그냥 분리수거로 처리했는데..다른 이용방법도 있었네요..참고해야겠어요~

     

     

     

     

     

  • 길냥이엄마 2012.02.11 12:41

    밥퍼님~!

    말나온김에 켓츠아이 회사에 포장지 아이들 눈 쫌... 무섭지 않게 맹글 수 없냐고 건의 드릴 순 없나요?

    안그래도 길냥이 혐오하는 사람들이 그 눈 쳐다보면 더 기겁할꺼 같음! ㅋ

     

    재봉틀이 없어서 밥배달 가방 맹그는것은 통과!

    그래도 어찌 이용해도 이용해 볼라고 열심히 모아놓는 길냥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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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집사 2012.02.10 12:11
  • 길냥이집사 2012.02.10 12:13

    서로 이런 모습의 대화는 정말 이~~쁜데..앞으로 고보협에서 이런 댓글만 오고 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암튼 어제는 떠들썩 햇지만...오늘 부터 즐거운 냐옹씨 이야기만 나왔으면 좋겟군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12:28

    서로 미워서 그런걱이 아닌 의견차이이니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겠어요

    우리의 목적은 같으나 서로의 방법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겠지요

  • 철이맘 2012.02.10 12:50

    기분 좋았다가 초롱이맘님 문자얘기보고 멍~ 하고 있네요 ㅡ,.ㅡ;;

  • 아톰네 2012.02.10 14:05

    아..길냥이집사님..글보니 제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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