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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냥냥이 2012.02.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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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아루 2012.02.22 09:06
  • 대가족 아루 2012.02.22 09:09

    아루가 재워달라고 해서 새벽에 잠깐 두시간정도 같이 자고 밤을 꼴딱 새워버렸네요;

    날씨가 풀렸으니 집안에서만 계시지말고 상쾌한 바깥 공기 자주자주 섭취하세요~

     

    다시 쌀쌀해지기전에 조만간 꿈꾸는 길냥이카페 벙개 또 한번 할까봐요~

    지난번엔 혼자갔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요즘의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얘기말고 재미나는 얘기 듣고 싶네요~

     

  • 떡갈나무 2012.02.22 11:03

    저도 가보고 싶네요, 고양이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많고, 많이 아시는 회원님들의 재미난 이야기들도 듣고 싶구요...

    지금 이 험한 분위기 빨리 끝났으면...

  • 수아(구로5동) 2012.02.22 11:29

    콩이가 자지 말라고 얼른 일어나라고 아침 밤으로다가 자꾸 때려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2 14:03

    아루가 아빠쟁이가 아니라 아빠가 아루쟁이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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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광주 광역시) 2012.02.22 17:09
  • 태비(광주 광역시) 2012.02.22 17:21

    처음엔 가끔 빠지는날도 있어서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그후로 또 한이만 나오고 태비는 안나오더군요.

    태비가 안나온지 삼일, 한이가 안나온지 하루되는 날. 전염병이 돌아 옆 길고양이 네마리중 두마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죠.

    그날부터 더더욱 걱정이 되기 시작했죠, 치킨집 아주머니도 얘들 안보인다고...걱정된다고...

    오늘도 아이들 밥주는곳을 뻉돌아 찾아다녀 보았지만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어디가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린건 아닌지.....제발 돌아오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소 현(순천) 2012.02.22 18:08

     혹시 태비가 숫냥이면 발정기라 어디로 원정을 갔을수도 있어요.

    며칠전가지 폭풍처럼 발정음 ..울음 소리를 내고 다니던 냥이가 이제사 좀 뜸하게 보이는데...

    만약에 전염병이 돌았으면 어딘가에서 눈에 띠였을건데...

    좀 멀리 한번 돌아 보세요.

    요즘 백운동 화실 밥자리에 낯선냥이가 너무 자주 온다고 하는데..

    지금은 화선이가 밥자리 지키고 아가냥 네마리를 잘 키워서 왔네요.

    아마 울 화선이처럼 돌아 올거에요..

  • 태비(광주 광역시) 2012.02.22 22:21

    태비..암냥이더라구요.......참, 한이가 며칠새 안보이던건 아가들 낳으려고 그랬던거 같아요, 한이하고 태비가 치킨집

    위쪽에 살거든요...근데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큰 소리는 아니지만 미약하게 아이들 울음소리를 들으셨대요....ㅋㅋ

    아까 한이 왔다는 전화 받고 부리나케 달려서 한이 보려 갔더니만은 경계 하기도 하고....배가 홀쭉해진거 같고...ㅎ

    그리고 아마 태비는....한이가 쫓아낸거 같아요...ㅠㅠ 지 아가 날때 되니까...원래 태비는 다 커서 한참 전에 독립을

    했어야 하잖아요....근데 안하다가 인제 낳아야할때가 되니까.....그래도 밥자리는 찾아 올텐데...말이지요....

  • 소 현(순천) 2012.02.23 07:38

    한이가 태비의 엄마였구나... 그러면 태비도 이번에 독립했을지도 모르고. 봄 발정기에 임신했을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아가냥이 좀 더 커서 오거나. 아님 태비는 밥자리 꼭 올거에요.

    숫냥이와 달라서 밥자리는 암냥이가 잘 지켜요.

    화실 화선이 보세요.

    아에 네마리 이끌고 화실마당에 입성 했어요. ㅎ

  • 태비(광주 광역시) 2012.02.23 17:25

    ㅋㅋ...꼭 그랬으면 좋겠네요..어서 빨리 돌아와서...꼭 꿀밤 한대 주겠어요..!

    저를 비롯해서 치킨집 아주머니네 식구분들을 걱정시키다니...!! 오죽하면 아주머니 딸분은 오면 연락하라고 까지...;

    제일 살갑게 굴던 아이라..사라지니 너무 보고싶어서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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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맘 2012.02.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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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2.02.23 11:56
  • 박달팽이 2012.02.23 11:58

    팝콘을 직접 튀겨 판 수익금으로....200냥이 사료 후원을 하게된게  벌써 1년 하구  5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여....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와 주시구 .... 팝콘 맛나다구 칭찬 마니 해 주시구....모두들 정말 감사했어여....그리구 ....200냥이 후원은 전 부터 하던 곳이었는데....그곳을 알리구두 싶구.....사실 고보협을 통해  좋은 분들 마니 만나구  해서 ...감사하고 행복한  제 맘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팝콘이었는데.....택배비나  팝콘 재료값  생각 마시구.... 얼마든지 드시고 싶으면 주문하셔도 됨니다.......맛나다구  하는 음식 나눠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 한데요......거기다가 200냥이 후원도 도울 수 있구....그러니까 결론은......에....박달팽이 팝콘 앞으로도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용~~~~~^^

  • 수아(구로5동) 2012.02.23 12:08

    이제 판매 안하신다는 것은 아니시죠.... 저 이번에 처음 주문해서... 앞으로도 쭉 사먹을라고 하고 있는데....

  • 박달팽이 2012.02.23 12:21

    ㅎㅎ...물론 아님니당....제 힘 닿는데 까진 계속 .... 쭈~~~~`욱   튀길 겁니당^^

  • 소풍나온 냥 2012.02.23 12:28

    아이고~ 깜짝이야~ 이제 안하신다고 하시는 줄 알았어영~ ㅋㅋ

  • 박달팽이 2012.02.23 12:55

    지가 만날 낚였었는디.... ^^

  • 은종(광주광역시) 2012.02.23 12:47

    지금 팝콘 두 자루?가 무섭게 줄어들고 있네요.. 저 번보다  줄어드는 속도가 몇 배 빠른 듯 해요.

    어제는 누가 사무실로 두 자루 주문해 달라고...... 돈은 내가 내고ㅋ.....ㅜㅠ....

    또 주문하러 갑니다~~~

     

  • 박달팽이 2012.02.23 12:55

    오마나 ...감사 감사~~~^^

  • 아톰네 2012.02.23 13:54

    그러게요 어제 어떤분이 넘 맛나다고 오늘 살라고 했는데 그만 파신다는줄알고..^^ 저도 지금 사러갈께요~ 휘리릭~~

  • 박달팽이 2012.02.23 14:33

    항상 기다립니당~~~   뛰어  오다 넘어지지 말구....천천히  오셔두 됩니당 ^^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14:16

    에잉 ~낚였어요~

    울 아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 박달팽이 2012.02.23 14:31

    아싸~~~  나도  한건 했다^^

  • 해만뜨면(강남) 2012.02.23 17:05

    고만하신다는 말씀인ㅈ 줄 알았잖아용~  울 딸이 좋아라해요..  제가 아니라해도, 울 딸이 젤 맛나대요 ㅋ

    생각날 때마다 신청할께유~~^^  노고 하심다..

  • 박달팽이 2012.02.23 21:07

    감사 감사~~~  그리구 이쁜 따님에게도 감사~~~ ^^

  • 은이맘 2012.02.23 17:05

    주글래?? 흉내 내지마라잉~~^^

  • 박달팽이 2012.02.23 21:09

    성님~~~~  ㅎㅎㅎ  요즘 조금 분위기가  좀 그래서리....다같이 한번 웃자고 한일이니  어여삐 여기시와여~~~ ^^

  • 닥집 고양이 2012.02.24 03:12

    난 한번도 산적이 없어서 괜히 뜨끔 했는데....

    저도 낚였습니다...ㅎㅎ

    한번 신청 할께요...꼭...지송*ㅜ*

  • 박달팽이 2012.02.24 09:58

    오마나~~~  감사 ^^

  • 옹빠사랑 2012.02.24 15:53

    먼저번엔 제가 낚고 이번엔 제가 낚였습니다......

    낚이느 기분이 이런거엿군요......ㅎㅎ

  • 박달팽이 2012.02.24 16:31

    ㅎㅎㅎ...용서.....^^

  • 히스엄마 2012.02.24 20:27

    저는 살빼면 주문할께요,

    그 맛을 어찌 잊을 수 있겠어요.

  • 박달팽이 2012.02.25 11:02

    히스맘 ...뗵~~~~  뺄 살이 어디 있다구.....그럼 난 어찌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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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2012.02.23 13:22
  • 아수스 2012.02.23 13:24

    운영하는분들  보기가 하도 딱해서 힘좀 내라고 편좀 들어 주려했더니  과격하게 글썼다고 바로 쪽지경고먹고 삭제하네요. 다른뜻은 없었는데 ㅜㅜ

     "회원간 상호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표현으로 삭제조치 하였습니다."

    이런건 쫌 아쉽습니다  길냥이집사를  대놓고 욕하려는건 아니었습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2.23 13:39

    에궁..많이 섭섭하셨겠어요

    그렇지만 이해해주세요. 지금 분위기가 어렵잖아요.....

  • 철이맘 2012.02.23 14:08

    저도 쪽지 왔었어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회원보호차원에서 그러셨을거에요. ㅠ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14:14

    저도 쪽지 받았어요^^

    그래서 반성중아고요~기분 나쁘게만 받아주시지 말고요

    뜻을 헤아려주세요. 님 마음 감사합니다

  • 소 현(순천) 2012.02.23 17:06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하도 뒤숭숭하니.. 어쟀던 운영진은 그말이 뭔말인지 알았을 겁니다.

    .

     

  • 쐐기벌레 2012.02.23 18:43

    평소같았으면 상관없었을텐데 잘못하면 명예훼손, 모욕죄 이런걸로 회원들이 휘말릴 수 있어 아수스님 보호 차원에서 협회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떡갈나무 2012.02.23 19:13

    저두 예전에 경고 받았어요 ^^; 회원보호와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인거 같더라구요.

  • 고보협. 2012.02.23 19:50

    ^^아수스님 기분 푸시고요~  협회로 고소나 법적분쟁을 시사하는 메일들이 오기에, 협회로서는 아수스님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드린 조치에요.  일전에도 다수 회원분들이 비방/욕설등을 작성하셔서.. 경찰서에 조사 받으시러 간 경우도 있었고요. 게시판엔 드러나진 않지만 서운한 글들이 올라오면 협회로 글 삭제하지 않으면 해당회원 고소하겠다 라는 쪽지도 오곤해요..

    그러니 양해 부탁 드려요~

  • 은이맘 2012.02.24 20:12

    어쨋건 글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모나지 않게 쓸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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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 2012.02.23 13:52
  • 아톰네 2012.02.23 13:53

    다 데꼬 살고싶죠? 로또만 되면???  ^^

  • 철이맘 2012.02.23 14:01

    아톰님 정답!! ㅎㅎ

    어제 병원에 들어온 아이들은 다 심하게 다친 아이들이라 더 맘이 아팠어요. ㅠㅠ

    제가 데려간 아이는 감자처럼 사람한테 맞은것 같아요. 뼈가 조각조각...

  • 프렌드지니 2012.02.23 15:43

    맞아요^^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예전에는 별로 안하는 소박한 삶이었는데... 냥이들을 보면,  넓고 좋은 집 지어서 아이들 다 거두고 싶어요^^

  • 소 현(순천) 2012.02.23 17:09

    저도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하루 한끼만 먹여도 자유롭게 냥이들이 살수있었으면..

    전 원래 나이 좀 더 들면 생필품만 들어오는 섬에 가서 살거라고 호언장담 했어요.

    채소는 심어 먹고 생선으 낚시 할줄아니 잡아먹고 물때맟혀서 갯거리 채취해서 반찬 해먹고

    봄이면 산에가서 나물뜯어 말리고..등등.ㅎ

    그런데 이제 시골로 가서 마당 넓은집에서 울 냥이들이랑  길냥이들이랑 살고 싶답니다.

  • 박달팽이 2012.02.23 21:12

    저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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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23 18:50
  • 마마(대구) 2012.02.23 18:58

    아들 오늘 면회 날이라 부지런히 준비해서 수료식 마치고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올해부터 영외 면회가 되는지라 그리고 집도 물론 가깝고요  이것 저것 먹고 싶다던것 시키고 만들고해서 먹이니 내내 싱글벙글입니다 울집냥이들은 오랜만에 만났는데다 군복을 입은 키 큰 남자가 돌아 다니니 납작 엎드렸다가 가까이 가니 연신 냄새를 맡습니다 맞는데 이 냄새 아는 냄샌데 하는듯이 말입니다  세냥이 돌아가며 안아주고 좋아하는 음악 듣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나니 귀대 시간이더라구요 아쉽다고 했더니 어머니 예전에는 세시간이었어요 그러네요 엄마라서 더 아쉬운가 봅니다  배치를 부산쪽으로 받았습니다 길냥이 엄마님 닥집 고양이 언니야 기다리세요 자주 들랑거릴지도 모릅니다  부지런히 먹인다고 먹였는데도 에휴 훈련기간동안 애타는 마음에 살만 빠졌는데 이제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네요 동네 냥이들도 조용히 잘 지내고 원룸쪽 냥이들 밥자리 한군데  옮겨야 되는데 든든한 딸래미 있는 날 주변 좀 살펴봐야겠어요  발하나없는냥이 동네 늙은 냥이가 덮치길래 혼 좀 내주고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 달고양이. 2012.02.23 19:42

    아드님 만나셔서 좋으셨겠어요.

    예전에 동생이 군에 있다가 휴가나오면 엄마가 상다리 휘도록 먹을 거 차리시던 생각이 나네요.^^

    그러고보니 군대가신 우리 캣대디 데기님도 떠오르고....  

  • 호두엄마 2012.02.23 20:07

    전, 딸만 둘이에요. 무지 얄미워요. 빨리 시집보냈으면 좋겠어요.

  • 고양이_비스트로 2012.02.23 20:39

    호두엄마님~ 저도 서른이 코앞인 딸만 둘이에요~ㅎ 근데 전 실컷 놀거 다 놀고, 누릴거,하고 싶은거 다하고

    시집은 안 가도 된다고 했는데...ㅎㅎ

  • 삽짝 2012.02.23 21:55

    부산 오시거든 저 한테도 연락 주세요.

    식사 한끼 대접할께요~

    농장 냥이들이 안부 전해달랍니다.^^

  • 프렌드지니 2012.02.23 23:03

    만나서 기쁘고, 헤어져서 또 서운하시고....  듬직한 아드님이 막 상상이 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2.23 23:49

    ♬오랫~만에 오셨습니당~!(길냥애미 해당)

    ♪오랫~만에 만났습니당~!(마마님 해당!)

    길냥애미는 오카선생 아니랄까봐서 리드미컬하게 인사를...ㅋ

     

    아드님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애미들은 너나 할꺼 없이 새끼들을 짝사랑 하며 사는거죠.

    부산배치라니 마마님 자주 보게 생겼군요. 좋네요...

     

    내 딸냄은 서울서 엄마, 아빠, 깜이 보고싶다고 내려와선 6일 있다 어제 갔습니다.

    첫날 만나는 날은 서로 부둥켜안고 뽀뽀하고 엉덩이 두들기고 난리쳐 놓곤

    그날 당일날 저녁부터 다투었습니다.

     

    밤 늦게 친구 만나러 나가는거까진 좋은데 윗옷은 겨울용으로 입고

    치마는 무슨 쉬폰천인 여름치마 해서 입고 나가더니 감기 걸려오고

    뒷날 목욕 다녀와선 목욕용품 하나 안 챙기고 테이블 위에 던져놓고, 옷은 친대에 다 던져놓고...

    서울 가기전에 6만원 주고 한 머리 한달도 안되었는데 면접(3월 13일) 전에 또 다시 파머 할꺼라 하고...

    엄마가 궁금해서 뭐 좀 물어보면 다 지가 알아서 할꺼라고 신경꺼라고 하고... 

    뭐 먹고 싶다 뭐 먹고 싶다고 해서 실컷 해 놓으면 친구랑 저녁 먹고 들어온다고 하고... 이러니 안 싸우나요... ㅠㅠ 

    난 서울 올라가고 나니 내 세상인거 같아 좋습네다...

    마마님 부산 오시면 닥집이랑 삽짝님이랑 또 한번 뭉쳐 보입시더~

     

    - 들어온김에 잠시 광고합니더~ ! ㅋㅋㅋ -

     

    내일 길냥애미가 극동 방송(채널: 93.3/ 라디로 방송이랍니다)에서

    CCM 오카리나 2곡 불게 되어 있는데(시간은 PD로부터 직접 전달 받은게 아니라서 애매! 오전9시~10시경?)

    시간 나는 사람들은 문자 좀 부탁합니더

     

    소개 하신 분께서 PD로부터 부탁 받았다는데 방송 듣고 난 후 
    아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서 극동방송으로 문자 보내 주면 좋겠다고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 방송을 듣고 난 후인지 듣는 중인지...하여간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나봐요...

    예를 들자면...
    뭐- 잘 들었다든지...
    오카리나 음색이 좋다든지...
    어디서 오카리나를 배울 수 있느냐는 물음이든지... 

    그냥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좋을텐데 뭐할려고 주위 사람에게 문자 보내달라고 좀 많이 알려랴는건지... 
    서로가 부담스럽게...  ㅠㅠ

    뭐 자연스럽게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할꺼라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살짜꿍 염려가 되네요.

    나 태어나서 방송 3번 타 보네~

    오밤중에 내일 선곡한 곡 불어보다 오랫만에 여가 나서 잠시 들어와 놓곤 마마님 글에 광고만 잔뜩하고

    내일 방송국에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니 이제 자러 가야겠네요.

     

     


     

     

  • 닥집 고양이 2012.02.24 03:03

    오매~~~~

    방송 타면 방송인 이네....

    언니 축하할 일이죠...

    언젠가 우리 가게 왔을때 "바위섬"

    언니가 나 일할때 들려주던곡 지금도 귓가에 맴 돌아요.

    처절? 하도록 아름다운 선율~~~~~ㅎㅎ

    잘 하고 오세요.....

  • 닥집 고양이 2012.02.24 03:08

    마마~~~

    아들 얼굴 보고 얼마나 즐거웠을까?

    부산 올때 딸 하고 같이 와~~

    딸이 잘먹던 고등어 구워 줄께...

  • 은이맘 2012.02.24 20:17

    집에있을때는 아무리 잘 먹어도 삐쩍 골아있던 애가 군에가서 첫휴가나왔는데

    밤벌레처럼 포동~해져서 오데요^^

    시간밥먹고 들고 뛰니까 그런가봐요...제대하니 몇달 안가서 도루묵~~~

    그러니 아들 걱정은 잡아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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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2.02.23 19:24
  • 담당관리 2012.02.24 15:37

    전화주시면.추가로 발송 가능....

  • 은이맘 2012.02.24 20:13

    어디에 정신을 팔고 다니누??ㅉㅉㅉ 그래도 길이 있어 다행이다 윤숙언니에게 고맙다그래~~

  • 히스엄마 2012.02.24 20:24

    주라님 고맙습니다.

    윤숙님께 연락드려 부탁햇어요.윤숙언니 고맙습니다.

    정신이 맨날 외출하는 관계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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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아지메 2012.02.23 19:35
  • 치자아지메 2012.02.23 19:38

    둘째아들이 해군부사관중사에요.

    이번에 소말리아청해부대파병나갔다가 돌아왔네요.

    영감모르게 슬며시 쥐여준 봉투...허거덕!!! 거금 일백만원...!!!

    이거이거 어디다 다 쓰지요?

    일단 아이들 사료 20만원어치  쐈습니다.

    두고두고 야금야금 영감모르게 알지게 쓰리라라라라라.....

    좋아죽것습니다 ㅎㅎㅎ

  • 밥퍼주는여자 2012.02.23 20:05

    결국엔 그 거금 일백만원..

    냥이들한테 다 쓰실것 같으세요~ㅎㅎㅎ

  • 달고양이. 2012.02.23 20:12

    정말 그러실듯ㅎ 그렇게 되기 전에 예쁜 봄옷 한벌 사입으세요~~  그래야 아드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옹빠사랑 2012.02.23 21:16

    고양이 나염으로 사 입으세요~~

    아님 고양이 사료 나염 찍힌 봄옷으루요~~~

     

    전 지난주에 남편과 절친한 형님이 제수씨 용돈 준다는걸 한사코 안 받았어요

    50만원 정돈가보다 했는데 나중 남편에게 얼마였냐고 물어보니 100만원이었다고....ㅠㅠㅠㅠ

    아직까지 배가 아파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남편더러 나줌 다시 데려가 달라고 매일 매일 조르구 있습니다...요즘....ㅠㅠ...어휴 지금도 배 아픕니다...그 생각만 하문....

     

  • 박달팽이 2012.02.23 21:16

    ㅎㅎㅎ 저에게 백만원이 생긴것 만큼이나 신나서리....야홋~~~ ^^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1:20

    저요~^^

    손들어요~저한테 맛난거 사주세요~~

  • 옹빠사랑 2012.02.23 21:54

    시우님....점잖게 이제 그만 손 내려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2:30

    냥이들한테 다 쓰실거 뻔하니 저라도 맛난거 사주시면

    같이 드실거잖아요~제 깊은 맘이랍니당 ㅎㅎ

  • 소 현(순천) 2012.02.23 22:19

    결국  치자님 한테 못쓰고 냥이들 한테로 다들어갈것 같구요..ㅎ

    봄에 그동네로 쑥이나 캐러갈까???????

    치자님한테 맛난것 얻어 먹어보게...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2:31

    저 봄에 기차타고 내려갈게여 쑥이랑 고사리 뜯고싶어용~~

  • 옹빠사랑 2012.02.24 00:57

    나랑 같이 가요~~

    내 생전에 쑥캐보는게 소원이라네~~~

    고사리두~~~

    쑥개덕두 해먹구~~~

    시우님~`나랑 꼭 같이 가자~~~

    약쏙~~~~!!!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4 08:37

    도리도리~~하시는거 봐서요~ㅎㅎㅎ

  • 소 현(순천) 2012.02.24 07:37

    오세요..ㅎ 치자님 동네에 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쑥도 캐고 취나물도 캐고

    치자님이 해주는 맛난밥도 먹고요..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4 08:39

    4월쯤...갈게요~너무 뵙고싶어요..뵈면 저 울지도 몰라요..울어도 흉보지마세요~ㅎㅎ

  • 소 현(순천) 2012.02.24 12:50

    네 오세요... 같이 울면 되겠네요..ㅎㅎ

  • 피자(서울/낙성대) 2012.02.23 23:48

    "쓰리라라라라ㅏ라ㅏㄹ" 에 빵터졌습니다....에궁 배야~~^^

    추카해용^^

  • 은이맘 2012.02.24 20:09

    나두...누가 꽁돈좀 안주나????

  • 히스엄마 2012.02.24 20:46

    저도 저번에 상품권 포함 백만원 됐었는데 흐지부지 써본데도 생각안나게 없어 졌네요.

    알차게 쓰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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