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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3.06 12:36
  • 아톰네 2012.03.06 13:04

    정말요?  전 찰카기님이 출연도 하시고  마지막에 사진이 보이길래 주셨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나보내요 ㅠ.ㅠ

    마지막자막에 찰카기님은 없다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어케요 찰카기님 맘 상하셨을텐데요 ㅠ.ㅠ

  • 소풍나온 냥 2012.03.06 14:23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의 영상인듯 해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06 14:19

    제작과정에서 누락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방금 찰카기님과 담당 PD님과 통화 하였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찰카기님과 EBS측에서 해결진행을 하려고 하는 상태이므로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3.06 14:23

    정말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예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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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쓸쓸하네요..흔적만으로도 위로가 되엇는데요.ㅠ.ㅠ

  • 예슬예지남훈동훈 2012.03.06 21:01
    이사가셨나봐요~~~ㅠㅠ
    그래도 행복한님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부담 되시겠지만요..
  • yamm 2012.03.06 21:25

    이사 가시거나 아니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거에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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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안산) 2012.03.06 16:22
  • 양갱이(안산) 2012.03.06 16:23

    전쟁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언제쯤이면 이렇게 가슴졸이며 사료와 물주지 않고 당!당!하게 줄수 잇을까요..

    심증은 있으나 그분은 아니라고 발뺌을 하네요.. 그분이 숨겨놓은 장소를 들춰 놓은걸 봣는데도..

  • 유수 2012.03.06 20:39

    고양이들 밥준다고 고양이가 힘이 쌔져서 발톱으로 집을 무너뜨리는 것도 아니고 챙겨주지 못할 것이면 뺏지나 말아야지.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바뀌기 힘든 것 같긴하네요 힘내세요

  • 길냥이엄마 2012.03.06 23:04

    저는 OOO 시민공원 밥자리에 씌워둔 우산이 4개째 없어졌습니다.

    몇일 연달아 비가 와서 오늘은 새벽같이(5시) 도시락 싸서 갔더니 또 우산이 없어졌데요. ㅠㅠ

    누구짓인지...

    내가 이불이며 옷이며 양말, 수건, 약 챙겨준 노숙자 한사람이

    고양이 밥 챙겨준다고 저것들은 밥 안 갖다 바쳐서 다 알아서 산다며 날 보고 신경질적으로 그러든데

    그사람이 그러는건지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그러는지

    아니면...

    비가 오니 누가 가져간건지... 알 수가 없네요.

    처음엔 사람들 눈에 덜 띄이라고 검은색 우산만 펼쳐놓다가 하도 없어져서

    오죽하면 내가 일부러 색깔있는 우산에 검은 비닐봉투 오려서 더덕더덕 실로 기워 놓았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우산을 쓸수가 없으니 안 없어질까봐 머리 돌려 별짓을 다해도 결국은 또 없어졌네요.

    몇일 지나면 분명 또 없어질꺼 같아서

    아예 쓰고갔던 내 우산을 비상용?으로 풀숲에 감춰두고 나는 비 맞고 집으로 왔어요. ㅠㅠ 

     

  • 마마(대구) 2012.03.07 16:19

    에들 울음소리 사람들과의 신경전 정말 이게 전쟁이네요 우리들한테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전 너무 양호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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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이 2012.03.06 22:53
  • 호관이 2012.03.06 22:55

    티슈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1시 땡하니까 서방이 뛰쳐나와서 리모콘을 뺏어갔어요... ㅠ_ㅠ 보면서 울 게 뻔하니까 못보게 한대요... ㅠ_ㅠ 사실은 자기가 울 것 같으니까 못보게 했다는 거 다 알아요... ㅠ_ㅠ

  • 철이맘 2012.03.07 01:57

    저도 못봤어요. ㅠㅠ

    인터넷으로 찾아봐야겠네요.

  • 레제 2012.03.07 05:08

    좀전에 컴으로봣어요 ㅠㅠ 이쁜길냥이들도 많이나왔지만 안좋은일당한아이도많이나와서 눈물났어요ㅠㅠㅠ

  • 꼼지락 2012.03.07 09:09

    원하시면 이멜로 상큼하게 넣어드릴께요. 어제 다는 못 봤는데 음 중간쯤 눈물이 용솟음 칠 뻔한거 꾹 누르느라 힘들었어요.

  • 소 현(순천) 2012.03.07 13:26

    저도 못봤어요. 방금  이비에스 들어가서 보려다가 컴다운돼서 나와 버렸어요.

  • 철이맘 2012.03.07 18:41

    메일로 보내주신 분이죠? 감사히 볼게요~^^

  • 시우 2012.03.07 09:12

    안슬프다고 걱정말고 맘놓고 보라해서..봤는데..슬펐어요...

  • 대가족 아루 2012.03.07 14:39

    생각보다는 슬프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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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2012.03.07 11:09
잊지 말고 아이들 구충해주세요^^
  • 소 현(순천) 2012.03.07 13:25

    네...잘 알았습니다.

    오늘밤 사료주러갈때 캔에 구충제 섞어서 가져다 놔야 겠군요.

  • 시우 2012.03.07 17:05
    ^^구충...잘 하시겠지만...젤 중요한것같아요^^
  • 캐시 2012.03.07 14:54

    시우님, 잘 지내 시지요?? 신지 언니도요??? 오늘은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퇴근후 이곳저곳 청소하느라 몸만 바빴네요.  네 네 구충제도 잊지않을께요..

  • 시우 2012.03.07 17:06
    네^^잘지내요~
    저 신지언니처럼 시지 되겠어요^^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07 17:47
    태비는 먹이는데.....한이는 아가냥이들 때문에 못먹일것같아요....ㅎ
  • 시우 2012.03.07 17:55
    파나쿠어는 임신시에 먹여도 되니 수유시에도 가능하겠지만,
    아기들을이 걱정되니 좀 있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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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안산) 2012.03.07 14:26
  • 양갱이(안산) 2012.03.07 14:28

    오늘 컴클 마대 20키로 주문한거 까지 받아서 총 50키로가 되었어요

    늘 주문하면 40~50키로 가량이 쌓이게 되는데 저는 사료를 섞어서 먹이기때문에 두개를 뜯어요..

    그리고는 리빙박스에 담아서 섞는데 리빙박스가 12리터인가 밖에 안돼네요..

    그럼 사료봉지나 마대자루를 둘둘 말아놓고 수시로 리빙박스에 섞어서 쓰곤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 어디다가 보관하세요?

    사료를 부어놓을 더 큰 게 있음 좋겟는데 찾아봐도 없네요..

  • 마마(대구) 2012.03.07 16:17

    저도 욕심이나서 18kg짜리 3개 7.5kg짜리 세개를 한꺼번에 주문햇더니 기분은 좋은데 작은것은 며칠만에 다 먹이니 괜찮은데 이번에 섞어 먹일려고 산 사료 포대가 커서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부지런히 먹이는수밖에 없겠지요

  • 시우 2012.03.07 17:07
    그냥 지하방에 두고 안보고있어요^^
    쌓은 사료 보믄 ......마음이 무거워요
  • 소 현(순천) 2012.03.07 17:27

    저도 여유돈이 있으면 집에 사료 사다 쟁여요. 지금 아마80kg 이상 있는데

    광주 아이들 집에 가져다 주는 것은 한번줄 양만큼 비닐팩두겹으로 뭉탱이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

    화실에 16리터 락앤락 통에 담아두고 먹이고요

    집에서 아파트 냥이들은 포대에 걍 담아서 사용하지 않는 신발장에 두고 밥주러나갈때 비닐팩에 담아 갑니다.

    그리고 저도 두가지 사료 주는데 젤로 큰 양푼(김장용 배추 절이는 것)에 포대째 쏟아부어 면장갑 끼고 섞어요.

    그렇게 섞어서 이곳 저고 나를 곳에 담아서 나르고 ..ㅎ

    젤로 좋은것은 남은 사료는 밀페용기에 보관 하는게 젤로 좋아요.

  • 양갱이(안산) 2012.03.07 17:32

    아.. 진짜 아주아주 큰 밀폐용기 있음 좋겠어요 ㅎㅎ

    담는곳이 12리터짜리라 금방금방 소모되니까 수시로 또 사료 퍼다 섞어야 하고..

    남은건 말아놓으니 뭔가 찝찝하고 그러네요

    소현님 16리터짜리 쓰세요? 더 큰것도 있나보군요

    커~~ 다란거 있는지 뒤져봐야겠습니다

  • 소 현(순천) 2012.03.08 07:35

    타파웨어에서 나오는 40kg짜리 밀페용기도 있어요.

    옷이나 쌀등을 넣어 보관 하는 용기인데 가격이8만원대 일것 같아요.

    저는 집냥이들은 모두 타파웨어용기에(사용하지 않는 빈 김치통)을 사용해요.

    대용량을 구입 하다보니 포대 터서 밀페용기에 넣어두고 먹여요.

    집냥이것은 용기가 20L짜리사용해요.

    첨엔 다 터지 않고 7kg짜리 두포터서 얼른 소비하고 또 터곤 하지요.

    그릇 도매상 가셔서 좀 저렴하고..냄새 맡아 봤을때 프라스틱 냄새 나지 않는걸로 사서

    사용해보세요...도매상엔 큰것도 있던데요.

  • 저는 집에 보관합니다

  • 치자아지메 2012.03.07 21:16

    리빙박스 50리터짜리있습니다.

    인터넷에서팔아요. 대략 4포정도 둘어갑니다.25~7킬로정도?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3.08 00:58

    우리 집은 조그만 소형 항아리에 보관해요.

  • 양갱이(안산) 2012.03.08 12:11

    헛.. 우리 동네 다이소는 왜.. 큰걸 안팔지.. ㄷㄷ

    여러분들 말씀 보니까 확실히 큰용기가 있는거군요. 찾아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늘 커다란 사료푸대 수시로 날르고 들고 붓고 하기 힘들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

    아.. 공간만 되면 모피추방님댁 처럼 항아리도 좋을듯하네요 ..

  • 소 현(순천) 2012.03.08 15:21

    CJ O쇼핑에서 이지박스 검색해봐요.

    35리터 4개에 35,100...........45리터 4개에414,00원이네요.

    난 담주 카드결재일 지나고 45 리터짜리 4개 구입하려구요.

    20kg대용량 사료라 장마철이나 그런때를 대비해서 포대 열면 담아두고 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근데 4개는 많네요...인터넷에선 2개에 3만원선이던데..35리터짜리.

  • 양갱이(안산) 2012.03.09 11:50

    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지금 CJ O쇼핑에서 이지박스 검색햇는데 55L 3개짜리도 있고 65L 3개짜리도 있네요~

    이지박스.. 검색어 완전 감사합니다. 이지박스로 검색햇더니 지마켓도 있어용

    65L가 2개에 26,900원이고.. 80L랑 120L 까지 있네요~ 진짜 신나요 ~ 어서 사야겠어요 ㅎㅎ

    흠.. 근데 치자아지메님 글에 50L짜리가 25~27키로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그 기준에 맞춰서 용량을 사야겠군요

  • 양갱이(안산) 2012.03.09 12:02

    지마켓에 45L짜리 두개 18,900원 무료배송 이걸로 살까봐요..

    그럼 20키로급 마대 두개를 뜯는다 해도 들어갈거 같네요

    소현님 덕분에 검색해서 쉽게 물품을 찾았습니다.. ^^

  • 양갱이(안산) 2012.03.15 14:06

    참고로 45L 두개 구매햇고 박스 두개에 30키로 조금 더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 옹빠사랑 2012.03.08 12:57

    걍...사료 푸대째로 퍼서 주는데....

    글케 하문 사료가 상하나........

    다른 통에 옮기구 구러문 더 번거로울듯한데.......

    나만 게으른건가........

  • 양갱이(안산) 2012.03.09 11:53

    아.. 저는 사료를 섞어서 먹이기땜에 더 필요한데다

    15키로 이상급 사료는 비오고 그럼 눅눅해질거 같고 날 더워지고 그럼 산폐도 빨라질거 같아서요 ..

     

    그치만 걍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된다고 봐요 ^^

  • 건반징-Angel 2012.03.10 01:38

    새치님댓글  레알  웃겨요

    집에 보관한데요,,,ㅋㅋㅋㅋ

    저두 집에보관해요 제가 먹는 음식보다  더  애지중지  모셔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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