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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2.03.16 15:00
  • 소풍나온 냥 2012.03.16 15:49

    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른 취직이 되야...정회원할터인데~

  • 아톰네 2012.03.19 00:36

    ㅎㅎㅎㅎ

  • 미미맘(여수) 2012.03.16 23:20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작년총회에서 뵜을때 , 꼭  고등학생처럼 보이더니만~~^^

    이렇게  책임감있고  열심인  감자칩님, 

    진심을 담아  열렬히,  응원합니다..

  • 철이맘 2012.03.17 02:52

    하루에 20~30통의 전화라... 에휴.. 정말 힘드시겠어요.

    힘드실거다 짐작은 했지만 제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길냥이들을 위해 베푸시고 계셨네요.

    감자칩님, 힘드시더라도 이렇게 구조된 아이들 소식 전해주세요.

    그래야 회원분들도 감자칩님의 수고를 알지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7 07:36

    보약이라도 지어서 보내드려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정말 감사드려요...^^...

  • 은이맘 2012.03.17 13:29

    그렇죠? 우리 감자님에게는 보약한제 보내야 할랑가 보네요^^

    일은 언제하고 잠은 언제 주무신대?

  • 시우 2012.03.17 14:15

    보약 먹을 시간도 없을걸요..보약보다 잠보다 우선인게 있는데..그것도 못하고...

  • 캐시 2012.03.19 13:44

    감자칩님 목소리는 어찌나 우렁차고 힘이 있는지, 제 귓가에 아직도 "쨍재얭" 합니다..암튼 넘 멋쩌요^^

    근데 시우님, 그것이  그거에요??

  • 시우 2012.03.19 15:39

    ㅎㅎ국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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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아루 2012.03.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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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광주광역시) 2012.03.17 00:21
저보고 고생한다며 우리집 고양이는 사료만 먹는다고 얘들 먹이라며....ㅠ 캔과 습사료, 닭가슴살을 봉지에 채워서 갖다주셨어요.......ㅜㅜ안그래도 얘들 간식이 다 떨어져서 주문시키려고 했었는데......정말행복해요.....ㅜ
  • 소풍나온 냥 2012.03.17 01:02

    우왕~ 좋으시겠어용~^^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7 07:26

    태비님, 그 선량한 분 어떤 분인지 살짝 귀띔 좀 안 될까요?^^

    그냥 좀 궁금해서요....냥이들한테 호의적인 분인 것 같은데....

    광주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어 아쉽네요..

    우리 태비님 얼른 자라서 어른이 되면 좋을 텐데 아무래도 좀 기다려야할 것 같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17 19:00

    사실은 저도 잘 몰라요...;; 얘들 밥주는데 한두번 보신분이라서요....ㅎㅎ;

    그런데 한이, 태비 밥주는 아파트 주민분들은 거의 호의적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줄만 해요..ㅋㅋ

    저도 마음같아선...ㅜㅜ불쑥불쑥 크고싶어요...ㅜㅜ

  • 소 현(순천) 2012.03.17 08:43

    은종님 말대로 광주 전남에 고보협 회원분들이 좀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늘 막막하다는 생각을 하면숨이 터억 막힐대가 있는데..태비학생 부러워...ㅎ

  • 은이맘 2012.03.17 13:28

    어? 태비님이 학생? 초딩?중딩? 아님 고딩??

  • 소 현(순천) 2012.03.17 15:03

    고딩이랍니다...기특하죠? 제가 다니는 화실하고 가까운동네구요.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17 18:58

    앗, 저 아직 중학생이에요~~ㅎㅎ 내년이면 고딩이된답니다~

  • 소 현(순천) 2012.03.18 06:47

    아니????? 고딩 아니였어요?? ㅎ

    난 고딩인줄알고...에고 착하기도 해라..이쁜 태비학생이 내년에야 고딩이 되는구나..ㅎ

  • 나롱증후군 2012.03.17 20:02

    정말 선량하신 분이네요. 기쁘셨겠다~~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17 22:15

    기분 좋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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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출근하는 토요일.....하아....

     

  • 고고화진 2012.03.17 10:17

    저도 오늘 출근하는 토요일, 하지만 회사근처 냥이들 밥줄수 있어서 처진몸을 일으켜 세워 와서 사료 주문도 하고 그냥싫지는 않아요

  • 저도 회사냥이들 밥줄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싫어요! 토요일날 출근하는거 싫어요!너무 싫어요!!!!!!!

  • 시우 2012.03.17 10:24
    날씨 좋다하여 빨래를 돌리고...
    이제 뭘할까...생각중이예요...
  • 하아..저는 빨래 쌓였는데...설거지도...

  • 시우 2012.03.17 14:13

    뭘할까 생각하다 똥 치우러 나갔죠..아들넘하고...

    겨울동안 싼 똥이 엄청났거든요...

    근데..우리 앞집 아저씨가...오늘 아침에..이미 똥 위로 거름을..뿌려주셨네요..고마운 아저씨..모라 하지 않고...

    아저씨 나무 죽는 이유도 우리 애들 똥떄문인데도..맨날 나무 죽으면 나무사서 다시 심으시고..

  • 프렌드지니 2012.03.17 14:41

    저는 오늘 출근은 하지 않지만.... 주말동안 해야 할 일을 한 아름 가지고 있어요ㅠ.ㅠ 우... 주말에는 좀 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주는 포기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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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et 2012.03.17 22:02
  • KuVet 2012.03.17 22:05

    품종묘라 주소지를 자세히 적으면 위험할 수 있어서,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만약 애타게 찾고 계신다면, 분당이라고 써 놓아도, 연락 주실 것 같아서요.

    흰색 털을 가진 장모종,,, 페르시안 같은 성묘아이가 작년 겨울부터 제 길냥이 밥그릇에 다녀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 아이를 구조했었는데,, 또 이렇게,, 새로운 아이가 나타났어요...ㅠㅠ

    경계심이 심했는데, 말을 계속 붙이니,, 제법 가까이에 다가와 앉곤 합니다.

    장모종이라 길냥이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성남 분당에서 고양이 잃어버린 신 분~~~~ 아이, 그냥 두시지 마시고, 찾아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__) 

    제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테니.. 아이 버리지 말아주세요.ㅠㅠ 

     

    --------------------------------------------------------------------------------------------------------

     

    캣맘하면서, 엄마고양이가 아기고양이 데리고 다니는 것도 마냥 기쁘다고 하지 못하는... 엄마고양이가 많이 힘들것 같고, 아기고양이는 앞날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염려되어 그 예쁜 아이들을 바라보며... 축복이 아닌.. 마음이 아프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캣맘을 하다보니, 품종묘가 길냥이로 종종 나타납니다.

    이 아이들은 분명 어느집에 집냥이였을거에요. 그리고 잃어버리게 되었거나, 버림받았을거에요.

     

    고양이 입장 이런거 뒤로 하고, 캣맘입장에서만 쓰겠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거두는 사람 따로 있는 것 아닙니다.

    코숏아이들 위태로운 길위의 생활에서, 다 집에 데려와 안전하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상황에서,

    품종묘 길냥이가 새롭게 나타나면, 그 짐이 두배가 됩니다.

    품종묘 길냥이는 털색상이 밝아서 어두워도 눈에 매우 잘 보입니다.

     

    제발...

    집안 형편이 얼마나 안좋고, 건강상에 얼마나 치명적인 일이 벌어져,, 버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려동물 길러본,, 제 경험이 23년.. 제 나이와 비교해보면 그 시간이 제 나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경험으로 볼때.. 버리는데에 이해해줄 수 있는 이유란 없습니다.

     

    길에 풀어놨다면, 그 이유가 뭐든 무책임하게 생명을 버린겁니다.

     

    제발... 손수 버려서,, 가여운 동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지 마세요.

    아이 생명을 둘째로 하고, 철저하게 이기적인 사람 입장에서 부탁드려봅니다.

     

    제발,,, 아이들 좀 버리지 말아주세요. ㅜㅜ

    정말.. 품종묘가  길냥이로 나타나면,, 그 무거운 심정이 말도 못합니다.

  • 달고양이. 2012.03.18 00:15

    ㅠㅠㅠ

    유난히 KuVet님 앞에 유기 품종묘들이 자주 나타나네요. 어쩝니까 정말.... 

  • KuVet 2012.03.19 20:19

    잃어버린 아이라서, 늦게라도 가족이 나타나주었음 좋겠습니다.

    조금전에도 길냥이 밥그릇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털도 부시시해보이고, 작년 여름에 강이구조할때 모습이랑 비슷한가.. 싶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혹시, 찾는 사람이 있다면 읽게되지 않을까해서 여기저기 글을 남기고 있는데요,,, 벌써 작년 겨울부터 만난 아이이니, 가족이 나타날 확률은 적겠죠......ㅠㅠ 고양이 찾는다는 글도 없구요..ㅠㅠ

    위에 글 쓸때는,,  냥이 버리는 사람한테 화도 나고 (편두통일 생길정도로 화가 났었어요.ㅠㅠ) , 하얀털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다니는 모습이 훤히 다 보이는 녀석 모습에,,, 심란해서 넋두리하는 듯 써보았었습니다.

    학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구조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구요...

    지금은 구조할 여력이 안되고, 통덫 놓았다가, 다른 길냥이들까지 애매하게 잡힐까봐 또,,, 길냥이 밥주는 곳이 도로 옆이라,, 들킬까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래도 비슷한 시간대에 계속 나타나주고 있으니... 별 탈 없이.. 매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이 아파트가 많은 신도시라,, 유독 품종묘아이가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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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광주광역시) 2012.03.18 22:32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18 22:37

    어제 엘라이신먹이고 오늘은 좀 괜찮아졌나 봤는데....

    이제는 목소리까지 조금씩밖에 안나오네요.....심지어 새끼 낳은줄 알았는데 배는 더 불러있었어요...

    옆에 있는 태비까지 옮을까 걱정이에요.....

    내일은 당장 동물병원가서 임신묘 항생제 먹여보고...좀 지켜보려구요...

  • 왜그러지 ㅠㅠ 큰병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봄이니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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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주는여자 2012.03.19 07:18
  • 밥퍼주는여자 2012.03.19 07:18

    캣살롱에서 후원해주신 [끌림]님의 냥이 일러스트가 담긴 마우스패드

    판매 후원금 내역 입니다~

     

     

    마우스패드   30세트  10,000원             300,000원

     

    이삐쭈주님(후원)           10,000원     합계  310,000원

     

     

     

    후원해주신 캣살롱 사장님과  끌림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구매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상품이 품절되어 후원만 해주시게된 이삐쭈쭈님께도 감사드려요~!!

     

     

    후원해주신 후원금 31만원은 협회계좌로 이체하였습니다~!!

  • 아톰네 2012.03.19 13:24

    ^^ 감사합니다.

  • 시우 2012.03.19 14:14

    저도 감사요!!

  • 아준마 2012.03.20 14:22

    예쁜 마우스패드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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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마 2012.03.19 09:36
  • 고보협. 2012.03.19 13:04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계좌번호 추가반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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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msrud34 2012.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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