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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02 18:45
  • 미카엘라 2012.04.02 18:46

    난 요즘 데이비드킴이 좋아졌어요.

    삐돌씨랑 바꾸고 싶어요. ㅎㅎㅎ

    그저 고봉실아줌마이고 싶어요.

    비오니 더 그래요.

     

     

  • 미미맘(여수) 2012.04.02 21:29

    헉   ~~나도요~

     

  • 미카엘라 2012.04.02 22:17

    워메~ 경쟁자 생겼네요. ㅎㅎㅎ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보다  '미카 아줌마 구하기' 가 더 수월할텐데... 데이비드킴은 고걸 몰러~

    요즘 토욜 일욜 6시 50분이 기다려져요.

    재미난 하리수는 왜 야쿠자를 따라 가서리 안나오는지 ... ㅎㅎㅎ

    금실이 할머니도 해병대 할아버지랑 난리나고 ...온통 난린데...

    난 괭이들하고만 난리.

    하루죙일 고보협 장터 열두번도 더 들어가고...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데이비드 킴이 날 뭘루 보겠어. ㅎㅎㅎ

     

  • 미미맘(여수) 2012.04.02 22:47

    뭘로보겠어요~~

    괭이신들린 아주매로  보겠지요~~~ㅎㅎㅎ

    전  고봉실 아줌마  , 자주보진 못하지만  가끔 낮에 재방송할때  보는데,, 배경이 여수잖아요..

    덕분에  호기심으로  좀봤어요..

    요즘  천호진씨  정말  나이들면서  너무멋있어요~ 로맨스파파 같은 ~

    젊을때보다  오히려  더  중후하고  분위기있고 멋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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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2012.04.02 21:20
  • 재주소년 2012.04.02 21:21

    요즘 넘 바빠서 정신없는 사이에...지나간건가요?? ㅠㅠㅠㅠ 흑......

  • 소 현(순천) 2012.04.02 21:25

    사료가 오늘 택배로 왔는데...넘 바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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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쵸엄마 2012.04.02 22:51
  • 나롱증후군 2012.04.02 23:33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미카엘라 2012.04.03 09:14

    저희 큰아이도 군대 가있는데요.  전 안허전 한데.ㅎㅎㅎ  괭이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아들 생각이 안나요. 이곳에서 계모라고 소문났습니다. 여튼 자주 오셔서 괭이 얘기로 아들 그리워 하는 마음을 조금 잠재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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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롱증후군 2012.04.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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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희동 2012.04.03 08:04
  • 미카엘라 2012.04.03 09:11

    좀전엔 진눈깨비까지 내리던걸요. 미친 4월이에요. 새벽에도 빗소리 계속 나던데 ...간간히 눈떠서 애들 밥걱정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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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03 09:24
  • 미카엘라 2012.04.03 09:34

    체리쉬캔 5세트하고....퍼포먼스 2 개.

    얼마전에 퍼포먼스 내꺼 3개 배달왔고... 4개는 사료 감출곳이 마땅치않은 어느분이 울집에 4포 배달시키는 바람에

    기존에 쌓아놨던것까지 집구석에 온통 괭이들꺼만 수북한데. ㅎㅎ

    오늘 또 오려나?

     

    어느분이 그러신다.

    누구라고 얘기 안해도 다 아시겠지. ㅎㅎㅎ

     

    " 미카 너 퍼포먼스로 밥해먹고 체리쉬로 반찬 하냐?"

     

    그랬으면 좋겠네~

     

    우리집에 두남자도 그거 먹고 살았으면 좋겠네~

    상차려놓으면 5분을 들다보는 삐돌씨..   이것도 밥상이라고 차렸냐는 무언의 눈빛인걸 난 알지. ㅎㅎ

    시엄니도 그러셨다더니 ( 모시고 산 큰동서가 말해주셨음)   모전 자전인가부다.

     

    하여간 오늘 택배오면

    또 어디다 감추고 돗자리로 꼭꼭 덮어놔야지.

     

    그랬는데도 혹시나 들키면...

     개 고양이용품  쇼핑몰 하는 친구가 잠깐 우리집에 맡겨놨다고 해야지...

     

    계속 있는거 들키면 ...

    그친구 쇼핑몰이 망해서 다 나줬다고 해야지. 

     

    이러다 괭이놈들땜에 달인되겠다.

    뻥에 달인.... 눈알굴리기 달인....욕의 달인. 그것도 간결한 욕이 아니라 길고 긴 욕.  

  • 에긍...체리쉬 오면 아저씨 맛있는 김치찌개 꼭 해드리세요

  • 소 현(순천) 2012.04.03 16:25

    ㅎㅎ 다들 같은 심정이죠뭐..전 요즘 광주 딸애것까지 내가 사줘서 여차하면 딸네집으로 옮겨야 해요. ㅠㅠ

    울 남편 5월초 휴가 오는데 아마 집에 샇인거 보고 놀래면 클나니까요. ㅎㅎ

    오늘도 광주 냥이들한테도 체리쉬 놔주고...울집 산호는 불루마린하고 섞어주니 조금 먹네요.ㅎ

    울딸이 산호보고 불량식품(싼캔이라는뜻)에 맛들여서 저런다고 하하 웃어요.

    바람에 오늘 날라갈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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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4.03 14:09
  • 쐐기벌레 2012.04.03 16:41

    김곽이 날아가서 사료가 비에 젖어 퉁퉁 불었어요 ㅠ.ㅠ 경비아저씨들 짜증낼까봐 열심히 박박 치우고 왔어요

    치우는데 한알이 날아와 눈에 들어갈뻔했어요. 강쥐랑 나왔는데 저희 베리도 날아갈뻔했어요. 바람이 무섭게 부네요.

  • 키티맘-경기수원 2012.04.03 18:49

    허궉.. 눈이 음청 크신가보돠 ㅎㅎ

     

    (저도 오늘 충격을 금치 못했어요.. ㅠ 사료가.. 사료가.... 뿐 정도가 아닌 ㅋㅋ 죽이되어.. ㅋ)

  • 쐐기벌레 2012.04.05 16:28

    쌍꺼풀이 없어요 눈이 너무 작아 사료가 안들어갔어요. 작지만 볼거 다 보는 눈 ㅋㅋㅋㅋ 아 오늘도 바람은 왜이리 부는지 ㅠ.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4.03 22:27

    저는 사료그릇 놔두고 가면 옆의 치킨집 아주머니가 알아서 치워주신답니다~ 완전편해요..ㅋㅋ!!

    정말 바람 엄청나더군요.....ㅜ 그나마 아까 밥주려고 나갔다왔는데 덜 불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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