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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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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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등은 많이 있으니 장터의 경우 중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사항들에 더 매진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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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님 의견에 한 표.
물건 조금 싸게 사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쇼핑몰은 너무나 많습니다..
정보 많은 소중한 고보협 인력을 다른 곳에 힘 모아주세요..
지역마다 TNR 시행이 너무 엉망인데 알아보는 사람들도 적고 회원들도 몰라서 다들 우왕좌왕해요..
그런 분들을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덧, 장터 아이디는 그냥 장터지기1,2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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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쌈박질에 고래등이 터졌는지~~?/
고래 쌈박질에 새우 눈이 튀어 나왔는지~~~?
돵최~~~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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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됩니다~~~~!!!
지는 결사반댑니닷!!!!!
질좋고 싸고 양많은 밥기다리는 불쌍한 아가들을 굽어 살펴주소서.....
제발 희생정신을 발휘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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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신윤숙님께서 장터문을 닫을까하니 정말속상합니다ᆞ저는 사정이 여의치않아 사료를 그때그때 주하는데 이장터문이 닫히면 저 어떻해요~~~이제 이기나긴싸움 그만했으면합니다ᆢ결국 피해보고 힘들어지는건 우리 캣맘들이잖아요ᆞ운영진님들 많이 힘들어하십니다ᆞ수고하신다고 격려는 못할망정 ᆢ이러다 이협회가 없어질까봐 걱정도 되고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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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등록된 메일주소부터 바꾸세요 잘 안쓰는 걸로
사람들은 잘신경안쓰지만 메일주소도 신상터는데 좋은 개인정보에요
좋은뜻으로 메일 공개해놨는데 누가막 검색해본다고 생각하니
전 무섭고 소름끼쳐서 멜주소부터 얼른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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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시끄러우니 그런맘도 생길것 같네요...나도 그랬으니까요. ㅠㅠ
15년 그림공부를 접을까...서울로 갈까..남편은 서울로 가라고 하지...
그런데 장터에서 필요에 의해 만든 아이디로 우리 모두 질좋고 좋은 사료.캔등을 사서 냥이들에게 먹였는데..
왜그런 맘이 안생기나 의아 했어요.
돈나오는 일도 아니고 내돈 내 시간 열정들여서 하는 일인데 그런부분은 이해 좀 하면 안되어서
여태 봉사해온 분들을 맘 아프게 하나 모르겠네요.
장터가 문을 닿으면...다들 얼마나 상심할지 아시는 분들이 이런 맘으로 무겁게 날마다 홈피를 봐야하니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어요.
장터이용 많이 하면 고보협이 조금이나마 나아질것이라고 믿고 이용하고 참 좋았는데..ㅠ
전 그 아픈 맘을 알기에 더해라 하지마라 아무말도 못합니다.
다중 아이디 아닌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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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언니 옆에서 보니까 ....장터 봉사하는것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문의전화...확인전화...때론 항의성전화.... 수시로 오고 ...사료업체와 가격 낮추려고 노력도 하시구요.
옆에서 보는 난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나같이 기운없고 만사가 귀찮은 사람은 돈줘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고보협에 다른 스텝진들 수고로움은 말할것도 없구요.
우리는 그냥 컴앞에 앉아 자판만 두드리면 되지만...그분들은 다 직장 다니면서 이일 저일 다 처리해주시잖아요.
절대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힘내시라고 떡선물은 못드려도 ... 댓글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했으면 좋겠어요.
신지언니시여~
수고스러운건 알지만서도... 힘내시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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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면 장터 문 닫는 것도 갠찮은 방법입니다.
대신 정기적인 사료 행사에 좀 더 신경을 쓰신다거나
이벤트성 공동구매 같은 방법도 있으니
매일 저녁 봉사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이 불면 소리도 나고 흔들리기도 하겠죠.
그러나 뿌리가 깊고 튼실 하다면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고민 되어 힘들다면 잠시 짐을 내려 놓고 쉬세요.
높은 산 올라 가는데 쉼 없이 올라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잠깐의 휴식이 더 많은 힘을 주기 때문이죠.
말 많고 탈 많다고 생각 되신 다면
그 때 문 닫는게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나중에 더 많은 말과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문 닫는다면
다시 문 열기 힘들기 때문이죠.
작은 문제가 많이 생겨 힘들때
잠깐 문 닫고 정리 정돈 하는게 좋습니다.
잠깐 문 닫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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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비를 필요한 만큼 충분히 올려서, 구조 담당팀 따로 두고 스텝분들 장터에 힘들게 시간과 수고를
바치지 않아도 되도록 했으면 하는 수박 껍데기 핥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운영진과 스텝분들에게 너무 과도한 짐을 지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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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박 껍데기 핥는 소리...냐면....그런 의논이나 생각들을 안 해보신 것은 아닐 텐데,
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못하는 것일 텐데 그 속도 모르면서 하는 소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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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들어와서 좋은것만 보고 가려고 하니 무슨 일로 힘이 드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운영진 및 협회관련분들이 모두모두 길냥이들을 위한 열정과 맘으로 하시는데....ㅠ,.ㅠ
요즘엔 쇼핑몰에 캣맘들을 위한 코너도 있으니 짐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모색해보면 꽤 있을듯합니다
자꾸 캣맘분들 맘 상하게 하는 일들이 생기는거 같아 지켜보는 캣맘도 차~암 거시기합니다
분명 다 길냥이들을 위한 길인데 말이예요 ㅠ,.ㅠ
어째됐든 캣맘분들 모두모두 힘내십니요 운영진 및 협회관련되시는 분들은 더욱더 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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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난 김에 접는 것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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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은 놔두고....ㅋㅋㅋㅋㅋ 그거 없는 인생은 앙꼬 없는 팥찐빵에 사막없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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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쩌나요..팝콘은 이미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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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접어요.ㅋㅋㅋㅋㅋ 팝콘은 직접 가서 먹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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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은 갠적으로 부탁해서 사먹어야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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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장터는 이곳 저곳 다 조회해가면서 가장 저렴한 사료 찾기 힘들어하는 컴맹같은 저같은 사람에겐..
더없이 좋은 공간이었던것 같은데..(저렴하고..소액의 후원금이지만 협회에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도 있고..)
제가 장터 스텝으로 참여하면서 느낀거지만..정말 고생 너무 많이 하시는 신윤숙님..
특히나 이번 초저가 체리쉬캔의 경우..항상 주머니가 가벼운 캣맘들을 위해서 후원업체와의 가격 협상에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엄청난 주문량과 배송지연으로 인한 문의와 항의를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리고 장터에 물건 올려주시면서 전액후원해주시는 많은 회원님들..
그런 이곳이 그 모든 분들의 수고에도 불구하고..말이 많고 탈이 많은 공간으로 변색되어진다면..
이번 기회에 다 정리하고 장터라는 공간을 없애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어떤 분들이 보기엔 이곳이 사료장사나 하면서..이익금을 남겨먹는 곳으로 보이기도 할테니까요..
또 어떤 분들은 아톰네님이나 열매님 등등 장터에 물건 올려주시는 그분들이..
실제로 사료장사 하는 분으로 알고 있을 정도니까요..
저도 곧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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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데 냥이를 첨 키우면서 아무 걱정없이 사료주문하고 모래주문하고 친청집 드나들듯이 편하게 이용했는데 없어진다면 또 어디를 뒤지면서 맘놓고 이용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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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런~!
언니 뭐 속상한 일 있으셨구나!!! 맘 힘들어서 으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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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이들 사료나 간식 집아이들 장난감도 싸게 구입하고 공동구매때 십시일반 조금씩 모은돈으로 사료 후원해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물론 운영진분들 일일이 주문요구에 대응할라네 배송할라네 많이 힘드실꺼에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한데 저도 차마 어떻게 해달라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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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됩니다....ㅜㅜㅜㅜ
누가 사료장사한다고 음해하던가요? 나원참 이가격에 남겨먹을게 어딨다고...고생많이 하시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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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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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맡아서 한번 잘해 보라고 하세요.
다들 뭐가 그리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한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아요.
아마 신윤숙님 한테 그러 일을 해서 보내라고 하시는분은 참 한가 하나 보네요.
답답한 사람이 우물파듯이 궁금하면 만나서...찿아가서 열람 하면 되는데 왜 그런데요?
이기심을 앞세우기 이전에 만약" 나였드라면.."
내가 장터 당담자인데 누가 저런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지 한번 생각해 보심
안되는지..이해가 안되는군요.
물론 회원이니 알 권리는 있겠지만 윤숙님이 장터 돈을 횡령하고 도망 갔답니까??
윤숙님 한테 그런 문자 보내신분이 장터를 책임지고 운영하면 안성맟춤이겠네요...!
내가 하지 못한걸 남이 하면 칭찬은못해도 피곤하게 하진 말아야지 원..내가 돌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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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예의없이 상식없이 다짜고짜 장터수익내역 보내라는 사람....
신윤숙님의 개인연락처를 어찌 아는사람인것 같은데 통화는 싫고 얼굴맞대면할 용기도 없는데
무엇이 그리 궁금해서 새벽부터 문자테러 보낸건지 누군지 공개하시고 혼자서 당하지 마세요.
왜 시간 투자하며 봉사하는데 수고하신다는 말이 아니라 새벽부터 괴롭힘을 당하셔야돼요?
이러는 사람 의도가 순수해보이지 않아요.
굉장히 불순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무엇을 바라는걸까요?
협회에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고 다니는군요.
그로인해 다른 회원들이 피해를 보거나 동요가 된다면 큰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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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낸 사람... 도를 넘어서 오만방자하네요..
자기가 무슨 권리로 장터 수익내역과 통장을 캡쳐해서 보내라고 하나요?
보내줄 필요도 없고 와서 보라 할 필요도 없습니다.통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정식으로..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나.. 어느 개인이 사적인 루트로 공개하라하는건
착각을 해도 단단히 했군요.
더 심한말을 쓰고 싶으나..그런 말로 똑같은 인간 될까봐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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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처럼 질좋고 저렴한 사료 덕분에 내밥먹는 냥이들 털도 윤기 좌르르 흐르고 아직 한마리도 아파서 별이 된 걸 목격한적도 없는데...나름대로 참 좋은 장터여서 홈피 들어오면 장터는 꼭 들렀다 나가곤 했죠.
사람들은 많고 담당자는 시간할애 정신력동원해야 할만치 눈돌아가게 바쁜 일이란걸
좀 알고 배려하면 어디 덧나나요?
목적과 뜻은 하나인 길고양이 돌보기인데.........왜 항상 다른곳으로 흘러 ..샛길로 빠져서
담당자분들 의욕 잃게하고 장터를 당분간 휴업해야 할만치 어렵게 만드는지 이해 안갑니다.
한 예로 그림 모임의 총무를 맡아서 몇년 잘 꾸리고 전시회도 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누가
자꾸 태클을 걸어서 태클건 사람에게 정리해서 맡겼더니 6개월만에 모두 우야무야 작살나고
모임도 깨지고 다들 붓을 놓더군요.
그때 전 과감하게 정리해서 넘겨주고 광주로 유학을 갔고. 그때 32명중 유일하게 붓을 잡고
작가의 길을 걸어 가는 사람이 저 혼자라는 사실을. 그사람들은 지금도 만나면 저를오히려 감사했다고 칭찬 해줍니다.
벌써 십년전 일이지만 전 그모임에서 짐을 벗고 유학을 간것이 젤 잘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문제를 만든 사람들이 운영진이던 스텝진이던 한번 맡아서 해보심이 어떠 한지요....이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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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입출금 관련사항은 현재 신윤숙님이 아닌 제가 관리하고 있어요..
참나...곧 정리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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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그런...........
참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저 아무리 뒤져봐도 장터 가격만한 곳 없는데 - 후원금 좀 붙였다고 하지만 월급같은 수고비도 받지 않고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덕분에 이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인데- 아무리 팔아도 노력과 수고에 비해 그닥 남을것 같지 않는 장사로 그나마 조금 모은 것으로 길냥이들 치료하는데 쓰시는건데 이건 뭐하자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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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하곤 상종할필요도 없습니다ᆞ예의도없고 몰상식한 그사람때문에 신윤숙 님이나 밥퍼님ᆞ열내실 필요도 없어요ᆞ와서보라는데도 못보는건 왜 일까요!!뭔가 캥기는게있는건지ᆞ차라리 누군지속시원하게 공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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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의심질로 여태껏 봉사하며 일해오신 분들에게 누가 끼쳐지게 된거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운영방침을 다시 만들고 시스템을 정비하여 장터가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누가 되는 그런 바램일까요? 장터운영자분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이용을 많이 하였구요,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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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다고 합니다. 범백에 걸린 한마리는 아직 투병중이지만, 백혈병에 걸린 고양이와 다른 한마리는 무사하고 분명히 소생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고비 잘 넘어가고 이겨내주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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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노르웨이숲을 유기했나보군요
그럴거면 왜 키우려고 했던건지...
무사히 이겨냈으면 합니다 -
얼마전 쉼터에 동구협에서 데려왔으나 병세가 심해 유석에 입원시켰다는 소식을 보고 관심이 갔었어요. 오늘 우리고양이 한마리 중성화 수술하러 그 병원에 갔다가 어쭈어보니, 아직 잘 살아있다고 하셔서 맘이 좋더군요. 모습이 하도 특이해서...시베리아 숲 고양이라고, 러시아 토종 품종이랍니다. 유기되어서 누가 신고해서 동구협으로 갔었는가봐요, 그런데 백혈병 위중했다던데, 샘이 잘 처지를 해주셨나봐요.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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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품종묘도 유기 되는지 가출한건지 이런 일이 있네요 아가들 얼른 나아서 좋은 엄마 만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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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했을 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그래도 병이 나아가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회복되어서 좋은 가족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위풍당당한 그런 생김새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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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구협에 품종묘가 있다는 말을 듣고..어느분께서는 그 아이 병에 걸렸을거라고 말씀을 하셨다죠..
역시나 아픈 아이였구요...저 아이들은 아마 병에 걸린것을 알고 주인이 버리지 않았나싶어요...
그 8마리 아이들은 강남분들이 함께 구조한 아이들로 유석아이들은 해만뜨면님 책임하에 치료가 진행중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마음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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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여곡절 끝에 병원진료까지 받고 살아나게 되었으니, 하루빨리 다 나아서 좋은 반려자만나 안정되기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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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행복해지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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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는 귀엽다고 데려가놓고.., 못땐사람 많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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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만뜨면님이 메옹이님과 같이 구조한 아이들이군요.....
해만뜨면님....바쁘신데 고생 많으세요 ㅠㅠ
해만뜨면님의 아이들이 어서 나아 좋은 반려자를 만나 입양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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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옹님께서 처음 이일을 알고 해만뜨면님하고 긴밀히 연결해서 진행한것으로 알고있어요..
저 아아들말고 다른 병원 애들..
많은 병원비도 정산하시고..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아! 시우님~병원비는..제가 자세한 이야기는 쉼터에 올렸어요~병원비..정말 비싼데 소메가 그 병원 아니었음 진작 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좋은 병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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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옹님....ㅠㅠ
해만뜨면님 메옹님 두분 다 천사세요!
에긍;;진정 천사는 아무도 모르게 좋은일 하시는군요 ㅠㅠ
두분 앞길에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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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채와새치님!! 제가 자세한 이야기는 쉼터에 올렸어요~진정 한게 없는건 저랍니다 ㅡ.ㅜ
왜냐면요 고보협 사료는 그냥 사료 아니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팔고 사랑하는 사람이 산 사료기 때문이에요
이보다 더 영양가 있는 사료는 딴데서 구할수 없어요 돈이 있어도 못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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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장터 문닫을지 모르니..이참에..생식만들어 먹여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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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이 아줌마는 뭔 재미로 살라구 장터문 내려요? 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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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시러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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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제쩍 개그를......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캣맘들이 흉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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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모르겠네요..제가 워낙..어려서여...나중에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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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터 접으실까봐, 미리 뭐좀 사둘게 있나 살펴봤어요....
화장실이 사고싶네요...
뭐 라탄하우스도 사고싶지만 , 놔둘곳도 마땅치않고, 화장실은 비오는날만 쓸까하고 ...
애들이 밖에서 볼일보고다니는데, 비가오면 어쩔줄을 몰라하니까
집에 하나가 있는데 (지붕없는거) 부족해서요,,,,
신윤숙님 힘들게 하는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
미워지네요....제가 얼마나 위로를 받는데요....마음 다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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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하는 사람이 팔고 사랑하는 사람이 산다는 이 말에 감동 먹었어요 장터에 새로운 사료라도 올라오면 꼭 사둬야 된다는 사명감에 불타게하는 운영진분들 감사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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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이곳 저곳 들락이지 않아도 맘놓고 살수 잇는 장터인데..
재정비가 필요하면 하시구요.
투명성을 내세울수 있는 방법들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좀 하셔서 장터 다시 열던가
접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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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마리에....멍멍이 여사님 한분( 얼마전에 초롱이님이 천사가 되신관계로 ㅠㅠㅠ개님 한분이 줄었어요)
그리구 꽃미남 고냥이 어르신두분.... 칼칼맞은 공주님에 ... 요즘 완전 나를 홀려버린 블래기양까지...
총 8명. (무말랭이 제대하면 9명)
꼴랑 8명인데 파가 갈렸어요.
미카파.... 산이, 블래기, 제니( 개님)
돼랑이파....공주, 봉달이.
삐돌씨파..... 아무도 없음. ㅎㅎㅎ 요분이 애들을 이뻐는 하나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이분만 퇴근하시면
애들이 안방에서 다 도망나옴.
그리구 한잔 찌끄리고 오시면 늘 외롭다고 노래부르심.
애교없는 난 그분께 위로는 커녕 인간이 외롭지 않은 인간이 어딨냐고 뚝빼기 깨지는소리함.
특히 블래기양은 삐돌씨에게 억지로 안겨는 있으나 공포에 쩔어 눈알 완전 나올듯이 하고 있고
귀는 옆통수에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고 몸은 경직이 되어서 네다리가 다 하늘로 빳빳하게 향해있어..
결국은 삐돌씨의 섭섭함이 극에 달해 ㅎㅎㅎ
이것들이 사료를 누가 사주는데 이러냐고 삐져서 날뛰시다 여러번 침대에 쓰러짐.
오늘도 파가 갈린 애들은 ....이방엔 미카파...저방에 돼랑이파가 갈려서 다들 꿈나라로 가셨어요.
난 생각지도 못한 눈먼돈 몇푼 찾으러 외출해야하구요.
요 몇푼 안되는 돈으로 벌써 라탄을 저질렀고..... 체리쉬캔을 더 사다 쟁여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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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주가 돼랑이파 일 줄 미리 짐작했어요 지지배 눈은 있어가지고 근디 블래기가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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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블래기가 왜 의외인가요? ㅎㅎㅎ 블래기는 나 밖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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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저는 연말정산 돈 들어왓길래..지르려고..장터 기웃하다가..
지난달에..보험대출받은거..기억나서..상환하고 나니..빈털털이 됐어여..
그래두 간식 지를 돈은 남아서..다행..남편 삥 뜯어야겠어여..자꾸 북쪽얼굴을 질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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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얼굴을 질르는게 뭔가요? ㅎㅎ 나두 담주쯤에 삥을 뜯어야 하는데 비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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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 등골빼는 등산복 메이커여..,
북쪽얼굴...
그거 막 질러서..삥 뜯으려고여 -
저는 체리쉬 주문할때 남편한테 지금 안전카드가 없으니까 입금 대신좀 해달라고 급하다고 그러고
남편돈으로 사고 입 싹 닦았어요.
요즘 저는 현모양처 연기중입니다. 샴아가 때문에 남편한테 바짝 엎드려 살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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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마누라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나두 그래요. " 저~어기~ 오만원만 줘봐~ 이따 저녁에 줄께~" 그러곤 기억상실중 걸린 사람처럼 나몰라라~ ㅎㅎ 삐돌씨가 종종 그럽니다. 자기 뜯어먹을라고 태어난 사람이 바로 미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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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씨 파~ 아무도없음 ㅎㅎㅎ
정말 우스워요~~
남자들이 이뻐한다는게 좀 과격하게 표현을해서 사람아이들도 그렇고 , 동물아이들도 별로 좋아하지않는가봐요~
게다가 음성까지도 굵고 크니까요~~
정말 외로우시겠어요~ㅎㅎㅎㅎ
다정하게 위로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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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면 코 벌렁거리면서 눈 벌거지는거 꼴배기 시러서요. ㅎㅎㅎ 잘해줘야죠. 언놈이 나한테 그렇게 돈 갖다주고 욕먹구도 가만 있구 그러겠어요. ㅎㅎㅎ오늘은 롯데마트에 삼겹살 50프로 세일한다니 그거나 구워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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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좋다는게 일루와 그러니까 애들이 혼내는줄 아는가봐요 그리고 우리보다 키도 크니까 더 무서워 보이고 우리 애들은 돈 벌어다주는 값은 해요 퇴근후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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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돌씨가 알면 부럽다고 하겠네요. ㅎㅎㅎ 다른집 고냥이들도 다 그렇게 내빼고 거부하고 그러는줄로 알고 있어요. 맨날 강제로 주댕이 잡아다 강제 뽀뽀나 해대니. 가엾은 삐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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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미미맘 말이 맞아요.
좀 부드럽게 다루던가...올때까지 놔두던가...글곤 늘 뭐라고 잔소리 함서 자기편하게 우유병 물릴 고냥이
데려와야 겠다고 하는데...ㅎ
휴가오면 더 할듯 하네요...5개월을 아빠를 안봤으니 울 산호 마노 꽁지 빠져라 도망은 안갈것 같은데.
낯선 사람도 거부하지 않는 울 마노는 문제 없건만...까칠이 산호가 좀 거시기하넹.
살다보면 이런일로도 울고 웃고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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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돌씨는 허구헌날 애들한테 제일 많이 하는말이.... 밥을 왜 그리 많이 먹냐? 한달에 사료값이 도당체 얼만겨?
애들을 밖에다 다 내놔야 하나? ... ㅎㅎㅎ
괜히 그렇게 속없는 말을 해서 점수가 없어요. 점수대출 받아와야 해요. 애들 밥 안먹으면 걱정하면서. ㅎㅎ
잉간이 여간 싱거운게 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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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그냥 문득..... 열심히신 고보협 회원님들, 운영위원님들, 스텝분들께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마지막의 "혼자서"는 진짜 혼자가 아니라 묵묵히 정진하라란 의미라는거~!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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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입니다....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내가 참 좋아하는 글귀 입니다.
조금씩 시작은 달라도 뜻은 하나인 길고양이 사랑...이게 우리들의 사랑이죠.
같이 할까요??둘다 그만두고 스텝 지원자 새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