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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12.05.02 15:20
  • mocha 2012.05.02 15:22

    가보셨던 분은 있나요?? 버스 멀미를 무릅쓰고 가기엔 내용을 알수가 없어서 고민이예요..

    냥이들이 많을까요?? 개가 많으면 곤란한데.... (물론 개님도 귀엽지만.. 약간의 개공포증이 있어서요;;)

    아주 호되게 당한 이후로 귀여운 마음과 물릴것 같은 마음 ㅜ.ㅡ ㅋㅋ

     

  • 마마(대구) 2012.05.02 20:22

    냥이는 품종묘 데려다 놓은아이 몇뿐이고 작년에 우리애들만 있었어요  첫쨋날보다 둘쨋날은 거의 개들이 많이 온대요

  • 마마(대구) 2012.05.02 20:23

    그리고 5일 6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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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a 2012.05.02 20:14
  • 길냥이엄마 2012.05.03 00:19

    그 이름도 찬란한 그대는 여태껏 안 주무시공? ㅋ

    요새 로그인한 사람 이름 안 뜨니 누구 들어온지도 모리겠네용~

    그래도 뭔가 자유스러워진 느낌이랄까?

     

    어줍?잖은 길냥애미가 요새 묻고 답하기에 꽂혀설라무네 댓글 단다고

    몇시간째 이러고 앉았네요.ㅋ

     

    어제 비가 비가 그리 왔어도 냥이들 몇눔이 밥 먹으로 나왔더라니깐...

    내가 자동차 아래로 팔 뻗어 이눔들아... 엄마가 비 온다고 밥 안 가져다 주면 쫄~ 굶을꺼 아냐... 했다우

    진짜 가심이 울매나 아프든지...

    OOO 시민공원으로 발길 돌리니 또 그곳은 그곳대로 몇눔이 풀숲 사이로 비 쫄 맞고 밥 배달 기다리고... ㅠㅠ

    몇군데는 그 앞날 온 비로 밥이 죽반탱이!

    펴 둔 우산 총 9개째 없어져 버렸더라고! 욕이 확 나오더라니깐요...

     

    어쩝니까?

    그 주변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분리수거함에서 무슨 김치통 같은거 찾아내선

    우선 밥 그릇 놓아두고 왔죠.

    아! 밥 주기 이거도 예사일이 아닙디다.

    9시만 되면 하던 일 모두 스탑!!! 하고 정신 나간 여자마냥 도시락 싸서 길 나서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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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마 (서울관악) 2012.05.02 22:47
  • 아준마 (서울관악) 2012.05.02 22:49

    요즘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답글 조금 달면서 지난해 묻고답하기 게시판지기님이신 메트님이 얼마나 막막했을까 이제야 마음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요즈음에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먼저 가입하고 정회원 되셨다고 답글 많이 다시는 것 보고 마음이 푸근합니다.

  • 소 현(순천) 2012.05.03 12:30

    네..맞는 말입니다.

    재밌고 즐거운 글보다 묻고 답하기나 처음 오신분들의 글에 답글을 좀 많이 달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읍니다.

    우리가 열심히 달아준 댓글로 인해 그분도 열심히댓글을 달게 되니까요.

    길냥이 사진관도 마찬가지...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사진이 있는 반면 하나도 안달리는 사진도 있어요.

    그럴땐 전 아무런댓글도 없는곳에 잘 답니다만...ㅎ고보협 홈피에 들어 오셔서 글읽고 보고

    걍 눈팅만 하지 말고 정성그런 댓글을 좀 많이 달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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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미맘 2012.05.03 00:50
  • 대가족 아루 2012.05.03 06:18

    외출냥이는 절대적으로 위험해요... 매번 잘 들어왔다고 하더라도...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닐지도 몰라요;;;

    한번의 잘못됨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예요;;

  • 떡갈나무 2012.05.03 08:35

    별탈 없으면 이번에도 꼭 돌아올거에요. 저희 페미도 우리집에 임보온 첫 날 세탁실 쪽문을 열고 나가서 하루반을 안들어왔거든요. 워낙 돌아다니면서 영역을 확인하는 고양이들이 있는가봐요. 난리난리 치면서 온 사방을 다 뒤지고 다녀도 없었어요. 경찰에도 신고했구요, 못찾았는데, 하루지나고 그 다음날 새벽2시쯤에 창문앞에서 누가 울더라구요, 보니까 우리 페미였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다시 돌아올려구 대문밖에다 똥을 싸놓았더라구요. 뭔가 그런 흔적이 있을거에요. 아기 꼭 돌아오길 바래요!

  • 냐미맘 2012.05.03 12:33

    울애기 원래 길천사였어요~~~근데임신해서 들온아이거든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갑자기 문 열자마자 가출한거에요~~~

    흐미~~~>< 울애기 어디에 있을까요 다 찾아봤는데 안보여요 또 다시 들어오겠죵~~~1년가까이 동거동락한 사이인데........

    아무탈없이 돌아오길만을 기도해야겠어요~~~~~님들도 울 애기 아무탈없이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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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2012.05.03 01:27
  • 짱구네 2012.05.03 01:47

    이제곳 새끼를 낳을것 같은데...도와주세요

     

  • 냐미맘 2012.05.03 12:36

    일단 아이가 안심하고 출산 할수있도록 출산방을 만들어 주셔야할꺼같은데요 한적하고 아이가 안심할수있는곳에다가요  그리고 아이사진을 찍어 올려보세요~~~~~홧팅~~

    길천사돌봐주셔서 ㄳ합니당~~

     

  • 냐미맘 2012.05.03 18:09

    급한 마음에 아이를 잡으면 아이가 많이 놀랄수도있어요 더군다나 임신냥이인데....

    저희짐 애기는 임신한달뒤에 저희집으로 쏙 하고 들어왔어요 다행히도 냐미나 깐돌이가 경계하지 않고 받아들여줬구요

    어찌해야할까요~~섣불리 잡을수도 없는 상화잉고... 님이 데려갈순 없나요 제가 데려가고싶지만 저희집엔 벌써 14마리가잇는 상황이라.....

  • 짱구네 2012.05.03 22:53

    우선 출산방보다는 치료가 더 급할것 같아요..ㅠㅠ

    제가 집에 데려오고 싶지만 데리고 올수가 없어서요,,,ㅠㅠ

    주위를 찾아봐도 출산방을 만들어줄곳도 마땅히 없어서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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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선 2012.05.03 09:25
  • 소 현(순천) 2012.05.03 12:26

    집에서 수유하면 항상 변이 무르긴 하던데요.

    잘먹고 잘자면 아무탈없이 자라줄거에요.

    우유에 비오비타를 좀넣어서 먹여보니 많이 좋아지던데요.

    앞으로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제법냥이티가 나고 좋아질겁니다.

  • 취화선 2012.05.03 18:30

    아 그렇군요...괜찮다 묽다 그래선 걱정했어요..비오비타랑 설사용 분유를 수유하곤 있어요...비오비타의 양은 대체적으로

    성냥알로 표현하면 어느 정도가 좋나요? 전 처음이라 양을 못 잡겠네요 일단 눈꼽 만큼 넣긴 하는데..

  • 소 현(순천) 2012.05.03 19:29

    지금넣어주는 양보다 좀 많이...작은 티스푼 반정도로 넣어서 변이 무른냥이에게 먹여주세요.저도 눈만드고 버려진 냥이 작년에 인공수유로 키웠어요.

    임보자 집에서 올때 똥꼬주변이 설사로 털이 다빠지고 배변유도하면 냥이가 기겁을 했어요.

    뒤다리에 설사로 털이 뭉쳐져 있고...인트라젠.비오비타 넣어서 먹이고..

    지금 생각하니 아득 하네요.

    지금은 입양된지 일년넘고 둘다 잘 자랐어요.

  • 취화선 2012.05.04 11:04

    아네.....제가 너무 적게 먹이고 있었네요...성냥알 두개 정도를 네마리 아기에게 수유를 했으니...에효~

    이래서 정보가 필요한 것 같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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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2012.05.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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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아침 2012.05.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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