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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관리자 2012.06.01 13:53
  • 장터관리자 2012.06.01 13:55

    유통기한이 2012.8.15일이라서 마지막 덤핑판매를 하고 있네요....

    하우캣과  유어캣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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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엄마(성동뚝섬) 2012.06.01 17:41
  • 장군엄마(성동뚝섬) 2012.06.01 17:47

    약 한달전부터 마당에 바퀴벌레가 배를 뒤집고 허부적 거리고 있습니다.

    평균 3~4마리는 그러고 있네요....

    1층 아줌마가 바퀴벌레약을 놨놔.... 생각했는데

    며칠전 밤에 보니까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이 바퀴벌레 사냥을 하고 있네요....

    이녀석들 땜에 마당에서 쥐가 없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 바퀴벌레 씨를 말리려고 하네요...

    기특한 것들!!!

    고양이 밥준다고 투덜대는 3층 아줌마한테 자랑했어요... 애들이 바퀴벌레도 잡아요!!!!!!!!

    근데.... 제발.....

    죽일꺼면 완존히 죽여주시지 꼭 누워서 바둥거리게 만드네여... 아 징그러....

    살찔까봐 아껴둔 체리쉬 ,,,, 오늘 배불리 먹여줘야 겠어요....

    바퀴벌레 안 잡아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자라다오~~~~~~ (이미 다 자랐나????  -.-;;;;)

  • 마마(대구) 2012.06.01 21:17

    그렇게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면 사람들이 뭐라 안할텐데 그지요

  • 장군엄마(성동뚝섬) 2012.06.02 12:25

    네~그래서 마당청소는 가끔합니다. ~ 1층 3층 아줌마 보시라고... ㅋ ㅋ ㅋ

    아~ 요새 중성화한 애들이 여전히 싸워서 며칠밤을 새벽에 일어나서 쌈 말리느라고 잠을 설쳤더니 만성피로 라는....

  • 소피 2012.06.02 14:08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잠을 설쳐서리.. 아이구~~ 피곤해라...밤에 옷을  입고 자는 노하우까지 생겼답니다.

    소리나면 후다닥' 내려가려구요.ㅠㅠ

  • 장군엄마(성동뚝섬) 2012.06.03 00:55

    저보다 고수 시네요~ 밤에 옷을 입고 자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 화이팅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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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겸이 2012.06.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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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2012.06.02 00:02
  • 소피 2012.06.02 14:10

    반갑습니다^^'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게 되더군요.

  • 은이맘 2012.06.02 20:22

    어서 오세요^^ 잘 지내봐요~~

  • 리치맘 2012.06.03 15:24

    저도 처음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맑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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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이 2012.06.02 01:52
이 분노의 끝에 진심으로 인간의 절멸을 바라는 나를 비웃는 나를 바라보며.

깊은 절망과 깊은 분노는
눈물샘도
말도
막아버린다는 걸
이제사 배우고 있는...
  • 닥집 고양이 2012.06.02 04:33

    이쁜 아이들 한테 무슨 일이 있었나요..?

  • yamm 2012.06.02 06:12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대충 감이 오긴 하는데 ㅠㅠ ~!

  • 소피 2012.06.02 07:38

    강해지는 방법밖에 없어요~  우리 모두 강해지십시다~~!

  • 은종(광주광역시) 2012.06.02 09:18

    인간에 대한 동정심을 모두 거둬들이고 싶은 때가 많아요, 저도....ㅜㅠ

  • 은이맘 2012.06.02 20:21

    누구라도 그러할것 입니다....호관님...상처가 얼마나 크시길래 인간의 절멸을 바랄까요마는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자꾸 곱씹지 마시고 마음을 좀 편히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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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 2012.06.02 03:03
  • 닥집 고양이 2012.06.02 04:32

    닉넴이 부산 사랑이네 님 하고 똑같아서 잠깐 하ㅐㅆ갈렸네요.

    반갑 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 합니다..^^

  • 릴리안 2012.06.02 13:17
    저희도 반갑습니다~~~캣맘활동하는 분들 여기다 모여랏!!!!
  • 은이맘 2012.06.02 20:23

    반갑습니다^^ 나도 헷갈렸네요....부산 사랑이네님 하고~~~

    두 분은 닉 뒤에 부산 또는 서울 표시를 하셔야 할듯^^

  • 사랑이네 2012.06.24 23:53

    ^^ 알겠슴다   여긴  인천  사랑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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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뽈 2012.06.02 14:21
  • 키티맘-경기수원 2012.06.02 20:41

    밥주는곳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혹시라도 고양이한테 해코지 할까 가까운곳으로 옮겼는데 못찾더라구요..

    되게 단순한데...

    길냥이들도 못찾아올까 캔몇번 냄새 풍겨주니 금방와서 싹싹 비우더라구요 ㅎㅎㅎㅎ

     

    화이팅이요 ㅎㅎ

  • 화이어고비 2012.06.03 07:55

    고의, 지속적으로 누군가가 자꾸 먹이를 버린다면 장소 바꾸시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그런 사람이 고양이가 그 자리에서 항상 밥을 먹는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게 찝찝하니까요ㅠㅠ

  • 길냥이엄마 2012.06.03 15:55

    자기들은 한끼 밥 안 먹어도 손이 덜덜~ 떨리면서...

    (이건 내 얘깁니다. 늙어가니 그렇더라고요. 지들도 나이 먹으가니 똑 같겠지... 싶어서)

    인간만큼 자기본위의 동물이 없습니다.

     

    내가 한끼 안 먹어도 배 고프니 저 아이들은 길생활에서 쓰레기통 뒤지니 얼마나 배가 고플까...

    설사 밥까진 못 챙겨 주더라도 가엽어라...하는 측은지심의 마음조차 없어요.

    자꾸 밥자리에 밥그릇, 물그릇 버리면 그곳에 주지 말아라! 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니까

    뽈뽈뽈뽈~ 거리시며 종종걸음 치셔서 빨리 밥자리 옮기셔야해요. ㅋ

     

    바로 가까이라도 아이들이 못 찾는 경우도 있고

    제법 멀찌감치 떨어지게 놔둔 자리라도 잘 찾는 경우도 있습디다.

    하여간 제발 새로운 밥자리 잘 찾아라... 아가들아... 하며 마음으로 먼저 기도하듯 비시고 밥 자리 옮기시는게 좋아요.

     

    어제는 밥코스 13군데 돌다 밥주지 말라고 공고문 붙여 두었던 정비소 자리에

    고정적으로 오는 4아이들 밥 주는데 어떤 아자씨께서(처음엔 아짐 인줄 알았다는... 분명 화장을 한 얼굴이어서)

    차 뺄려고 서 계셔서 혹시나 아이들 밥 먹는데 해꼬지 당할까봐

    일부러 전화 하는 척~ 쇼를 다하고 있었더니만.... 쯪쯪쯔~ 하는 소리가 나데요.

    순간 저 분은 분명 아이들이 귀엽다고 내는 소린줄 짐작하고 그곳으로 무슨 용기가 나서 다가가며

    깍듯이 선생님~! 제가 이 아이들 불쌍해서 밥 좀 주고 있었어요... 했더니

    대뜸 자기도 집에서 길냥이들 가엽어서 밥 주고 있다네요.

    그러며 좋은 일한다며... 이 아이들이 얼마나 불쌍하냐고...

    배고파서 쓰레기통 뜯고 안 그러냐며... 순간 가슴이 벅차서 고맙습니다...복 받으실꺼예요... 를 연발했어요.

     

    어찌보면 너무 멋쟁이시라서 흰 백바지에다 원색 니트T 입으시고

    머리는 예술가처럼 기르셨는데 난 처음엔 여자가 아닌줄 확인하곤 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지 뭐예요.

    차림을 보니 꼭 여자 같았는데 얘기 나눠보니 남자 다운 분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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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2.06.02 15:22
  • 소풍나온 냥 2012.06.02 17:39

    꺄~~~~~~~~~~~~~~~ 보구시포요~

  • 미카엘라 2012.06.02 18:22

    후니야~  몇번째 출산인겨? 

    난 두번 낳고도 죽을똥 싸는중 알았는디. ㅎㅎㅎ

  • 은이맘 2012.06.02 20:18

    이젠 후니도 할머니다....그만 낳게 해주고 남은 생 편히살게 해주는게 좋지 않겠니?

  • 시우 2012.06.02 23:56

    아..보고 싶네요..귀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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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6.02 17:39
  • 미카엘라 2012.06.02 18:21

    분유 잘받고 웬 음흉한 웃음을?? ㅎ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2.06.03 02:10

    넘 ~~~좋으면 나는 소린데~~~

    으해해해해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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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6.03 02:11
  • 닥집 고양이 2012.06.03 02:19

    구청에 올 초부터 티엔알 민원넣고 혼자 지랄 방구를 떨었는데...

    다행히 담당 직원하고 도 친해지고 해서 전화도 가끔씩 하고 좋았는데...

    동학방 팀장님을 또 귀찮게 해서

    이틀동안 통덫 4개를 설치 했답니다..

    삼식이 각시 깜순이 애미 깡패

    어떤 놈이던지 걸리기만 해라 ...

    이럴수가요~~~~

    덫 옆에서 들어갈 생각은 않고 밥내놓으라 버티고 있는데

    이틀 만에 철수 시켰습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6.03 02:21

    에구... 섭섭하시겠어요...

    애들이....닥집고양이님 맴도 몰라주구...ㅡㅜ

  • 길냥이엄마 2012.06.03 14:52

    닥집아~! 니도 그랬구나~

    어찌저찌 절박하게 민원넣고해서 동학방 연결 되어 통덧 설치해봤자

    꼭 잡혀야 할 눔들은 잡히지도 않고 사람 애간장만 태우고

    난 밤새 잡혔나 싶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몇번이나 통덧 주위로 나와보곤 결국은 철수!

    말도마... 내가 그날밤 영도쪽 TNR 진행상황은 어떠냐고 닥집 니게 전화 한 날 고생한거 생각하면... ㅠㅠ

     

    사실, 앞전에도 말했다시피

    TNR 이라는게 야깽이 대란 시작되는 봄철 되기전에 실시되야 하는건데

    이눔의 보호소 입찰경쟁?땜시 늦어졌다는게 더 어이없고 화가 나네...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안그래도 개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며 길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 천진데...

    (우리끼리 솔직히 까 보자고! 길거리에 길고양이 얼마나 많아... 내 눈에 띄는게 길냥이들인지 ㅠㅠㅠㅠㅠ)

     

    *

     

    내가 영도쪽 수업 나가는날은 너그 가게에 꼭 한번 들어 얼굴 보고잪다만...

    깜이 양쪽 뒷다리 수술 후 완전 뻗겠어.

    밤새 잠도 못자서 잠도 부족하고...

    왕년에 아기 키우는것처럼 징징~대면 안고 있어야해

    아프기도 하려니와 안 차던 기저귀차고 응아 하고 싶어도 뒷다리 힘들 못주니 못누고 하니 어떻겠어...

    가엽어서 같이 울었어... ㅠㅠ

    지난 목요일 이후로 잘 자면 겨우 2시간여 잤더니 사람이 지정신이 아니야...

    집안일이 밀려 있는데 날 아무것도 못하게 해

    자기만 보고 있으래...

     

    그 순한 눔이 잠시라도 내 얼굴 안보이면 찡찡대고, 끙끙 앓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야...

    이불에 3채나 오줌 싸서 날마다 이불빨래고...

    오늘은 그래도 일요일이라 봐 줄 사람들이 있으니 좀 낫네...

    그래서 고보협도 오늘 첨 들어와봤어. 

     

    실밥 풀러 열흘 뒤인 11일날 오라고 하든데 내일 아침 일찌감치 깜이 데리고 병원 가봐야겠어.

    기지귀 차도 붕대 안으로 오줌이 들어가 쩐내가 나기에 오줌독인가? 그거 오를까봐 걱정되어서 ...

     

  • 마마(대구) 2012.06.04 16:46

    애들이 그 맘 알아주면 알아서 우리 두손안에 쏙 들어 오겠지요 하지만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사는 아이들이니 엄마는 무조건 밥주는 사람으로 보이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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