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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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소에서 온 깜오녀석 오늘아침부터 응가할때마다 피가 묻어나옵니다.
다싸고나면 꼭 끝에 피한방울 똑 떨구어놓습니다.
똥꼬에 조그만 상처가 있네여.
혹시 장염인가싶어 인트라젠 막 퍼먹이고 있어요.
장염약 조금 먹였더니 꽥 토해버리고...
순천임보아이들은 온다음날 설사 쫙쫙해대서 애를 먹이더니.
왜 보호소에 있던 아이들은 이렇게 병치레들을 하는지...
임보아이중 한녀석 오늘 새엄마 찾아갔어요.
제발 귀염 많이 받고 행복하길................다시는 버려지지말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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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오래 있다보니 벼라별 병이 올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깜오는 평생 엄마 만났으니 기운 차리고 아무일 없단듯이 좋아질겁니다.
울 부영인어제 내가 보고 먹을것 주고 아침에도 주고 낮엔 닭연골 5개 던졎니 물고가서
아가들이랑 잘먹드만...좀 전에 나가보니 흔적도 없이 새끼 데리고 이동 해 버렸어요.
부영인 사람이 자기은신처 알면...특히 내가 알면 꼭 이동을 하던데...왜 그럴까요?
나랑 궁합이 안맞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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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가 그래요 제발 신고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신고하면 입양 간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되는데 그래도 시끄럽다는 이유로 신고하는 사람은 있을테지요 신고하는 사람이 보호소에 보호비내라고하면 돈 아까워서 신고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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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설사를 하는 이유는 주로 스트레스때문입니다 우리냥이들도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설사하고 심하면 피똥싸고 피토하고 하더라고요.. 관심과 정성이 특효약이더군요~ 건강상태가 안좋을때는 (면역력이 떨어져있으므로)음식물의 위생청결은 기본이고요 소식(적은양의 음식)을시키시고 적은양의 장활성화제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줄 짤막하게 적으놓으시니 읽는 사람 입장으론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길고양이를 구하셨다니...
구한다... 는 표현은 위기가 닥쳤을때 도움을 주어 건져 내었다! 는 이런 의미가 있는 표현 아닙니까?
아이가 다쳤기에 구했다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요?
길거리에 돌아 다니는 고양이가 한, 둘이 아닌데 그런 고양이를 굳이 구할 필요가 있었나요?
그것도 엄마 없이 혼자 지내는 친화적인 어린 아이라 길생활 힘들꺼 같아서 구했다는것도 아니고요.
또 어디다 보내야 한다니요?
보호소 말씀이신가요?
그곳은 보내지면 몇일내로 굶어 죽든지 병들어 죽든지 그러는데요...
안락사란 이름으로!!!
사연이 어떤 사연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올려봐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