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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2012.06.14 11:13
  • 캐시 2012.06.14 11:20

    다급히 사료와 물과 챙겨서 나가보니,  가엽은 아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사람들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이동장으로 잡으려 합니다. 여긴 구파발 뉴타운 2지구입니다. 버린아가가 아니길 ㅠㅠ...

     

     

  • 세상에  쎄가 빠질 인간덜이...

    왜 버릴라먼 첨부터 안지를 말지..........

  • 마마(대구) 2012.06.14 22:07
    버린 인간들 현장 잡아서 벌금 왕창 먹이고 창피 시켜야 정신 좀 차릴라나 정말 화가 나요
  • 캐시 2012.06.14 22:12

    맞아요, 쎄가 빠질 인간덜이 더러 있더라구요..,,화단에 쬬그리고 앉아 있는모습보면, 어찌나 불쌍한지.. .

    오늘 저녘에 이동장 가지고 가서 그냥 넣어서 구조했어요.. 순둥이..구냥 맨손으로 잡았구만요..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진결과, 수컷이고 1살이상 중성화 되어 있구요.. 이미 주인칮아달라고 병원에 누가 말해 놓았데요..

    의사샘이 보시고 단번에 알아보시던데요.. 암튼 .버린주인 잊어버리고, 좋은엄마 만나면, 제 마음이 한결 나아지겠죠..

     

     

     

  • 은이맘 2012.06.15 09:34

    정말 좋은 엄마 만나거라....

  • 옹빠사랑 2012.06.16 02:24

    캐시가 걍 엄마 하지...

    암만해도 묘연인거가트이...

    길잃은 야옹이한테 손대면 책임져얀대요~~~~평생 엄마루다가~~~

  • 캐시 2012.06.18 12:06

     옹빠성님.... 새엄마 나타나시어 토요일에 입양 보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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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여왕언니 2012.06.14 11:48
점점 냥이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돼요
그런데 아이폰으로 들어오니 인사나 구조 게시판 밖엔 안 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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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6.14 13:44
  • 미카엘라 2012.06.14 13:52

    약콩이 니눔이 내맴을 알겄느냐~~

     

    약콩이 니눔은 내가 너를 떠나보낼 준비 하는걸 알고나 있는지?

    니 입양글 올리고...  주저앉아  울고 앉아있는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내가 이런 헤어짐이  싫어 너를 데리고 오는걸 주저주저했건만... 

    다리에 살하나 없는 300그램짜리가 케이지 안에 혼자서 목이 쉬게 울고있는게 가여워서

    또 품에 안고 와서 결국은 또 이렇게 이별준비를 해야하나봐.

    그래도 감사한건...별탈없이 니가 잘 살아준것.

    아직 얼굴에 살은 많이 안올랐지만...몸은 제법 통통해져서 니 배에 얼굴을 묻는 내가 참 행복했는데.

     

    갈곳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좀전에 입양글 올렸을뿐인데 이리도 맘이 저리구나~

    약콩아~

    부디 좋은분한테 연락이 와서 사는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빈다.

     

  • 마마(대구) 2012.06.14 15:05
    이별을 늘 준비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고 늘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가들 엄마 마음 다 알아요
    이런 슬픈 이별보다 맘 편히 아이들 챙겨 먹이고 세상과 함께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 간다구 아주가남요.

    정 보고잡으면  입양간집 물어물어 한번 가보면 되지요 ㅎㅎㅎ

    그래도 냥이별로 떠난 아이들은 그렇게도 한번 볼수없으니

    좋은 엄마만나 가라구 마구 등떠밀어서 보내줘야지요.

  • 모모타로 2012.06.14 22:36

    흑...약콩이는 미카엘라님 맘 다 알꺼에요.....그렇지 약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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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2.06.14 20:51
  • 소 현(순천) 2012.06.14 21:07

    울 부영이 새끼들 데리고 옆동앞 저수조 뒷 사철나무숲에  머물고 있는것 아침에 알았지요.

    분명 부영이가 좋아하는 경비 아저씨 근무일이라 보일것 같았지요.

    운동 갔다가 정문으로 들어 오면서 살펴보니 은신처가 정말 좋으네요.

    앞뒷동 사람들도 잘 안보이고 완벽한 사철사무 울타리밑.계)단에서 자고 있더군요.

    예전에 앞동과 연결되던 계단을 막은거여서..ㅎ

     

    저녁에 송이 밥주기전 닭가슴살에 심장 사상충약 콕 박아 먹이고 체리쉬에 사료 비벼 먹이는데

    자꾸 주변을 살피고 불안해 해서 주차된 차밑 봐도 아무도 없는데...???

    송이밥 다 먹이고 나오니 여우같은 울 부영이가 내가 송이 밥주는 부근에 터억 버티고 있네요.

    얼른 가지고간 닭연골 주면서 아가들 가져다 주어라 하고 던져 주니 물고 갑니다.

    은신처에 가져다 주면 도 이동 할까봐 아파트 출입문 현관 계단에 앉아서 모기에 물리면서

    한개씩 물고 가게 던져 주었어요.

    5개를 던져 주고...ㅎ 그래도 다시 오네요.

    제발 곁은 좀 내주면 좋으련만...미워도 어쩔수 없는 부영인 도시락 싸주면 물고갈줄 몰라요. ㅠㅠ

    그래서 만나서 직접주고 물고 가게 하고..30여분을 아파트 앞에서 넋나간 여자처럼 계단에 주저 앉아서

    다시 돌아올 부영일 기다리고.. 

    송이는 그렇게 지 어미 기다리는 날 보면서 주변에서 냥냥거리고...

    송이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밥 먹은뒤에는 낮엔 화단에 머물지 않고 어디론가 가서 쉬고 오네요.

    그런데 지어미 부영일 무지 경계하고 무서워 하네요.

     

    부영이가 아가들을 밥자리로 데리고 올런지는 모르나...송인 겨울에 난 아깽이여서 밥자리로

    따라왔다가 내눈에 띄여 요즘 날마다 내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으며 지내요.

    볼때마다 작은 목소리로 하악도 하고 내손도 툭 치고. 숟갈로 떠주면 받아 먹고요.

    문제는 울 부영이...새끼들이 얼마나 건강 하고 잘 자랐는지 크기도 엄청 커서 이제 2개월인데

    여태 본 부영이가 출산후 육아중 젤로 건강 하고 잘 자란 아깽이들..세마리.

    하루 연골 1킬로씩 아침 저녁으로 물어 나릅니다.

    제발 봉지 도시락 싸주면 물고 가면 서로 편할텐데..싸주면 그자리에서 찢어서 먹고 하나씩 물어 나르기

    때문에 이제 낼 부턴 한개씩 주고 물고 가게 하려구요.

    밤이 되니 모기가 날 괴롭히네요. ㅠㅠ

    부영아!! 도시락 싸줄테니 물고 가면 안되겠냐??

  • 소현님 오늘도 부영이랑 싸우시요?

    그냥저냥 지알아서하게 적당히 내비두고  연골도 한참에 몽땅주면 지알아서 아그덜 거둬멕이겠지요.ㅎㅎ

    암만해도 갸는  도시락들고가는거 구찮은 모양이에요.

    무겁게 들고가느니 그냥 그자리서 해치우던지 하나씩 들고가는게 가볍고편한게지요

     

    에구 어제오늘 이틀동안 마늘을 무려 세접반을 까고나니 손톱밑이 얼얼하고 쿡쿡 쑤십니다.

    목도 뻐덩뻐덩하고  인자 겨우 동생보내고 컴앞에 앉았네요.

    냥이덜 밥준다고 밑반찬 없다고 책잡힐까봐 부지런히 장만중입니다.

    내일모레는 고추장아찌에 매실장아찌담구 매실주도 담아야하고 복분자주도 담아야하고...

    혹여 고양이한테만 정성쏟는다할까 영감한테 눈치보일까봐 이렇게 팔자에 없는 부지런 떨고 있어요.

  • 소 현(순천) 2012.06.14 21:29

     어젠 코배기도 안보여서 이제 부영일 넌 내마음속에서 홀라당 들어내버렸는데...

    아침에 송이 밥주러 나가서 보니 경비아저씨 따라 다니고 새끼들도 보입디다.

    그래서 행여나 하고 가져간 연골  옆동 주차장에 놔주고 들어 왔는데

    그 여시 같은게 저녁에 송이 늘 맛난것 먹이는 시간에 보초서고 있을줄 누가알았것소

    여시같은 부영이가 날 만나면 만난것 주는 줄은 아나 봅디다.

    밥자리에 일절 간식 놔 주지 않으니 사료 잘 먹네요. ㅎ

    그래서 이젠 캔이며 연골. 닭가슴살 모두 패스 했어요...안줄라고요.ㅎ

    밑반찬 많이 만들어 둬야 식구들도 많은데 건강한 여름 나지요.

    암튼 많이 장만 하세요.....많음 이웃돕기도 하고 ㅎㅎ

    나도 낼은 농산물 센타에 매실 사러 가려구요...올해 매실이 작황이 별로 인것 같아요.ㅠ

    해마다 20kg 이상 보내오던 매실이 올해는 없다네요.

    지인이 전시회 한다고 약을 한번도 안쳤더니. 탄져병이 와서 다 떨어져 버렸다고...

    한나무만 청매실을 노랗게 익혀 달라고 부탁했는데...내년으로 기약하고.ㅎ

     

    부영이 그 여시같은 년이 나 약올린다고 저러겠지요?

  • 마마(대구) 2012.06.14 22:03
    희야엄마 삼색이도어지간히 물어다 먹이더니 이번에 낳은 아인 제가 일부러 못본척했더니 데리고 나오질 않아요 대신 사료를 잘 먹이는지 사료가 잘 비워져요 그리고 아침마다 하양이 밥주러가면 삼색이 노랑이 아가노랑이 노란고등어가 캔 먹으려고 대기타요 저녁에 사료에 얹은 체리쉬 먹고도 더 먹을려고 일찍 나와 기다리는 아침형냥이들입니다
  • 미미맘(여수) 2012.06.15 16:25

    경비아저씨를 그렇게 따르면서 ,  정작   밥주는  소현님을   경계한다면~~~

    아마도,   소현님이   저  잡아서  중성화시킬것을   알아채고 ( 그야말로  여시같으니까)  절대로 곁을 주지 않는것아닐까요~ㅎㅎ

    정말   냥이들  자세히 관찰하다보면   어떤냥이는   사람 마음 을 읽는것같을 때가 있어요..

    참  신기하다싶게요~~

  • 옹빠사랑 2012.06.17 00:36

    우리 대장 옹빠는 요새 앞다리를 절뚝거리고 다녀서 약먹이고는 관찰중인데요

    며칠전 밥 다먹고 담넘어 가면 다친 다리 아프니까 대문으로 나가라고 하면서 대문을 활짝 열어주니 내눈을 흘낏 쳐다보더니 내옆을 지나서 대문으로 절뚝쩔뚝 나가더라니까요

    아마도 내가 얘기하는걸 알아들었나봐요

    이런걸 교감이라고 할까요...?ㅎㅎ

    오늘도 대문 열어드렸더니 대문으로 나가셨어요

    소현님도 봉지도시락에다가 이쑤시개로 뽕뽕 뚫어서 부영이에게 조보세요

    근데도 모르는아이들은 모르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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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숄 2012.06.15 01:39
  • 반갑습니다.

    그래도 어딘가 한군데 머무를수있고 밥먹을데가 있는 길냥이는 행운냥입니다

    측은한마음으로 보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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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6.15 12:38
  • 미카엘라 2012.06.15 12:42

    고냥이들처럼 혓바닥에 가시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어미한테 제대로 그루밍 못받아본 약콩이한테도 실컷 해주고...

    우리집 애들한테도 ...

     

    그럼 헤어볼 사료도 먹어야 하나?

    가끔 꿀럭꿀럭 거리면서 털도 토해야하고?  ㅎㅎㅎ

     

    약콩이 재우면서 뽀뽀해주고 하다가 갑자기 ... 고냥이 혓바닥이 부러워지네요. ㅎㅎㅎ

     

  • 찍찍이에 침뭍혀서 ......

  • 미카엘라 2012.06.15 13:03

    혓바닥에 청 테이프 둘둘 말고 해볼까요?  ㅎㅎㅎ  혀야~ 너도 죄가 많은게벼~  

  • 흑채님 말씀이 더 명언이에요.

    다른아이들에게아직 식구로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집 깜오도 그렇게 해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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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제법옵니다.

    새벽부터 비설겆이하고 아깽이덜 밥주고  큰놈덜 밥주고하는데...

    이~먼가 허전한기분은???

    대장왕파리가 안보입니다.

    그동안(거의 한달여)  아가덜 밥훔쳐먹은죄로  단체로 왕파리군단으로 찍힌놈덜...왕초똥파찌가 없어요.

    그러고보니 엊저녁부터 녀석의 기척이  없었다는...

    유별스럽게 아웅아웅하고 수다스런 녀석이 없어서  어제밤은 조용했다는...

    좀 있음 들어오겠지 아침마실 나갔나 그러고 있는데  비가 오는겁니다.

    비오니 오겠지하는데도 한참을 가다려도 안오는거이...덜컥 불안하고...방정맞은생각이..............

    우산둘러메고 동네방네 파찌야고 악을 써도 감감무소식.

    아이고 이거이 웬일인고   큰길가도 나가보고  잘따라다니는 급식소도 가보고.

    온데만데  찾으러 다니면서 간이 조마조마합니다.

    파찌가 아직 한번도 외박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제밤부터 안보였다는것은???

    이놈이 어딜갔노  어제 괜히 머라캤나  그깟 사료값비싸먼 을메나 비싸다고 머라캤노

    지도 맛있는거 먹고싶고 대우받고 싶었을텐데...

    맨날천날  수다시럽다고  쌈쟁이라고 머라하고   구박했는데...짠한마음이 물밀듯이 몰려오고

    아이구 참말로 이자슥이 먼일 당했으면 우야노싶어서 그만 눈가가 시큰시큰합니다.

    절대로 안머라카고 맛있는거 많이 멕여줄텐게 빨랑나타나거라 이눔아.  마음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두어시간을 돌아다니고 비에  홀랑젖어 집에 오니  아들녀석 그럽니다.

    엄마 안방 장롱위에  누런빗자락몽뎅이가 나와있네요..ㅎㅎㅎ다린가 먼가도  한개 있고요.

    방에 들어가보니 농짝위에 파찌놈 짜리몽땅한 꼬랑데기가 보입니다.

    저노무자슥이 어제저녁부터  시방  이시간까지 저기서 개기고 있었다는것임니???

    조금전의  마음속다짐같은것은 벌써  물아래로 사라지고 엄청 반가운 고함소리가  치자입에서 나옵니다.

    이 쎄리죽일  똥깽이새끼   퍼떡 안내리오나~~~?????

     

     

  • 미미맘(여수) 2012.06.15 14:51

    아이고~  얼마나 반가우셧을꼬~~아주  눈에 선합니다~

    반가움과  화남 의   극과극의  마음이 표정에  다  들어있었을것같아요~~

    누런 빗자락몽뎅이~~ㅎㅎㅎㅎ

    파찌  고녀석   노랑둥이 인모양이군요~~

    저희집에는  까만 녀석이   항상 장롱위에  올라가서  늘어지게  자고내려온답니다~~ 내 귀여운  순돌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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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6.15 15:58
  • 마마(대구) 2012.06.15 16:01

    우리 아가 괜찮아지겠죠?  품에 안고 제발 제발 그러고 있습니다

  • 미미맘(여수) 2012.06.15 16:27

    건강해져라  너무 건강해서   돼지가 될거야...돼냥이가..

    그래서  너무 많이 말고  20년만  살면돼   꼬꼬마야........

  • 은이맘 2012.06.16 13:20

    왜 그런데요? 이유가 뭔가요? 그냥 기운이 없는건가요?

  • 아이  어디가  안좋은거래요?

    의사샘은 뭐라셔요?

    우리집 세미랑 깜오도 계속 설사에 비실비실 걱정시러요.

    어릴때 너무 고생한 아이들은 그렇게 병치레들을 하나베요.

     

  • 마마(대구) 2012.06.16 21:22
    아직까지 호흡곤란이 오고 있어요 아이 상태가 안좋아 약쓰기도 힘들다 하시고 그냥 이온음료로 목축여 주면서 쓰다듬어추는것 밖에 없네요 어제밤도 넘겨주었는데 오늘밤도 넘겨줄지 휴~ 선생님도 방법이 없다시니 저도 해줄게 없어 미안할뿐입니다
  • 아가...누릴거 다 누려야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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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2.06.16 13:19
  • 우리집  세미  이제 겨우 300그람 조금 넘었는데

    눈동자는 벌써 파랑색.

    그럼 저아이가 벌써 두달은 되었다는건데...

    보호소에서 델꼬온 아이라 월령을 정확히 모르고

    하도 쪼매나니깐  그저 한달좀 넘었나했네요.

    행운이는 그렇게 이쁜짓만 하다가면  남아있는 임보엄마는 가슴시려서 우짠대요.

  • 소 현(순천) 2012.06.16 17:56

    울집 두냥이 어릴적 사진 보면 두 눈동자가 청회색에서 노란 호박색으로 변한게 언제인지...

    드는건 몰라도 나는 것 안다고....임보가 참 마음 아픈 것이더라구요.

  • 회색이던 눈이 어느덧 호박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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