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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forwarder 2012.06.30 23:57
  • MJforwarder 2012.06.30 23:59

    20살 부산에 사는 남자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좋은곳을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정회원이되어서 길냥이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7.01 00:58

    왜??? 슬픈 밤이실까요?

    부산에 비!!!!!!!!!!!!!!!!!!!!!!!!!!!!!!!!!!!! 하염없어서 일까요?

    부산에 참신한 20살 남자 고보협 회원 한명 늘어서 축하!

     

    빠른 시일내에 부산지부장이신 프리님께서 언제 한번 부산 회원들 여기여기 다 모여라!!! 카면 좋겠는데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서인지 그게 잘 안되는것 같아서 다소 아쉽네요.

    그렇다면... 마 우리끼리라도 한번 뭉칩시다.

    제가 깃발 듭니다. 하하하하!!!

     

  • 나롱이 2012.07.01 00:47

    회원되심을 정말 감사드려요^^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주시길 ㅠㅜ

  • 마마(대구) 2012.07.01 14:24

    저는 슬픈 아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도로위에...  한동안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우째 젖소냥이가 도로위에 피를 흘리며 있네요 밤에 그랬나봐요 귀에서 피는 흘러도 사체가 굳어 있는걸보니  차 트렁크에 박스에 담아 싣어 두었다가 아파트 나무 밑에 잘가라는 인사와 함께 묻어 줬어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동물이 있으면 천천히 운전하며 나가길 기다려 주는데 아가를 그렇게 한 사람은 밤에 잠 잘 잤을까요? 미안한 맘이라도 들었을까요?  눈치보며 겨우 쓰레기 더미에서 먹이 찾아 먹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이런일까지 당하고 속상합니다 얼마전 도매시장에 과일 사러 갔다가 만나 기다려하고 캔 가져와 따준 그 아이를 닮았는데...

  • 땡땡이 2012.07.01 16:16

    충격이 얼마나 크셨습니까?저도 유기견 도로 건너다 즉사 하는것 보았는데 순간 비명이 .....빨리 잊으세요 .ㅠㅠ

  • 너만을영원히 2012.07.02 03:25

    정말 슬픈밤이네요

    저도 방금까지 임신냥이랑 가치잇다가 들어왔어요

    정말 하루라도 맘편할날없는길냥이들,,

    사람들 눈을피해

    하루하루 불쌍하게 살아가는 길냥이들,,

    너무나 비참한그들을

    잉간새끼들은밥준다고 지랄지랄 하질않나,,

    전 날마다 밥그릇치우는 인정머리없는 녀석하구 신경전벌이느라,,요즘 밤만되믄 죽을맛임다,,

    그래두 나만기다리는 불상한녀석,,

    아,,

    정말 갈수록 세상사람들이 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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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7.01 00:55
  • 길냥이엄마 2012.07.01 00:55

    드디어!!!

    구조문의 글에 자진?해서 속속 지역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는 아아~ 젖 준다고 징징대고 우니까 뭐시 되네용~ ㅋ

     

    http://catcare.or.kr/1163524

    http://catcare.or.kr/resofaq

     

    왜냐...

    일단~은

    맨 위에 큼지막하면서도 컬러풀하면서도 눈에 띄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겠죠!

     

    운영자님~!!!

    건의 요청 받아 주셔서 감사!!!

    사실, 그 정도는 크게 어려운 아니어서 진즉에 해야 할 일이었는데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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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롱이 2012.07.01 00:55
  • 나롱이 2012.07.01 01:07

    길아이들 밥준지 6년 .정말 천사를 만난줄 알았어요 .철거 1년 앞둔 아파트에서 만난 아주머니께서 아이를 거두워 주신다기에  이동장으로 포획했더니 중성화비에 이것저것 돈드니까  다시 자연으로 보내는게 인도적인게아니냐고.......헐;;;;;그만두시라고하구 일단 제가 거두어야죠  이렇게 거둔 아이들만 8녀석 .다 천사지요 ㅋㅋㅋ아........휴.......인간은 정말  말 못하는 동물 만도 못해요 (저만의 생각일 까요????)

  • 소 현(순천) 2012.07.01 07:37

    돈..그게 항상 문제지요...그러나 돈으로 환산 할수 없는 기쁨...잔잔한 행복을 주는것을 몰라서 그럴겁니다.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데 알게 하기 보담 스스로 알아야 행복의 가치가 더 높지요.

    앞으론 눈팅 하지 말고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행복한 휴일되세요.

  • 마마(대구) 2012.07.01 14:25

    내꺼 하나 덜하고 살아야 애들 밥도 주고 그러지요 욕심을 버리고 사니까 더 맘도 편하고 좋아요

  • 양갱이(안산) 2012.07.01 17:11
    지난번 말씀하신 아이군요..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쩝.. 안타깝네요
    그사람이야말로 불쌍합니다.
    함께 살아보면 돈으로 살수없는 진정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텐데..

    나롱님 여름가기전에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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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광주광역시) 2012.07.01 21:45
태비 요놈은 아가낳은건지 배가 홀쭉해져서 와가지고는....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가더라구요...그러다가 지금 6일째 안나오고 있어요...ㅜㅜ
글구 요 몇일새 삼색이가(저희는 그아이를 점박이라고 부릅니다...)나타나선
한이 밥도 못먹고....쫓아내도 어느새 또 와서 한이 밥 뺏어먹고....
그러기를 며칠 보내고 요즘 한이와 사이가 괜찮길래.....오늘 같이 밥줬어요....
쫓아내는것도 짠하고...저도 힘들고....ㅋㅋ...
근데 문제는 요놈이 지꺼 다먹고 한이꺼 또 뺏어요.....
그런다고 한이 이시키는 저나 치킨집 아줌마, 아저씨 없으면 획~~가버리고..
요런 못난것.....ㅜㅜ정말 문제에요 문제...
나중에 태비돌아와서 한이, 태비네 아가 나오면 또 얼마나 시끄러울지....어휴..
그나저나 저 점박이놈...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 소 현(순천) 2012.07.02 07:19

    밥을 다 줘야 할듯...ㅎ 한이나 태비가 영역을 뺏기지 않도록..

    그런데 냥이들은 웬만하면 지들이 알아서 밥 먹는 것도 정리 하니

    옆에서 조금만 신경써줘요.

    수유모는 아가냥이 때문에 그럴거에요.

    은신처를 옮겼거나...아가 돌보느라고.

    화이팅!!

  • 태비(광주광역시) 2012.07.02 18:14
    그렇군요....ㅜㅜ 치킨집 이모나..저나... 아주 태비걱정이 하늘을 뚫네요...ㅠㅠ
  • 땡땡이 2012.07.02 11:01

    밥을 몇군데 봉지에 넉넉히  던져주면 뺏어먹지 않을텐데요 .^^

  • 태비(광주광역시) 2012.07.02 18:17
    사실 아파트고.....제가 사는것도 아니고...저희아파트에도 주는 녀석들 있구....
    아직 학생인터라...ㅜㅜ밥자리를 더놓으면 감당을 못할거 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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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2.07.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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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냥이 2012.07.02 15:35
  • 새로운 분이 오셨네요.

    자주 오시고 많은 정보도 얻고 애로사항도 나누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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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2.07.02 18:37
  • 마마(대구) 2012.07.02 19:08

    우리 메리 제가 초보라 이유식 제대로 못해서 사료를 그냥 삼켜 버립니다 그래서 치석도 잘 끼고 고민이 큽니다 아무리 알큰 사료라도 원샷!  젖병 빠는게 걱정 되는데요

  • 소 현(순천) 2012.07.04 07:04

    난 울 산호 마노 사료 먹일기 직전 카트기에 갈은 사료를 물에 불려서 티스푼으로 입 벌려 입천장에 붙겠금

    넣어주고 입을 손으로 잡았죠.ㅎ

    그러면 할수 없이 먹기에  알갱이 사료를 한두개식 섞어서도 줘보고..글고 북어 육수에

    알갱이 사료 ㅂㅏ로 비벼서 주니 걍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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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7.02 18:50
  • 마마(대구) 2012.07.02 19:06

    그러게요 캔이야 체리쉬가 있어서 별 걱정 없이 있었는데 택배 문자가 와 있어서  에궁 빨리 배송 할려고 고생 하셨겟다 싶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양갱이(안산) 2012.07.02 22:04

    저도 오늘 사료받았어요~ 넘 감사해요~

    사실 늦어지는게 아닐까 했었거든요

    근데 점심때쯤 머리가 끼어 있는 아기쥐를 구조(? ^^;;)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료푸대 들쳐메고 나타난 현대택배 기사님 보고 깜짝 놀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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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7.03 02:18
  • 닥집 고양이 2012.07.03 02:22

    지금 통덫 대여 신청 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애기 먼저 구해내고 닥치는대로 잡아다

    모조리 까고 기타 등등 할겁니다.

  • 행복 2012.07.03 08:40

    얼마전 행복이 발정나서 옆골목에서 밥먹고 잘 살던 있던 숫놈 4놈이 와서 앞집 지붕에서 3박4일 야영을 하면서

    고성방가.  3일동안 출.퇴근 이외는 문밖 출입을 안 했어요

    혹시 누가 뭐가고 할까 해서

     

  • 치자네집 근처는  아직 아~우욱 소리 안납니다.

    우리집 파찌가 이동네 대빵이였는데 작년에 빈뿡알

    청비는 올해봄 빈 뿡알.

    그래도 아즉 기세가 살아서 다른놈들 우리집 근처 얼씬도 몬해요.

    아욱소리는 없는데 밥그릇에 스프레이 하는놈 어떤녀석인지 잡히기만해라.기냥.....알쥐~~~~~~

  • 길냥이엄마 2012.07.03 15:16

    나는 밥배달 나갈때 맨날 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소리가 있어~

    완전 탄식하는 목소리로다가...

    하나님~!!! 저 가엽은 생명을 어찌 하시렵니까... 하고. ㅠㅠ

     

    영도구쪽엔 구청 TNR 할 개체수가 남았나봐?

    난 우리 동네 아이들 중 봄에 낳은 새끼들이 많이 보여 그제 동학방 담당자에게 TNR 문의로 전화해 봤더니만

    3초 정도 연결되다 잠깐만요~ 하더니만 아직 불통이야...

    협력병원 지원만 된다면 내 사비 들여서라도 다 시키고 말지... ㅠㅠ

     

  • 마마(대구) 2012.07.03 19:35

    울동네도 수컷들이 들락 날락 하는데 지켜보는중이에요 돼지메리 빼고는 이렇다할만한 수컷이 아직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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