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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7.05 19:54
  • 소풍나온 냥 2012.07.05 20:30

    희야 일년 축하합니다.

    더 건강해지고 기쁨주고 사랑받기를~^^

  • 소 현(순천) 2012.07.05 21:37

    그래요...마마님이 품어서 희야가 새로운 삶을 살수 있었던것은 사랑이 묘약이였을 겁니다.

    우린 더 많은 사랑을 나눠 줘야할 운명인듯...

  • 닥집 고양이 2012.07.06 02:32

    부농코 희야~~~~

    어쩜 얌전히 내품에도 안겨 있었고,

    아픈 사연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잘있고 이대로 쭈~~~욱 잘 있어준다면.....

    전번 우리 가게 왔을때 차타기전 약간의 머리 흔들림이 내 맘 속에 여운으로 남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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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이아빠 2012.07.05 22:27
  • 해만뜨면(강남) 2012.07.07 00:23

    반갑습니다.  앞으로 근처 길아이들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겠네요^^

  • 은이맘 2012.07.12 10:25
    어서 오세요^^ 아빠들이 늘어나는건 분명 고무적인 일...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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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맹## 2012.07.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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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링 2012.07.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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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2012.07.06 16:08
  • 담당자 2012.07.06 16:08

    낼 오전부터 임보해주시기로 한분이 갑자기 강아지를 임보받는다구 아이가 갈곳이 증발해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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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맘-경기수원 2012.07.06 16:52
  • 키티맘-경기수원 2012.07.06 16:54

    엄마까지 다섯마리의 냐옹이들을 입양시켜야되요...

    또, 주택에있는 아저씨가 젖떼면 보호소 데려다 준다는데 그게 말이되냐구요 ㅠㅠ

    또... 젖소냥이 아주이쁜데 집에서 버린냥이라서 적응을 못해.. ㅠㅠ 또 입양시켜야하고.. 총 13마리에요...

    지금까지 한마리밖에 못갔어요..

    아무리 전단지 붙여봐도 연락만 오지.. 금방 또 안된다하고 ㅠㅠ

     

    좋은주인 찾을 방법 없을까요..?

    제가 13일부터는 어디 가있어서..그동안 최대한 입양을 많이 시켜야해서요 ㅠㅠ

  • 알하리페 2012.07.06 22:00
    고양이라 다행이야에도 글을 올려보세요.
    제가 구조를 도와준 아이들 일곱이 거의 다 입양이 확정되었어요.
    아직 두 아이 더 입양글을 올려야 하지만....빈익빈 부익부인지....ㅜ.ㅜ
  • 호관이 2012.07.06 22:19
    다음 냥이네에도요... 에휴... ㅠㅠ
  • 키티맘-경기수원 2012.07.09 18:27
    고양이라 다행이야 가입을 못해요 ㅠㅠ
    한살차이때문에...
    냥이네도 딱 한살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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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2012.07.07 10:48
요즘 수시전 마지막 시험기간이라서 자주 들ㅇㅓ올 여유가 없었는데요 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온이유는 조언을 좀 구할까 해서 왔습니다!
제가 챙기는 아가 노랭이가 며칠 급 살이찌고 안보이더니 출산을 ! 했는데요ㅜㅜ(임신한줄도 몰랐는데..)
아가들을 아파트 지하에 낳은것같은데 그곳 환경이 엄청 열악해서 구조를 하면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구조를 한다면 후어ㅣ는 어떻게 해야할지.. 노랭이가 집에서 살다가 버림받은 아간데요(얼마 안됐다고 들었어요) 노랭이와 아가들 모두 집으로 데려와도 될까요? 장마철인데 비 피할곳도 없어서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 막쭌이(의정부) 2012.07.07 13:20
    어미랑 아이를 같이데려오실수있음 데려오세요~~ 집에서 기르다 버려진애들 길에서 생활하기엔 너무나 힘이듭니다ᆢ어느정도 집에서 보살피시고 어미는 중성화도해주세요~~ 그런다음 아이들이 어느정도크면 어미랑 같이 입양보내면 어떨까요ᆞ??
  • 막쭌이(의정부) 2012.07.07 13:23
    먼저 가족들과 상의를하신다음 결정하셔야겠네요~~~ 한번버려지고 안쓰러워 다시데려왔다가 가족들 반대시 길로 애기들이랑 보내진다면 노랭이는 더큰 아픔을 받을거예요ᆢ심사숙고하시여 좋은쪽으로 결론이 났으면합니다~~~
  • GloriA 2012.07.07 13:32
    부모님이 먼저 제안하셨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해만뜨면(강남) 2012.07.07 16:46

    아아~~ 노랑이와 아가들에겐 정말 잘 된일이네요.. 그런데, 노랑이를 손으로 안을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포획에 아주***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가들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버릴 수도 있으니 차분히 계획해서 조심스럽게 포획하셔야 할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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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이 2012.07.07 14:29
  • 호관이 2012.07.07 14:30

    포획한 청년의 사망직전 투지폰으로 찍은 사진이 전부인데다, 그나마 한녀석은 경황이 없어서 찍지도 못한지라... ㅡ_ㅡ;;; 사진 없이 후기 올리면... 안... 될까요...? ㅠ_ㅠ

  • 아준마 (서울관악) 2012.07.07 14:33

    메뉴 길냥이사랑 의 후기란에 보면 후기작성 양식이 있습니다.

    거기보면 꼭 사진을 올린다는 항목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 나는 이렇게 했어요.' 라고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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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4u 2012.07.07 23:04

홈피 바꾼것은 좋은데 글씨체가 적응이 안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7.07 23:50

    그래요? 수고하신분의 노고를 생각하면 미안스럽지만... 저는 글씨체가 아무리 깜찍해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처럼 큼직큼직한게 시원스러워 보여서 저는 좋아요. 이대로 쭉~ 이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것 같아요. 변화를 좋아하는 스탈~인데도 홈피 메인 화면도 예전이 좋아요. ㅠㅠ 그리고, '묻고 답하기'의 구조문의 글은 어디서 찼나요? 난 도저히...

  • 시우 2012.07.08 00:16
    글씨체가 작은것같아서 답답하시면..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굴리면 글씨 크기가 변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2.07.08 14:10

    나 시우님 진~~~~~~ 짜 미워 ㅠㅠㅠㅠㅠ
    내가 내가 이 고생을 했다구요.

    제목: 시우님~! sos!!!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시키는대로 했더니만(Ctrl+ 마우스 중간) 갑자기 글씨체가 너무 커져서
    드레그 일일이 해야해서 뭐를 또 눌렀더니 기냥 기냥 글씨체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꽁알만해져서
    아무리 처음처럼 발룰라고 해도 안돼서 이것저것 눌르다 겨우 메모장 열어서
    짐작으로 붙여넣기 하는데 제목 넣은 박스는 아예 안보여 본문내용 박스안에 함께 적었지요.
    나 답답해서 돌아가시기 1초 직전이예요...

    (묻고 답하기에 겨우 올려놨는데 뜨지도 않고 있네요. 안보여서 짐작으로 올렸더니...)
    지금은 어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눌려서 발라놨는데 글씨체 크게하니 드레그가 또 스트라이를...

  • 시우 2012.07.08 14:50
    아이고..살짝만 굴리셔야하는데..
    아님요..화면화면 밑 부분 오른쪽에...메뉴가 다라다녀요..
    ? ,- , + ,화살표 ==>예네들 있죠?얘네들중 +를 누르면 글씨가 전체적으로 커져요
    단계별로..한번 누르실때마다요..
    어젠 없었던거 같은데..지금 보니 얘네들이 있어요.얘네들 이용하심 되요~
  • 은이맘 2012.07.12 10:24
    그려...크게 볼수 있으니 좋구마는^^
  • 소풍나온 냥 2012.07.08 02:34
    묻고 답하기는 맨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로고 위로 왼쪽 끝에 첫번째 메뉴로 올라있어요^^
  • 길냥이엄마 2012.07.08 14:13
    그것은 알겠는데 제 말쌈은 '묻고 답하기'에 예전에는 구조문의가 있고 일반문의가 있고 그랬잖아요?
    구조문의만 볼때는 그 탭만 클릭하면 전국각지의 구조문의 글을 한번에 다 볼 수 있었거든요.
  • 시우 2012.07.08 14:50
    이부분은 길냥이 엄마님 말씀이 맞아요..
    시스템 관리하시는 분께 건의하겠습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7.08 16:21

    아항~ 그러고보니 합쳐놓으셨나....?

  • 너만을영원히 2012.07.09 04:59
    아휴
    이거저거찿는거 참 힘들어요
    실은 궁금한게있어서왔어요
    제가 밥주는 임신냥이가있어요
    보기에두 산달이 얼마안된듯한데요,
    진즉부터 아파트관리소에서 말들이 많드라구요( 아파트잔디와 도로주변 숲사이에 몰래 밥주거든요)
    근데 어제밤 못보든 통덫이 있는거예요
    시청직원왈 아파트민원이 들어와서 잡아서 동물보호소로 넘긴후 다시 방사시킨다네요
    물론 다시 방사시키는거 맞겠죠?
    절 너무 따르며 맨날 기다리는냥이인데,,
    혹시 잡혀서 떨고있지않을련지,,
    너무 맘아프네여
    임신냥이라 저두 걱정을 마니하긴했는데,
    별일없겠죠?
    첨 당하는일이라,,매우 걱정되네요
    별일없겠죠?
    다시 방사,,,꼭 그러겠죠?
    암튼
    세상에서 젤루 인정머리없고 잔인한건 잉간가타요
    한끼 사료먹는걸로 끝인 냥이를 왜그리 못잡아묵어안달인지,,,,ㅠㅠㅠㅠ
  • 은이맘 2012.07.11 14:40
    임신냥이면 못잡아가게 하세요...본인이 새끼 낳고난후에 TNR 해서 방사 한다고 하세요...원래가 제자리 방사인데 다른곳에 풀어주면 그 아인 영역을 잃는거니까 다른 애들에게 밀려서 살수가 없어요...그리고 새끼도 그들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니까요..어차피 민원때문에 포획하는거라면 아파트에 다시 풀어줄리는 없겠죠?
  • 너만을영원히 2012.07.13 01:52

    은이맘님 말씀대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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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 2012.07.08 02:13

집사생활 어느덧 5년째입니다.

고보협 이야기는 많이 듣고, 시골 냥이도 돌보고 있는 터라 가입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가입하고 인사드리네요. 핑계가 무섭더이다;ㅅ;

그러다가 시골 냥이들 식구가 너무 늘어나는 바람에 티앤알을 알아보자 싶던 차에 가입했어요.

한동안 고양이 카페도 못 가고있었는데, 고보협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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